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귀환을 알린다. 김진환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207’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7’에는 상반된 콘셉트의 더블 타이틀이 수록된다. 김진환은 사랑의 과정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We Can’t Explain’과 저항할 수 없는 강렬한 이끌림을 유발하는 ‘OBEY’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이번 신보에는 ‘Friend Zone’, ‘One Dance’, ‘Fly’, ‘주제’, ‘Angel’, ‘Loving You’, ‘When It’s Raining’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총 9개의 트랙이 수록, 김진환의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김진환은 타이틀 ‘We Can’t Explain’을 선공개하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발랄한 모습으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어 그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엿보인 ‘OBEY’로 2단 변신에 나서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최근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글로벌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인 ‘207’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오는 9월 27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김진환은 틀에 갇히지 않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올라운더 능력치를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 그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집약한 ‘207’로 돌아오는 만큼,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사진제공 = MBC M ‘쇼! 챔피언’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TNX가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TNX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상반기 결산 어워즈 특집에서 ‘CHAMPION OF CHAMPION’ 부문 1위를 차지했다. ‘CHAMPION OF CHAMPION’은 무대 위 가장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00% 팬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돼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TNX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TNX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정말 영광이다. 이번 활동으로 여러 기쁜 일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한 마음이다. 무엇보다 응원해 주시는 우리 땡스 여러분께 항상 진심으로 고맙다.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TNX는 올해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For Real?’을 발매하며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타이틀곡 ‘아 진짜 ’는 은휘가 처음으로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전곡에도 함께해 ‘자체 제작 아이돌’ 이라는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한 바 있다. 매 앨범 차별화된 콘셉트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TNX.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이들의 전방위적 행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사진제공 = 극단이구아구 [국회의정저널] 연극 ‘안티고네’가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안티고네는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서사시 권역인 테바이권에 속하는 이야기로 고대 이래로 수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어왔다. 오는 17일 동숭무대소극장에 오르는 연극 ‘안티고네’는 20세기 중엽 프랑스의 극작가 장 아누이의 안티고네를 각색해 새로운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연극 ‘안티고네’의 연출은 2019년 제39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수상한 실력파 연출가이자 전 한국연출가협회 부회장 정재호로 기대감을 높인다. 정재호 연출가는 직접 각색과 연출을 맡았으며 장 아누이의 안티고네를 화분과 정원이라는 모티브와 함께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해 현대에 고전희곡을 상연하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정원사에 의해 미리 결말을 알려주고 시작되는 극의 형태와 특정한 시제를 제시하지 않는 무대와 의상은 관객들이 갈등 속에서 겪는 인물들의 변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 안티고네 역에는 대학로뿐만 아닌 매체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장주연이, 권력자 크레온 왕 역에는 대학로에서 잔뼈 굵은 실력파 배우 배찬태가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춘다. 원작의 코러스를 재해석한 인물 정원사 역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뷰티 인 사이드’,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 서광재, 안티고네와 이즈메네의 유모 역에는 연극 ‘이구아나’, ‘갈매기’, ‘변신’ 등에 출연했던 이은향, 크레온 왕의 근위병 역에는 연극 ‘카프카 변신’, ‘출세기’, ‘산돼지’ 등에 출연했던 임은연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안티고네의 언니 이즈메네 역에 정다은, 크레온 왕의 아들이자 안티고네의 약혼자 하이몬 역에 강운, 크레온 왕의 근위병 듀랑 역에 남병우, 크레온 왕을 보좌하는 전령 역에 차승우가 출연한다. 연극 ‘안티고네’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평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일요일 오후 3시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플레이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고수형제' 김해준을 위한 '똠양꿍 라면'을 완성한다. 고수와 라임, 쌈장, 삼겹살 등 식재료를 아낌없이 모두 탈탈 털어 넣어 탄생한 ‘똠양꿍 라면’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요리 현장을 본 김해준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삼척 2인조'표 신메뉴 탄생을 예고한 기안84와 김해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기안84와 김해준은 신선한 고수부터 삼겹살, 대파, 마늘, 라임 등을 활용한 저녁 만찬을 준비한다. 기안84는 화로에 불을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메인 셰프 김해준을 보조한다고. 김해준이 준비한 요리는 바로 삼겹살과 대파를 이용한 꼬치 요리. 만반의 준비를 해온 김해준을 본 기안84는 직접 김해준을 위한 ‘똠양꿍 라면’ 끓이기에 도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기안84는 냄비 물이 끓기도 전에 김해준이 좋아하는 고수를 한가득 넣고 새콤한 라임즘을 아낌없이 짜 넣었다. 여기에 삼겹살과 청양고추, 라면 스프를 넣어 간을 맞추던 기안84는 쌈장까지 한스푼 더해 세상에서 하나 뿐인 ‘똠양꿍 라면’을 완성한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해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입이 마르게 칭찬을 쏟아내며 ‘형바라기’가 된 그가 기안84표 ‘똠양꿍 라면’을 먹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해준은 요리를 할 때도 평범함을 거부한다. 마늘을 페트병에 넣어 다진 마늘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기안84를 위한 특별한 술 레시피도 선보인다. 두 쪽으로 쪼개진 수박에 탄산수와 라임즙을 넣은 뒤 냅다 소주를 꽂아 만든 ‘워터 메롱주’가 바로 그것. 기안84와 김해준이 두 손에 든 ‘워터 메롱주’의 강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워터 메롱주’ 한 사발에 취한 기안84는 “사랑이 하고 싶어”며 동생 김해준 앞에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무지개회원 김광규와 전현무의 ‘독신 평행이론’을 보고 “좀 무서워. 그냥 형들처럼 계속 흘러갈까 봐”고 고백한다고. 기안84의 고백에 '형바라기' 김해준이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의 애틋한 브로맨스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의 원조 대란 유발러로 소상공인에게 긍정에너지를 선사한 화사가 요새 꽂힌 ‘이것’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품절 대란을 예고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솔로 무대를 함께 해준 '팀 화사' 댄서들과 MT를 떠난 화사의 하루가 공개된다. 화사는 ‘팀 화사’ 댄서들을 위한 푸짐한 한 상을 완성한다. 숯불 향을 가득 머금은 삼겹살과 얼큰한 라면에 대장 화사의 입도 제대로 터졌다고. 삼겹살과 라면을 생미나리와 폭풍 흡입하는 화사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화사는 이날 ‘팀 화사’를 위한 스페셜 디저트도 준비한다. 거대한 양푼에 생수, 얼음, 설탕 그리고 '이것'을 넣어 추억의 맛을 선사한다. 화사표 디저트의 맛을 본 ‘팀 화사’ 댄서들은 감탄사 연발은 물론 그릇째 드링킹을 하며 화사에게 뿌듯함을 안긴다고. 곱창부터 김부각, 간장게장 등 먹으면 자동 품절되는 원조 '대란의 주인공' 화사가 만든 대용량 음료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화사가 ‘팀 화사’ 댄서들 없이 나 홀로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홀로 태블릿PC를 보고 있는 화사의 심각한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예상된다. 이는 ‘팀 화사’가 대장 화사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서프라이즈. 화사는 “이게 뭐야.”며 예상치 못한 ‘팀 화사’의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고. 과연 ‘팀 화사’가 화사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대장’ 화사와 ‘팀 화사’가 서로를 위해 준비한 감동의 서프라이즈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뮤빗(Mubeat), 각 소속사(아티스트 사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의 팬덤실험실이 아티스트 리포트 8월 호를 발표했다. 12일 공개된 8월 호 리포트에 따르면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으로 컴백한 세븐틴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로 돌아온 에스파가 이달의 HIT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지난 달 발매한 정규 4집 ‘FACE THE SUN’과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이 더블 히트에 성공하며 7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썼다. ‘SECTOR 17’은 미국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차트인 하며 연일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한 세븐틴의 월드투어 ‘BE THE SUN’은 연말까지 총 20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으로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세계관’을 도입한 걸그룹 에스파 또한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지난 7월 발매한 에스파의 미니 2집 ‘Girls’는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최초’의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최근 일본에서 개최한 첫 단독 쇼케이스에는 약 92만명이 티켓 응모에 참여,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만 관객과 이틀간 만나는 등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8월 이달의 HIT의 차순위로는 그룹 BTS에서 첫 솔로 활동을 나선 ‘제이홉과 데뷔 3년 6개월 만에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있지’가 근소한 차이로 선정되며 가요계의 치열함을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으로는 각각 신곡 ‘Walking on the Moon’과 ‘Nerdy’을 통해 팬들과 만난 TAN과 퍼플키스가 선정됐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팬덤실험실의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반으로 한 달간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발간되는 보고서다. 이를 바탕으로 뮤빗은 매월 케이팝의 성과를 수치화해 아티스트의 입지와 인기를 기록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2022년 북미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카드는 지난 10일 워싱턴DC 워너 씨어터에서 ‘2022 WILD KARD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하고 북미투어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카드는 지난 7월까지 진행된 중남미 5개국 7개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곧바로 북미 대륙으로 향하며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교류에 나섰다. 카드에게 북미투어는 각별하다. 지난 2016년 프리데뷔곡으로 발표한 ‘Oh NaNa’가 북미권에서 먼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글로벌 그룹으로 첫 발을 디뎠기 때문. 해외에서 알아본 카드는 2017년 정식 데뷔 전부터 이례적으로 북미투어를 진행하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고 이후로도 꾸준히 미국을 방문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2019년 이후 약 3년여만에 북미투어에 오른 카드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Oh NaNa’, ‘Don’t Recall’, ‘Hola Hola’, ‘Dumb Litty’, ‘GO BABY’ 등 인기곡 무대를 펼쳐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지난 6월 발매한 최신 앨범의 타이틀곡 ‘Ring The Alarm’ 과 수록곡까지 쉴 틈 없는 무대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9일 발매된 멤버 비엠의 솔로 신곡 무대가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현지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비엠은 신곡 ‘STRANGERS’와 함께 수록된 ‘Bad Intentions’ 등 두 곡을 열창하며 ‘글로벌 핫가이’다운 섹시하고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나고도 오랫동안 이어진 뜨거운 함성소리에 시작된 앙코르 무대에서는 'Good Love', 'Ride on the wind' 등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청량한 무대로 관객과 자유롭게 호흡하며 워싱턴DC의 여름 밤을 시원하게 수놓았다. 중남미투어에 이어 북미투어의 첫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들의 연이은 관심을 확인한 카드는 8월 12일 브루클린, 14일 애틀랜타, 16일 시카고 18일 미니애폴리스, 22일 시애틀, 24일 산호세, 26일 로스앤젤레스, 28일 덴버, 30일 댈러스, 9월 1일 휴스턴까지 미주 총 11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현지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카드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총 네 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K팝 그룹이다. 지난 6월 미니 5집 ‘Re:’를 발표하고 청량한 음악색과 와일드한 퍼포먼스로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사랑받으며 멕시코, 스페인, 미국 등 총 16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트 4위를 기록하는 등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화사가 마마무 '막내'에서 '팀 화사'의 '대장'으로 등판한다. 화사가 솔로 무대를 함께하며 힘이 되어준 '팀 화사' 댄서들과 계곡 정복에 나선 것. '대장미'를 뽐내는 화사의 반전 카리스마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팀 화사’ 댄서들과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화사의 일상이 공개된다. 화려했던 국내외 스케줄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화사는 솔로 무대를 함께해준 ‘팀 화사’ 댄서들을 위해 계곡 MT를 직접 준비했다. ‘팀 화사’ 댄서들은 비주얼부터 '힙함'의 결정체로 시선을 강탈한다고. 라치카의 H_1도 ‘팀 화사’의 멤버로 화사가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고 소개해 두 사람의 찐한 관계를 예상케 만든다. H_1이 “너만 따라가면 되는 거지?”며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이자 화사는 “각오해”며 ‘팀 화사’의 대장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H_1은 이번 MT를 위해 고량주를 준비하는 센스로 화사를 놀라게 했는데, 맥주와 섞어 마시면 파인애플 맛이 난다고 주장해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화사의 집에 ‘팀 화사’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팀 화사’의 댄서를 뽑는 기준이 '태닝'이라는 소문이 언급돼 모두가 귀를 쫑긋 세운다. ‘팀 화사’의 소문에 대해 과연 화사가 밝힌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곡에 도착한 ‘팀 화사’ 완전체가 물놀이에 흠뻑 빠진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마치 단체복을 입은 듯 놀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이들은 계곡 물에 몸을 맡겼다. 물총 세례부터 잠수, 수영, 다이빙까지 동심으로 돌아간 듯 계곡을 완전히 접수한 이들의 모습은 안방 시청자에게도 짜릿한 시원함을 안겨줄 예정이다. 대장 화사와 ‘팀 화사’의 힙한 계곡 정복 현장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연기한 신스틸러 배우 진서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에서도 센 언니의 마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봉준호의 남자’로 불리는 박명훈은 댄스, 입담, 만취 연기로 4MC의 마음을 뺏었다. 수요일 밤 웃음 흥행을 견인한 ‘흥행 메이트’ 4인 4색 활약이 빛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박경혜가 출연한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위를 기록했다. 흥행 작품이면 등장하는 ‘흥행 메이트’ 4인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와 ‘라디오스타’ 4MC가 수요일 밤 확실한 웃음 케미를 빚어냈다. 네 배우는 작품 비화부터 일상에서의 썸 스토리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들려줬고 4MC는 차진 입담과 리액션으로 웃음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연기해 신선한 충격을 안긴 진서연은 ‘독전’ 속 마약 밀매업자 파트너를 연기할 때 “4-5살 아이들을 관찰했다”고 메소드 연기 비결을 밝혔다. 이어 그는 ‘독전’ 후 은퇴까지 고려했다며 작정하고 간 ‘독전’ 오디션에서 제작진에게 “약 종류에 따라 신체 반응이 다른데, 어떤 약을 쓴 거냐. 그 설정에 맞춰서 내가 연기를 하겠다고 했다”고 밝혀, 역대급 빌런 캐릭터가 그냥 탄생한 것이 아니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센 언니’ 모습과 그와 정반대인 과거를 들려줬다. ‘여자 마동석’으로 불린다는 진서연은 매일 4시간 헬스로 다진 등근육과 운동 메이트 한효주, 소녀시대 출신 수영과 승부욕을 불태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낯가림이 심해 “교실 뒷문을 열지 못해 학교 밖을 서성였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최덕문은 ‘예능 늦둥이’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입담을 자랑했다. ‘도둑들’, ‘암살’, ‘명량’ 등 천만 영화에만 세 편 출연한 베테랑 배우인 최덕문은 “생애 첫 키스신 상대가 김수현이었다. 처음에는 긴장해서 ‘미안해. 좀 댈게’라고 했는데 테이크가 반복될수록 후다닥 찍었다. 여자 배우들은 너무 좋았겠다고 하는데 좋았겠느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덕문은 영화 ‘아저씨’의 원빈을 연상케 하는 드라마 ‘빈센조’ 액션신 비화를 공개, “자신 있었다”며 액션 연기를 지켜본 감독의 리액션을 따라 했다. 또 이성민, 유오성 등 스타를 배출한 극단 차이무에서 활동하던 시절 “송강호, 이성민은 주인공 역할을 하고 벗는 역할은 주로 내가 했다. 그때 몸이 좋아 많이 벗었다”며 “남자 배우를 나눌 때 ‘올누드’를 기준으로 나눈다”며 뜻밖의 노출 연기 부심을 부려 시선을 강탈했다. 영화 ‘기생충’의 히든카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박명훈은 댄스면 댄스 연기면 연기 주저 없이 선보이는 화끈한 매력으로 4MC와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했다. 4MC의 멘트를 깨알 소화하며 예능감을 자랑하더니, 개봉을 앞둔 영화 ‘리미트’ 흥행 공약을 선공개하고 후에 흥행을 바라는 열정을 뽐냈다. 또 봉준호 감독이 인정한 닮은꼴 장동건 외에도 김숙, 황제성 등 분야별 ‘박명훈 닮은꼴’이 줄이어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박명훈은 메소드 연기 비결로 실제 폐가에서 생활하는 등 연기 배경이 되는 장소에 정을 붙인다고 털어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전 세계를 강타한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찾았던 당시, “봉준호 감독님이 배우들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고 싶다고 하시더라. 본인도 처음이라 경황이 없었을 텐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었다”며 봉준호 감독의 남다른 배려에 감동한 장면을 회상했다. 5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은 박경혜는 톡톡 튀는 입담과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영화 '모가디슈' 촬영으로 모로코에 머물렀던 당시, 현지 남성에게 ‘you’re so cute’라고 대시를 받았던 핑크빛 일화를 공개했다. 박경혜는 거절 후에 다음 날에도 그 남성을 마주쳤지만 “역경이 많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며 차진 썸 스토리를 들려줬다. 또 박경혜는 절친 혜리와 집에도 초대하고 연기 스터디도 같이할 만큼 절친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곁눈질을 할 때, 혜리가 입 모양을 지도해 줬다며 일명 “뀨” 표정을 지어 보여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 외에도 걱정 때문에 집 밖에 나갈 때마다 온 집을 촬영하는 일상, 남다른 모전여전 잠버릇 에피소드를 탈탈 털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이 예고됐다. 해당 방송은 오는 17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 EPL 무대를 휩쓸고 있는 ‘코리안 황소’ 황희찬 선수가 출격한다. 예능 최초로 영국 ‘울버햄튼’에서의 훈련 모습과 청년 황희찬의 리얼한 일상이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황희찬 선수의 일상을 영국 현지에서 직접 촬영 했고 오는 1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단 측의 적극 협조를 받아 촬영이 성사됐으며 방송을 통해 황희찬 선수의 훈련 모습과 함께 만 26살의 청년 황희찬의 리얼한 일상도 담겨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다. 그는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력으로 ‘코리안 황소’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황희찬 선수는 현재 진행 중인 2022-2023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좋은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한국 팬들과 소통을 위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까지 전해 축구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황희찬 선수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에 팬들은 “대박 황희찬이 나올 줄이야”, “영국 프리미어리거가 나혼산에 나오다니 본방사수다”, “나혼산 섭외력 미쳤다” 등 본 방송을 향한 뜨거운 기대를 드러냈다. ‘코리안 황소’ 황희찬 선수의 영국 현지 일상은 다음 주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CLC 장예은,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신생 기획사서 새 출발 [국회의정저널] 가수 장예은이 신생 기획사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슈퍼벨컴퍼니는 “국내외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장예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예은이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예은은 지난 2015년 그룹 CLC로 데뷔,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다채로운 앨범을 통해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대중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역시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해왔다. 또한 장예은은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당시 랩과 퍼포먼스는 기본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입증하는가 하면, 꾸준한 작사 참여로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보여준 바 있어 슈퍼벨컴퍼니와 걸어나갈 새 출발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장예은을 첫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동시에 설립을 알린 슈퍼벨컴퍼니는 그룹 신화부터 멤버 에릭, 신혜성, 이민우, 전진 등의 그룹 및 개인 활동과 그룹 이달의 소녀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를 담당해온 이종현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사다. 특히 이종현 대표는 업계를 대표하는 베테랑으로 신화컴퍼니 매니지먼트 대표를 역임했고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도 매니지먼트 대표를 맡아 이달의 소녀의 글로벌한 성장을 이끄는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줬다. 다채롭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속 슈퍼벨컴퍼니는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와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재들의 동반자가 되어 K팝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예은 역시 슈퍼벨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기에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명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인정한 월드 클래스 만취연기를 전격 공개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연하는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명훈은 영화 '기생충'의 히든카드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확실하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다.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이의 집'에 출연하며 글로벌 안방극장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박명훈은 파격 댄스부터 포복절도 닮은 꼴, 엉뚱 매력을 대방출한다. 먼저 박명훈은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메소드 연기 비결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캐릭터를 위해 실제 폐가에서 생활까지 한 비화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명훈은 작품의 규모, 역할의 크기와 관계없이 캐릭터에 몰입한 덕분에 봉준호 감독의 눈길을 끌었고 이는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 쾌거를 이룬 '기생충' 출연으로 이어졌다. 박명훈은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기생충’의 영광스러운 장면을 회상한다. 무엇보다 봉준호 감독의 남다른 배려 클래스에 찐 감동한 순간을 귀띔한다. 무엇보다 박명훈은 봉준호 감독이 인정한 월드 클래스 만취 연기를 전격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박명훈표 ‘리얼 만취 연기’에 감탄한 4MC의 앵콜 요청이 쇄도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박명훈은 또 다른 대표작 ‘종이의 집’에서 최강 빌런 ‘조폐국장’을 연기해 ‘욕 스틸러’가 된 사연도 공개한다. 박명훈은 개봉을 앞둔 영화 ‘리미트’ 흥행 공약으로 ‘파닥 댄스’를 선보인다. 보통 배우들이 공약을 공개하고 성사되면, 이를 이행하는 것과 달리 댄스 공약을 먼저 선보이고 후에 흥행을 기원하는 엉뚱한 매력과 열정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도 인정한 박명훈의 월드 클래스 만취 연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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