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예능 원석’ 자질을 증명했다. 이재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열정 넘치는 듬직한 막내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재욱은 모든 멤버들과 현실 남매 같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 역할을 해낸 것은 물론, 설거지, 불 피우기, 요리 등 화려한 알바 경력으로 다져진 ‘프로 일잘러’ 면모를 뽐내며 ‘언니네 산지직송2’ 맞춤형 인재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남다른 붙임성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프로그램을 위해 회 뜨는 방법까지 배우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황금 막내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첫 고정 예능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욱은 “첫 예능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되돌아보니 행복한 기억뿐인 것 같다”며 “가족 같은 누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 사 남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한 이재욱. 재치 넘치는 센스와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며 예능 새싹으로 재발견을 이뤄낸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재욱은 KBS2 ‘마지막 썸머’ 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지안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유하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상영작 ‘미망교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지안에 따르면 조유하는 7일과 9일 영화 ‘미망교실’ 상영 직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미망교실’은 학교 폭탄 테러 사건의 중심에 있던 소년 해성을 둘러싼 증언을 따라가며 한 인물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기억과 시선을 그린다. 극 중 조유하는 전학생 준영과 가까웠던 학급 반장 미하 역을 맡아,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정서를 깊이 있게 채울 전망이다. GV를 앞둔 조유하는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현장에서 함께한 언니, 오빠들이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이 작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관객분들과의 대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미망교실’을 관람하시는 동안만큼은 모든 걸 잊고 온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를 구하지 마세요’에 출연해 아역답지 않은 촘촘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던 조유하는 이번 작품에서도 더욱 깊어진 몰입과 표현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진실과 마주한 뒤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조유하의 밀도 높은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망교실’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7일과 9일 조유하 배우와 서은영 감독이 참석하는 GV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 로스쿨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속에서 빛나는 추리력은 물론, 위기에 처한 모습까지 다채롭게 보여주며 묵직한 내공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명민은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위기 속에서도 차분히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한국대 로스쿨 ‘양종훈’ 교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민은 안내상 살인사건의 용의자로서 검찰, 경찰의 갖은 취조와 압박을 받아야했다. 현장검증에서 안내상의 안경 코받침을 새롭게 발견한 그는 재부검을 요청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김명민은 특유의 차분함으로 사건의 퍼즐을 맞추고자 했다. 그는 검찰조사에서 마약이 담긴 설탕 봉지, 자신의 노트북은 분실 아닌 도난을 당했다고 밝혀, 조금씩 실마리를 찾아가고자 했다. 그간 조사과정에서는 굳게 입을 다물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는 모습에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그러나 아직 풀어갈 혐의와 숙제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 주어진 몫에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극 말미 김명민은 재소자들의 빈정거림 속에서 착잡한 감정을 느끼며 홀로 샤워를 시작했다. 불길한 기분에 멈칫하고 돌아보는 순간 재소자 두성에게 옆구리를 칼로 찔리며 다량의 피를 쏟아내 쓰러졌다. 알고 보니 두성은 검사시절 악연을 쌓은 조직폭력배. 결국 김명민은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RH-O형이라 수혈이 쉽지 않았다. 그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극이 마무리돼 위기감이 최고조로 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명민은 ‘로스쿨’을 통해 직설적이고 독선적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그 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모습과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과거 검사시절 장면에서는 따뜻하면서도 속 깊은 인간적인 모습이 나왔다. 눈빛부터 손짓까지 현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결을 느낄 수 있는 반전을 연기했고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다는 의미의 ‘겉바속촉’ 캐릭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첫 주 이후 시청자는 드라마 커뮤니티, SNS를 통해 작품의 흥미는 물론, ‘양종훈’ 교수의 예측불가 매력에 빠져들며 ‘양종훈 앓이’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또한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명민 배우의 드라마 복귀에 대한 반가움과, 끊임없이 관리한 비주얼, 탄탄한 연기력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로 시청자 호평을 얻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의 새 프로젝트 ‘MSG워너비’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쌍끌이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 유야호와 제작진, 그리고 SG워너비의 활약이 더해지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 유야호의 한국 전통 문화 사랑과 제작진의 센스와 디테일이 듬뿍 담긴 SG워너비를 향한 나이스한 사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톱10귀를 가진 제작자 유야호의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제작기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환불원정대’를 제작한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인 유야호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라고 소개된 유야호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생활 한복을 입고 등장하며 전통 매듭의 머리 장식과 전통 부채는 그의 상징이 됐다. 그는 한과, 떡, 누룽지, 곶감 등 한국 전통 간식에 이어 지난 방송에서는 흰밥과 김치, 김부각이라는 꿀 조합 한식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유재석과 제작진의 한국 고유 전통 문화에 대한 뜨거운 사심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 전통 문화 수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여준 ‘놀면 뭐하니?’의 행보는 더욱 의미가 깊다. 그런가 하면 ‘MSG워너비’의 롤 모델인 SG워너비와의 만남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야호는 오직 목소리만으로 평가받을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두 번에 걸친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막강한 실력자들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찐 SG워너비에게 직접 들은 비하인드와 귀호강 라이브 무대는 유야호가 ‘MSG워너비’를 제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SG워너비 멤버들의 근황보다는 멤버 결성 과정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타임리스’, ‘라라라’, ‘내사람’, ‘살다가’, ‘아리랑’까지 감동의 무대로 방점을 찍었다. SG워너비 팬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선곡과 방송 곳곳에 등장하는 자막, 멤버들의 반전 매력이 듬뿍 담긴 공연 영상 등에서는 제작진의 섬세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었다. 방송 후 찐팬들은 감사의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SG워너비 멤버들 또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유야호와 SG워너비의 콜라보는 ‘아리랑’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국악과 어우러진 SG워너비의 ‘아리랑’에 흥겹게 춤을 추는 유야호, '김치, 한복, 태권도, 삼계탕 역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자막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만들었다. 방송 후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SG워너비의 무대 풀 영상과 블라인드 오디션 풀 영상들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여운을 달랬다. 현재 SG워너비의 무대 영상은 총 누적 조회 수 1,518만을 돌파했으며 SG워너비의 노래들은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재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블라인드 오디션 지원자들 영상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주 ‘놀면 뭐하니?’는 2049 시청률 9.4%를 기록해 4월 3주 전체 프로그램 중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4월 3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에 등극했다. 'MSG워너비' 프로젝트가 큰 화제를 모으며 VON, 동영상 화제성 1위, 'SG워너비'는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MSG워너비’ 후보들의 치열한 조별 경쟁이 펼쳐진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또 어떤 후보들이 한 팀을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조별 미션 곡으로 추억의 발라드 명곡들이 대거 소환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가 첫 시즌을 종료하는 가운데 기존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찰떡 ‘케미’가 빛나며 끝까지 웃음 폭탄을 안겼다. 특히 한우 곱창으로 곱창구이, 곱창전골을 만드는 밥굽남의 환상적인 곱창쇼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애주가인 이채영도 “소주 7병 각이다”고 할만큼 군침을 자극한 밥굽남의 한우 곱창 한상 차림은 역대급 메뉴로 보는 이들의 식욕을 폭발시켰다. 지난 20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에서 게스트 이채영, 몬스타엑스 민혁·주헌과 함께 식재료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NQQ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날 박세리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박세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네 번째 게스트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새벽차를 타고 뻐꾸기 산장에 도착했다. 게스트 이채영까지 모두 8명이 식재료 4개를 걸고 연속 5문제 맞히기에 나서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밥굽남과 양세찬이 각각 1, 2등으로 식재료를 획득한 가운데, 주헌이 3등과 4등 문제를 연달아 맞히며 상식왕으로 등극했다. 밥굽남은 채끝 퓨전 라면을, 양세찬은 금태 숯불구이를, 주헌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채영의 도움을 받아 숯도그와 직접 만든 소로 빚은 만두를 넣고 끓인 사골만둣국을 완성했다. 특히 강추위 속 뜨끈한 주헌 표 만둣국은 보는 이들의 속까지 따뜻하게 데웠다. 저녁 식재료는 한우 모둠 곱창. 민혁과 주헌이 각각 선녀 팀과 나무꾼 팀의 주장을 맡아 가위바위보를 통해 팀원들을 선출했다. 가위바위보에 이긴 주헌은 이수근의 장난에 속아 이혜성을 첫 번째 팀원으로 선택,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이수근과 양세찬까지 한 팀으로 만들며 폭소를 안겼다. 이에 따라 민혁, 이진호, 밥굽남, 이채영이 선녀 팀이 됐다. 주헌과 민혁의 활약 속 '팀구동성'과 '몸으로 말해요 스피드 게임' 등이 펼쳐진 가운데, 승리는 주헌이 주장을 맡은 나무꾼 팀에 돌아갔다. 9회 저녁을 빼고 쭉 저녁을 굶었던 '굶요정' 이혜성도 시즌1의 마지막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돼 행복감을 쏟아냈다. 주헌의 선택은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지만 민혁과 이채영은 하루종일 굶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난생처음 보는 긴 곱창에 반한 밥굽남은 비록 먹지 못하는 신세이지만, 곱창쇼를 열심히 준비했다. 줄넘기를 해도 될 만큼 길고 긴 '줄곱창'에 그는 “이런 걸 구해오셨어요. 너무 고마워요. 못 먹지만, 해보고 싶었어요”며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밥굽남이 만든 '줄곱창구이'를 본 이채영은 “소주 한 7병 각이다”고 감탄했다. 이렇게 탄생한 '겉바속촉' 곱창구이는 침샘을 자극했다. 이혜성은 곱창전골을 담당해 전골 양념을 만들었다. 밥굽남은 이혜성이 양념을 만들면서 자신에게 SOS를 하자 '박양념' 박세리의 부재를 언급하며 “빈자리가 크네”고 아쉬워했다. 이혜성이 만든 전골 양념은 초고추장부터 즉석떡볶이, 매운탕까지 변화무쌍한 맛을 표현했다. 이수근은 “특이한데 맛있다”고 맛을 평가했고 이혜성은 “수근 오빠한테 인정받은 건 찐이에요”며 기쁨을 드러냈다. 휴식 시간에 직접 캔 황정으로 지은 황정밥에 곱창구이, 곱창전골로 나무꾼 팀은 다양한 맛을 즐겼지만, 패자인 선녀 팀은 곱창의 '아는 맛' 때문에 더 괴로워했다. 쫄쫄 굶는 게스트들이 안타까워 진행된 '한입 찬스'에서 승리한 민혁은 곱창전골을 맛본 후 “매운탕 맛과 떡볶이 맛 왜 두 개를 이야기했는지 알 것 같아”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맛조차 보지 못한 이채영은 연신 아쉬워하며 나머지 선녀 팀 멤버들과 쓸쓸히 퇴근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에서 천하장사 강호동이 어린이 고객님들 앞에 무릎 꿇은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솔직함 그 자체인 순도100%의 어린이 고객님들의 귀한 가르침에 강호동이 급 자아성찰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2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에서는 힘으로는 꿇리지 않는 천하장사 강호동이 어린이 고객님들 앞에서 무릎 꿇은 사연이 공개된다. 3주 만에 어린이 고객님들보다 먼저 잡동산에 출근한 강호동, 은혁, 승관. 한자리에 모인잡동산 직원들은 담소를 나누며 어린이 고객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고등학생 10명 중에 3명이 꿈이 없다’는 요즘 청소년들과 달리 은혁과 승관은 어렸을 때 꿈이 굉장히 많았다며 ‘리틀혁’과 ‘리틀BOO’시절의 꿈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층 성장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재방문에 강호동은 안부를 물었고 민찬 어린이 고객님은 “제 동생이랑 맨날 놀아줬어요”며 일주일간의 근황을 나눴다. 승관은 “남동생이예요?”고 물었고 ‘남동생’에 대한 전혀 상상하지 못한 어린이 고객님의 재해석에 잠시 버퍼링이 걸린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내 어린이 고객님의 말 뜻을 이해한 승관은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닌데.”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3번째 JOB매물은 말의 달인들이 총출동한 ‘말.말.말’ 특집으로 은혁은 ‘살리는 말’에 대한 JOB매물을, 승관은 ‘알리는 말’에 대한 JOB매물을 소개한다. 강호동은 첫 방문지를 결정하기 위해 선택 방법을 설명했고 이를 이해하지 못한 어린이 고객님의 순도100%를 자랑하는 솔직한 반응에 “방송을 20년 했는데.”며 무릎을 꿇고 급 자아성찰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천하장사 강호동을 무릎 꿇린 어린이 고객님의 귀한 가르침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지난 방송에서 은혁의 역전승으로 실적 1대 1의 상황인 가운데 은혁은 “실적에는 귀천이 있다”며 마지막까지 상대팀 잡 중개인 승관과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실적 대결을 펼쳤다고 해 이번 JOB중개의 결과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린이 고객님들의 귀한 가르침에 무릎 꿇은 천하장사 강호동의 모습은 22일 밤 9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하늘이 군대 후임 조권에게 손편지를 쓴 미담이 공개된다. 군 제대 후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은 강하늘의 업그레이드 '미담 자판기' 에피소드가 대방출 돼 안방에 웃음과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하늘은 앞서 두 차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끝없는 미담 스토리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가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만큼 그동안 쌓인 미담들이 쏟아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출연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새 아빠와 아들 사이로 함께했던 김강훈과의 동반 출연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강하늘과 함께 군 생활을 한 2AM 조권, 인피니트 성규가 전한 강하늘의 ‘군대 미담’과 이에 대한 강하늘의 반응이 공개된다. 앞서 성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하늘이 병사들의 귀를 파주고 여드름을 짜줬다고 미담을 밝혔던 터. 이에 대해 강하늘은 “병사들에게는 흔한 일이다”며 변함없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또 강하늘은 군대 후임 조권에게 손편지를 쓴 이유를 들려줘 4MC를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하늘의 이야기를 듣던 유세윤은 “이건 진짜 미담이다. 완전 감동적이다”고 감탄해, 강하늘이 조권에게 손편지를 남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어김없이 강하늘의 미담이 줄줄 흘러나온 가운데, 강하늘은 해커와의 미담까지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업데이트된 '미담 자판기' 강하늘의 활약이 기대된다. 미담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 옆 이상한 강하늘 짤’ 탄생 전말이 밝혀진다. 이는 강하늘이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에게 팔짱을 끼려는 아이유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팔을 봉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과연 강하늘은 ‘아이유 옆 이상한 강하늘짤’을 두고 어떤 해명을 들려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강하늘의 찐친이자, 함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강영석은 “선배 강하늘이 11년 동안 딱 한 번 화를 냈다”며 강하늘과 관련 일화를 공개한다. 절친이 들려주는 ‘미담 자판기’의 실제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뮤지컬과 연극, 공연계에서 맹활약하고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화양연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강영석은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은석, ‘한 번 다녀왔다’에 출연했던 이상이와 공연계에서 핫했던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강하늘의 업그레이드된 ‘미담 자판기’ 에피소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원조 역주행 신화’ EXI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제2의 EXID’라 불리며 역주행 중인 그룹 브레이브걸스에게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또 최근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 하니는 리얼한 10대 연기를 위해 ‘이것’을 연습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역주행 그룹 EXID의 하니는 최근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이와 관련해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하니는 EXID 역주행 전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하니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기 직전이었다 가수 활동이 끝난 다음을 생각해야 했기에, 직장인반 중국어 수업을 들었다 그때 ‘위아래’가 역주행했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또 훗날 역주행의 주인공이 될 동료들에게 경험자답게 조언도 전한다. EXID가 역주행에 성공한 후 하니는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리액션 부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얼굴을 마구 사용하는 털털한 리액션으로 ‘씬스틸러’ 역할을 한 것. 하니는 자신이 완성한 전설의 리액션 짤을 보고 당시 리액션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하니는 배우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한 하니는 리얼한 10대 연기를 위해 ‘이것’을 연습했다고 털어놔 ‘라스’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위해 하니가 연습한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하니는 필요한 물건으로만 생활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중이라고 고백한다. 또한 하니는 연예계 생활을 돌아보며 심리학 공부하는 이유를 밝힌다. 하니가 브레이브걸스에게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매주 화요일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가 지난 20일 12회를 끝으로 시즌1이 종료됐다. 시즌1 마지막 회에서도 예외 없이 퀴즈를 맞힌 승자들은 한우 모둠 곱창을 독식하며 행복한 저녁을 만끽했고 패자들은 승자들의 만찬을 그림의 떡처럼 구경만 하다 굶주린 상태로 일찍 퇴근하는, 명백한 대비를 보여주는 것으로 독한 웃음을 안겼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됐다. 고드름이 매달린 추운 겨울부터 아지랑이가 피기 시작한 초봄 무렵까지 강원도 홍천과 영월, 충청북도 단양 등을 누비며 오랜 '집콕'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대리 힐링을 선사했던 '와와퀴'. 시즌2를 기약하며 ‘와와퀴’ 시즌1이 남긴 세 가지를 짚어봤다.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다'. '와와퀴'가 세운 원칙은 매회 인정 사정 없었다. 승자는 진귀한 식재료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패자들에게 식탁이나 요리 도구를 옮기라고 지시하는 등 우월한 위치에 서게 됐다. 반면 패자들은 굶는 것도 힘든 상황 속에서 승자들의 지시까지 감당하는 모습으로 극명한 희비를 보여줬다. 특히 종일 굶은 패자들이 마지막 퀴즈에서도 패해 또 다시 굶는 모습은 ‘웃픔’ 그 자체. 이 같은 '와와퀴'의 원칙은 게스트에게도 예외가 없었다. 뻐꾸기 산장에 도착한 당일 종일 굶은 첫 번째 게스트 윤은혜부터 '와와퀴'의 열악한 야생 키친에서 요리하느라 고생한 이연복 셰프, 첫 퀴즈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뤘던 이채영, 맛있는 거 먹는 줄 알고 새벽차를 타고 온 몬스타엑스 민혁까지, 게스트들의 굶주림도 독한 야생 예능 '와와퀴'에서만 볼 수 있는 웃음 포인트였다. '와와퀴'는 전문 예능인과 비 예능인의 이색조합으로 지난 2월 2일 신박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박세리와 이혜성, 밥굽남에게 '와와퀴'는 첫 야생 예능으로 이들이 '와와퀴'에서 보여줄 모습은 예상조차 되지 않았다. '와와퀴'는 그런 멤버들이 예능인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맞춤 환경을 제공했다. 고기 없이 못 사는, 스케일이 큰 '리치 언니'로 알려졌던 박세리는 '와와퀴'에서 식재료에 해박한 지식은 물론, 양념을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박양념', '일며' 등의 부캐를 얻었다. 서울대 출신에 영어 능력자, 요리 금손으로 알려졌던 이혜성은 '와와퀴'를 통해 'NO브레인', '굶요정', '요리 똥손' 등 예능 캐릭터를 소유하게 됐다. 유튜브 골드버튼의 소유자인 밥굽남은 야생에서 식재료를 다루는 전문적인 모습과 '먹방' 유튜버들도 부러워하는 화려한 먹방의 기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실상은 '밥굶남', '짠내형'으로 더 자주 활약했다. 예능 초반 거친 겉모습과 다르게 순했던 그는 식재료를 걸고 협상하거나 양세찬과 '앙숙 케미'를 이루는 등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으로 예능인으로서 놀라운 성장력을 보여줬다. '와와퀴'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와와퀴'이기에 가능한 '와와퀴' 시그니처 식재료와 메뉴들이다. 1회 지리산 흑돼지부터 '갑각류 끝판왕'인 크레이 피시, 120cm 초대형 삼치, 70cm 길이의 대왕 한치, 한우 소꼬리, 킹 타이거 새우, 한우 모둠 곱창 등 제작진이 공을 들여 구해온 재료들은 매회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양과 질, 크기 모두 '저 세상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쏟아낼 만큼 진귀한 식재료였던 것. 진귀한 식재료는 '와와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 탄생했다.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 돈마 호크부터 '치글로스'를 경험하게 해준 토종닭 소금구이, 박세리 얼굴보다 큰 한치링 튀김, 어마 어마한 가격을 예상케 하는 한우 소꼬리 구이, 킹 타이거 새우로 만든 자이언트 멘보샤, 타조 사천 탕수육 등이 그것. 여기에 이연복 셰프가 만든 분정 갈비는 그의 가게에서도 팔지 않는 것이라고 해 유일무이한 분정 갈비 맛을 보며 감탄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매회가 예측 불허하고 감탄의 연속 이었던 ‘와와퀴’. 코로나로 인해 외출하는 것이 두려운 요즘 '와와퀴'는 기상천외한 요리를 보는 즐거움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 경관까지 소개하며 여행에 대한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방송이었다. 지난 20일 시즌1을 종료한 ‘와와퀴’가 재정비를 통해 시즌 2로 돌아오는 날을 고대한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엑소 시우민이 ‘신과 함께’의 막둥이 MC로 합류한다. 시우민은 “설레고 기쁘다”며 깜짝 셀카 영상을 통해 첫 예능 고정 MC를 맡게 된 소감과 기대의 말을 전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3회부터 ‘열정 신입’ MC 시우민을 만날 수 있다. 시우민의 합류로 탄생한 역대급 찐 애주가 MC 조합은 매주 금요일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신과 함께’ 측은 21일 시우민의 ‘신과 함께’ 고정 MC 합류 소감 셀프 영상과 함께 시우민의 깜찍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독한 소맥 비율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시우민은 ‘신과 함께’로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고정 MC에 도전, 술에 관한 명언 릴레이와 찰떡같은 ‘주식’ 추천을 뽐내는 ‘열정 신입’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신과 함께’ 2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시우민은 신동엽과 뛰어난 케미로 토크 신항로를 개척하며 ‘주식’ 추천 맞춤형 인재로 각광받은 바 있다. 막둥이 MC로 합류하게 된 시우민은 역대급 찐 애주가 MC 조합의 케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시우민은 MC로 합류한 첫 촬영 현장에서 “여기가 내 방송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고. 또한 깜짝 공개된 셀카 영상을 통해서는 “예능 하면서 처음으로 고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의 방송과 촬영이 설레고 기쁘다. 선배 MC분들과 스텝분들께서 재밌게 잘해주셔서 정말 즐거운 촬영을 하고 있다”며 MC 합류 소감을 직접 전했다. 이어 “신과 함께 시우민과 함께 앞으로도 저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는 당찬 포부와 넘치는 열정으로 본방사수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시우민의 깜찍한 비주얼과 반전의 소맥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우민의 소맥 비율은 ‘2:8’과 ‘3:7’. 맥주는 조금, 소주는 많이 넣는 독한 비율을 추천한 아이돌 대표 애주가이자 ‘열정 신입’ 시우민이 앞으로 어떤 ‘주식’을 추천해 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열정 신입’ 시우민의 합류로 탄생한 역대급 찐 애주가 MC 조합의 케미는 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 강호동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시간 자고 오후 4시간 공부했다”는 변호사의 최단기 사법고시 합격 노하우에 강호동이 “오후 4시간 자고 3시간 식사했다”며 상상을 넘어서는 비유로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는 22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21일 26살의 나이로 최단기간 사법고시를 합격한 변호사의 공부 비법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강호동은 변호사에게 남다른 합격 비법을 물었고 변호사는 “3시간 정도 잤고 오후 4시간 공부를 했다”며 어린이 고객님들의 이해 범위를 초과한 발언에 강호동은 “저렇게 공부할 수 있겠어요?”며 어린이 고객님들의 반응을 살폈다. 이어 변호사는 “몸에 책을 올려놓고 잔다”, “침대 모서리에서 자면 굴러 떨어지면서 일어난다”는 3시간 수면의 기상 비법을 밝혀 키심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담당 중개인 은혁 마저 “이 발언은 위험했어”며 손을 내저었다. 눈치를 살피던 상대팀 잡 중개사 승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오후 4시간 공부할 수 있겠어요?”라는 견제의 한 방을 날렸고 평정을 유지하던 변호사는 안절부절하며 서둘러 공부 꿀팁을 회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강호동은 “한때 컨디션 좋을 때는 오후 4시간 자고 3시간 먹었거든요”며 3시간 수면의 공부 비법을 뛰어넘는 3시간 식사 비법으로 위대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3시간동안 식사가 납득이 되는 강호동의 16살 시절 사진이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떠나가는 키심을 붙잡으려는 은혁의 애처로움도 잠시, 어린이 고객님의 ‘토크 기관차’가 출발해 재미를 더했다. 9살 막내 지유가 ‘토크 타이밍의 귀재’답게 은혁이 끼어들 틈조차 없는 완벽한 토크 마무리를 선보인 것. 지유의 말솜씨에 국민 MC 강호동마저 “토크 엔딩 요정”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변호사를 이긴 위大한 강사장의 어린 시절과 은혁&변호사가 떠나간 키심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는 22일 밤 9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팬텀싱어2'의 히어로 이충주, ‘팬텀싱어 올스타전’ 에서도 맹활약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의 면모까지 선보이며 피날레 장식’ [국회의정저널] 이충주가 매 회 역대급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며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팬텀싱어’ 시즌 1-3에 걸처 결승에 올랐던 총 9팀이 매 회 다른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그 가운데 이충주는 JTBC ‘팬텀싱어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하모니를 자랑했던 '에델 라인클랑' 으로 오랜만에 함께 뭉쳐 매 회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넘버는 물론 성악과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매 회 인상적인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이충주는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가요부터 성악까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에델 라인클랑' 으로 이번시즌 처음 선보였던 무대 '미아'를 시작으로 장르전에서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귀호강끝판왕전에서의 '보통날' 에서는 특유의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감정선으로 화음을 쌓아 나가며 가요도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특히 올스타가요대전 미션에서는 '담배가게 아가씨'를 직접 선곡, 주도적으로 연출에 나서 한편의 뮤지컬 무대로 가창력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의 면모마저 드러내며 "팬텀싱어 모든 시즌 무대를 통틀어 가장 파격적인 무대"라는 극찬 속에 934점으로 팬텀싱어 올스타전 사상 역대 최고점으로 6차전 최종 우승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두번째 대전이었던 팀지목전에서는 마리야 세르포비치의 ‘몰리뜨바’ 로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투혼을 펼치며 격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시청자는 물론 원곡자의 호평을 받으며 세르비야 대사관의 초청을 받기도 했다. 3개월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함께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충주는 "모든 무대가 다 소중하지만, 다시 '에델 라인클랑'으로 함께 설수 있는 무대는 정말 간절했던 것 같다 그만큼 매 회 매 무대가 소중했고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지난 3개월간 함께해준 우리 멤버들을 비롯한 전체 ‘팬텀싱어’ 식구들, 제작진분들 그리고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애청자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오래도록 무대에서 노래하는 이충주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텀싱어올스타전’의 피날레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끝낸 이충주는 현재 뮤지컬 ‘그레이트코멧’에서 '아나톨' 역할로 뛰어난 가창은 물론 바이올린까지 완벽히 해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도 캐스팅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