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부동산 전문가 수준의 꼼꼼함을 보여주더니 급 돌변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로지 '감성' 때문에 ‘실용성 제로’ 건물에 마음을 빼앗길 만큼 혼돈 속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작업실 매물 투어가 공개된다. ‘취미 부자’ 경수진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개인 작업실 겸 스튜디오를 구하러 떠나는 ‘구해줘 작업실’을 예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가 선택한 작업실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실용성 제로’ 건물에 마음을 빼앗겨 의아함을 자아낸다. 경수진은 뛰어난 집 인테리어 감각으로 작업실 매물 투어에서 작은 틈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터. 작업실 체크리스트를 대방출하며 중개인도 놀랄 만큼 전문적인 지식과 동물적인 감각을 뽐냈지만, “감성 한 방울이 모자라요”라는 의미불명의 감상평을 던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용성’을 찾는 이성과 마음을 빼앗는 ‘감성’ 사이 충돌이 발생한 것. 원하던 조건을 두루 갖춘 작업실 매물 후보들을 제쳐 두고 수세식 화장실,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외풍이 새어 나오는 창문까지 최악의 조건을 두루 갖춘 매물에서 “사무실이 이것만 있는 게 아닌데 자꾸 아른거린다”며 발길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경수진 월등한 조건의 매물을 보면서도 “뭔가 한 가지씩 아쉽다 월세, 공간, 감성”, “왜 자꾸 감성에 끌리는지”며 입맛을 다시고 있어 폭풍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깊은 고민에 빠진 그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경수진의 ‘구해줘 작업실’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SM C&C STUDIO [국회의정저널] 최정상 아이돌의 웹 예능 시대 선두주자로 우뚝 선 SM C&C STUDIO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SM C&C STUDIO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지난 1일 10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 107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함께 시청하며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주고 계신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M C&C STUDIO는 지난 2019년 7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OTT를 통해 제공됐던 오리지널 콘텐츠 전회차 실시간 스트리밍, 프로그램 미방분 및 하이라이트, 그리고 숏 콘텐츠 등을 다국어로 자막을 제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4월 구독자 10만명 달성으로 ‘실버버튼’ 획득했고 그해 10월 50만명 돌파했다. 이후 약 반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넘어 ‘골드버튼’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1억 4천만 뷰를 돌파했다. SM C&C STUDIO는 웨이브, seezn, 유튜브, 네이버 NOW., 채널S, 그리고 FL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역량을 키워왔다. 이어 중국 온라인 플랫폼 ‘후야TV’, 태국 OTT 플랫폼 ‘트루아이디’ 등 제작 프로그램이 해외로 진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SM C&C STUDIO는 ‘키워드 #BoA’, ‘눈덩이 프로젝트’, ‘동방신기의 72시간’, ‘슈주 리턴즈’ 시리즈, ‘청담Key친’,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리즈, ‘레벨업 프로젝트’ 시리즈, ‘NCT LIFE’ 시리즈, ‘아날로그 트립’ 시리즈, ‘탱키박스’ 등을 공개해 국내 최정상 아이돌 콘텐츠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후 SM C&C STUDIO는 아이돌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괴로운 데이트’, ‘잡동산’, ‘신과 함께’ 시리즈, ‘위대한 집쿡 연구소’, ‘지금 당신의 음악, 박선영이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핫한 코미디언, 방송인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콘텐츠를 제작해 스펙트럼을 넓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SM C&C STUDIO는 ‘괴로운 체험단’, ‘꼼꼼한 체험단’, ‘미스터캠퍼’, ‘슈퍼트립’, ‘롤로트립’, ‘군필돌캠프’ 등 브랜드 및 지자체와 협업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론칭, 한계 없는 역량을 보여줘 수많은 광고주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간 경계를 계속 허무는 도전도 이어오고 있다. SM C&C STUDIO는 아스트로 하이라이트, 아이콘, 지난 14일 첫 공개한 ‘리얼 나우’의 첫 주자 위너까지 타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경계 없는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플래니스트 [국회의정저널] 지난 13일 ‘Lonely Night’을 깜짝 선공개하며 뮤지션으로 첫 걸음을 내딛은 JUNE이 앨범 커버를 직접 디자인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흑심으로 예술적 기량을 뽐낸 JUNE은 음악에 이어 그림 실력까지 ‘금손’임을 인증하며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식 데뷔에 시동을 건 JUNE은 첫 싱글 선공개 곡 ‘Lonely Night’의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음원이 커버 이미지까지 직접 디자인하며 이번 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더했다. JUNE은 외로운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듣는 이들로부터 다시 힘을 얻는다는 의미를 담은 ‘Lonely Night’을 ‘수풀 가운데 웅크린 소녀’의 이미지로 그려냈다.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소녀의 모습을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연필 선으로 표현한 JUNE의 수준급 그림 실력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특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소녀의 몽환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유튜브 채널 ‘JUNE-K BOX’를 통해 ‘플립북 제작’ 과정 속에서도 JUNE의 그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틱톡 영상을 포스트잇에 한장 한장 그려 원본 영상과 싱크로율이 딱 맞아 떨어지는 플립북을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음악부터 미술까지 ‘금손’을 입증하며 원스톱으로 앨범을 완성한 ‘만능 재주꾼’ JUNE. 정식 데뷔를 앞둔 그는 수줍은 이미지와 달리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방면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JUNE의 첫 싱글 선공개 곡 ‘Lonely Night’은 멜론, 지니, 벅스, FLO, 바이브, 애플 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아티스트 JUNE이 소속되어 있는 플래니스트는 홍보마케팅사 스토리라임의 콘텐츠 브랜딩 협업 레이블 로 스토리라임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계에서 '1박 2일 시즌3',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등을 홍보하며 입지를 굳혔다. 또한 SM C&C STUDIO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와 배우 홍보를 진행하며 업계 전반에 이름을 알렸다.
by 편집국스트레이 키즈-아이들, 뮤빗 ‘이달의 HIT 아티스트’ 선정 [국회의정저널] 스트레이 키즈-아이들이 뮤빗팬덤실이 선정한 ‘이달의 HIT’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 측은 아티스트 리포트 4월 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와 아이들이 ‘이달의 HIT 아티스트’에, 제이비와 시크릿넘버가 ‘라이징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발매한 미니앨범 ‘오디너리’가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3주 연속 차트 인하며 글로벌 대세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아이들 역시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로 전 세계 2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점령하며 글로벌 위상을 인정받았고 국내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또한, 제이비는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OST를, 시크릿넘버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의 OST를 통해 라이징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OST 음원과 가창자가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반으로 한다. 월별 발매곡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곡이 ‘이달의 HIT’에,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상승가도를 달리는 아티스트가 ‘라이징 아티스트’에 선정된다. 뮤빗은 다양한 팬덤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7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글로벌 케이팝 팬덤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만큼,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케이팝의 성과를 수치화해서 아티스트들의 입지와 인기를 기록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넷플릭스 화제작 ‘야차’에서 마치 북한 현지인이 등판한 것처럼 차진 연변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 이가 있다. 베테랑 신스틸러 배우 신문성이 그 주인공이다. 신문성은 짧고 굵게 신스틸러 배우의 클래스를 자랑, 글로벌 화제작 ‘야차’에 힘을 더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야차'는 전세계 영화 비영어 부문 랭킹 3위에 랭크하게 되며 새로운 K-무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야차’는 관객을 끄는 수많은 매력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다. 특히 주연들 못지않게 짧고 굵게 등장해 존재감을 발휘하는 조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빈틈없는 몰입도를 선사, 인기몰이 중이다. 그중 신문성은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의 팀장이자 일명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의 북한 측 정보원 왕교수로 분해 확실한 존재감을 빛냈다. 왕교수는 등장부터 현실감을 입은 연기와 사투리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지강인과 특별감찰관으로 파견된 검사 한지훈과의 갈등을 고조시키며 판을 뒤흔든다. 언뜻 보면 실제 북한 정보원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차진 사투리를 쓰는 왕교수를 연기한 이가 다양한 작품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베테랑 배우 신문성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다. 신문성은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흥행 드라마 속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는 영화 '살인의 추억', '커튼콜', '변산', '생일', '타짜: 원 아이드 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왓쳐',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 홈', '안녕? 나야', '검은 태양', '지리산', '배드 앤 크레이지'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2019년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아버지' 박석용으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꺼내어 대중에게 신선함과 동시에 신뢰를 쌓고 있는 신문성은 서울 연극제 출품작인 ‘심청전을 짓다’를 통해 대중과 만날 것이 예고돼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노이즈 한상일이 출연 해 서태지와 아이들도 무섭지 않았던 노이즈의 전성기 스토리를 뽐낸다. 오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995년 가요계 황금기를 연 레전드 그룹 ‘노이즈’ 한상일과 ‘R.ef’ 이성욱, 성대현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1995년 가요계 춘추전국시대를 연 X세대 아이돌 노이즈의 메인 댄서 한상일이 역대급 ‘라떼토크’로 ‘신카페’를 들썩이게 만든다. 노이즈는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김학규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댄스 그룹으로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 ‘변명’ 등 히트곡을 남겼고 단일 음반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레전드 그룹이다. 한상일은 고글, 금목걸이 등 그때 그 시절의 패션을 장착하고 등장해 MC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를 본 이용진은 “ 머리에 쓰니까 탈모치료기 같아요”며 깐족 토크를 발동,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상일은 ‘신카페’에 안성맞춤인 ‘라떼 토크’로 4MC를 당혹케 만들기도. 한상일은 노이즈를 가요계 무적으로 만들어 준 메가 히트곡 ‘상상 속의 너’를 추억의 플레이리스트 곡으로 꼽으며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신승훈도 안 무서웠다”고 자신했다. ‘상상상 속의 너’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아르헨티나 코미디 방송 프로그램의 오프닝으로 사용되며 현지에서 대박이 터졌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한상일은 “사실은 가수가 하고 싶지 않았어요”고 고백하며 노이즈 데뷔 전 방송국 전속 안무가로 활동했던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승환의 콘서트 안무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의 안무를 맡았다고 전하기도. 또한 노이즈 해체 후 한상일은 사업 실패와 사기 피해로 날린 돈이 “10억 이상”이라며 그동안 벌었던 돈을 탕진하고 힘든 시기를 보냈던 사연도 공개,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전언이다. 노이즈 한상일의 역대급 추억 토크 현장은 오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SM C&C STUDIO X 네이버 NOW. [국회의정저널] ‘리얼 나우’ 위너 송민호와 이승훈이 제주도 여행길에서 한 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 첫 공개되는 네이버 NOW. 의 첫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는 여행 곳곳에 등장하는 ‘리얼 타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리얼’과 ‘언리얼’ 중 진짜를 찾아내는 특별한 여행기를 담는다. 첫 주자로 그룹 위너가 나선다. 1, 2회에서는 제주도 여행길에 오른 위너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을 떠나기 전날, 위너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짐가방을 싼다. 송민호는 다른 위너 멤버들의 여행 준비 및 행동 패턴을 100% 정확하게 맞추는 ‘위너 잘.알.’ 면모를 뽐내며 이목을 끈다. 제주도에 도착한 위너는 제작진이 준비한 초호화 럭셔리 카를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군침을 유발하는 제주도산 생선이 일렬종대로 선 푸짐한 한상 차림에 위너는 “이거 실화야?”, “뭐부터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감탄한다. 제주도 생선 먹방을 즐기며 호화로운 여행을 누리던 위너에게 ‘리얼 타임 미션’이 찾아온다. 위너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내내 곳곳에서 ‘리얼 타임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만약 실패할 경우 여행 경비가 차감돼 앞으로 여행 환경이 바뀌게 된다. 럭셔리 카가 걸린 첫 번째 ‘리얼 타임 미션’은 5명의 스태프 중 ‘언리얼’을 찾아내는 것. 위너는 럭셔리 카를 사수하기 위해 예리한 촉과 감을 총동원해 신중하게 가짜 스태프 찾기에 나선다. 송민호와 이승훈이 서로 다른 ‘언리얼’ 후보를 선택해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송민호는 “스태프라면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이승훈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반박한다. 또 위너 멤버들 중 한 명이 허를 찌르는 신들린 촉을 자랑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지 본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위너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중 돌발상황을 맞이한다. 바로 강승윤이 예상치 못한 사고를 친 것. 돌발사고를 목격한 송민호는 “내가 한다고 했잖아”고 버럭했고 강승윤은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 과연 강승윤이 저지른 사고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리얼 나우-위너 편’은 오늘부터 매주 목, 금 오후 6시에 NOW. 앱에서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본방송을 놓친 이들을 위한 ‘리얼 나우-위너 편’ 재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by 편집국플래니스트 [국회의정저널] 프로 스노보더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영역을 넓힌 JUNE이 지난 13일 ‘Lonely Night’을 깜짝 선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향한 신호탄을 발사했다. 지난 13일 JUNE은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Lonely Night’을 깜짝 선공개해 감성 포텐 터지는 ‘고막 남친’의 탄생을 알렸다. 그는 타고난 감각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Lonely Night’은 외로운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듣는 이들로부터 다시 힘을 얻는다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잔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짙은 외로움이 느껴지는 JUNE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안는다. 고막을 녹이는 감성 보컬로 팬심을 저격한 JUNE은 “외로운 이들에게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첫 싱글 선공개 음원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JUNE이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믹싱과 마스터링 등 음원이 발매되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자신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운 곡을 줄줄이 준비해 둔 JUNE은 정식 데뷔를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들과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 ‘JUNE-K BOX’를 운영 중인 JUNE은 뮤직비디오는 물론 데뷔 준비 과정 또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식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JUNE은 트렌디한 음악들로 대중들과 만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JUNE의 첫 싱글 선공개 곡 ‘Lonely Night’은 멜론, 지니, 벅스, FLO, 바이브, 애플 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아티스트 JUNE이 소속되어 있는 플래니스트는 홍보마케팅사 스토리라임의 콘텐츠 브랜딩 협업 레이블 로 스토리라임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계에서 '1박 2일 시즌3',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등을 홍보하며 입지를 굳혔다. 또한 SM C&C STUDIO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와 배우 홍보를 진행하며 업계 전반에 이름을 알렸다.
by 편집국“거미, SBS ‘싱포레스트’ 이유 있는 레전드 명곡 퍼레이드로 역대급 귀 호강 라이브 선사 안방 1열이 콘서트장으로 바뀌는 기적 보여줘” [국회의정저널] 가수 거미가 역대급 귀 호강 라이브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이전 무대와 다르게 관객들 앞에서 첫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후배 뮤지션들에게 거미는 “우리 합주할 때처럼, 친한 사람들 앞에서 공연한다고 생각해. 긴장하지 말고 즐기세요”고 진심 어린 격려와 함께 용기를 북돋아 주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거미는 저 역시 긴장되지만 선곡에 더욱 신경 썼다는 말과 함께 ‘님은 먼 곳에’를 시작으로 세번째 버스팅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은 감성을 가감없이 보여준 거미는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후배 뮤지션들의 멘토 거미의 레전드 명곡 재해석 무대가 꾸며졌다. 이어진 후배 뮤지션들의 멘토 거미의 레전드 명곡 재해석 무대에서 즐겨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어른아이’를 선택한 로시의 무대를 본 거미는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일어나서 허리를 한 번 돌려주길 바랬는데. 우리가 일어날 걸 그랬다” 농담을 던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거미는 “수줍지만 당찬 너무 나도 매력적인 어른아이 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 이후 거미의 ‘눈꽃’을 커버한 이소정과 시온의 노래를 들은 거미는 한참 동안의 정적 이후 박수와 함께 “관객분들의 여운을 깰까 박수를 안치고 싶었다 그저 경이로웠다”고 말하며 연이은 후배들의 무대에 감격에 젖은 목소리로 감상평을 전했다. 이처럼 거미의 레전드 명곡들은 후배 뮤지션들의 감성으로 재해석되어 관객들의 찐 감탄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오감을 제대로 만족시키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에 거미는 “정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만큼은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정말 아름다운 밤이다”고 세번째 버스킹을 마친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아쉬운 인사를 건넸다.
by 편집국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노을의 멤버 이상곤이 연극 ‘전세역전’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상곤이 지난 9일 청년극장에서 첫 공연을 올린 연극 ‘전세역전’에서 권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이상곤은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세역전’은 어느 신혼부부가 이혼을 하기 위해 전셋집을 내놓은 이후 집을 보러 온 예비 신혼부부와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작품. 이상곤은 극 중 S대 생물학과 교수이자 민경과의 결혼을 앞둔 ‘권식’으로 분했다. 이상곤은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자존감이 약해 예민미를 지닌 권식의 캐릭터를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 극 초반에는 대사가 거의 없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권식이 겪는 당혹스러운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했고 스토리가 절정으로 치달을수록 폭발하는 인물의 감정을 역동적으로 연기하며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에 이상곤은 “드디어 연극 '전세역전' 첫공을 마쳤다 지금까지 텅 빈 객석 앞에서 연습을 하다가 관객분들의 호응과 함께하니 시너지가 생긴 것 같다 공연 전에는 걱정도 많았고 긴장도 했는데 막상 무대가 시작되니까 그런 감정들이 설렘으로 바뀌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관객분들이 공연장을 채워 주셔서 더욱 성공적인 공연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전세역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첫공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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