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집간장 담그기에 도전한다. '원픽 아지트' 테라스에서 로망 실현의 꿈에 부풀었지만, 밑 빠진 독이 포착되며 만만치 않은 하루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집간장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장우가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테라스 판타지'를 펼쳐 보인다. 집간장 담그기부터 항아리 바비큐까지 아무나 시도하기 어려운 톱클래스 요리들에 도전장을 내민 것. 어려운 요리들도 '가루 왕자' 이장우의 손맛을 거치면 그 본연의 맛을 간단하게 뽐냈던 바. 그러나 '초긍정남' 이장우도 이번엔 “다신 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이장우는 테라스를 갖게 된다면 이루고 싶었던 로망 첫 번째로 ‘집간장 담그기’를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부모님과 전원주택에 살던 당시 “집 간장을 먹으니 살도 안 찌는 느낌이 들었다”는 추억을 소환하더니 메주까지 직접 공수하는 정성을 보였다고. 특히 메주 곰팡이를 보며 “꽃이 잘 폈네?”고 감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명인의 레시피를 공부했다는 이장우는 거침없는 계량을 선보인 가운데, 가루에 이어 집간장까지 완벽하게 정복할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때 이장우가 번쩍 집어 든 항아리의 상태가 심상치 않아 탄식을 자아낸다. 커다란 구멍이 난 항아리는 그야말로 ‘밑 빠진 독’ 그 자체. 짜게 식어버린 로망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사히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이날 독일 맛을 첨가한 항아리 바비큐까지 도전하며 요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땀샘이 폭발하고 공구까지 등장, 결과물을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준비 과정이 포착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장우의 집간장 정복기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혜리, 과즙미 터지는 화보 공개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매거진 ‘지큐’는 최근 이혜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혜리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부터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대방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독립 후 달라진 일상부터, 최근 시작한 연기 스터디 등 근황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나를 사랑하기 실천’의 일환으로 일상의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또한 연기 스터디를 통해서는 “극 중 어떤 상황에서 인물이 지금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궁극적인 것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인정할 것을 인정하는 삶을 살자” 라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좌우명을 고백하는 등 진솔하고 엉뚱한 혜리의 매력이 듬뿍 담긴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지큐’ 5월호와 ‘지큐’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혜리의 엉뚱 발랄 매력을 담은 밸런스 게임 영상은 ‘지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힐링 보이스’ 남우현, tvN ‘별똥별’ OST 첫 주자…’Shooting Star’ 오늘 발매 [국회의정저널] ‘힐링 보이스’ 남우현이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별똥별 OST Part.1 ‘남우현 – Shooting Star’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Shooting Star’는 드라마 ‘별똥별’의 첫 번째 OST 이자 매 회 극의 엔딩을 장식하는 테마곡이다. 마치 혜성이 중력에 이끌리듯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운명처럼 만난 서로에게 세상이 기울어진 듯 빠져드는 마음을 노랫말을 통해 적극적으로 그려냈다. 이에 트렌디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 발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별똥별’ OST의 첫 번째 가창자 남우현은 완벽한 가창력과 매번 업그레이드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뮤지컬 계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남우현’ 만의 색깔을 더해 ‘별똥별’ 맞춤 OST를 탄생시켰다. 별똥별 OST Part.1 ‘남우현 – Shooting Star’는 ‘비밀의 숲 2’,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의 OST 트랙을 작업하며 소향, 선우정아, 오혁, VERIVERI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A.muse 작곡팀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청량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딴딴이 부른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2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발매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통통 튀는 사운드로 다양한 구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솔직하고 진솔하게 표현한 가사는 지금 계절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너가속’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로맨스를 떠오르게 한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산뜻하고 부드러운 보컬과 밝은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박태양 선수와 박태준 선수의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너가속’ OST에 참여한 윤딴딴은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한 후 ‘잘 살고 있지롱’, ‘니가 보고 싶은 밤’,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등 수많은 히트곡과 KBS2 ‘도도솔솔라라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by 편집국SM C&C STUDIO X 네이버 NOW. [국회의정저널] ‘리얼 나우’ 위너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이 대환장 불협화음을 일으킨 현장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위너는 상상치도 못한 ‘리얼 타임 미션’ 난이도에 멘붕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네이버 NOW.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위너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주 방송에서 위너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제주도 해변에서 간식 쿠폰이 걸린 4인 5각 양동이 나르기 게임을 펼친다. 끈끈한 팀워크와 단합력이 중요한 4인 5각 게임에서 위너는 손발이 전혀 맞지 않는 대환장 불협화음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강승윤은 “이게 무슨 단합이에요”고 폭발하고 송민호는 “분란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인다. 이날 위너는 달콤한 간식을 먹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펼쳐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중 이승훈은 ‘인간 포클레인’으로 변신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위너는 이번 여행에서 매우 중요한 럭셔리 숙소를 걸고 제작진과 두 번째 ‘리얼 타임 미션’ 대결을 펼친다. 두 번째 ‘리얼 타임 미션’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미로정원을 제한시간 내에 통과해야 하는 것. 이와 함께 미로 속에서 만나는 ‘리얼’ 대 ‘언리얼’ 퀴즈까지 풀어야 한다. 지난 1, 2회에서 럭셔리 카를 빼앗긴 위너는 절치부심해 ‘메이즈 러너’처럼 미로에서 전력질주를 했다고. 그러나 예상치 못한 퀴즈 난이도에 멘붕을 겪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위너가 제 시간 안에 미로를 탈출해 럭셔리 숙소를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송민호와 이승훈이 다시 한번 대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송민호는 “우리는 하나 아니야?”고 호소하는 반면, 이승훈은 “아니다”고 선을 긋고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고. 두 사람이 갈라서게 된 전말이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리얼 나우’는 오는 26일 오후 12시 네이버 및 NOW. 채널을 통해 위너의 NOW. 스페셜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날 위너는 ‘리얼 나우’ 촬영 비하인드 및 Q&A 토크, 실시간 댓글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리얼 나우-위너 편’은 매주 목, 금 오후 6시에 NOW. 앱에서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본방송을 놓친 이들을 위한 ‘리얼 나우-위너 편’ 재방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개인전에서 ‘웹툰 3형제’ 이말년, 주호민, 박태준이 포착됐다. 든든한 동종업계 지원군으로 나선 세 사람은 질문 폭격으로 현장을 뒤흔드는 애정 세례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제1회 개인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기안84는 제1회 개인전 현장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작품 해설 ‘도슨트’에 도전하며 반전의 진솔함으로 시청자를 꽉 사로잡았던 터. 이번 방송에서는 웹툰으로 동고동락했던 든든한 지원군들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말년씨리즈’ 이말년, ‘신과함께’ 주호민, ‘외모지상주의’ 박태준까지 레전드 ‘웹툰 3형제’가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전시회에는 ‘여신강림’ 야옹이,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까지 방문하는 등 한국 웹툰계 레전드가 한 자리에 모인 전무후무한 전시회였다는 후문. ‘웹툰 3형제’는 과한 애정이 담긴 질문 폭격을 던지는가 하면, 작가도 울고 갈 초월 해석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기안84는 두 번째 도슨트를 앞두고 “질문도 막 해줘 쓸데없는 질문은 하지 말고”며 경고했지만, 이말년은 “세상에 멍청한 질문은 없어”고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형성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정신이 혼미해진 채로 고뇌하고 있는 기안84가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기안84를 축하하러 온 행렬은 끝이 없었다고. 초등학교 동창부터 ‘대세 아티스트’ 김세동 작가와 ‘미대 후배’ 김충재까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미술로 하나 된 세 사람의 모습이 마치 예술가 트리오를 연상시키는 가운데, 이들은 어떤 감상평을 들려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기안84와 웹툰 3형제의 환장의 도슨트 현장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 성시경이 가수 데뷔 직후 김민종과 술 대결을 펼친 사연을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주당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 그리고 ‘한국의 짐 캐리’ 김수로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성시경은 가수 데뷔 직후 김민종과 술자리를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다. 김민종은 “나는 아직도 생생해”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민종은 신승훈과 술자리를 하던 중 성시경과 함께 있던 작곡가 김형석의 전화를 받게 됐고 두 사람의 술 대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이 났던 김민종과 떠오르는 주당 성시경은 신승훈, 김형석 입회 하에 술 대결을 펼쳤다. 성시경은 “20분 늦었는데, 소주 1병을 글라스에 줬다”며 “속으로 이거 마시고 저 형 죽여야지”고 다짐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때 김민종은 “시경이도 이제 은퇴했죠?”며 도발했고 절대 붙어서는 안되는 연예계 주당 최강자를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김민종과 성시경의 술대결 승자는 누구였을 지, 김민종도 기겁하게 만든 주당 최강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김수로와 깜짝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수로가 갑자기 전화를 해 “나 그쪽 너무 좋아하는데.”며 술을 함께 마시자고 한 것. 이용진은 술자리에서 김수로가 예상치 못한 부탁을 했다고 밝혔고 이에 김수로는 이용진이 “코미디의 고정관념을 깨 준 사람”이라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연예계 주당 김민종과 성시경의 대작 에피소드는 오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가수 거미, 역대급 귀호강 라이브+선배 가수의 좋은 예 보여주며 눈부신 활약 펼쳐 [국회의정저널] 가수 거미가 역대급 음악 예능의 탄생을 알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SBS ‘싱포레스트’가 종영을 맞이했다. 지난 방송된 ‘싱포레스트’ 마지막회에서는 두번째 여행지 시흥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거미는 로시가 함께 꾸민 듀엣곡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무대의 막을 열었다. 지친 관객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을 선곡했다는 거미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이후 거미는 원슈타인과 거미의 대표적인 히트곡 ‘기억상실’을 랩버전으로 편곡해 재탄생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거미는 “’기억상실’은 거대한 곡이다. 보통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안된다. 원슈타인과 함께해서 곡에 대한 감정이 배가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원슈타인에 대한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마지막 버스킹을 하루 앞둔 저녁 후배들의 고민을 들은 거미는 선배 가수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후 거미는 인터뷰를 통해 “저 역시 비슷한 상황과 고민을 겪었다. 정말 많이 힘들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후배 뮤지션들을 향한 진심 어린 걱정과 애정이 담긴 눈물을 보여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거미는 지난 4주간 ‘싱포레스트’를 통해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오감만족 여행부터 역대급 귀호강 라이브무대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랜선 힐링을 선물한 것. 이 가운데 때로는 언니, 누나처럼 후배 뮤지션들을 다정하게 챙겨주는가 하면 때로는 같은 길을 걸어온 가요계 선배이기에 할 수 있는 격려와 조언으로 뭉클함을 선사. 오랜 펜데믹 상황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며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by 편집국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음색 여신’ 백아연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백아연이 가창한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1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이 발매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요동치는 리스너들의 감정을 어루만져 주는 곡으로 고단한 하루 끝에 그만 불안하기를 바란다는 진심이 담겨있다. 위로의 메시지와 간결하게 진행되는 악기 구성이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보컬을 자랑하는 백아연은 ‘느린 노래’로 데뷔한 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SBS ‘배가본드’, tvN ‘남자친구’ JTBC ‘월간집’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백아연이 참여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1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은 오늘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주아가 ‘킬힐’ 종영을 앞두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신주아가 출연한 tvN 수목드라마 ‘킬힐’ 은 오늘 종영을 맞이한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 성공과 질투에 눈 먼 세 여자의 무기 하나 없는 전쟁 드라마이다. 종영을 앞두고 신주아는 “오랜만에 시청자분들께 드라마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코로나로 인해 촬영이 힘들었지만 많은 걸 얻게 된 시간이다. 배우로써 나 자신을 더 내려놓고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킬힐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과 색다른 모습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따뜻한 봄날 보내시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에서 신주아는 홈쇼핑 패션 쇼호스트 ‘고은나라’로 분해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우현, 다비 등 다른 캐릭터들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솔직하고 당당하며 화끈한 매력을 가진 고은나라를 완벽하게 소화해 통쾌함과 공감을 선사했고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신주아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