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일본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의 주역 결속밴드가 한국에 상륙한다. 17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결속밴드는 오는 12월 6일 고양 킨텍스 9홀에서 ‘KESSOKUBAND LIVE in KOREA ‘From Shimokitazaw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결속밴드에게 있어 첫 번째 해외 단독 콘서트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최근 ‘봇치 더 록’ 2기의 제작이 확정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이들은 일본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확장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결속밴드는 고토 히토리, 이지치 니지카, 야마다 료, 키타 이쿠요로 구성된 록 밴드다. 이들은 첫 번째 앨범 ‘결속 밴드’로 2023년 오리콘 디지털 앨범 부문 연간 판매량 1위, 빌보드 재팬 연간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이뿐만 아니라 결속밴드는 도쿄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다음해에는 일본 5대 도시에서 투어 ‘We will’을 진행했고 올해 2월 첫 아레나 단독 공연 ‘We will B’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결속밴드는 애니메이션을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을 펼치며 팬층을 쌓아 올렸다. 이들은 ‘ROCK IN JAPAN FESTIVAL’을 비롯한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지상파 음악 방송 ‘Venue101’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굳혀온 바 있다. 한편 결속밴드의 내한 콘서트 티켓은 22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더블 타이틀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김진환은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We Can’t Explain’과 ‘OBEY’ 가 수록된다. 김진환은 상반된 무드의 두 곡으로 전에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Friend Zone’, ‘One Dance’, ‘Fly’, ‘주제’, ‘Angel’, ‘Loving You’, ‘When It’s Raining’까지 댄스와 알앤비를 넘나드는 총 9개의 다채로운 트랙을 만나볼 수 있다. 정식 발매에 앞서 김진환은 오는 24일 더블 타이틀 중 하나인 ‘We Can’t Explain’을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다. 첫 번째 솔로 앨범 ‘BLUE MOON’ 으로 몽환적인 감성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약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귀환을 알리는 김진환.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으며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겨온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면모로 돌아올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김새론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악령의 타깃이 되고자 전교 꼴등을 자처했다. 같은 마음으로 전교 꼴등이 되기로 결심한 김새론은 남다름이 만든 대반전에 얼어붙었다. 악령과 본격 대결을 앞둔 김새론과 남다름이 악령을 퇴치하고 자기 자신을 비롯해 송영고 학생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문성근은 최강 빌런의 추악한 민낯을 오픈했다. 그는 전교 꼴등 학생들의 목숨을 담보로 악령과 계약한 것도 모자라 사사건건 눈에 거슬리는 김새론을 없애기 위해 백수장에게 성적 조작 협박까지 하며 폭주했다. 좋은 성적, 좋은 대학이면 다 된다는 '성적 지상주의' 교육자의 추악한 민낯은 충격과 공포를 불렀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24일 공개된 10화에서는 송영고 교장 경필이 두심의 성적 조작을 지시해 그를 전교 꼴등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매번 전교 1등을 하던 우수가 두심과 친구들을 위해 전교 꼴등이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심은 모의고사를 앞두고 겁에 잔뜩 질린 이애경에게 “이번 시험 내가 꼴등할래”며 답안지를 바꿀 계획을 언급했다. 두심과 애경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경필은 악령에게 “조금만 기다려 네가 원하는 거 던져줄 테니까”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우수는 꿈에서 본 지하실 안 두심의 영혼을 떠올리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두심은 “악령을 잡을 수 있을까. 너무 힘들어. 이 게임에서 강퇴당하고 싶다”며 악령과 싸움을 앞둔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우수는 두심을 병원에 누워 있는 일남과 그의 어머니에게 데리고 갔다. 두심은 일남의 어머니를 만난 후 전교 꼴등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어 두심은 우수와 헤어지기 전 그를 끌어안았고 “키스해도 돼?”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수에게 입을 맞췄다. 이때 흘러나온 '내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일지도 몰라'라는 두심의 속마음은 새드엔딩을 예감케 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선생은 지하실에서 본 악령을 언급하며 경필에게 모의고사를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다가 경필의 분노를 유발했다. 경필은 급기야 사선생의 목을 조르며 “누구 덕분에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갔는데”라는 협박을 서슴지 않았고 모의고사 성적 조작까지 지시했다. 경필은 “ 꼴등 하는 데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가두심 학생한테 기회를 주는 거예요. 악령이 있다는 주장을 스스로 입증할 수 있는 기회”며 범죄를 자기합리화하는 그릇된 모습으로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사선생은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 동요했다. 우수가 전교 꼴등이었기 때문. 사선생은 우수를 호명하며 “어떻게 된 거야. 니가 왜 전교 꼴등이야”고 다그쳤다. 전교 꼴등이 됐다는 사실에 미소를 짓는 우수와 그런 우수의 모습에 놀란 두심의 표정이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꼴등이 되기로 결심했어. 악령을 만날 거야. 악령을 잡을 수도 있지만, 일남이처럼 될 수도 있겠지. 내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일지도 몰라'라는 우수의 독백이 전교 꼴등이 되기로 결심했던 두심의 생각과 일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꼴등까지 자처하며 최강 빌런 경필과 악령에 맞서 본격 대결만을 앞둔 우수와 두심이 악령을 퇴치할 수 있을지 극 막바지를 앞두고 궁금증이 거대해지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by 편집국NCT LIFE in 가평 [국회의정저널] ‘NCT LIFE in 가평’에서 NCT 127이 오디션장을 방불케 하는 명연기를 펼친다. 이들 중 연기 에이스로 등극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에서는 ‘대결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이 취침 미션인 ‘방 배정 게임’과 기상 미션 ‘어몽시티’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여행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방 배정 게임’이 펼쳐졌다.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독방’부터 NCT LIFE 사상 최초 ‘야외 취침’까지 극과 극 취침 장소 공개에 NCT 127 멤버들은 “진짜요?”, “레전드다”며 한껏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본격적인 방 배정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역대급 텐션과 예능감을 폭발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드라마 명대사가 제시어로 등장하자 자타공인 ‘드라마 덕후’ 도영이 특급 에이스로 변신해 활약했다고. 승부욕에 불타오른 멤버들은 급기야 저마다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명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갖 괴성과 웃음이 폭발한 NCT 127의 방 배정 게임 현장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다음 날 아침, NCT 127 멤버들에게 신개념 기상 게임이 찾아왔다. 이날 멤버들은 대표 인싸 게임 ‘어몽어스’를 패러디한 ‘어몽시티’에 도전,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심리전을 펼쳤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 게임 '어몽시티'의 등장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동맹을 맺거나 추리에 나서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심지어 게임 시작과 동시에 모든 멤버가 용의 선상에 올라오는 등 그야말로 대혼돈의 사태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멤버가 놀라운 반전을 숨기고 있다고 해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외에도 NCT 127 멤버들의 소장각 리얼 취침 타임과 기상 상황은 오늘 오후 6시 ‘NCT LIFE in 가평’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T LIFE in 가평’은 오는 27일부터 월, 화 오후 6시 seezn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 동시 방영된다.
by 편집국SM C&C STUDIO ‘미스터 캠퍼’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의 예능 만렙 대표 MC’ 이수근과 ‘아이돌 계 예능의 아이콘’ 슈퍼주니어 규현이 웹 예능 ‘미스터 캠퍼’의 노지캠핑 파트너가 돼 기대를 높인다. 예능신이 강림하신 두 캠퍼의 대활약은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미스터 캠퍼’는 대한민국 최북단의 힐링 명소를 찾아 떠나는 두 캠퍼의 티키타카 여행기를 담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공사가 제작 지원에 나섰다. 이번 ‘미스터 캠퍼’는 DMZ 생태평화벨트를 따라 문화 예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그 지역의 숨겨진 힐링스팟을 찾아 노지캠핑을 즐기는 콘셉트. 이수근과 규현은 김포에서 출발해 파주를 거쳐 연천까지, 도시에서는 쉽게 만끽할 수 없는 대자연의 향기를 가슴에 품었다. 또한 처음 보는 광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에 가슴 벅차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차진 티키타카로 웃음보를 터트리며 우정까지 쌓았다는 후문이다. 두 캠퍼의 여행길에는 힐링, 게임, 낭만, 재미를 이끄는 예능적 요소가 가미돼 있다. 이 과정에서 한 사람은 ‘투덜이’로 또 한 사람은 ‘똑똑이’로 제대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두 캠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제작진과의 케미도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미스터 캠퍼’는 오는 29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차를 방송한다. 수-금요일 오후 5시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 wav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더 리슨 바람이 분다 화면 캡 [국회의정저널] ‘믿고 듣는’ 보컬 퀸 솔지가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솔지는 26일 자정 첫 방송된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맛의 도시 목포를 배경으로 김나영, 케이시, 오마이걸 승희, HYNN과 함께 버스킹 그룹을 결성, 보석처럼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본격 버스킹을 앞두고 4박5일 음악여행을 하루 앞두고 찍은 셀프 카메라에서 남다른 짐 싸기 스킬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첫 날일정에서 깨알 리액션과 토크로 노련미를 보여주는 가 하면, 남다른 운으로 숙소 독방을 쓰게 됐다. 솔지는 멤버들에게 “버스킹을 해보고 싶었다. 팀 활동을 할 때 게릴라로 한 적은 있지만 혼자 한 적은 없다 보니 설레더라. 사람들이랑 소통할 수 있고 가까운데 사실 그게 더 떨린다”고 떨리는 속내를 전했다. 특히 솔지는 첫 번째 무대인 크루즈에서 자신의 솔로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케이시와 함께 가창했으며 ‘솔직하게 말해서 나’를 김나영과 함께 불렀다. 솔지는 가을 밤을 감성으로 물들게 만드는 애절한 음색으로 안정적인 고음까지 소화했다. 솔지를 필두로 이들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형성했다. 이 외에도 버스킹 단체곡으로 오마이걸의 ‘Dolphin’, BTS의 ‘Butter’, 이문세 ‘붉은 노을’ 무대도 선보이며 세대불문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솔지의 버스킹을 본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 및 SNS를 통해 “역시 감성장인”, “믿고 듣는 솔지 고음”, “이 조합 대찬성” 등 반응을 보였다. 솔지는 첫 버스킹을 마친 소감으로 “같은 팀원들이 멋있고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라 감사하다. 저도 한명의 관객이 되어 좋았다”며 뭉클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순차적으로 다섯 멤버들의 개별 신곡은 물론, 단체 신곡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 ‘이런 위로’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은 솔지의 새 노래가 어떤 곡일지에 대해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솔지가 출연하는 ‘더 리슨’은 매주 일요일 자정 12시 5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더 리슨 바람이 분다 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믿고 듣는’ 보컬 퀸 솔지가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솔지는 26일 자정 첫 방송된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맛의 도시 목포를 배경으로 김나영, 케이시, 오마이걸 승희, HYNN과 함께 버스킹 그룹을 결성, 보석처럼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본격 버스킹을 앞두고 4박5일 음악여행을 하루 앞두고 찍은 셀프 카메라에서 남다른 짐 싸기 스킬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첫 날일정에서 깨알 리액션과 토크로 노련미를 보여주는 가 하면, 남다른 운으로 숙소 독방을 쓰게 됐다. 솔지는 멤버들에게 “버스킹을 해보고 싶었다. 팀 활동을 할 때 게릴라로 한 적은 있지만 혼자 한 적은 없다 보니 설레더라. 사람들이랑 소통할 수 있고 가까운데 사실 그게 더 떨린다”고 떨리는 속내를 전했다. 특히 솔지는 첫 번째 무대인 크루즈에서 자신의 솔로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케이시와 함께 가창했으며 ‘솔직하게 말해서 나’를 김나영과 함께 불렀다. 솔지는 가을 밤을 감성으로 물들게 만드는 애절한 음색으로 안정적인 고음까지 소화했다. 솔지를 필두로 이들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형성했다. 이 외에도 버스킹 단체곡으로 오마이걸의 ‘Dolphin’, BTS의 ‘Butter’, 이문세 ‘붉은 노을’ 무대도 선보이며 세대불문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솔지의 버스킹을 본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 및 SNS를 통해 “역시 감성장인”, “믿고 듣는 솔지 고음”, “이 조합 대찬성” 등 반응을 보였다. 솔지는 첫 버스킹을 마친 소감으로 “같은 팀원들이 멋있고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라 감사하다. 저도 한명의 관객이 되어 좋았다”며 뭉클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순차적으로 다섯 멤버들의 개별 신곡은 물론, 단체 신곡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 ‘이런 위로’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은 솔지의 새 노래가 어떤 곡일지에 대해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모아진다.
by 편집국“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캐릭터에 설득력 불어넣는 세심한 연기력 눈길 강재에게 마음이 가는 이유” [국회의정저널]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다양한 연기로 표현하며 설득력 있는 호연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역할대행’과 의뢰인으로 비밀스럽게 재회한 강재와 부정은 어렵게 서로의 속마음을 꺼내 보이며 한층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오피스텔 옥상에서 또 한 번의 만남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보다 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진 침묵을 깨며 강재는 부정에게 좋아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부정이 과거에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 강재는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묵묵히 경청해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한편 부정을 만났냐 묻는 종훈에게 강재는 아직 만나지 않았다고 둘러댔고 정우의 고시원 방을 정리하며 그를 기억하던 강재는 정우의 이름으로 된 계정을 빌려 부정에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살아가다 보면 조금은 괜찮은 날과 만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희망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부정과 엘리베이터에서 아기 엄마가 유모차와 함께 타자 부정을 걱정하고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강재가 부정에게 마음을 쓰고 있는 것을 담담히 표현했다. 또한 강재는 상갓집 역할 대행 후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민정의 마음을 알아보려 하는 딱이가 걱정 돼서 민정과의 사이에 선을 긋는 말을 하는 등 지난 회에 이어 짝사랑에 빠진 딱이를 도우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류준열은 돈이 사랑이라 말하며 사람들에게 무관심해 보였던 강재가 부정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사정에 귀 기울이게 되고 마음을 쓰고 있는 과정과 알고 보면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서 가장 아픈 곳을 티 내지 않고 어루만져 주려고 하는 외로움 많고 따뜻한 강재의 캐릭터를 다양한 얼굴로 표현하며 설득력 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인간실격’의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의 중심에 있는 류준열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 작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온주완이 기상 직후 주식장부터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즉석에서 주식 강의까지 펼치는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온주완의 ‘떡상’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온주완의 '온개미' 일상이 공개된다. 온주완은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주식 어플부터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줘 폭풍 공감을 유발한다. 온주완은 스트레칭을 하는 중에도, 커피를 마시는 중에도 주식 어플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주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 온주완은 틈새시간마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절친과의 통화에서 “오늘 장은 별론데 종목은 괜찮다”는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등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주식장을 한참 들여다보던 온주완은 급히 누군가를 픽업하러 나선다. 주식 투자를 함께하고 있는 15년 지기 절친들을 만나기 위한 것. 한낮의 카페에서 급 모임을 가진 온주완과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주식 스터디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온주완은 주식 초보 친구를 위해 즉석에서 그래프 보는 법 강의에 나설 만큼 불타는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 주식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온주완은 주식이 '떡상'하면 무얼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이것'을 하겠다며 흘러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온주완은 메뉴가 나오자마자 음료와 디저트 값을 'N분의 1'로 칼같이 정산하는 등 ‘펜트하우스3’의 강렬했던 백준기와는 달리 알뜰살뜰한 ‘경제력 만렙’ 온개미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온주완과 절친 이상엽의 즉석 영상통화가 연결돼 이목을 끈다. 주식 스터디에 한창인 온주완에게 이상엽이 전화를 걸어온 것.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디스와 애정이 듬뿍 묻어 나오는 찐친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온개미’ 온주완의 주식과 하나 된 일상은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설렘 가득한 키스 직전의 모습이 담긴 깜짝 스포 스틸이 공개됐다. 퇴마 듀오로 활약한 두 사람이 ‘퇴마 커플’로 변화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지난 에피소드에 송영고 지하실을 찾은 두심과 우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교 꼴등의 영혼들이 갇힌 지하실의 실체를 확인한 두 사람은 사선생 몸에 빙의한 악령의 공격에 당해 쓰러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 손에 땀을 쥐는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두심은 현수를 통해 10년 전 두심의 할머니 묘심을 죽인 범인이 경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과 분노로 가득 찼고 경필을 향한 복수를 예고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두심과 우수는 교복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심은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우수를 바라보고 있고 우수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두심을 향해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윽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하기 일보 직전의 모습으로 서로의 코 앞까지 다가선 모습으로 서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두심이 우수의 옷을 잡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어, 1초 후 걸크러쉬 소녀 무당 두심의 당당한 직진 키스가 이루어질지,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악령의 배후가 교장 선생님 경필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악령과 최후의 결전을 앞둔 퇴마 듀오. 이들은 악령의 손길이 뻗친 송영고를 구하고 사랑까지 확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은 “두심과 우수는 서로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며 점점 더 가까워 졌다 악령과 대결을 앞둔 시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악령을 물리치고 사랑까지 쟁취할 수 있을지 남은 ‘우수무당 가두심’의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고 전했다.
by 편집국KBS 2TV '달리와 감자탕'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첫 방송부터 수목드라마 1위를 달린 ‘달리와 감자탕’이 2회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박규영과 황희 그리고 김민재가 차지했다. 특히 박규영과 황희가 죽은 장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뭉클함을 불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2회는 진무학과 김달리가 엇갈리는 가운데 채권자와 채무자로 불편한 재회를 나누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줬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은 수목극 1위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수도권 기준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한 ‘박규영과 황희의 눈물의 추억 회상’ 장면이 차지했다. 또한 ‘김민재와 안길강의 20억 대치’ 장면이 전국 기준으로 6.1%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모두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다름 아닌 아버지 김낙천을 떠나보낸 달리가 오랜 친구인 주원탁의 옥탑방을 찾아가는 장면이었다. 달리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부의금을 다시 원탁에게 건넸고 원탁은 아버지와 같던 낙천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달리는 낙천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원탁에게 “가족끼리는 생략하는 게 너무 많지? 미뤄 짐작하고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하잖아”고 위로했다. 달리의 한 마디는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부르며 뭉클함을 선사했다. 해당 장면은 달리와 원탁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줌과 동시에 겉은 여려 보이지만 내면은 단단한 달리의 면모를 잘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이 밖에 전국 기준으로 6.1%를 기록하며 동시에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무학이 청송미술관에 빌려준 20억원으로 인해 아버지 진백원에게 타박을 받는 장면이었다. 무학은 아버지에게 큰 소리를 치며 청송미술관에 돈을 회수하러 갔는데, 그 곳에서 달리와 재회하며 코믹한 재회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제작발표회와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했던 제작진은 약속을 지켰다. ‘달리와 감자탕’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KBS는 3개월 만에 내놓은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으로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김민재의 자신만의 ‘진무학’ 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한편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박규영 여자 주인공의 전형적인 틀을 깨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각종 외국어를 구사하는 장면은 달리로 변신을 그녀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여기에 대조되는 남녀주인공의 포인트를 기가 막히게 잘 짚어낸 두 사람의 연기 앙상블은 두 사람 모두를 한국 드라마를 이끌어갈 세대 교체 배우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했다. 주연급 조연들의 호연도 빛을 발했다. 황보라, 황희, 안길강, 장광 등 명품 연기자들의 호연이 극의 몰입도를 높여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케 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개최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 기안84와 샤이니 키가 찾아온다. ‘무무상회’의 첫 손님인 두 사람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첫 손님, 기안84와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집에서 펼쳐진 ‘무무상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제 시스템으로 한 타임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 전현무가 ‘무무상회’ 오픈을 앞두고 영업 전략 세우기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는 이번 ‘무무상회’를 통해 무지개 모임 대표 패셔니스타인 키에게 ‘패션부심’을 인정받아 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침내 기안84와 키가 ‘무무상회’의 문을 열었다. 첫 손님부터 웃음이 빵빵 터지는 쇼핑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무상회’를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와 키는 ‘무무상회’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선다. 전현무가 애타게 기다린 손님 키는 방송국 소품실부터 용산 전자상가까지 아우르는 ‘무무상회’를 보고서 마치 보물섬을 마주한 듯한 리액션을 펼쳤다고. 특히 키는 “오늘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옷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키의 손길이 닿는 순간 기안84가 영화 ‘비트’의 주인공 정우성으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키는 찰떡같은 코디는 물론 피팅 모델까지 자처하며 일일 아르바이트생 박재정을 뛰어넘는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무무상회’ 주인장 전현무는 “키가 들고 있으면 물건이 그냥 예뻐 보여요”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는 후문. 기안84는 일일 코디 키에 힘입어 쇼핑계의 샛별로 변신한다. ‘무무상회’ 소식을 듣고 첫 손님으로 달려온 기안84 답게, 등장하는 아이템마다 일말의 고민도 없이 “이거는 나 할래”를 외치며 양손 가득 기부 파티에 동참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무무상회’에서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변신한 샤이니 키는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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