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소시오패스 천재 부검의 세현 역을 맡아, 인물의 서사를 심층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깊이를 더했다. 종영을 맞이한 박주현은 “처음 이정훈 감독님을 만났던 순간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작품에 대한 깊은 고민, 그리고 세현이라는 인물을 두고 진지하게 나눴던 대화들이 우리가 진심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신뢰할 수 있었던 출발점이 되었던 것 같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간 시간들 덕분에 완성된 작품이 고스란히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큰 배움이자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선물로 남았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주현은 “매 순간이 값졌고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저에겐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박주현은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를 마주한 세현의 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불안, 두려움, 분노 등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메스를 든 사냥꾼’은 공개부터 종영까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기록했다. 쉼 없는 연기 행보로 ‘스릴러 샛별’로 자리매김한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웨이베러 [국회의정저널] 에이스 출신 강유찬이 글로벌 팝스타로 거듭난다. 강유찬은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을 발매한다. 강유찬의 첫 솔로 프로젝트 ‘Champagne Poppin’’은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룸과 도그샴푸가 프로듀싱을 맡고 강유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Champagne Poppin’’은 UK 개러지 기반의 세련된 댄스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네가 나를 의심할 때 난 너무 설레’라는 도발적인 가사처럼, 강유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이자 영상감독 프롬트웬티가 연출을 맡아 독보적인 스타일과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글로벌 패션 모델 박희정이 출연해 영상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안무가 우태가 참여했고 ‘Champagne Poppin’’ 무대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KCON LA 2025’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강유찬은 이번 싱글을 통해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이를 넘어서 글로벌 팝스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유니크한 세계관,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강유찬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유찬의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남다름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남다름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스타트업’의 김선호,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이종석,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까지 수많은 배우들의 아역을 맡아 성인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올해 데뷔 13년 차, 스무 살이 된 그는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성인이 되고 첫 주연을 맡았다. “작품에 임하는 태도는 성인이 되기 전과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다. 다만 주연으로서 가져야 할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껴, 더 진지하게 작품에 빠져들고자 노력했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또한 ‘우수무당 가두심’의 대본을 처음 읽으며 “학교라는 친숙한 공간 속 악령이라는 특별한 존재로 벌어지는 사건이 흥미롭다고 생각했다”며 작품의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다름이 연기하는 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인 송영고의 전교 1등 모범생으로 두심을 만난 뒤 귀신이 보이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는 인물이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모든 면이 완벽한 엄친아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로 화제를 모았던 남다름은 “우수처럼 나 역시 학창 시절에 선생님들께 예쁨을 받았던 거 같다. 또 우수만큼은 아니지만, 성적도 좋았던 편”이라고 공통분모를 밝혀 그가 그려낼 우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우수의 말과 행동이 금수저에 전교 1등이어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시청자분들이 생각할 수 있게끔 신경 써서 연기했다”며 악령보다 더욱 판타지스러운 ‘넘사벽 엄친아’ 우수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특히 그는 “우수라는 매력 있는 캐릭터를 통해 신선한 작품, 신선한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어 작품에 참여했다”고 귀띔하며 전교 1등 모범생이라는 수식어 하나로만 설명하기 아까울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우수라는 캐릭터에 애정을 보였다. 실제로 우수는 모범생이면서 학교 밖에서는 바이크를 즐기기도 하고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친구에 대한 깊은 우정과 의리를 지녔으며 알고 보면 애정 표현도 적극적인 반전이 매력적인 캐릭터. 남다름은 우수를 연기하며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은 물론, 18세라는 나이에 걸맞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두심과의 만남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우수의 변화와 성장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다름은 극중 ‘퇴마 듀오’로 함께 활약한 김새론과의 남다른 케미도 자랑했다. 그는 “김새론 누나가 현장에서 잘 챙겨줘서 연기할 때도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2살 차이이고 비슷한 길을 걸어온 배우이다 보니 고민하는 것도 비슷했다 현장에서 여러 얘기들을 나눴다”고 밝혀 우정은 물론 풋풋한 설렘까지 이어지는 두 사람의 폭넓은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우수의 유일한 친구이자 전교 꼴등 후보 ‘일남’ 역 윤정훈에 대해서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정훈 형이 편하게 대해줘 실제로 서로 친한 친구 같은 느낌이었다”며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의 유쾌한 상극 케미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남다름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부담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면서도, 여러 인물들의 가치관을 통해 고민거리도 안겨주는 드라마”고 전해, 몰입감 넘치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공감할 만한 메시지로 다양한 울림을 전할 ‘우수무당 가두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7월 30일 오후 8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이 저마다 특별한 무기를 든 채 미스터리 사건에 맞설 준비를 완료한 김새론과 남다름 등 ‘퇴마 듀오’를 중심으로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30일 오후 8시 첫 공개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2021년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오싹한 재미를 선사할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21일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소름 끼치는 사건이 일어날 듯한 어두컴컴한 학교를 배경으로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소녀 무당 두심과 그녀와 만난 후 귀신이 보이는 신세계에 눈을 뜨는 소년 우수가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먼저 두심은 날카롭게 빛나는 도끼를 어깨에 걸치곤 허공 위 무언가를 매서운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보며 당장이라도 미스터리한 정체와 한판 대결을 벌일 것만 같은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우수는 양손에 밧줄을 꽁꽁 싸맨 채 굳은 표정으로 두심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도끼와 밧줄 등 저마다의 필살 무기로 무장한 퇴마 듀오는 교복 차림임에도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며 악령과 싸울 준비를 마친 태세다. 두 사람이 귀신을 보는 신묘한 능력을 200% 활용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두심과 우수 뒤, 송영고등학교 교장 ‘경필’과 고등학생 영혼 ‘현수’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경필은 송영고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으로 만든 주인공답게 근엄한 카리스마가 담긴 표정을 한 채, 독사처럼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다. 냉철해 보이면서도 어딘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 비밀을 감추고 있을 것만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현수는 두심과 우수를 비롯한 송영고 학생들 사이에서 나홀로 백발 헤어스타일과 다른 교복을 입은 채 불협화음 차림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죽음을 맞이한 뒤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두심의 곁을 맴도는 영혼 현수가 송영고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심, 우수와 같은 반 친구인 ‘수정’과 ‘일남’은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친근한 학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우수를 짝사랑하는 수정은 우수 바로 뒤에 서서 깜찍한 핑크색 미니 크로스백을 맨 채 팔짱을 끼고 있어 포스터 속 모습만으로도 새침하며 질투 많은 성격이 드러나는 듯하다. 또한 우수의 친구이자 전교 꼴등 후보인 일남은 허공 위 미스터리한 존재를 향해 원망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그에게 무시무시한 사고가 덮칠 것을 예고하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by 편집국채널S [국회의정저널]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현장토크쇼 택시’, ‘수요미식회’의 문희현 PD를 직접 영입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지난 4월 런칭한 후 신동엽의 ‘신과 함께’, 강호동의 ‘잡동산’ 등 SM C&C와의 공동제작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6일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4MC로 재합류해 새롭게 시작한 ‘신과 함께 시즌2’ 1회는 4MC와 첫 게스트 허재의 케미 넘치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30대 여성 시청률에서 분당 최고 1.4%로 기록, 전 시즌을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채널S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먹방 예능 프로그램도 곧 선보일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채널S는 tvN의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현장토크쇼 택시’, ‘화성인 X파일’ 등의 연출은 맡았던 문희현 PD를 직접 영입하며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문희현 PD는 tvN 개국 초창기 톡톡 튀는 색다른 기획과 연출로 채널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더 지니어스 시즌1’, ‘수요미식회’ 등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담아낸 예능의 다채로움을 이끈 인물이다. 문희현 PD는 채널S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위한 하나의 축을 담당하며 채널S형 콘텐츠를 탄생시키는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채널S 측은 “앞으로도 공동 제작과 자체 제작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채널S만의 차별화된 오리지널리티와 최신 트렌드를 모두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오종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병대수색대 시절 모든 욕구를 통제하는 극한의 지옥주 훈련 과정을 들려준다. 특히 오종혁은 지옥주 훈련이 끝난 후 느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마치 ‘인간 병기’로 재탄생한 것 같았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채무, 이준혁, 오종혁, 박군이 출연하는 ‘강철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오종혁은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다. 오종혁은 여러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사연부터 지난 4월 결혼에 골인한 아내와의 신혼 생활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구안와사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오종혁은 “지금은 70% 정도 완치했다”며 직접 겪은 구안와사 전조증상부터 전투적인 회복 과정까지 풀 스토리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다. 해병대수색대 출신인 오종혁은 최근 예능 ‘강철부대’에서 불혹에 가까운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미션을 끝까지 수행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오종혁의 지지 않는 열정 때문에 ‘강철부대’ 제작진들이 촬영장에서 눈물을 쏟아냈을 정도라고. ‘강철부대’에서 빛난 오종혁의 강철 체력과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정신력은 해병대수색대 복무 시절 겪은 여러 훈련 때문이라고. 오종혁은 식욕, 수면 심지어 배변 욕구까지 인간의 모든 욕구를 통제하는 극한의 지옥주 훈련 과정을 들려줘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오종혁은 “훈련이 끝나면 눈빛부터 변한다”며 극한의 지옥주 훈련 후 인간 병기로 재탄생했던 순간을 회상한다. 또한 오종혁은 군 시절 과한 군부심 때문에 후임들에게 원망을 들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종혁은 한 주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클릭비 멤버 김상혁의 폭로에 반격한다. 앞서 김상혁은 “오종혁이 요즘은 군인 이미지인데 옛날에는 내가 엉덩이 많이 두들겨줬다"고 폭로했던 터. 오종혁은 이에 해명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인간 병기’ 오종혁이 들려주는 극한의 지옥주 훈련 과정은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강민아와 최정우, 그리고 배인혁과 권은빈 사이 상반된 기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이루어낸 청춘들의 성장, 현실적이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캠퍼스 스토리를 그려내며 결말만을 남겨두고 있다. 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강민아와 최정우, 그리고 배인혁과 권은빈이 각자 ‘입장정리’의 시간을 가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홍찬기는 뒤늦게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김소빈에게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이미 변해버린 그녀의 마음을 알고 씁쓸하게 뒤돌았다. 왕영란 역시 남수현에게 고백하기가 두려워 망설이는 사이 그에게서 “예전에 너를 좋아했었다”라는 뜻밖의 말을 듣고 복잡해진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20일 공개된 스틸에는 네 남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주 보고 앉은 김소빈과 홍찬기는 애틋하게 서로를 응시하는 반면, 남수현과 왕영란은 나란히 앉아 어색하게 앞만 바라보고 있다. 서로 절친한 친구였던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네 남녀의 상반된 기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소빈은 홍찬기를 향해 다정하게 팔을 벌려 포옹을 제안하고 남수현은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왕영란을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이 증폭된다. 우정과 사랑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계속해온 네 남녀가 과연 어떻게 관계를 재정립할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소빈과 찬기, 그리고 수현과 영란의 우정과 짝사랑의 감정은 다른 듯하면서도 닮아있다 이미 마음이 어긋나 버린 소빈과 찬기가 앞으로 서로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수현과 영란은 연인 관계로 발전해 나갈지 청춘들의 선택에 주목해 주시면서 더불어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7월 26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엑소 디오가 수록곡 ‘다시, 사랑이야 ’로 이색 매력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다시, 사랑이야 ’는 라틴 베이스의 어쿠스틱 팝 곡으로 사랑이란 가끔 무뎌지고 실망하더라도 결국 또다시 찾고 싶고 기대하게 되는 것이라는 담담한 어조의 가사와 디오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다시, 사랑이야 ’의 스페인어 버전 ‘Si Fueras Mía’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진솔한 고백을 담은 사랑 노래를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20일 0시에는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디오의 서정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드 샘플러 영상이 추가 공개되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신예 백성철이 JTBC 새 금토 드라마 ‘구경이’에 출연을 확정, 이영애의 오른팔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드라마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으로 4년 만에 복귀하는 이영애뿐만 아니라 김해숙, 곽선영, 김혜준 등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백성철은 구경이의 게임 파티 일원에서 조수로 발탁되는 ‘산타’ 역으로 분한다. 묵묵히 구경이 옆에서 손과 발이 되어주는 유능한 조수의 면모는 물론 티없이 맑고 선한 눈빛과 상대방의 신뢰를 금새 얻어내는 깔끔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에 백성철은 “먼저 이영애 선배님, 김해숙 선배님 여러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너무나도 좋은 작품에 제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이다. 시청자분들에게 선보일 날을 기다리며 부족하지만 선배님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 중에 있다. ‘구경이’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이영애 선배님과의 호흡도 지켜봐 주세요. 감사한다”며 설레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성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에서 달달하고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쏟아내는 연하남 ‘형준영’과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는 반 아이들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핵심 ‘고현우’로 분해 사뭇 다른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백성철은 또 한번 '구경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국회의정저널] ‘경찰수업’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케미 가득한 ‘경찰대’ 캠퍼스 물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8월 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베일에 싸인 대한민국 엘리트 집합소 ‘경찰대학교’의 전경과 함께 3인 3색 캐릭터를 자랑하는 차태현, 진영, 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편안하고 스포티한 모습의 차태현은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사건 현장에서 산전수전 겪으며 묵직한 내공을 쌓은 베테랑 형사 유동만과 찰떡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그는 “경찰대학? 넌 안 돼 임마”라는 경고의 메시지로 거침없는 돌직구 본능을 뽐내는 동시에 심상치 않은 대치 상황을 예고한다.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진영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꿈을 꾸기 시작한 강선호의 풋풋한 열정을 드러낸다. 그는 유동만의 말에 대적하듯 “이런 마음도 꿈이라고 할 수 있다면, 저는 이제 이 꿈을 포기할 수 없어졌습니다”고 단호하게 선언하기도. 과연 천재 해커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던 무미건조한 소년 강선호가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그의 성장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이어 정수정은 흔들림 없는 시선과 당찬 어투로 뼛속까지 정의로운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에 완벽히 녹아든 면모를 보인다. 그녀는 “이 순간은 지금 한 번뿐이고 난 지금 하고 싶은 거 할 거예요. 후회 없이”라는 다짐을 전해, 오강희가 안방극장에 던질 당돌한 한 방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제복을 갖춰 입은 채 빈틈없는 ‘경찰 비주얼’을 완성한 세 사람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노련한 포스를 풍긴다. 과연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차태현, 진영, 정수정이 경찰대학교에서 만나 어떻게 얽히고설키게 될지, 어떤 시너지를 폭발시킬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경찰수업’은 교수와 학생의 관계를 뛰어넘어,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함께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희대의 라이벌이 완벽한 파트너가 되기도 하고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던 이들이 갈등을 겪기도 하며 변화를 맞이한다. 이러한 부분이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있기 때문에 많은 분이 공감해주고 함께 울고 웃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찰대학교에 모인 각기 다른 캐릭터가 선보일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와 세대를 넘나드는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특공대 출신 배우 이준혁과 육군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존심을 건 젓가락 던지기 맞대결을 펼친다. 연예계 소문난 밀리터리 덕후 이준혁은 그동안 모은 희귀한 밀리터리 아이템을 공개해, 밀리터리 덕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채무, 이준혁, 오종혁, 박군이 출연하는 ‘강철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이준혁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이름을 알린 ‘명품 신스틸러’이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굵직한 필모그래피로 대활약하고 있다. 믿고 보는 ‘라디오스타’의 ‘깔깔이 토커’이기도 하다. 5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력 만점 입담을 과시했던 이준혁은 이번에도 역시 허세와 MSG가 버무려진 ‘군대 토크박스’를 전격 오픈하며 대폭소를 예고한다. 먼저 이준혁은 특공대가 된 비화를 공개한다. 해병대수색대, 특전사 등에 자의로 지원한 다른 출연진과 달리 자신은 선택을 받았다며 ‘이것’ 때문에 특공대에 차출 됐다고 고백한다. 과연 모두를 경악하게 한 특공대 차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수많은 훈련 속에서 특공대 생활을 보냈다고 군부심을 자랑한 이준혁은 15년 동안 특전사로 복무한 박군과 ‘젓가락 던지기’ 대결로 맞붙는다. 이준혁과 박군은 멀찌감치 떨어진 수박을 향해 젓가락을 겨누며 진지하게 맞대결에 임했다는 후문. 과연 누가 승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연예계 소문난 ‘밀리터리 덕후’ 이준혁은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을 위해 그동안 수집한 희귀한 밀리터리 아이템을 대 공개한다. 이때 급 눈을 반짝이던 박군은 흡사 ‘쇼호스트’처럼 리액션을 펼치며 밀리터리 아이템을 소개해 이준혁을 당황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의 케미를 궁금하게 한다. ‘라디오스타’가 인증하는 믿고 보는 ‘깔깔이 토커’ 이준혁은 본업인 배우의 매력도 공개한다. 희극인 엘리트 코스라고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강단에 고졸 출신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것. 이준혁은 이른바 '한예종 전설'이 된 사연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이준혁과 박군의 ‘젓가락 던지기’ 맞대결 결과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소녀무당 가두심을 연기하는 배우 김새론이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새론이 연기하는 가두심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났지만 무당의 운명을 원치 않는 인물로 18살에 맞은 인생 최대의 위기에 맞서 싸우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대본리딩 당시부터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을 자랑한 그녀는 가두심의 매력 포인트로 #걸크러시 #이성적인 #츤데레 세 가지를 꼽았다. 김새론은 “가두심보다는 내 성격이 좀 더 밝아 싱크로율은 50% 정도다.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게 나와 가두심의 비슷한 점”이라고 밝혀 그녀가 그려낼 가두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김새론은 ‘우수무당 가두심’ 대본을 처음 읽으며 “가두심이 악령과 싸우는 모습이 금세 상상됐고 가두심이 나우수와 친구들로 인해 달라지면서 점차 원하는 삶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이 기대됐다"고 귀띔, 극중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면서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가두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김새론은 “가두심은 악령을 퇴치하는 액션 실력이 있는 캐릭터라 합을 맞추는 부분을 신경 써서 준비했다”며도 “가두심이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의 감정 변화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에도 중점을 뒀다”며 호쾌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김새론은 함께 퇴마 듀오로 활약한 남다름,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의 곁을 떠도는 고등학생 영혼 친구 ‘현수’를 연기하는 유선호와의 남다른 케미도 자랑했다. “정말 착하고 열심히 하는 동생들이라 어느 순간부터 저 역시 힘을 받은 것 같다”고 밝힌 그녀는 특히 악령과 맞서며 저마다의 무기를 들고 싸우는 가두심과 나우수 듀오에게 ‘퇴마 고딩’ ‘도두심과 밧우수’라는 독특한 별명을 지어주고 싶다고 말했으며 “현수와의 감정 씬에서는 눈물을 참기가 힘들었다”고 전하는 등 이들과의 극중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송영고등학교 교장 경필 역으로 함께하는 배우 문성근에 대해 “선배님과 4번째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 또 호흡을 맞출 수 있다고 들었을 때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며 작품을 함께한 많은 배우들을 향한 애정과 감사를 전하기도. ‘우수무당 가두심’이 퇴마를 소재로 한 작품인 만큼, 김새론은 “티저 영상을 보고 CG 후반 작업이 입혀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드라마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실제 ‘우수무당 가두심’은 웰메이드 미드폼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쫄깃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러닝 타임을 통한 속도감 있는 전개는 물론 악령을 현실에 소환한 듯한 리얼한 영상미를 완성하기 위해 명품 제작진을 투입,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7월 30일 오후 8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