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귀환을 알린다. 김진환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207’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7’에는 상반된 콘셉트의 더블 타이틀이 수록된다. 김진환은 사랑의 과정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We Can’t Explain’과 저항할 수 없는 강렬한 이끌림을 유발하는 ‘OBEY’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이번 신보에는 ‘Friend Zone’, ‘One Dance’, ‘Fly’, ‘주제’, ‘Angel’, ‘Loving You’, ‘When It’s Raining’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총 9개의 트랙이 수록, 김진환의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김진환은 타이틀 ‘We Can’t Explain’을 선공개하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발랄한 모습으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어 그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엿보인 ‘OBEY’로 2단 변신에 나서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최근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글로벌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인 ‘207’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오는 9월 27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김진환은 틀에 갇히지 않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올라운더 능력치를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 그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집약한 ‘207’로 돌아오는 만큼,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사진제공 = MBC M ‘쇼! 챔피언’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TNX가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TNX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상반기 결산 어워즈 특집에서 ‘CHAMPION OF CHAMPION’ 부문 1위를 차지했다. ‘CHAMPION OF CHAMPION’은 무대 위 가장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00% 팬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돼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TNX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TNX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정말 영광이다. 이번 활동으로 여러 기쁜 일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한 마음이다. 무엇보다 응원해 주시는 우리 땡스 여러분께 항상 진심으로 고맙다.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TNX는 올해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For Real?’을 발매하며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타이틀곡 ‘아 진짜 ’는 은휘가 처음으로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전곡에도 함께해 ‘자체 제작 아이돌’ 이라는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한 바 있다. 매 앨범 차별화된 콘셉트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TNX.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이들의 전방위적 행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사진 제공 = 럭키제인타이틀(포스터), ICHI Entertainment(아티스트 사진) [국회의정저널] ‘청춘 스타’ 허광한이 내한을 확정했다. 허광한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을 개최한다. 오는 9월 개최되는 ‘Present’는 허광한의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다.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중화권 스타의 첫 공식 행사이자 팬들과의 대면 만남인 만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허광한은 청춘을 대표하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번 공연 타이틀인 ‘Present’가 크게 적혀 있어 팬들과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새로운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떠올랐다. ‘상견니’는 넷플릭스, 왓챠 등 전 세계 OTT에 공개된 후 10억 뷰를 기록한데 이어 제55회 금종장 시상식에서 드라마 작품상, 드라마 극본상, 프로그램 혁신상 등 무려 4관왕의 영예를 누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뒤이어 국내 개봉한 허광한 주연의 영화 ‘해길랍’은 첫날 동시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신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허광한은 이미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박보영, 김영광 원작 ‘너의 결혼식’의 리메이크 영화 ‘여름날 우리’의 주연 ‘저우샤오치’ 역을 맡아 ‘첫사랑’의 얼굴을 완벽히 각인시킨 것. 당시 보내온 개봉 축하 인사 영상에서 허광한은 유창한 한국말로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여러분과 만날 날을 꼭 기대하겠다”며 친근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허광한은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에서 풋풋함과 성숙함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소년美’를 발산해 사랑을 받았다. 이어진 작품 활동을 통해 빛나는 비주얼을 뒷받침하는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3, 4일 이틀간 개최되는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 ‘Present’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축구 예능부터 부부 예능까지 섭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모델 이현이가 ‘라디오스타’를 방문한다. 그는 과거 예능 출연을 거부당했던 웃픈 사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의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홍성기의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토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톱모델 출신인 이현이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나날이 성장하는 축구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선 남편 홍성기와의 현실 부부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방송계 신스틸러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방문한 이현이는 ‘골때녀’ 출연 이후 “요즘 초등학생이나 중장년층에서도 많이 알아봐 주신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글로벌 축구스타 손흥민을 만났던 사연을 전하자 스튜디오가 크게 들썩였다는 전언이다. 예능계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 중인 이현이는 예능에서 화제를 모았던 시선강탈 넘사벽 리액션을 둘러싼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여기에 과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거부당했던 웃픈 사연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의 현실 부부 일상을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연애시절 홍성기의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토로해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이현이는 모델 신인 시절 때 겪었던 일화들을 들려준다. 과거 ‘광고계 조인성의 여자’로 불렸던 그는 당시 조인성이 전한 훈훈한 한마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톱모델도 벌벌 떨게 만들었다는 특별한 런웨이 에피소드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계 신스틸러로 거듭난 이현이가 예능 출연을 거부당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 그리가 김구라를 향해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질풍노도를 겪었던 방송 정체기 시절을 회상하며. “아역 스타 윤후를 보며 울컥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예능 베테랑이자 아빠인 김구라를 쥐락펴락하는 저격 멘트와 예능감을 선보이며 웃음 치트키로 활약해왔다. 1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솔직 입담을 뽐내며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그리는 지난 ‘경제 특집’ 출연 당시 했던 발언들을 후회하며 “과거의 내가 너무 멍청했다”고 밝힌다. 이어 일년이 지난 지금의 코인, 주식 재테크 근황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어 그리는 김구라를 보며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다”며 밝혀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그는 과거 예술가 병에 심하게 걸렸던 흑역사를 셀프 고백한다. 그리는 MC 김구라의 한 마디에 위로받았다고 전해 어떤 내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그리는 김구라와 티격태격 현실 부자 케미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나간다. 두 사람의 토크 빅매치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그리는 방송 정체기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아역 스타인 윤후를 보며 울컥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여기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예능 신생아를 언급한다. 그리가 아빠 김구라를 이해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홍종현’ 도시적 느낌 물씬 풍기는 커플화보 공개 [국회의정저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8월 12일 티빙을 통해 첫 선을 보일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의 두 주인공, 배우 한지은과 홍종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무채색부터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연인 혹은 동료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둘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8월 12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에 한지은은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고 공감이 가는 스토리로 풀어낸 드라마”며 소회를 밝혔고 홍종현은 “3년 만의 복귀작이라 걱정이 적지 않았는데,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한 덕분에 편안하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극락에 있다가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개미 투자자들의 희로애락을 다룬 ‘주식 공감 드라마’다. 저마다 사연이 있는 인물들이 주식이라는 주제로 등장하며 그 안에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홍종현에게 이번 작품은 군 복무 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촬영 전부터 ‘감 떨어졌을까’라는 걱정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편안한 현장 분위기와 좋은 동료들 덕분에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고 한다. 더불어 작품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 했다. “시청자 역시 각자의 상황에 따라 몰입하는 포인트가 달라질 것 같다 나 역시 평소 뉴스를 볼 때 사회, 스포츠, 연애란만 봤다면 이제는 경제면도 한 번씩 훑어보는 습관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했다. 반대로 한지은은 쉬는 시간 없이 달려왔다. 앞선 작품들과 달리 이번에 맡은 역할에서는 지극히 현실적이며 유쾌한 역할을 소화한다. “이번 작품은 더 밝고 화사하다 주식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유쾌하게 풀 수도 있다는 점이 여전히 흥미롭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8월 12일 OTT 서비스 티빙을 통해 독점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플스토리컴퍼니, KBS2 ‘미남당’ 방송화면 [국회의정저널] ‘미남당’의 배우 곽시양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10화에서는 극중 서인국의 친구이자 오연서 친오빠인 ‘한재정 검사 사망사건’의 진범을 두고 유력 용의자 원현준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 뒤에 정재계 인사들로 형성된 거대한 카르텔의 존재가 암시되어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반환점을 돈 ‘미남당’에서 곽시양이 연기하는 공수철은 때로는 서인국 편에서 뜨거운 의리로 수사를 돕고 건장한 덩치에 비해 여리고 순박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며 ‘미남당’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반환점을 돈 ‘미남당’의 따뜻한 ‘웃음버튼’ 곽시양을 눈여겨 볼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과거 강력반 형사였던 공수철은 한재정 검사 사망사건 당시 남한준과 함께 공범으로 누명을 쓰고 해고당했다. 동료를 잃은 슬픔과 억울함을 함께 나눠 온 남한준에 대해 누구보다 애틋한 마음이 클 터. 공수철은 남한준의 곁에서 범법자들을 맨 주먹으로 쓰러뜨리는가 하면 피해자들은 든든하게 지켜주며 미남당의 해결사 역할을 묵묵히 하고 있다. 곽시양은 폭력배들도 도망가게 만드는 강한 힘과 체력을 지닌 공수철을 표현하기 위해 큰 키에 증량을 거듭하며 건장한 체격을 만들었고 악인에게는 위협적인 표정을, 미남당 팀원들에게는 정 많고 의리 있는 모습을 오가며 ‘강강약약’ 공수철을 완성했다. 중반부를 지난 ‘미남당’이 특권층과 연결된 비리를 파고들며 더욱 커진 사건의 스케일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 앞에 어떤 위험한 상황이 닥칠지, 곽시양이 어떤 활약으로 팀원들을 지키고 수사를 조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수철은 박수무장으로 위장한 프로파일러 남한준의 예언을 실제로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며 조력한다. 이 과정에서 얼굴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변장하는 다양한 비주얼 또한 ‘미남당’의 볼거리다. 곽시양은 짐승탈을 쓴 무당, 대장 내시경을 하게 된 환자, 아기동자가 내린 동자신, 단발 가발을 쓴 택시기사 등 매회 시선을 끄는 과감한 변장을 선보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10화에서는 도박장을 습격하기 위해 화투의 ‘비광 ’을 떠오르게 하는 도포를 입고 도박꾼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곽시양은 매회 물불 가리지 않는 코믹 분장으로 ‘미남당’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을 주며 다음 회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공수철은 미남당 일이라면 늘 앞장서고 든든하게 처리하지만, 연애에는 늘 서툴고 둔감한 ‘연애 초보’이다. 연애 경험이 없고 관심도 없어 보이던 그는 어느 순간 남한준의 친동생인 혜준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심장이 뛰는 자신의 마음이 사랑인지 모른 채 마냥 아껴주고 지켜줘야 하는 동생으로 남혜준을 대하고 있는 상황.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미남당’에서 공수철이 ‘눈치제로’라는 오명을 벗고 혜준을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될지, 일과 사랑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는 관전 요소이다. 곽시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하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tvN D ENT ‘거상 박명수’ [국회의정저널] 과거에서 타임워프한 ‘거상 박명수’의 박명수와 가비가 마지막까지 신문물 무역 협상에 열정을 불태웠다. 2022년에도 통한 거상단의 안목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4만 이라는 결과를 기록하며 8회 방송을 끝으로 뜨거운 반응 속에 종영했다. 지난 25일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 박명수는 큰 웃음은 물론 역대급 할인 혜택을 걸고 마지막 무역까지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거상 세계관 속에서 예능과 커머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거상 박명수’는 급이 다른 콘텐츠 커머스의 성공을 보여줬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는 발을 헛디딘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가 2022년으로 타임워프해 신문물 무역에 나선다는 콘셉트로 신문물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을 가진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로 변신한 가비가 만나 완벽한 거상 세계관을 보여주며 매 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조선시대 말투를 장착한 박명수는 거상의 콘셉트를 찰떡으로 소화해 내는가 하면 각종 상황극을 펼치며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을 거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두 장르를 완벽하게 만족시킨 ‘거상 박명수’는 ‘콘텐츠 커머스’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와, 진짜 놀부 같고 고퀄 컨셉물”, “거상 박명수 보고 갓명수 때문에 SSG라이브를 다 보게 됨. 오늘도 SSG라이브 보고 구매 각”, “출구 없는 세계관에 절여져요”, “광고를 이렇게 웃기게 봤네” 등 시청자들 사이 큰 호응을 얻었다. MBTI가 ISTP인 박명수와 ENFP인 가비는 극과 극 텐션을 보여주면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ISTP 고민 상담소와 ENFP 고민 상담소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가비를 살뜰하게 챙기는 박명수와 리액션 폭주하는 가비는 의외의 케미를 발산, 믿고 보는 거상단으로 맹활약했다. ‘거상 박명수’는 1회부터 8회까지 매 회 다른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TI 고민 상담소와 아바타 우결 등 신선한 콘셉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럭키, 주우재, 이호창, 김진주, 곽튜브, 통닭천사, 이장원, 손동표, 라치카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주우재와 함께한 ISTP 상담소는 조회수 74만회를 기록, 유튜브 내 ‘밈’을 만들어내며 조회수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예인 출연진 뿐만 아니라 곽튜브와 통닭천사 등 예상치 못한 인기 유튜버들의 출연 또한 색다른 티키타카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선사했다. ‘거상 박명수’는 CJ ENM과 SSG닷컴이 손을 잡고 만든 라이브 커머스 연계 웹 예능이다. 격주 월요일 방송을 통해 제품과 할인 혜택을 선공개 한 후 목요일 8시에는 SSG닷컴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예능 자체의 인기뿐만 아니라 SSG닷컴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또한 TOP 10 중 대부분의 기록을 차지하는가 하면 매회 누적 시청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거상 박명수’는 예능에서 제품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판로를 마련, 콘텐츠 커머스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남겼다. “미친 기획, 미친 캐스팅, 미친 편집, 미친 결말”이라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 마지막 무역체결까지 마친 ‘거상 박명수’의 마지막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7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SSG닷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엄마부터 조카까지 총동원해 가족 예능 신흥 강자로 떠오른 래퍼 딘딘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노래 ‘네모의 꿈’에 얽힌 누나들과의 아찔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딘딘은 ‘네모의 꿈’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현장을 직접 목격한 유명인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딘딘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하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엄마부터 누나, 그리고 조카까지 공개하는 등 가족 예능에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2년 만에 ‘라스’를 찾은 딘딘은 현재 ‘1박 2일’, ‘미운 우리 새끼’, ‘호적메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한다. 그는 “힘들 때 김종민 형을 보고 많이 배운다”며 김종민에게 전수받은 예능 만렙 꿀팁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라스’ MC들은 찐 감탄사를 남겼다는 전언이다. 이날 딘딘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부터 누나, 갓 돌을 지난 조카까지 가족을 전부 공개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특히 그는 노래 ‘네모의 꿈’에 얽힌 누나들과의 아찔한 트라우마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 딘딘은 ‘네모의 꿈’ 트라우마가 발생하게 된 현장을 직접 목격한 유명인이 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딘딘은 매운맛 누나들에게 스파르타식으로 매너 교육을 받았다고 폭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큰 누나에게 FLEX 선물을 하다가 충격받았던 사연도 전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예능 야망이 넘치는 엄마와 함께 ‘미우새’에 합류한 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모니터링을 하던 중 눈물이 났다고 전해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온 가족이 예능에 출연하게 된 딘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팜트리아일랜드, 김준수→양서윤 소속배우 다 모였다 [국회의정저널]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 주목 받는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 완전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늘 오전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대표 김준수를 비롯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이 한자리에 모인 소속 배우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일곱 배우들의 ‘극강 비주얼’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 무대에서도 쉽사리 만나보기 힘든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 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이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하며 팜트리아일랜드의 메인로고인 ‘P’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포즈와 함께 볼 하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일곱 배우의 모습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기도. 지난해 김준수의 1인 기획사 설립 소식 이후 평소 그와 연이 있던 정선아, 김소현, 진태화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으로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 바 있는 팜트리아일랜드. 곧이어 양서윤과 케이, 서경수까지 뮤지컬계 유망주들을 연이어 영입하며 업계에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또한 김준수가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을 통해 소속 배우의 야유회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얻은 바 있다. 이어 팜트리아일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소속 배우들의 끈끈한 유대감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도. 평소에도 이들은 서로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응원을 전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 이렇듯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서 주목받는 팜트리아일랜드의 소속 배우 완전체 사진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열일행보’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을 비롯해 다분야에서 그 영향력을 발휘하며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일곱 명의 배우들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에도 많은 업계 관계자들과 팬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인 상황.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021년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대표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이 소속되어 있다. 내로라하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을 비롯해 실력은 물론 개성 넘치는 신인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뮤지컬 최강 군단’으로 거듭나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박성웅,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 누아르의 황제 ‘웅 보스’ 여전한 입담+인간미 거침없는 활약“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성웅이 캠핑장의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 방송에서 배우 박성웅이 여전한 입담과 따스운 인간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간 다수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박성웅이 친근한 사장님의 등장해 반전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한 것. ‘배우는 캠핑짱’만의 무료 서비스 웰컴푸드는 물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웅탁주까지 선보이며 캠핑장을 찾은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 가운데 부족한 요리 실력이지만 정성껏 손님들을 위한 웰컴 푸드로 파전과 꼬치를 준비하던 박성웅은 “일주일 전에 촬영장에서 이런 칼 들고 싸웠는데.”고 말하며 누아르 전문 배우 다운 면모를 드러내 살벌한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들의 사이트를 직접 찾아 웰컴 푸드와 기프트를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나가던 박성웅은 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린 모습으로 “손님들과 이야기 나누니 신나는데?”고 말하며 인간미와 예능감을 동시에 자랑했다. 이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아이를 능숙하게 돌봐 주는 박성웅의 모습에서 경력직 아빠 다운 면모가 전파를 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기도. 한편 저녁시간 ‘구워는 드릴게’ 서비스를 하던 박성웅은 힘든 시간을 손님에게 인생 선배이자 형으로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요식업으로 직업을 전향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님에게 “잘 버티셨다 더 버티면 더 잘 될거다”고 말하며 힘을 실었다. 이 가운데 비슷했던 자신의 과거 경험을 떠올리며 담담한 위로를 건네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손님들에게 제 본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행복했고 캠핑장을 찾아오신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정말 큰 힐링을 받았다 저희가 느낀 감동과 행복을 그대로 전해드릴 테니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린 바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배우는 캠핑짱'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홍종현이 캠핑장 사장님으로 훈훈한 신고식을 치렀다. 어제 밤 명품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직접 게릴라 캠핑장을 운영하며 겪는 험난한 캠핑장 운영기를 담은 채널A, ENA채널 예능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이 첫 방송됐다. 홍종현은 세 사장님 중 막내로 일명 ‘스윗 막내’의 포지션을 맡아 꼼꼼하면서도 스윗한 이중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종현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가기 전 유일하게 아이스박스를 챙기거나 캠핑장에 방문하는 손님을 맞이하며 주의사항을 안내했고 여유가 생길 때마다 관리 사무소 정리와 불판을 관리하는 등의 꼼꼼함을 발휘해 캠핑장의 '홍총무'로 등극했다. 또한 홍종현은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들에 우왕좌왕하는 사이에도 형들의 일을 돕거나 어린 손님들에게 꼬치를 나눠주고 돌봄 서비스를 자처하며 스윗함을 뽐내기도. 여기에 후광이 비치는 홍종현의 완벽한 비주얼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박성웅, 신승환 두 형들의 뒷바라지는 물론 손님들을 알뜰살뜰 챙기며 캠핑장의 재정을 관리하는 모습까지. 어디 하나 빠질 데 없는 막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홍종현의 이후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