사진제공 =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예능 원석’ 자질을 증명했다. 이재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열정 넘치는 듬직한 막내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재욱은 모든 멤버들과 현실 남매 같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 역할을 해낸 것은 물론, 설거지, 불 피우기, 요리 등 화려한 알바 경력으로 다져진 ‘프로 일잘러’ 면모를 뽐내며 ‘언니네 산지직송2’ 맞춤형 인재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남다른 붙임성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프로그램을 위해 회 뜨는 방법까지 배우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황금 막내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첫 고정 예능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욱은 “첫 예능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되돌아보니 행복한 기억뿐인 것 같다”며 “가족 같은 누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 사 남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한 이재욱. 재치 넘치는 센스와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며 예능 새싹으로 재발견을 이뤄낸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재욱은 KBS2 ‘마지막 썸머’ 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지안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유하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상영작 ‘미망교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지안에 따르면 조유하는 7일과 9일 영화 ‘미망교실’ 상영 직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미망교실’은 학교 폭탄 테러 사건의 중심에 있던 소년 해성을 둘러싼 증언을 따라가며 한 인물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기억과 시선을 그린다. 극 중 조유하는 전학생 준영과 가까웠던 학급 반장 미하 역을 맡아,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정서를 깊이 있게 채울 전망이다. GV를 앞둔 조유하는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현장에서 함께한 언니, 오빠들이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이 작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관객분들과의 대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미망교실’을 관람하시는 동안만큼은 모든 걸 잊고 온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를 구하지 마세요’에 출연해 아역답지 않은 촘촘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던 조유하는 이번 작품에서도 더욱 깊어진 몰입과 표현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진실과 마주한 뒤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조유하의 밀도 높은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망교실’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7일과 9일 조유하 배우와 서은영 감독이 참석하는 GV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 나빌레라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성하가 겉은 무뚝뚝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현실 아버지의 정석을 보여줬다. 조성하는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9회에서 송강의 아버지 ‘이무영’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성하는 교도소 출소 후 계속 머물렀던 대천에서 서울로 잠시 올라왔다. 부상으로 인해 콩쿠르 출전까지 포기한 아들의 얼굴을 보기위해 서프라이즈로 집을 찾은 것. 집에서 그를 보고 놀란 아들을 본 것도 잠시, 따뜻한 삼계탕을 요리해 먹이며 아버지의 참된 사랑을 보여줬다. 두 사람 사이에 많은 말이 오가진 않았지만, 이전과 다른 따뜻한 분위기가 오갔다. 송강은 조성하에게 목욕탕은 갔었는지 물었고 조성하는 곰곰히 생각하다 아주 어릴 때임을 떠올려 그간 부자 사이가 얼마나 소원했는지를 암시했다. 조성하는 자신을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아들을 위해 당일 대천으로 내려가려 했으나, 송강이 붙잡자 하룻밤 자고 가기로 했다. 둘은 다음날 서로 웃으며 헤어져 서먹했던 모습과 달라진 것이 보였다. 또한 조성하는 다음 날 방송된 10회에서 아버지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다. 송강을 때린 이가 고교 축구제자 김권임을 알게 되자, 직접 찾아갔다. 김권의 원망과 비아냥거림에도 온 마음을 다해 사과했다. 그리고 왜 과거 시합에서 김권이 빠져야했는지, 진심을 털어놓으며 “미안하다. 다 내 잘못이야. 근데 이런 말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직 안 늦었어. 다시 시작해도 돼. 너 재능있었어”고 말했다.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 과거 조성하는 고교 축구부 감독이었지만, 김권과의 의견대립, 축구부 폭행사건에 휘말리면서 모든 걸 잃게 되며 내면의 변화를 겪은 인물이다. 조성하는 자신 때문에 같이 피해입은 아들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미안한 마음에 그러질 못했고 이제서야 조금씩 손을 내밀고 있다. 여기에 송강 역시 박인환과 함께하는 동안 한 층 성장하면서 부자사이가 극적으로는 아니지만, 이들만의 방식으로 가까워지게 됐다. 조성하는 수더분한 스타일과 차분한 말투로 ‘무영’역할에 녹아 들었고 기존 악역 이미지를 잊게 만드는 선한 분위기로 아련함과 애틋함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극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훈훈한 가족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가 발굴한 ‘미담 자판기’ 강하늘이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는다. 훈훈함을 풍기며 등장한 강하늘이 녹화 중 울컥하고 급기야 영혼이 탈탈 털린 표정을 지어 보인 현장이 포착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하늘은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다방면의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신뢰를 쌓아왔다. 올봄에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강하늘은 과거 두 차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쉴 틈 없이 나오는 미담으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는 그의 대표 수식어가 됐다. 오랜만에 ‘라디오스타’ 시청자들과 만나는 강하늘은 “’라디오스타’는 어머니 뱃속 같은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4년 만에 재출격 소감을 전한다. 반가운 얼굴 ‘미담 자판기’ 강하늘의 등장에 MC 김구라는 “어려운 짐을 지게 했다”고 기습 사과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김구라가 사과한 이유는 무엇일지, 사과를 받은 ‘미담 자판기’ 강하늘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강하늘의 ‘라디오스타’ 재출격이 예고돼 많은 시청자들이 업그레이드된 ‘미담 자판기’ 에피소드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강하늘이 영혼이 탈탈 털린 표정으로 제작진을 향해 손으로 가위 포즈, 일명 ‘편집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하늘은 벽에 머리를 대고 안절부절 못하는가 하면, 주변이 빵 터진 상황에서도 홀로 넋이 나간 채 울컥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4년 만에 ‘라스’를 찾은 ‘미담 자판기’ 강하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강하늘은 ‘라디오스타’ MC 안영미와 주기적으로 만난 사이라고 밝히며 뜻밖의 인맥을 자랑한다. 이에 안영미는 “강하늘 때문에 씻기 시작했다”고 깜짝 발언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외에도 강하늘은 짠 내 폭발하는 안주 취향부터 356일 즐기는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4년 만에 돌아온 ‘미담 자판기’ 강하늘이 충격에 휩싸인 현장은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소속사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율이 ‘달리와 감자탕’에 합류해 김민재, 박규영과 호흡을 맞춘다. 권율은 물심양면으로 박규영을 돕는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달리와 감자탕’은 김민재와 박규영에 이어 권율까지 합류해 새로운 3인 케미를 예고하며 작품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6일 “권율이 작품에 합류해 김민재, 박규영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달리와 감자탕’은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 캐스팅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민재는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돈돈 F&B의 차남 진무학을 연기하고 박규영은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로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하지만 혼자선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인 김달리로 변신한다. 김민재, 박규영 두 배우가 완성할 무공해 로맨틱 코미디 케미를 향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권율이 합류하며 극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3인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권율이 연기하는 장태진은 지적이고 자상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세기그룹 기획조정실장이다. 달리와 과거 인연이기도 한 태진은 물심양면으로 달리를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로 '아낌없이 주는 남자'의 로망을 실현해 줄 전망이다. 권율은 영화 '명량', '챔피언', 드라마 '해치' '보이스2·3', '며느라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사극부터 스릴러, 로맨스까지 장르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권율이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박규영뿐만 아니라 권율까지 캐스팅을 확정했다 권율 배우의 합류로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하반기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을 ‘달리와 감자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이혜성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형제의 난을 펼친다. 승리 요정으로 급부상한 이혜성은 민혁과 주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자 우쭐해 한다. 이혜성의 실체를 아는 양세찬은 크게 당황하며 이 상황을 넋 놓고 관망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20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게스트인 배우 이채영, 몬스타엑스 민혁·주헌과 함께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와와퀴' 12회의 저녁 식재료는 한우 모둠 곱창. 푸짐한 곱창을 확인한 멤버들은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민혁과 주헌은 각각 선녀 팀과 나무꾼 팀의 주장을 맡아 팀원을 선택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다. 이때 이수근은 “혜성이 '저먹녀'야. 저녁 먹는 여자야”고 교란 작전을 펼치는데, 민혁과 주헌 모두 이수근의 말을 철석같이 믿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고. 민혁과 주헌을 향해 ‘와와퀴’ 멤버들은 “방송 모니터 안 했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갑자기 인기녀가 된 이혜성은 이 순간을 즐기며 “두 분이 다 저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이혜성을 바라보고 있는 양세찬은 아이러니한 상황에 크게 당황한다고. 민혁과 주헌 중 이혜성을 차지하는 멤버가 누구이며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20일 방송되는 ‘와와퀴’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두 주역 강하늘과 김강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재회한다. 두 남자는 드라마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비롯해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강훈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영화 ‘엑시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9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엄마를 지키려고 애쓰는 8살 꼬마 ‘필구’를 찰떡같이 연기해 대세 아역 배우로 떠올랐다. 이번 주 ‘라디오스타’가 준비한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에는 김강훈과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이 출연, 두 남자의 재회가 성사됐다. 김강훈은 ‘라디오스타’ 첫 출연 목표가 “엄마 미소 유발”이라며 엄마가 강하늘의 팬이라고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질세라 필구의 새 아빠 ‘황용식’을 연기했던 강하늘은 “김강훈은 떡잎부터 다르다”고 칭찬하며 김강훈의 연기를 보고 놀란 이유를 들려준다. 오랜만에 재회해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두 남자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4살 때 예능, 5살 때 연기자로 데뷔해 ‘인생의 7할’을 연예계 활동에 바친 ‘방송 고수’다. 데뷔 초기에는 예쁨이 뿜뿜한 비주얼 때문에 오해를 샀다며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 아역이었는데, 김태리 아역 아니냐고 하더라”고 비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김강훈의 꼬꼬마 시절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이어 김강훈은 이른 연예계 활동으로 “9살 때 슬럼프가 찾아왔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엄마와 협상을 벌인 비화와 인생 2회 차 아역 배우의 슬럼프 극복법을 들려준다. 올해 13살이 된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을 촬영하며 키가 7cm가 컸다. 지금은 159cm다”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밝힌다. 이어 나이를 뛰어넘은 ‘연예계 절친’인 개그맨 유병재와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키운다. 또 앞서 한 예능에 출연해 ‘여자 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노 필터 답변을 해 화제를 모았던 김강훈은 관련 질문에 앞으로 “노코멘트”고 단호하게 답변할 것이라며 예능감까지 폭풍 성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동백꽃 필 무렵’의 두 남자 강하늘과 김강훈의 재회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천하의 밥굽남도 깜짝 놀란 엄청난 식재료가 등장한다. 제작진의 식재료 공수 능력에 화룡점정을 찍은 기나긴 곱창이 바로 그것. 줄넘기도 가능할 법한 긴 곱창으로 열릴 ‘와일드 와일드 퀴즈’ 한우 소곱창 파티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게스트인 배우 이채영,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과 함께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와와퀴' 12회 저녁 식재료는 한우 모둠 곱창. 곱창 손질에 나선 밥굽남은 소곱창의 길이에 입을 쩍 벌리고 밥굽남을 도와 껍질을 벗기던 주헌은 “이거 언제까지 해야 해요”며 당황했다고. 밥굽남은 “ 곱창 이런 걸 구해오셨어요 고마워요 해보고 싶었어요”며 손질한 곱창으로 곱창쇼를 준비하던 중 돌연 제작진에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고 해 소곱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녁 퀴즈 승자들은 '와와퀴'에서만 시도할 수 있는 '겉바속촉' 줄 곱창구이와 즉석 떡볶이와 매운탕, 초고추장 등 오묘한 맛의 조화를 품은 곱창전골, 그리고 휴식 시간 황정밭에서 직접 캔 황정으로 갓 지어낸 밥으로 행복한 저녁을 만끽한다. 반면 패자들은 곱창의 비주얼과 향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고통을 토로한다고.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극명하게 교차하는 한우 곱창 한상을 즐기는 행운의 주인공은 오늘 방송되는 ‘와와퀴’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박인환과 애틋한 ‘할아버지-손녀’ 케미 완성 효심 더한 연기로 극에 몰입도 더해” [국회의정저널] 배우 홍승희가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박인환과의 실제 ‘할아버지-손녀’ 같은 현실 케미를 완성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은호의 라디오 프로그램 ‘안녕 아홉시’에 사연 하나가 도착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회초년생 손녀 은호를 응원하기 위한 할아버지 덕출의 사연이었다. 사연 속 덕출은 “은호야 네 태몽을 할애비가 꾼 거 알지? 캄캄한 밤에 유난히 반짝이던 별 하나가. 우리집 마당에 툭 떨어지고 네가 생겼다. 은호 너는 할애비에겐 별이야. 우리 은호 힘내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며 은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것. 덕출의 사연에 이내 뭉클해진 은호는 “언젠가 저도 별처럼 빛나겠죠? 고마워요, 할아버지”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문자를 남겨 안방극장에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이어 새로 시작한 라디오 작가일은 할 만하냐는 애란의 질문에 은호는 “그게… 좀 재밌어”고 답했고 의외의 반응에 놀라 뭐가 재미있냐고 되묻는 애란에게 은호는 덕출을 떠올리며 “날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고…암튼 그게 좀 감동이고 재밌어. 더 잘해보고 싶고”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렇듯 매 회 다채로운 매력을 차근히 연기로 풀어내며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홍승희가 할아버지를 향한 깊은 효심까지 드러내 성숙한 연기 행보를 이어 나갔다. 또한 인생 선배이자 손녀 바보 덕출과의 진한 가족애로 가슴 찡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할아버지 사연에 은호 대신 내가 울었다”, “할아버지 이렇게 감동주기 있냐구요.”, “내가 은호였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오열…”, “은호 드디어 적성 찾은 건가? 뭐든 응원해”, “은호 덕출 케미 너무 보기 좋다” 등 시련을 딛고 한 계단 성장한 은호를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규현의 디지털 싱글 ‘커피 ’ 라이브 비디오가 19일 공개된다. 규현은 SM ‘STATION’을 통해 ‘2021 PROJECT : 季’ 의 봄 신곡 ‘커피 ’ 라이브 비디오를 오픈, 해당 영상은 금일 오후 8시 유튜브 SM STATION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지난 13일 발매된 신곡 ‘커피 ’는 인더스트리얼 계열의 현악 편곡이 이색적인 미디엄 템포 팝 발라드 장르로 오래된 친구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솔직한 질투와 친구를 향해 고백을 고민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이번 라이브 비디오는 따뜻한 무드의 배경을 바탕으로 “네 맘은 딴 곳인데 그 사람 얘기에 이제서야 웃는 너를 언제부터인지 사랑하고 있어”, “심각한 얼굴로 할 말 있다 하면 넌 어떤 표정 지을까” 등 진솔한 가사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돼 팬들 사이 한층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샤이니 태민이 5월 2일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Beyond LIVE’를 통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민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TAEMIN : N.G.D.A’은 5월 2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유료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일본에서 열린 ‘T1001101’ 이후 1년 4개월여만에 펼치는 태민의 솔로 콘서트로 역대 히트곡들은 물론 작년 발표한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수록곡들까지 태민만의 감각적인 무대와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태민은 탄탄한 가창력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바탕으로 그룹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독보적인 색깔을 선보이며 ‘특급 에이스’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선사할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Beyond LIVE - TAEMIN : N.G.D.A’ 관람권은 4월 20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구매 가능하며 관람권과 MD 상품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도 SMTOWN &STORE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권유리가 상품 기획자로 나섰다. 권유리가 SM C&C와 SM엔터테인먼트그룹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제작, 판매하는 제품들의 통합 브랜드 ‘셀럽브랜드’와 손을 잡고 자신의 관심 분야 중 하나인 ‘운동’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권유리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운동용품을 만들고 싶다는 고민을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수많은 회의 끝에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유리한 홈트’ 세트를 완성하게 됐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했다. 권유리가 함께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리한 홈트’는 매트, 폼롤러, 루프밴드 2종, 덤벨 2개로 구성, 오늘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며 네이버TV 셀럽브랜드 채널을 통해 기획 배경부터 제작 과정의 에피소드는 물론 권유리만의 사용 노하우가 담긴 홈트레이닝 레슨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권유리는 기획자는 물론 연기자, 가수, 유튜버 등 다양한 포지션의 아티스트로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다운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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