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동원 시인. 평론가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어쩌다 사장2’ “동네 주민분들과 다같이 얘기를 나누며 울고 웃고 했던 시간들이 저에겐 힐링이었다” 출연 소감 전해”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경력직 알바생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어쩌다 사장2’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방송 연예계 대표 프로낚시꾼 답게 입이 떡 벌어지는 12KG 대방어 언박싱으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박병은은 장소불문 나이불문 처음 본 동네 주민들과 찐친급 수다로 막강한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자신과 같은 낚시 취미를 가진 주민들에게는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낚시를 했다는 중학생 낚시꾼에게는 나중에 같이 낚시 하자며 개인 연락처까지 교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어제 방송에서 알바 2일차에 접어들며 공산 주민 모드로 완벽 변신한 박병은은 ‘토크사냥꾼’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시종일관 재치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과의 특급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정육점 코너를 담당하는 박병은은 입담만큼이나 노련한 칼 솜씨를 자랑하며 마트를 찾은 손님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이처럼 박병은은 특유의 너스레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2주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물했다. 이에 배우 박병은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어쩌다 사장’은 즐겁고 기쁜 마음이 큰 프로그램이다 촬영이라는 생각보다는 친하고 좋은 사람들 얼굴보고 얘기 나누러 간다는 마음으로 다녀왔는데요. 출연자들만 촬영하는 게 아니라 동네 주민분들과 다같이 얘기 나누고 웃고 울고 했던 시간들이 그저 저에겐 힐링이다 또 부족했지만 제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출연진들 스텝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네주민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네요.”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애정이 깃든 인사를 건넸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렌딩(VLENDING) [국회의정저널] ‘감성 보이스’ 김재환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별똥별 OST Part.2 ‘김재환 – How I Feel’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How I Feel’은 모르는 사이에 커져버린 사랑의 설렘을 담은 곡이다. 무심하게 보내던 하루하루가 두근거림으로 가득 찬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노랫말이 리드미컬하면서 포근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재환이 가창한 'How I Feel'은 남자 주인공 ‘공태성’의 메인 테마곡으로 김재환 특유의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설레고 감미로운 곡을 완성시켰다. 한편 배우 이성경, 김영대, 이정신, 박소진, 김윤혜, 윤종훈이 출연하는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똥별’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40분 방영되며 별똥별 OST Part.2 ‘김재환 – How I Feel’은 오늘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봄맞이 '텃테리어'에 도전한다. 세상 화려한 3단 꽃 카트와 함께 거침없는 식물 플렉스 현장이 포착돼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오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봄맞이 ‘텃테리어’가 공개된다. 샤이니 키가 텃밭 꽃단장에 나선다. 그는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아무런 향도 안 느껴졌다”고 후유증을 고백, 텃밭의 꽃향기를 맡으며 감각을 되찾겠다는 후각 훈련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곧이어 화훼단지에서 포착된 그의 식물 플렉스는 가히 놀라울 정도. 키가 끌고 있는 3단 꽃 카트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의 소비욕은 꽃모종을 넘어서 채소까지 향했다는 후문. 카트를 꽉 채울 만큼 싹쓸이한 것도 모자라 “한 판 싣고 다시 가야겠다”며 무려 3차 쇼핑을 감행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커다란 바구니도 모자라 카트 손잡이와 하단까지 빼곡히 채운 식물 라인업 중 ‘파테크’를 이어 또 한 번 텃밭 열풍을 불러일으킬 주인공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키의 의심 모드는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화훼단지 사장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사장님, 저 눈 뜨고 코 베이는 거 아니죠?”고 재차 확인하며 남다른 꼼꼼함을 자랑했다는 후문. 그러나 수많은 묘목을 두고 바짝 마른 나뭇가지에 마음을 빼앗겨 집까지 고이 모셔온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키의 식물 플렉스는 가정집 스케일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키는 자신의 몸집만 한 농기구를 들어 올리며 “이거 집에 두기엔 너무 숭하잖아요”며 고개를 내저었지만, 이내 이내 “송민호 마음이 이해가 간다”며 깊은 고민에 빠져 있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본격 텃밭 가꾸기에 돌입한 키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인테리어 감각과 야무진 손길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그가 무사히 ‘텃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샤이니 키의 봄맞이 후각훈련은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 ‘디바’ 막내 민경이 그동안 언니들이 몰랐던 반전 일탈과 고충을 털어 놓는다. 23년 만에 터진 막내의 반란에 깜짝 놀란 비키, 지니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걸크러시 힙합 그룹으로 2000년 밀레니엄가요계를 평정한 ‘디바’가 출연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디바’ 3집 앨범부터 함께 한 비키, 지니, 민경은 서로의 첫 인상을 털어 놓았다. 비키와 지니는 서로의 예쁨을 극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언니들도 몰랐던 막내 민경의 반전 고백이 이어져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민경은 “디바 합류하며 ‘사회 적응한다’ 생각했다”며 그동안 이야기 하지 않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민경은 “피해 다닌 것도 있긴 해요. 막내라 다 시킬까.”며 솔직하게 털어 놨고 이에 놀란 비키는 “뭘 시켜 우리가”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민경은 “저도 놀았거든요. 여기 안에만 들어오면 기를 못 펴요”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민경은 “나의 일탈은 아무도 몰라”며 ‘디바’ 활동 시절의 일탈을 고백했다. 이때 이용진은 “저랑도 한 번.시원 시원하게 돈도 잘 내요”며 민경과 깜짝 인연을 폭로하기도.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비키와 지니의 찐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민경은 데뷔 전부터 미모로 압구정을 주름잡았다고. 배우 이민정과 학교 동창인 민경은 “얼짱으로 1위, 2위”였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디바’ 막내 민경이 알고 보니 비키, 지니 보다 데뷔 선배인 사실도 밝혀져 과연 그녀에게 어떤 과거가 있었을 지 기대를 모은다. 23년 만에 터트린 ‘디바’ 막내 민경의 반란은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별똥별’ 캡쳐 [국회의정저널] 신예 강준규가 tvN ‘별똥별’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강준규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지난 방송에서 극 중 스타 배우인 심진우 역으로 등장했다. 강준규는 익살스러우면서도 능청미 넘치는 연기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심진우는 스타 작가의 차기작 주인공 자리를 꿰차기 위해 혈안이 된 배우. 해당 작품의 주인공 후보였던 공태성이 이를 거절했다는 소문이 돌자 심진우는 작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소속사 대표와 함께 기차 승강장에서 그를 기다리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심진우는 자신과 같이 해당 작품의 주인공 자리를 노리고 있는 장석우와 미묘한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나 카메라 앞에서 진우는 익살스럽게도 석우에게 파스타를 먹여주거나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과거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거짓 우정을 뽐내는 능청스러움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강준규는 그룹 마이네임의 출신 멤버로 지난해 노을의 ‘미워지지가 않아’, 홍대광 ‘한 걸음씩 발맞춰서’ 등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by 편집국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주연이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대표 셀럽 캐릭터로 변신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주연이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난다”며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이주연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주연이 출연할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다. 여심을 자극하는 달달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 몰입유발 스토리로 주목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주연은 이번 작품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만으로도 순식간에 화제를 불러 모이는 스타성을 지닌 인물. 윤계상과는 어린시절부터 남매처럼 자란 사이지만, 어느 순간 마음에 들어온 그에게 기습 키스를 하다, 그의 ‘오감’ 비밀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경계하는 윤계상을 호시탐탐 노리며 극의 비주얼과 재미를 배가시킬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주연은 그동안 드라마 ‘훈남정음’, ‘하이에나’, 연극 ‘스페셜라이어’ 등 드라마, 영화 등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폭넓게 보여주며 변신을 꾀했다. 특히 실제 스타일링이 2030여성에 주목받는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 팔로워 513만을 보유하며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만큼, ‘키스 식스 센스’에서 보여줄 화려한 볼거리에도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안나라수마나라’ 주인공 지창욱과 최성은이 부른 OST가 오늘 선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은 4월 28일 오후 6시 ‘안나라수마나라’ OST ‘아저씨. 마술을 믿으세요?’ 음원을 발매하며 본편 공개 전 기대감을 높인다. 앞선 27일 음원 프리뷰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된 ‘아저씨. 마술을 믿으세요?’는 웅장하고 가슴 설레는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간절한 마음이 모양이 되어서 내 손에 꼭 쥐어질 때 세상은 다시 내 편이 돼주네’처럼 동화 같은 가사로 해당 곡뿐만 아니라 전체 OST 넘버들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켰다. ‘안나라수마나라’의 주역인 지창욱과 최성은의 목소리도 설렘을 한껏 돋운다. 이 작품에서 각각 리을과 윤아이로 분한 지창욱과 최성은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목소리를 들려주며 예비 시청자들로부터 벌써부터 주인공들의 감정에 몰입하게 만든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는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로 시리즈 전체는 오는 5월 6일 전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본편 공개에 앞서 선보이는 ‘안나라수마나라’ OST ‘아저씨. 마술을 믿으세요?'는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은 마술사 리을과 버거운 현실로 인해 일찍 어른이 되고싶은 윤아이의 서사의 정점에 있는 듀엣 넘버로 극중 주인공인 지창욱과 최성은이 직접 가창한 곡이다. 프리 프로덕션부터 약 2년간의 음악 제작 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안나라수마나라’의 음악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등의 작품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전달했던 박성일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해 나가는 작품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노랫말에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노랫말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했다. 박성일 음악감독과 김이나 작사가가 그려낸 인물들의 감정선을 고조시키는 오케스트레이션에는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약 70명의 풀 편성으로 참여해 듣는 이들로 해금 그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탄탄한 라인업으로 작품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할 '안나라수마나라' 전체 OST 넘버는 오는 5월 6일 '안나라수마나라' 전세계 공개와 동시에 정식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희경이 드라마 첫 방송부터 파격 비주얼 변신은 물론, 작품 분위기를 휘어잡는 카리스마까지 그야말로 ‘시간 순삭’ 열연을 펼쳤다. 진희경은 27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사장이자 금쪽이 아들 ‘대성’의 엄마 ‘한명숙’ 역할로 등장했다. 진희경이 출연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 코믹 수사극. 진희경은 과거 낡작고 작은 구멍가게를 알뜰살뜰하게 운영하고 있었다. 비범한 아들 대성의 추리로 손님으로 온 장원영이 내민 지폐가 위조임을 알게 된 진희경은 그와 신경전을 벌이다, 여고시절 배구부 에이스답게 무거운 쌀자루를 던져 제압했다.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한명숙은 금방 유명해졌고 마트 역시 남다른 사업수완으로 작은 가게에서 어엿한 대형 마트로 자리잡았다. 현재 가게 이름 역시 대성에서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MS로 바꿨고 작심하고 리뉴얼을 진행했다. 진희경은 30대가 된 대성이 공무원 준비를 이유로 사실상 백수생활을 하자, 걸크러쉬한 모습으로 아들의 독립과 마트 채용을 쿨하게 주고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남편이자 배달담당 영춘에게는 애마 오토바이를 뺏고 탑차를 주며 지점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처럼 진희경은 작심한듯 모두에게 ”우리 매출 쪽 마이나스야”고 말했다. 이어 쓱싹배송, 새벽별 배송, 미사일 배송, 우주선 배송, 배마트를 언급하며 대기업과의 경쟁으로 마트가 예전 같지 않음을 알렸다. 이어 마트 내 직원 부재가 발생했고 동네 지구대 순찰팀장의 부탁으로 두한을 면접했다. 진희경은 순찰팀장에게 “무슨 전과자복지회야? 왜 맨날 전과범들을 여기 갖다 붙일라 그래?"라며 “여기 온통 돈이랑 새 물건인데. 고양이 한테 생선 맡겨?”고 다그쳤다. 그러나 결국 그의 채용을 결정했고 이때 그녀만의 화통함이 고스란히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극 말미 동네 단골 아이에게 자상하게 대했고 아이 엄마가 장기간 동네에 보이지 않자 걱정하는 모습은 우리네 엄마의 따뜻함, 진국인 성격을 느끼게 했다. 진희경은 전체적으로 한 회 동안 동네보안관 급 성격과 마트 보스다운 여장부 매력을 뿜어내며 ‘한명숙’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더불어 그간 작품을 통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캐릭터를 맡았다면 이번에는 그야말로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뽀글머리 비주얼은 물론, 실제 마트 직원들의 소소한 행동, 모습을 참고해 ‘한명숙’ 캐릭터가 살아온 처절한 인생을 연기로 선보였다. K드라마의 영향력이 넓어지는 만큼, 국적, 나이불문 더 많은 시청자와 가까워질 진희경의 활약에 더욱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그룹 DKZ가 뮤빗라이브에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그룹 DKZ가 어제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빗을 통해 방송된 ‘뮤빗라이브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열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케이지는 멤버 재찬의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 출연 이후 역주행의 신화를 쓴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로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대 직후 해당 곡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생겼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시작부터 높은 텐션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진행된 토크에서는 ‘사랑을 좇아 마음을 도둑맞게 된 소년’으로 성장한 이들의 변함없는 초심 또한 엿볼 수 있었다. 바뀐 그룹명의 의미와 새로이 합류한 멤버의 소감, 그리고 그 덕에 추가된 디케이지의 매력 포인트를 전하며 ‘입덕’을 유발했다. 더불어 여섯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2. MAUM' 초동 10만 장 돌파에 대한 소감과 함께 감사와 자축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타이틀곡 ‘사랑 도둑’ 무대를 선사한 DKZ는 1등 큐피드를 가리기 위한 ‘큐피드 선발대회’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1등 큐피드가 되기 위해 진행된 하트 메이커, 하트 슈터 등 게임에 ‘과몰입’하는 열정을 보였고 끝내 멤버 경윤이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내내 유쾌함을 선사하던 DKZ는 “MC 권은비 선배님과 함께한 뮤빗라이브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다 개인 직캠을 사수하기 위해 게임하며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 또 출연하고 싶다 다음 컴백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