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소시오패스 천재 부검의 세현 역을 맡아, 인물의 서사를 심층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깊이를 더했다. 종영을 맞이한 박주현은 “처음 이정훈 감독님을 만났던 순간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작품에 대한 깊은 고민, 그리고 세현이라는 인물을 두고 진지하게 나눴던 대화들이 우리가 진심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신뢰할 수 있었던 출발점이 되었던 것 같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간 시간들 덕분에 완성된 작품이 고스란히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큰 배움이자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선물로 남았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주현은 “매 순간이 값졌고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저에겐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박주현은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를 마주한 세현의 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불안, 두려움, 분노 등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메스를 든 사냥꾼’은 공개부터 종영까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기록했다. 쉼 없는 연기 행보로 ‘스릴러 샛별’로 자리매김한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웨이베러 [국회의정저널] 에이스 출신 강유찬이 글로벌 팝스타로 거듭난다. 강유찬은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을 발매한다. 강유찬의 첫 솔로 프로젝트 ‘Champagne Poppin’’은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룸과 도그샴푸가 프로듀싱을 맡고 강유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Champagne Poppin’’은 UK 개러지 기반의 세련된 댄스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네가 나를 의심할 때 난 너무 설레’라는 도발적인 가사처럼, 강유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이자 영상감독 프롬트웬티가 연출을 맡아 독보적인 스타일과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글로벌 패션 모델 박희정이 출연해 영상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안무가 우태가 참여했고 ‘Champagne Poppin’’ 무대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KCON LA 2025’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강유찬은 이번 싱글을 통해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이를 넘어서 글로벌 팝스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유니크한 세계관,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강유찬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유찬의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오에이치스토리 [국회의정저널] 소이현이 박윤재, 신정윤 형제와의 삼자대면에 난감한 기색을 드러낸다. 1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10회에서는 소이현과 박윤재, 신정윤 형제가 필연적으로 재회한다. 앞서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김젬마는 신체 포기 협박까지 받게 되자 깊은 절망에 빠진다. 건강이 악화된 최숙자는 더 이상 투석으로 버티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윤기석의 부탁으로 김젬마가 최숙자에게 신장을 이식해주며 그녀의 양녀가 됐다. 또한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윤현석과 김젬마의 첫 대면이 펼쳐져 이들의 인연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낸 상황이다. 19일 공개된 스틸 속 김젬마, 윤기석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젬마는 당차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표출하는가 하면, 또렷한 눈빛만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놀라움과 걱정스러움이 섞인 얼굴을 한 윤기석은 김젬마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도 잠시 윤현석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180도 변한다. 윤현석은 다시금 만난 김젬마를 향해 장난기가 섞인 환한 미소를 띠는가 하면, 윤기석은 경직됐던 표정을 거두고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그러나 김젬마는 난감한 얼굴로 두 형제의 시선을 피하고 있어 이들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빨강 구두’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는 유쾌한 매력을 지닌 윤현석의 등장으로 또 다른 관계가 형성돼 흥미진진함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윤기석이 김젬마에 대한 알 듯 말듯한 감정을 느끼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니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KBS 영상캡처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프로파일링의 자존심, 표창원과 이수정의 서로 다른 시선으로 사건을 낱낱이 파헤쳐 전 국민에게 경각심과 분노를 일깨워주며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표리부동’이 바라본 세 번째 사건.2000년 5월, 평화로운 일상을 깨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어느 공원에서 남녀의 토막 난 시신이 담긴 쓰레기봉투가 발견된 것 시신은 지하철역, 동네 공원 쓰레기통, 음식물 수거함 등 총 11곳에서 발견된다. 토막 난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한 경찰은 인근 아파트에 사는 해병대 중령 출신의 남성과 신원불명의 여성임을 밝혀낸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이들에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부부의 집을 찾아간 형사들을 맞이하는 건 그들의 둘째 아들 ‘박 군’이었다. “아버지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부모님의 부고 소식에도 잠깐 놀랄 뿐, 별다른 반응이 없는 박 군. 경찰은 엽기적인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바로 명문대에 재학 중인 둘째 아들 ‘박 군’이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박 군의 존속살해 소식을 접한 그의 형의 충격적인 한마디“부모를 살해한 동생을 이해한다”부모를 살해하게 된 동생과 그의 범행을 이해할 수밖에 없다는 형, 이 형제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가? 폭풍전야, 방문을 걸어 잠근 ‘6일’의 시간표창원과 이수정의 부동한 시선살인 사건은 6일 전 있었던 다툼으로부터 시작된다. 부모와 다툰 박 군은 6일 동안 방문을 걸어 잠그고 은둔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박 군의 행동을 신경조차 쓰지 않던 부모와 박 군의 사이는 점점 더 악화되어 결국 ‘존속살해’라는 참혹한 결말을 맞게 된다. 이 비극적 사건을 표창원과 이수정은 부동한 시선으로 분석한다. 박 군이 방문을 걸어 잠근 6일 그 시간의 의미는.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SOS 구조 신호를 보낸 것인가? 아니면 부모살해라는 참혹한 결과로 치닫는 분노가 증폭되는 시간이었을까?또, 박 군은 왜, 굳이 부모의 시신을 훼손까지 했을까?그의 사이코패스 성향이 표출된 것인가? 아니면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서인가?박군의 범행 직후부터 22년째 박군과 편지를 주고받는 사람이 있다. 박 군이 보내온 편지들에는 범행 전, 후와 현재 그가 어떤 감정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자세하게 적혀있다. 박 군은 범행 후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때리고 나서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나는 행복할 수 있었어요.”부모에 대한 박 군의 원망과 분노는 꽤 오래전부터 시작된다. 사랑받아 마땅한 유치원 시절부터 박 군은 맞으면서 시계 보는 법을 배웠고 밥을 늦게 먹는다는 사소한 이유들로 행해진 폭행과 방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얼룩진 나날들을 보냈다. 2017년 2,200명 2018년 2,400명, 2019년 3만명. 해마다 아동학대 피해자는 늘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 아동학대의 무서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탈출구가 없는 상황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아동학대 피해자는 감정과 욕구 조절 능력을 상실하고 폭력성을 가지게 되는 ‘아동학대 피해 증후군’을 앓게 되고 그로인해 크고 작은 문제들을 일으키는 연쇄 반응이 나타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연쇄살인마 강호순과 탈옥범 신창원도 아동학대의 피해자였다는 사실만 봐도 아동학대가 얼마나 큰 나비효과를 불러오는 지 알 수 있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아동학대의 상처를 지닌 박 군과 같은 시한폭탄이 있을지 모른다. 아동학대가 초래한 잔혹한 범죄를 21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표리부동’에서 낱낱이 파헤쳐본다.
by 편집국출처: KBS [국회의정저널]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팀워크를 쌓기 위해 일종의 워크숍을 떠난 소피아와 모아 연일 기승인 불볕더위에 전라북도 완주의 인적 드문 산을 찾았는데. 등산로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헤매기를 반복하며 방전 직전()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하지만 연예계 짬으로 다져진 두 사람에게 쉽게 포기란 없다 결국 등산로 찾기에 성공해 가슴이 뻥~ 뚫리는 국보급 경관을 마주하고 정상에서 만난 노부부 앞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며 1호 팬 입덕시키기까지 완료한다. 한편 하산하는 길에 패러글라이딩 스쿨을 발견한 소피아&모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겁쟁이인 두 사람이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직업인만큼 담력은 필수 요건 짜릿하게 하늘을 날며 담력과 우정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도전한다. UP 된 텐션으로 도착한 캠핑장에서는 러시아 전통음식 ‘시르니키’와 토마호크 바비큐, 연포탕까지 정성 가득 서로를 위해 준비한 음식을 나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불멍 모닥불 앞에서 두 사람의 속 깊은 이야기가 오가는데. 연예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들과 소피아의 충격 고백까지 화면을 통해 만나보자.
by 편집국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권은빈이 배인혁의 마음을 알기 위해 귀여운 속임수를 쓴다. 1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1회에서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남수현과 왕영란 사이 관계 변화에 바람이 불어온다. 앞서 왕영란은 룸메이트 공미주가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남수현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그녀에게 부러움을 느꼈다. 하지만 남수현 또한 자신을 좋아했었다는 고백을 듣게 되자 혼란스러운 심정을 드러내며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남수현과 왕영란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중요한 말을 건넬 듯 망설이는 왕영란과 무심한 남수현의 표정이 대비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왕영란은 그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강력한 한 수를 둔다고. 그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한 귀여운 속임수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한편 왕영란의 말을 들은 남수현의 반응은 덤덤하기만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애타게 할 예정이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남수현이 공미주의 고백을 거절했지만, 그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여전히 미지수인 상태다. 현실에 치여 연애와 여가를 포기한 그가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남수현과 왕영란이 연인이 될지 혹은 좋은 친구로 남을지 두 청춘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해 남은 전개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19일과 20일 밤 9시 30분 11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에스파가 7월 걸그룹 및 개인 브랜드평판 1위로 핫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1년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6월보다 655.91% 상승한 브랜드평판지수로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카리나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닝닝이 6위, 윈터가 8위, 지젤이 12위로 네 멤버 모두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6월에도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또한 지난 5월 17일 공개된 에스파의 신곡 ‘Next Level’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차트에 8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엑소 디오 첫 솔로 앨범 수록곡 ‘I’m Gonna Love You’ 원슈타인 피처링 참여 [국회의정저널] 엑소 디오와 원슈타인이 호흡을 맞췄다. 디오의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신곡 ‘I’m Gonna Love You’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당연하게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여전할 것이라는 낭만적인 고백을 담았다. 특히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 그룹 MSG워너비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 디오의 감미로운 음색과 원슈타인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한 만큼,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19일 0시에는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디오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by 편집국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새론, 윤석화, 배해선이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신기 충만한 3대째 무당 가문 ‘심트리오’로 활약을 예고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8일 가두심, 묘심, 효심의 3대 무당 집안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두심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을 가진 18세 소녀이다.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가두심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선대 무당인 할머니 묘심과 엄마 효심의 영향이 크다. 악령을 쫓는 무당의 피를 이어받아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 것. 할머니 묘심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과 힘을 악령 때문에 위기에 처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활용하는 정의로운 무당이다. 무당으로서 강력한 힘을 지녔음은 물론 손녀인 가두심에게 남다른 사랑을 보이고 그녀의 능력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까지 주어 가두심과 효심 모두의 정신적 지주로 꼽힌다. 반면 2대 무당이자 가두심의 엄마인 효심은 무당으로서의 능력보다는 영업 능력이 더 뛰어난 선무당으로 점집 ‘미녀 보살’을 운영 중이다. 귀신을 보는 특별한 힘을 피해자를 지키는 데 쓰는 묘심과 달리, 딸 가두심의 능력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할 줄 아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무당이기 전에 엄마로서 180도 다른 성격의 가두심과 항상 티격태격해 ‘공감 100배 모녀 케미’를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에는 가두심이 점집 ‘미녀보살’에서 효심을 등지고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가두심은 겉모습만 보아서는 무당임을 전혀 알 수 없는 차림을 한 채 불안한 눈빛을 빛내고 있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그녀의 속마음이 전해진다. 반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묘심과 효심은 무당 신분을 드러내듯 한복을 입은 가운데, 옷차림만 보아도 각자의 성향이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장식도 색감도 거의 없는 수수한 한복을 입고 있는 묘심은 화려한 꾸밈 없이도 내공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몇 초만에 다른 사람의 속내를 꿰뚫어볼 것 같은 영험한 포스를 자랑한다. 반면 효심은 헤어스타일부터 화장, 옷차림까지 그야말로 잘 나가는 점집의 무당처럼 화려하게 꾸미고 있으며 묘심과 비교해 한결 친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김새론, 윤석화, 배해선은 무당의 운명을 타고 났지만 운명에 대처하는 자세는 각기 다른 3인 3색 ‘심트리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 어린 나이임에도 악령에 기죽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 무당 가두심을 맡은 김새론의 활약은 물론, 여러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베테랑 배우 윤석화와 배해선이 표현하는 악령을 쫓는 무당 묘심과 효심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윤석화, 배해선 배우는 3대째 이어져온 무당 가문이라는 특색있는 설정에 완벽히 스며들어, 말이 필요 없는 연기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며 “특히 김새론이 맡은 가두심과는 할머니, 엄마로서 상반된 분위기의 관계를 구축하는 만큼 이들의 각기 다른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오싹, 스릴, 미스터리, 성장 그리고 청춘 로맨스까지 다 갖춘 풀패키지 드라마가 찾아온다. 올여름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우수무당 가두심’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위기의 십팔세’ 가두심과 나우수가 풍비박산이 난 송영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정체 불명의 존재와 맞서는 장면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할머니가 그러셨다. 18살만 무사히 넘기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거라고”라는 가두심의 내레이션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를 짐작케 하며 그녀에게 얽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 또한 남들과 다른 세계를 본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며 점점 가까워지는 장면이 그려져 설렘까지 유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고 송영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사건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중간고사 성적 발표 후 송영고 교장 ‘경필’은 학생들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다는 보고를 받고 흡족해했으나, 곧 이어 무언가가 떨어지는 요란한 소리가 들려와 최악의 사건이 발생했다는 강렬한 예감을 전했다. 바로 전교 꼴등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이와 동시에 “이 학교에선 공부 못하면 죽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 오싹함을 유발함과 동시에, 학교를 둘러싼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원치 않는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나우수의 관계도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무당으로서의 능력을 숨기려 하지만 자신의 곁을 떠도는 영혼 ‘현수’와 소통하는 등 그 능력을 100% 외면하지 못하는 가두심,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되어 혼란에 빠진 나우수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현수가 옥상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 가두심의 엄마 ‘효심’이 누군가로부터 목을 졸리는 모습 등 절체절명의 상황들까지 폭풍처럼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가두심과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고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았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은 “전교 꼴등이 연속해 자살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송영고를 배경으로 가두심과 나우수가 어떤 활약을 펼치며 성장할지, 그들 사이에서 어떤 케미가 피어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글,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국회의정저널] 최근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쿨내 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또 한 번 인생캐를 경신한 혜리가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2021년 8월호 지면을 멋진 화보와 인터뷰로 장식했다. 이날 ‘Portrait of a Lady’를 주제로 촬영에 임한 혜리는 스탭 중 한 명이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타고난 친화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는 “평소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어디 사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사소한 것들을 묻고 상대의 답변 안에서 나와의 접점을 찾는다. 그래서 내 별명이 ‘물음표 살인마’”며 웃었다. 지난 15일 종영한 ‘간동거’에서 999살 구미호 ‘신우여’ 장기용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으로 등극한 혜리는 “로맨틱 코미디는 나도 장기용씨도 처음이라 촬영 전부터 케미로 승부를 보려는 마음이 있었다”며 “누군가와 일할 때, 나와 함께 일한 시간이 그들에게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평소 주변을 먼저 살피고 배려하는 그의 마음씨를 짐작케 했다. 또한 그는 “나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며 “특히 지금 촬영 중인 KBS2 로맨스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로서’는 내가 여태까지 연기했던 인물과는 많이 다른 캐릭터다 그의 똑똑하고 영리한 면모를 닮고 싶다 나쁜 친구는 아니다”고 밝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마음에 구김이 없어보인다”는 질문에 “그늘이라는 건 큰 욕심, 높은 목표가 성취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그림자 같다 목표가 클수록 이루지 못했을 때의 좌절감도 깊기 때문”이라며 “돌이켜보면 힘들었을 때는 욕심이 컸던 시기였다 그걸 비워내니 좋더라. 이제는 지금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고 닥쳐오는 것에 잘 맞선다”며 활짝 웃었다.
by 편집국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에 의한 ‘익준’, 연기력으로 진가를 입증했다. [국회의정저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의 연기에 익준의 매력이 더욱 빛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화에서 익준은 동생 익순과 준완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됐다. 익순과 통화에서 그간의 비밀 연애와 이별 소식을 함께 들은 익준은 아픈 것을 준완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과 미안하다는 동생의 말에 괜찮다며 의연하게 대답했지만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99즈’는 송화가 산 대게를 먹기 위해 밴드 연습실에서 모였다. 밴드 연습을 미룬 채 대게와 술을 마시며 친구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던 익준은 처음에는 송화의 보컬 욕심을 애써 외면했지만 진심으로 원하는 송화의 바램에 친구들과 진지하게 회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 회의 끝에 2년에 한 번 보컬을 허락받은 송화는 지금 당장 노래방을 가자는 조건을 내세웠고 ‘99즈’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익준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 ‘좋아좋아’를 불렀고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다가 이내 한껏 올라간 텐션으로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익준은 아픈 아내에게 지극 정성이지만 정작 시술 설명에는 관심이 없던 남편 보호자를 유심히 지켜봤다. 익준의 걱정대로 남편은 술을 마시고 아내에게 지속해서 폭력을 행사했고 이를 보고 맞서던 장겨울이 위기에 빠진 순간 보안팀이 등장해 남편을 저지했다. 환자의 상황을 살핀 익준이 사전에 보안팀이 배치되도록 협조 요청을 했던 것. 익준은 보호자 없이 환자와 대면하는 시간을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고 시간을 달라는 환자를 다독이며 혹시나 하는 상황에 홀로 대책을 마련했었고 폭력 사실이 드러난 이후 환자를 중환자실로 옮기고 면회를 금지시키며 남다른 강단으로 위기 상황들을 모면했다. 자신의 걱정이 오지랖이라면 욕 한번 먹으면 된다는 익준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를 우선시하는 의사의 책임감이 담겼고 그의 진심은 환자에게 전해져 힘든 상황을 극복해보겠다는 의지를 불어 넣었다. 극 후반 익준의 세심함은 또 한 번 돋보였다. 건강 악화로 귀국한 동생 익순을 데리러 간 익준은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너 이제부터 베이비야. 하나부터 열까지 오빠가 시키는 대로 해”며 오빠로서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 동생을 배려하듯 담담히 대했다. 그러나 이내 동생 앞에서의 침착한 모습과 달리 익순의 검사실 문 앞을 떠나지 못한 채 초초한 모습을 보였고 검사 이후 동생의 만류에도 창원 집까지 데려다주겠다 나서며 동생을 향한 진심 어린 걱정과 애정을 내비쳤다. 동생이 동요하지 않게끔 중심을 잡고 있지만 누구보다 걱정하는 마음과 속상한 마음을 세밀하게 표현한 조정석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이후 극 중 밴드 곡인 ‘벌써 일년’과 함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익준과 익순이 여러 식당에서 밥을 먹는 장면이 이어졌다. 마주 앉아 먹는 음식이 ‘콩국수-전어-떡만둣국’으로 바뀌면서 계절은 변했고 오랜 시간 지속해서 동생을 찾아간 익준의 진심이 감동으로 전해졌다. 익준과 익순은 밥을 먹으며 장난스럽게 투닥거리지만 동생의 차도를 걱정하는 모습에서 뭉클한 가족애를 전했다 이처럼 조정석은 의사로서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외부 요인까지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과 동생의 건강 악화에도 스스로의 걱정보다 동생의 감정 상태를 더 살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익준’의 매력을 세밀하게 연기했다.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걱정으로 동요하는 익준의 마음을 오히려 담담한 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더 큰 울림과 여운을 남기며 조정석의 연기 내공을 실감케 하기도.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는 것을 넘어 가슴 따뜻한 힐링과 노래로 사랑스러움을 선사하는 익준은 조정석에 의해 더욱 빛나는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