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안나라수마나라’ 주인공 지창욱과 최성은이 부른 OST가 오늘 선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은 4월 28일 오후 6시 ‘안나라수마나라’ OST ‘아저씨. 마술을 믿으세요?’ 음원을 발매하며 본편 공개 전 기대감을 높인다. 앞선 27일 음원 프리뷰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된 ‘아저씨. 마술을 믿으세요?’는 웅장하고 가슴 설레는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간절한 마음이 모양이 되어서 내 손에 꼭 쥐어질 때 세상은 다시 내 편이 돼주네’처럼 동화 같은 가사로 해당 곡뿐만 아니라 전체 OST 넘버들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켰다. ‘안나라수마나라’의 주역인 지창욱과 최성은의 목소리도 설렘을 한껏 돋운다. 이 작품에서 각각 리을과 윤아이로 분한 지창욱과 최성은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목소리를 들려주며 예비 시청자들로부터 벌써부터 주인공들의 감정에 몰입하게 만든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는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로 시리즈 전체는 오는 5월 6일 전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본편 공개에 앞서 선보이는 ‘안나라수마나라’ OST ‘아저씨. 마술을 믿으세요?'는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은 마술사 리을과 버거운 현실로 인해 일찍 어른이 되고싶은 윤아이의 서사의 정점에 있는 듀엣 넘버로 극중 주인공인 지창욱과 최성은이 직접 가창한 곡이다. 프리 프로덕션부터 약 2년간의 음악 제작 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안나라수마나라’의 음악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등의 작품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전달했던 박성일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해 나가는 작품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노랫말에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노랫말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했다. 박성일 음악감독과 김이나 작사가가 그려낸 인물들의 감정선을 고조시키는 오케스트레이션에는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약 70명의 풀 편성으로 참여해 듣는 이들로 해금 그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탄탄한 라인업으로 작품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할 '안나라수마나라' 전체 OST 넘버는 오는 5월 6일 '안나라수마나라' 전세계 공개와 동시에 정식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희경이 드라마 첫 방송부터 파격 비주얼 변신은 물론, 작품 분위기를 휘어잡는 카리스마까지 그야말로 ‘시간 순삭’ 열연을 펼쳤다. 진희경은 27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사장이자 금쪽이 아들 ‘대성’의 엄마 ‘한명숙’ 역할로 등장했다. 진희경이 출연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 코믹 수사극. 진희경은 과거 낡작고 작은 구멍가게를 알뜰살뜰하게 운영하고 있었다. 비범한 아들 대성의 추리로 손님으로 온 장원영이 내민 지폐가 위조임을 알게 된 진희경은 그와 신경전을 벌이다, 여고시절 배구부 에이스답게 무거운 쌀자루를 던져 제압했다.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한명숙은 금방 유명해졌고 마트 역시 남다른 사업수완으로 작은 가게에서 어엿한 대형 마트로 자리잡았다. 현재 가게 이름 역시 대성에서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MS로 바꿨고 작심하고 리뉴얼을 진행했다. 진희경은 30대가 된 대성이 공무원 준비를 이유로 사실상 백수생활을 하자, 걸크러쉬한 모습으로 아들의 독립과 마트 채용을 쿨하게 주고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남편이자 배달담당 영춘에게는 애마 오토바이를 뺏고 탑차를 주며 지점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처럼 진희경은 작심한듯 모두에게 ”우리 매출 쪽 마이나스야”고 말했다. 이어 쓱싹배송, 새벽별 배송, 미사일 배송, 우주선 배송, 배마트를 언급하며 대기업과의 경쟁으로 마트가 예전 같지 않음을 알렸다. 이어 마트 내 직원 부재가 발생했고 동네 지구대 순찰팀장의 부탁으로 두한을 면접했다. 진희경은 순찰팀장에게 “무슨 전과자복지회야? 왜 맨날 전과범들을 여기 갖다 붙일라 그래?"라며 “여기 온통 돈이랑 새 물건인데. 고양이 한테 생선 맡겨?”고 다그쳤다. 그러나 결국 그의 채용을 결정했고 이때 그녀만의 화통함이 고스란히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극 말미 동네 단골 아이에게 자상하게 대했고 아이 엄마가 장기간 동네에 보이지 않자 걱정하는 모습은 우리네 엄마의 따뜻함, 진국인 성격을 느끼게 했다. 진희경은 전체적으로 한 회 동안 동네보안관 급 성격과 마트 보스다운 여장부 매력을 뿜어내며 ‘한명숙’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더불어 그간 작품을 통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캐릭터를 맡았다면 이번에는 그야말로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뽀글머리 비주얼은 물론, 실제 마트 직원들의 소소한 행동, 모습을 참고해 ‘한명숙’ 캐릭터가 살아온 처절한 인생을 연기로 선보였다. K드라마의 영향력이 넓어지는 만큼, 국적, 나이불문 더 많은 시청자와 가까워질 진희경의 활약에 더욱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그룹 DKZ가 뮤빗라이브에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그룹 DKZ가 어제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빗을 통해 방송된 ‘뮤빗라이브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열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케이지는 멤버 재찬의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 출연 이후 역주행의 신화를 쓴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로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대 직후 해당 곡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생겼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시작부터 높은 텐션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진행된 토크에서는 ‘사랑을 좇아 마음을 도둑맞게 된 소년’으로 성장한 이들의 변함없는 초심 또한 엿볼 수 있었다. 바뀐 그룹명의 의미와 새로이 합류한 멤버의 소감, 그리고 그 덕에 추가된 디케이지의 매력 포인트를 전하며 ‘입덕’을 유발했다. 더불어 여섯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2. MAUM' 초동 10만 장 돌파에 대한 소감과 함께 감사와 자축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타이틀곡 ‘사랑 도둑’ 무대를 선사한 DKZ는 1등 큐피드를 가리기 위한 ‘큐피드 선발대회’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1등 큐피드가 되기 위해 진행된 하트 메이커, 하트 슈터 등 게임에 ‘과몰입’하는 열정을 보였고 끝내 멤버 경윤이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내내 유쾌함을 선사하던 DKZ는 “MC 권은비 선배님과 함께한 뮤빗라이브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다 개인 직캠을 사수하기 위해 게임하며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 또 출연하고 싶다 다음 컴백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보이그룹 T1419 케빈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세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T1419 케빈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3 ‘Flyin’을 발매하며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Flyin’은 하루 종일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팝으로 통통 튀는 피아노 테마를 시작으로 한 편곡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와 함께 후렴의 사운드가 분위기를 배가시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앞서 2회분 엔딩 장면에서 케빈의 목소리가 담긴 ‘Flyin’이 공개돼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박태양과 박태준이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과 케빈의 특유의 미성으로 완성된 멜로디가 어우러져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케빈이 메인 보컬로 있는 ‘T1419’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해 1월 'BEFORE SUNRISE Part. 1'으로 데뷔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델바이스로 호주 아이튠즈 차트를 점령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입지를 입증했다. 또한, 미니 앨범 ‘OUR TEEN:BLUE SIDE’를 발매하고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 T1419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빌보드 3월 둘째 주 톱 앨범 판매량 차트에서 25위, 핫 앨범 차트에서 43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으로 청춘들의 꿈과 현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by 편집국배우 최성원 인스타그램 [국회의정저널]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한 귀신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 최성원이 귀염 뽀짝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을 응원했다. 최성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지금부터, 쇼타임’ 특별출연 끝 앞으로 더 기대되는 드라마 화이팅”이라고 작품을 향한 응원을 전하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최성원은 지난 23-24일 방송된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1, 2회에 특별 출연해 박해진, 진기주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명품 신스틸러 다운 활약을 펼쳤다. 최성원이 연기한 민호는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가장에서 결혼기념일에 뺑소니 사고로 죽음을 당해 귀신이 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인물이다. 최성원은 갑자기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가장의 애달픈 감정,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에 걸맞는 차진 귀신 연기까지 민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최성원은 마술사 차차웅, 열혈 순경 고슬해와 소통하며 두 사람이 공조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특별 출연만으로 신스틸러 면모를 재확인케한 최성원은 귀신 민호가 마술사 차웅의 마술쇼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장면 비하인드를 공개, 그의 특별출연을 반가워 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최성원은 손 끝에 카드가 주렁주렁 달린 장갑 낀 채 세상 귀여운 귀신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귀염 뽀짝한 모습이지만 눈빛은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비하인드 스틸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성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아수라’, ‘프리즌’, 연극 ‘베르테르’, ‘김종욱 찾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 온 배우다. 그는 지난 1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허경환이 ‘개그 썸 동료’인 오나미와 김지민의 공개 열애 소식을 접했던 순간을 ‘라디오스타’에서 생생하게 재연한다. 특히 그는 기사를 보고 손에 있던 “휴대폰을 떨어뜨렸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함께하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허경환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빵빵 터뜨리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2년 만에 게스트로 다시 등장한 허경환은 자신이 운영 중인 닭가슴살 사업의 매출이 600억원을 달성했다고 근황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시 방송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갑작스럽게 선언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미남 개그맨으로 꼽히는 허경환은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에서 자칭 ‘KBS 샴푸의 요정’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과거 많은 개그우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며 ‘희극인실의 첫사랑 오빠’였다고 에피소드를 강제 주입해 폭소케 한다. 허경환은 데뷔 전에도 중국에서 한류 톱스타로 오해 받은 적 있다며 “나를 보겠다고 난리가 났었다”고 회상해 현장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허경환은 중국에서 자신에게 반한 이성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허경환은 과거 ‘개그 썸’을 탔던 동료 개그우먼 오나미와 김지민의 공개 열애 소식을 접한 순간을 재연한다. 허경환은 “이상한 정전기가 오는 느낌이었다 휴대폰을 떨어트렸을 정도”며 당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개그계 첫사랑의 아이콘’ 에피소드를 셀프 고백한 허경환은 소개팅 장소에 일부러 5분 늦게 도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 이유가 공개되자 MC들과 게스트들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고 해 과연 무슨 내용일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개그 썸 동료’들의 공개 열애 소식을 접한 허경환의 반응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 2000년 힙하게 가요계를 평정한 원조 힙합 여전사 ‘디바’가 출격한다. 당시 깜짝 스캔들의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가 재회해 직접 열애설의 진실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힙합 여전사 ‘디바’ 비키, 김진, 이민경이 2000년으로 돌아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좀 놀아 본 힙합 여전사 ‘디바’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원조 걸크러시 그룹의 힙함을 그대로 간직한 언니들의 거침없는 매운맛 입담이 시작부터 불타오른다. ‘신카페’의 토크가 무르익을수록 속속들이 밝혀지는 ‘디바’의 실체와 4MC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라떼 시절 숨은 에피소드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특히 ‘발라드 왕자’와 힙합 여전사’의 깜짝 스캔들 속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의 재회 현장도 공개된다. 두 사람이 직접 밝히는 ‘라떼 스캔들’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비키 앞에서 성시경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신카페’ 4MC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UP&DOWN’ 시킬 원조 힙합 여전사 ‘디바’의 ‘매운맛 라떼 토크’는 오는29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서지후가 극의 반전을 이끈 히든 키 캐릭터로 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지후는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서 자신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이라 생각한 노고진을 해하려 했으나 결국 권선징악 엔딩을 맞았다. 서지후가 출연하는 ‘크레이지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달달한 케미를 오가며 순항을 이어갔다. 서지후는 극중 최고의 수학 일타강사이자 업계 1위 고탑교육의 대표 노고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백에듀 대표 ‘백수영’의 충직한 오른 팔 ‘조실장’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언제나 과묵한 모습으로 백수영의 곁에서 깍듯이 대한 인물이지만, 극 후반부 예상치 못한 반전이 드러났다. 조실장의 이름은 조종오였고 같은 업계 몸 담았던 인물이었다. 과거 수학 강사였던 조실장은 실적을 내지 못해 회사 압박을 받고 있었고 노고진이 천재강사로 유명해지자 더욱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이때 여자친구였던 오세희에게 발간 예정이었던 노고진의 문제집 자료를 훔쳐오라 부탁했으나, 그녀가 노고진에게 발각돼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며 설득했다. 그러나 조실장은 분노는 물론 갖은 폭언으로 이별을 고했고 결국 오세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어 오세기에게 거짓 투서를 보내고 강민의 성격을 이용해 노고진의 뺑소니 미수를 일으키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조종오는 노고진으로 인해 모든 것이 일그러졌다는 자신만의 분노에 가득 찬 채 그의 집 주차장에서 날카로운 칼을 들고 접근해 달려들었으나 오세기에 의해 제압됐다. 결국 불법 댓글 조작과 특수상해 교사혐의로 긴급체포돼 최후를 맞이했다. 이를 연기한 서지후는 미스터리무드부터 격정 연기까지 리얼하게 표현했고 지상파 드라마에 나타난 신선한 얼굴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서지후는 소속사를 통해 “반전인물 조실장, 조종오로 16부 동안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돼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며 “감독님, 작가님, 함께한 배우 선배님들, 스태프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현장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 저는 또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서지후는 tvN ‘방법’에서 막내 ‘강형사’ 역할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것에 이어 스핀오프 버전 영화 ‘방법: 재차의’에 출연하며 ‘방법’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그는 영화에서 좀비보다 빠른 시체 군단 재차의를 막아 내기 위해 실감나는 액션연기로 강인한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으며 성장 중인 서지후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OST 앨범이 공개된다. ‘크레이지 러브’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 측은 “작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올트랙 음원이 오늘 정오 공개된다. 더불어 발매되는 음반을 통해 ‘크레이지 러브’와 ‘미미커플’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레이지 러브 Original Sound Track’에는 AB6IX 전웅·이대휘, 프로미스나인, 백호, 제이비 등이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7곡의 가창곡과 Inst곡을 포함해, 드라마의 장면마다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인 29곡의 Score까지 총 43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에는 매회 시작과 끝을 장식했던 메인 송 ‘전웅, 이대휘 – I’m Crazy’를 시작으로 살랑이는 봄바람을 불어넣는 듯 드라마에 청량미를 선사한 ‘프로미스나인 – Stay Alive’, 펑키한 일렉트로 기타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로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크레이지 러브 착붙 OST ‘백호 – 물어’ 가 수록된다. 또한, 중반부에 접어들며 ‘미미커플’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느끼게 해준 곡들 역시 만나볼 수 있다. 감성적인 기타 리프와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 달콤한 사랑 노래 ‘JAY B – Dive into you’, 생각지도 못한 설렘의 시그널을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표현한 ‘다비 – Maybe’,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찹 사운드가 어우러져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표현한 ‘JUNIEL – Wide Open’는 물론, 호소력 짙은 음색의 실력파 신인 여가수 Cheery의 감성 피아노 발라드 ‘Cheery – Hello Fate’가 특별 수록될 예정이다. ‘크레이지 러브’ OST는 폴킴, 원필, XIA,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태양의 후예’, ‘드림하이 시리즈’, ‘학교 2013’, ‘타인은 지옥이다’, ‘허쉬’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하며 큰 사랑을 받은 정승현 음악감독의 진두지휘로 듣는 이들의 감성과 보는 이들의 재미를 충족시키는 감각적인 앨범을 완성했다. 배우 김재욱, 정수정, 하 준, 임원희, 정성호, 윤산하 등 달콤 살벌한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인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비하인드 컷이 가득 담긴 포토북과 포스터 2종, 사직서 북마크, OST 가창자들의 리릭 카드는 2CD 일반 음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고탑 교육 강사증, 노고진&이신아의 포토매틱 사진까지 알찬 구성을 담은 특별 펀딩 음반까지 메이크스타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TV CHOSUN 방송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부배가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유일무이한 성장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연출 오상원)’에서 서동마 역으로 분한 부배는 두 번은 없을 줄 알았던 인생 2막의 풋풋한 로맨스를 펼쳐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부배가 그려낸 재벌 2세 서동마는 그동안 보아온 ‘왕자님’ 캐릭터와 사뭇 달랐다. 완벽한 슈트핏과 럭셔리한 비주얼 등 외면에 걸맞게 차가운 나쁜 남자로서 자유로운 연애를 펼치던 ‘서동마’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자 180도 돌변했다. 부배는 이렇듯 ‘냉’한 외면과 ‘온’한 내면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로서 낭만 로맨스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부배는 모든 걸 가졌지만 불안정적이었던 삶에서 믿을 건 온전히 자기 자신뿐이었던 ‘서동마’가 당차고 굳센 ‘사피영’이라는 여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후크·산타 분장도, 새벽에 보고 싶다는 한 마디에 뛰쳐나가는 것도 불사하는 불도저 연하남의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또한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아버지와 냉전을 펼치다가도 갑작스런 모친상에 상심한 아버지를 위로하고 이복 형 서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등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에 혼연일체 되어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렇듯 부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설렘, 뭉클함 등 다채로운 감정을 이끌어 냈다. 특유의 꼼꼼한 대본 연구와 부지런한 연습을 바탕으로 변주하는 감정과 성장사를 설득력 있게 만들어갔다.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동마의 서사를 완벽히 그려낸 부배의 저력. 앞으로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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