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보이그룹 T1419 케빈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세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T1419 케빈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3 ‘Flyin’을 발매하며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Flyin’은 하루 종일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팝으로 통통 튀는 피아노 테마를 시작으로 한 편곡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와 함께 후렴의 사운드가 분위기를 배가시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앞서 2회분 엔딩 장면에서 케빈의 목소리가 담긴 ‘Flyin’이 공개돼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박태양과 박태준이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과 케빈의 특유의 미성으로 완성된 멜로디가 어우러져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케빈이 메인 보컬로 있는 ‘T1419’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해 1월 'BEFORE SUNRISE Part. 1'으로 데뷔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델바이스로 호주 아이튠즈 차트를 점령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입지를 입증했다. 또한, 미니 앨범 ‘OUR TEEN:BLUE SIDE’를 발매하고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 T1419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빌보드 3월 둘째 주 톱 앨범 판매량 차트에서 25위, 핫 앨범 차트에서 43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으로 청춘들의 꿈과 현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by 편집국배우 최성원 인스타그램 [국회의정저널]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한 귀신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 최성원이 귀염 뽀짝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을 응원했다. 최성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지금부터, 쇼타임’ 특별출연 끝 앞으로 더 기대되는 드라마 화이팅”이라고 작품을 향한 응원을 전하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최성원은 지난 23-24일 방송된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1, 2회에 특별 출연해 박해진, 진기주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명품 신스틸러 다운 활약을 펼쳤다. 최성원이 연기한 민호는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가장에서 결혼기념일에 뺑소니 사고로 죽음을 당해 귀신이 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인물이다. 최성원은 갑자기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가장의 애달픈 감정,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에 걸맞는 차진 귀신 연기까지 민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최성원은 마술사 차차웅, 열혈 순경 고슬해와 소통하며 두 사람이 공조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특별 출연만으로 신스틸러 면모를 재확인케한 최성원은 귀신 민호가 마술사 차웅의 마술쇼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장면 비하인드를 공개, 그의 특별출연을 반가워 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최성원은 손 끝에 카드가 주렁주렁 달린 장갑 낀 채 세상 귀여운 귀신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귀염 뽀짝한 모습이지만 눈빛은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비하인드 스틸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성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아수라’, ‘프리즌’, 연극 ‘베르테르’, ‘김종욱 찾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 온 배우다. 그는 지난 1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허경환이 ‘개그 썸 동료’인 오나미와 김지민의 공개 열애 소식을 접했던 순간을 ‘라디오스타’에서 생생하게 재연한다. 특히 그는 기사를 보고 손에 있던 “휴대폰을 떨어뜨렸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함께하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허경환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빵빵 터뜨리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2년 만에 게스트로 다시 등장한 허경환은 자신이 운영 중인 닭가슴살 사업의 매출이 600억원을 달성했다고 근황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시 방송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갑작스럽게 선언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미남 개그맨으로 꼽히는 허경환은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에서 자칭 ‘KBS 샴푸의 요정’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과거 많은 개그우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며 ‘희극인실의 첫사랑 오빠’였다고 에피소드를 강제 주입해 폭소케 한다. 허경환은 데뷔 전에도 중국에서 한류 톱스타로 오해 받은 적 있다며 “나를 보겠다고 난리가 났었다”고 회상해 현장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허경환은 중국에서 자신에게 반한 이성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허경환은 과거 ‘개그 썸’을 탔던 동료 개그우먼 오나미와 김지민의 공개 열애 소식을 접한 순간을 재연한다. 허경환은 “이상한 정전기가 오는 느낌이었다 휴대폰을 떨어트렸을 정도”며 당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개그계 첫사랑의 아이콘’ 에피소드를 셀프 고백한 허경환은 소개팅 장소에 일부러 5분 늦게 도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 이유가 공개되자 MC들과 게스트들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고 해 과연 무슨 내용일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개그 썸 동료’들의 공개 열애 소식을 접한 허경환의 반응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 2000년 힙하게 가요계를 평정한 원조 힙합 여전사 ‘디바’가 출격한다. 당시 깜짝 스캔들의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가 재회해 직접 열애설의 진실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힙합 여전사 ‘디바’ 비키, 김진, 이민경이 2000년으로 돌아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좀 놀아 본 힙합 여전사 ‘디바’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원조 걸크러시 그룹의 힙함을 그대로 간직한 언니들의 거침없는 매운맛 입담이 시작부터 불타오른다. ‘신카페’의 토크가 무르익을수록 속속들이 밝혀지는 ‘디바’의 실체와 4MC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라떼 시절 숨은 에피소드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특히 ‘발라드 왕자’와 힙합 여전사’의 깜짝 스캔들 속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의 재회 현장도 공개된다. 두 사람이 직접 밝히는 ‘라떼 스캔들’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비키 앞에서 성시경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신카페’ 4MC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UP&DOWN’ 시킬 원조 힙합 여전사 ‘디바’의 ‘매운맛 라떼 토크’는 오는29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서지후가 극의 반전을 이끈 히든 키 캐릭터로 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지후는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서 자신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이라 생각한 노고진을 해하려 했으나 결국 권선징악 엔딩을 맞았다. 서지후가 출연하는 ‘크레이지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달달한 케미를 오가며 순항을 이어갔다. 서지후는 극중 최고의 수학 일타강사이자 업계 1위 고탑교육의 대표 노고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백에듀 대표 ‘백수영’의 충직한 오른 팔 ‘조실장’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언제나 과묵한 모습으로 백수영의 곁에서 깍듯이 대한 인물이지만, 극 후반부 예상치 못한 반전이 드러났다. 조실장의 이름은 조종오였고 같은 업계 몸 담았던 인물이었다. 과거 수학 강사였던 조실장은 실적을 내지 못해 회사 압박을 받고 있었고 노고진이 천재강사로 유명해지자 더욱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이때 여자친구였던 오세희에게 발간 예정이었던 노고진의 문제집 자료를 훔쳐오라 부탁했으나, 그녀가 노고진에게 발각돼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며 설득했다. 그러나 조실장은 분노는 물론 갖은 폭언으로 이별을 고했고 결국 오세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어 오세기에게 거짓 투서를 보내고 강민의 성격을 이용해 노고진의 뺑소니 미수를 일으키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조종오는 노고진으로 인해 모든 것이 일그러졌다는 자신만의 분노에 가득 찬 채 그의 집 주차장에서 날카로운 칼을 들고 접근해 달려들었으나 오세기에 의해 제압됐다. 결국 불법 댓글 조작과 특수상해 교사혐의로 긴급체포돼 최후를 맞이했다. 이를 연기한 서지후는 미스터리무드부터 격정 연기까지 리얼하게 표현했고 지상파 드라마에 나타난 신선한 얼굴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서지후는 소속사를 통해 “반전인물 조실장, 조종오로 16부 동안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돼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며 “감독님, 작가님, 함께한 배우 선배님들, 스태프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현장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 저는 또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서지후는 tvN ‘방법’에서 막내 ‘강형사’ 역할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것에 이어 스핀오프 버전 영화 ‘방법: 재차의’에 출연하며 ‘방법’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그는 영화에서 좀비보다 빠른 시체 군단 재차의를 막아 내기 위해 실감나는 액션연기로 강인한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으며 성장 중인 서지후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OST 앨범이 공개된다. ‘크레이지 러브’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 측은 “작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올트랙 음원이 오늘 정오 공개된다. 더불어 발매되는 음반을 통해 ‘크레이지 러브’와 ‘미미커플’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레이지 러브 Original Sound Track’에는 AB6IX 전웅·이대휘, 프로미스나인, 백호, 제이비 등이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7곡의 가창곡과 Inst곡을 포함해, 드라마의 장면마다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인 29곡의 Score까지 총 43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에는 매회 시작과 끝을 장식했던 메인 송 ‘전웅, 이대휘 – I’m Crazy’를 시작으로 살랑이는 봄바람을 불어넣는 듯 드라마에 청량미를 선사한 ‘프로미스나인 – Stay Alive’, 펑키한 일렉트로 기타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로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크레이지 러브 착붙 OST ‘백호 – 물어’ 가 수록된다. 또한, 중반부에 접어들며 ‘미미커플’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느끼게 해준 곡들 역시 만나볼 수 있다. 감성적인 기타 리프와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 달콤한 사랑 노래 ‘JAY B – Dive into you’, 생각지도 못한 설렘의 시그널을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표현한 ‘다비 – Maybe’,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찹 사운드가 어우러져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표현한 ‘JUNIEL – Wide Open’는 물론, 호소력 짙은 음색의 실력파 신인 여가수 Cheery의 감성 피아노 발라드 ‘Cheery – Hello Fate’가 특별 수록될 예정이다. ‘크레이지 러브’ OST는 폴킴, 원필, XIA,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태양의 후예’, ‘드림하이 시리즈’, ‘학교 2013’, ‘타인은 지옥이다’, ‘허쉬’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하며 큰 사랑을 받은 정승현 음악감독의 진두지휘로 듣는 이들의 감성과 보는 이들의 재미를 충족시키는 감각적인 앨범을 완성했다. 배우 김재욱, 정수정, 하 준, 임원희, 정성호, 윤산하 등 달콤 살벌한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인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비하인드 컷이 가득 담긴 포토북과 포스터 2종, 사직서 북마크, OST 가창자들의 리릭 카드는 2CD 일반 음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고탑 교육 강사증, 노고진&이신아의 포토매틱 사진까지 알찬 구성을 담은 특별 펀딩 음반까지 메이크스타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TV CHOSUN 방송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부배가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유일무이한 성장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연출 오상원)’에서 서동마 역으로 분한 부배는 두 번은 없을 줄 알았던 인생 2막의 풋풋한 로맨스를 펼쳐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부배가 그려낸 재벌 2세 서동마는 그동안 보아온 ‘왕자님’ 캐릭터와 사뭇 달랐다. 완벽한 슈트핏과 럭셔리한 비주얼 등 외면에 걸맞게 차가운 나쁜 남자로서 자유로운 연애를 펼치던 ‘서동마’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자 180도 돌변했다. 부배는 이렇듯 ‘냉’한 외면과 ‘온’한 내면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로서 낭만 로맨스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부배는 모든 걸 가졌지만 불안정적이었던 삶에서 믿을 건 온전히 자기 자신뿐이었던 ‘서동마’가 당차고 굳센 ‘사피영’이라는 여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후크·산타 분장도, 새벽에 보고 싶다는 한 마디에 뛰쳐나가는 것도 불사하는 불도저 연하남의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또한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아버지와 냉전을 펼치다가도 갑작스런 모친상에 상심한 아버지를 위로하고 이복 형 서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등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에 혼연일체 되어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렇듯 부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설렘, 뭉클함 등 다채로운 감정을 이끌어 냈다. 특유의 꼼꼼한 대본 연구와 부지런한 연습을 바탕으로 변주하는 감정과 성장사를 설득력 있게 만들어갔다.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동마의 서사를 완벽히 그려낸 부배의 저력. 앞으로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한 ‘첫사랑 아이콘’ 배우 명세빈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 한다. 명세빈은 누드 메이크업부터 곱창 밴드까지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기말 첫사랑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2022 첫사랑 아이콘’에 등극한 우주소녀 보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로 완벽 변신한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함께하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명세빈은 과거 한 커피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한마디를 남기며 세기말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순수’, ‘종이학’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캐릭터를 연기해 단숨에 그 시절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명세빈은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 계보’를 짚어보며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누드 메이크업, 하늘하늘한 원피스 그리고 곱창 밴드 등 사랑을 받았던 세기말 첫사랑 스타일링을 공개해 모두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명세빈은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심지어 ‘이것’까지 해야 했다고 고백해 4MC를 술렁이게 했다고 해, 그 내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실제 성격은 이미지와 다르다며 촬영장에서 강심장 면모를 자랑한 반전 매력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을 연기, ‘2022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했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보나는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바로 ‘이럴 때’라고 콕 짚어 뜨거운 반응을 느끼는 순간을 설명한다. 보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캐스팅되자마자 펜싱 훈련에 돌입했다며 국가대표 펜싱 선수 고유림으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이어 김태리, 남주혁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는 물론 카메라 뒤에서도 승부욕과 열정이 폭발했던 순간을 회상,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보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결말과 관련해 배우들 사이에서도 추측이 많았다며 뒷이야기를 귀띔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한 ‘첫사랑 아이콘’ 명세빈이 밝히는 세기말 첫사랑 스타일링은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이드에스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스크린과 브라운관, 글로벌 OTT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신문성이 차기작으로 연극 ‘심청전을 짓다’를 결정짓고 관객과 만난다. 신문성은 5월 19일 첫 공연을 앞두고 SNS에 공연 소식을 알리며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문성은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후 영화 '살인의 추억', '변산', '타짜: 원 아이드 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 홈', '검은 태양'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2019년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아버지' 박석용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 ‘야차’에서 마치 북한 현지인이 화면에 등장한 것 같은 차진 북한 사투리 연기로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매체에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신문성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의 다음 행선지는 제 43회 서울 연극제 공식 선정작인 ‘심청전을 짓다’이다. 연극 ‘심청전을 짓다’는 심청이가 살았던 도화동 마을의 성황당 심청이의 가여운 죽음을 위로하고자 제사를 지내며 한자리에 모이게 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오는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소극장 알과핵 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신문성은 비를 피하려고 성황당에 왔다가 자기 자식도 아닌 아이의 제사를 지낸다고 하는 것에 호기심을 품고 심청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는 조선시대 양반을 연기한다. 그는 '하늘이 내린 효녀' 심청의 죽음을 한 개인의 죽음이 아닌 사회적 관념으로 바라보는 인물이다. 다양한 연극 무대를 통해 깊은 연기 내공을 쌓은 신문성이 '심청전을 짓다'에서 선보일 명품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무엇보다 신문성은 오는 5월 첫 공연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심청전을 짓다’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열혈 홍보 요정으로 나서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보이고 있어 무대로 복귀하는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윤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대표작 ‘커피프린스 1호점’을 “나는 다시 안 봤다”고 반전 고백한다. 또 남장 여자 고은찬을 연기하기 위해 발모제까지 바른 열정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함께하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룹 베이비복스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은혜는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해 싱그러운 여름의 첫사랑으로 등극했다.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2020년 출연해 진솔한 토크부터 힐링 송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년 만에 재출격한 윤은혜는 ‘라디오스타’ 출연 후 은혜를 입었다며 “득을 많이 봤다”고 후일담을 고백한다. 이에 4MC는 “그렇게 성스러운 일이 생겼느냐”고 맞장구쳤다고 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윤은혜는 자신의 대표작이자, 여름만 되면 정주행을 부르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 “나는 다시 안 봤다”고 반전 고백한다. 이어 그는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장소를 지날 때, 헤어진 남자친구 집 앞을 지나가는 느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밝힌다.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연기한 남장 여자 캐릭터 고은찬은 지금까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은혜는 고은찬을 연기하기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숏컷에 도전하고 남자 옷을 입은 것은 물론 발모제까지 바른 열정 넘치는 사연을 공개해 4MC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멜로 장르에서 활약해 ‘키스신 장인’으로도 꼽히는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 ‘궁’에서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키스신의 비화를 탈탈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17년째 소환되는 ‘일요일이 좋다-X맨’에서 형성됐던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윤은혜는 자신과 김종국의 러브라인을 꾸준히 밀고 있는 유재석과 통화한 사연을 귀띔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윤은혜의 ‘커피프린스 1호점’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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