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NOL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워터 캐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싸이흠뻑쇼2025’의 개최 소식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치열한 티켓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매 공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 대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 싸이는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무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싸이가 ‘싸이흠뻑쇼2025’로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 초특급 게스트 군단까지 매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축제를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에서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의 보유자인 싸이가 선보일 다채로운 ‘싸이흠뻑쇼2025’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흠뻑쇼2025’ 티켓은 6월 5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에서 그려낸 성장 서사. 짙은 울림 더했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유수빈이 '당신의 맛'에서 맛있는 서사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유수빈이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으로 완벽 변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수빈은 마냥 철없어 보이는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부터 주체성을 찾고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유수빈 표 '신춘승'을 탄생시켰다. 특히 국밥집 15년차 에이스 직원 진명숙을 빼앗긴 게 분해 소방법 위반으로 정제를 신고하는 것은 물론 길을 지나는 한범우와 진명숙에게 메롱 하기, 스포츠카로 정제 출입문 막기 등 다소 유치한 방식으로 신경전을 벌이던 신춘승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민 하나 없이 지낼 것만 같았던 신춘승이 남들의 눈에 자신이 한심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울분을 터트린 것. 그에 그치지 않고 "나도 어렸을 때 꿈이 있었어. 하고 싶은 것도 엄청 많았어. 내가 국밥집 물려받으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라며 한 맺힌 응어리를 토해내는 순간은 많은 이들의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신춘승은 매섭게 굴지만 어르고 달래며 일을 알려주는 한범우,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주는 모연주, 예전처럼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진명숙에 금방 마음을 열고 "같이 밥 먹으면 식구 되는 거지", "성님"이라고 부르는 등 누구보다 정 많고 끈끈한 동료애로 따스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신춘승의 모습은 뭉클함을 더하기도. 상금 1,000만원이 걸린 푸드트럭 경연 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기 위해 본인이 직접 빚은 야심작 무알코올 모주를 선보인 것. 이때 팔아도 되겠다는 진명숙의 반응에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순간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신춘승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로 해금 그를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유수빈은 인간으로서도, 사장으로서도 성장하기까지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신춘승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돕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당신의 맛' 속에서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내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배우 임철형, '언더커버 하이스쿨' 속 유쾌함 책임지는 맹활약. 감초의 정석 [국회의정저널] 배우 임철형이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임철형은 영화 '1987', '30일', '서울의 봄', '행복의 나라', 드라마 '마이 데몬', '닥터 로이어', '두뇌 공조', '나의 해리에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임철형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온 작품 영화 '서울의 봄'에서 대통령 경호실장 역 맡아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절제된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해리성 정체성 장애 소재를 다루며 안방극장에 짙은 울림과 힐링을 선사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인물 윤국장으로 특별 출연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임철형의 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국정원 국내 1팀 팀장 공 팀장 역을 맡아 국내 4팀 팀장 안석호, 에이스 요원 정해성과 앙숙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앞서 그는 안석호가 국보급 문화재 반가상유상을 훼손한 채로 가지고 오자 "국내 4팀이 원체 무능하긴 해도 일부러 그런 건 아닐 겁니다"라고 말하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극에 웃음을 더하기도.이렇듯 임철형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어떤 캐릭터든 작품 속 인물로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인물처럼 생생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에 임철형이 앞으로 또 어떤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넬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라디오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글로벌 입담을 자랑했다. 안신애는 지난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국 라디오코리아 ‘어서옵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월 앨범 발매 이후 환기와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을 찾은 안신애는 “2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다른 뮤지션들과 계속 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프로듀서들이 한국 음악을 너무 하고 싶어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안신애는 10년간의 그룹 활동을 끝내고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 싸이와 만남, ‘알앤비의 여왕’ 앤원과 작업 과정 등을 공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안신애는 직접 작사, 작곡한 성시경의 ‘Mom and dad’ 즉흥 라이브를 펼치는가 하면, ‘South to the West’, 이문세의 ‘옛 사랑’ 무대를 꾸미며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끝으로 안신애는 “새 앨범을 준비할 거고 그 중간에 한국에서 공연도 있다. 저는 음악이라는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제 음악이 잘 쓰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노래를 많이 하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안신애는 지난 1월 새 EP ‘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빌보드코리아와 손잡고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났다. 이날 리스닝 파티에는 선우정아, 소향, 구름, 자이로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안신애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더불어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을 통해서는 뜨거운 열정과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로 실력파 뮤지션의 면모를 드러냈던 안신애.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안신애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방지민 이미지),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 방지민, 유사랑이 MC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방지민, 유사랑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MC로 활약을 펼쳤다. ‘엠카운트다운’ 으로 첫 MC 도전에 나선 방지민은 “너무 설레고 떨리는데 Mnet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MC이니 씩씩하고 즐겁게 해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방지민은 당찬 포부에 걸맞게 인터뷰를 매끄럽게 이끌어가는가 하면,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엠카운트다운 MC인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한 스페셜 MC 방지민은 통통 튀는 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 MC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유사랑은 제로베이스원 박건욱과 함께 ‘소년소녀 엠카백서’ 코너에서 시청자를 만나며 안정적인 진행력을 자랑했다. 유사랑은 과거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재치 넘치는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퍼포먼스부터 MC까지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izna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 으로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당당함으로 무장해 슈퍼 루키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던 izna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수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연극 ‘비기닝’ 이 지난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뜨거운 관객 반응 속에서 폐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관객과의 대화 행사는 공연 직후 해당 회차 출연 배우들과 표상아 연출이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공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창작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 두 차례 진행된 행사에는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작품에 깊이 공감한 관객들의 재관람이 이어지며 연극 ‘비기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서는 연출의 의도, 배우들이 상대방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 등 무대에서는 알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됐다. 관객들은 무대를 넘어 작품의 창작 과정까지 엿볼 수 있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기닝’에서 성공적인 커리어우먼 ‘로라’역으로 분한 배우 유선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을 너무 잘 나타낸 작품이고 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 배우로서 연기해보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연애에 서툰 돌싱남 ‘대니’역을 맡은 이종혁은 “연기를 해야 하루가 보람되게 느껴진다”며 공연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극에 처음 도전하게 된 김윤지 배우는 파트너인 윤현민 배우가 잘 이끌어줘서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고 윤현민 배우는 함께 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돌리며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배우로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회를 남겼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이렇게 현실적이고 섬세한 감정을 무대에서 마주한 것은 처음이다.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라 바로 재관람을 예매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관객은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극 ‘비기닝’은 현실적이고 따뜻한 서사와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작품으로 오는 3월 23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공연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재관람 열풍이 이어지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컴퍼니 박수이대표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관객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많은 분들이 여러 번 관람해주신 덕분에 더욱 힘을 얻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연극 ‘비기닝’ 3월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티켓에서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28일 디지털 싱글 ‘Don’t Speak’를 발매한다. 컴백 소식과 동시에 아이엠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on’t Speak’의 로고 모션도 공개했다. 세련된 비트 속 점차 등장하는 ‘Don’t Speak’의 로고는 강렬한 곡의 분위기를 예상하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Don’t Speak’는 올해 1월 서울에서 개최된 아이엠의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곡이기도 하다. 당시 아이엠은 선글라스를 낀 채 무대 위에 등장,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아이엠은 서울에 이어 4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한다. 총 4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엠은 현지 팬들과도 월드투어의 여운을 이어가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활발한 공연과 더불어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색이 깃든 앨범으로 리스너를 만나고 있는 아이엠. 그는 현재 KBS 쿨FM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며 매일 청취자들의 심야 시간대를 책임지고 있다.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어줄 아이엠의 ‘Don’t Speak’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시크한 비주얼로 변신했다. izna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izna는 힙한 매력이 묻어나는 스트릿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자태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전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멤버들의 비주얼이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전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가요계에 첫발을 뗀 izna는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K팝 루키’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 ‘N/a’로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대세 신인다운 발자취를 남기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고 있는 izna.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신보 콘셉트 스포일러에 돌입한 이들이 이번 컴백으로 이어갈 가파른 성장세를 향해 귀추가 주목된다. 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솔로 콘서트로 2025년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D’s WAVE’ 공연은 대성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여는 국내 콘서트다. 3월 27일 오후 8시에는 비스테이지 멤버십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티켓이 오픈되며 4월 1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가 열린다. 앞서 대성은 컴백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고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한계 없는 소화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나온 대성인만큼, 신보를 통해 선보일 그만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향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성은 꾸준한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난해에만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D’s ROAD’를 시작으로 일본 10개 도시를 사로잡은 라이브 투어 ‘D’s IS ME’,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진행한 아시아 팬 데이 등 세계 각국에 발자취를 남기며 현지를 열광케 만들었다. 이처럼 ‘공연형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자랑해온 대성은 ‘D’s WAVE’를 통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그간의 노하우가 깃든 장르 총망라 무대를 펼치며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대성의 미니앨범은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장예은의 새 콘텐츠에 CLC 완전체가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장예은은 19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보러와요 타로의 숲’을 공개한다. ‘보러와요 타로의 숲’은 장예은이 사는 마을에 게스트가 이사 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토크 콘텐츠다.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는 물론, 다채로운 주제로 흥미진진한 토크를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타로를 직접 봐주며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첫 회 게스트로는 CLC 완전체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더한다. 그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만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이들이 허심탄회하게 풀어낼 이야기를 향해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앞서 장예은은 음악을 비롯해 방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Cherry Coke’ 으로 화려한 홀로서기에 나선 그는 이후 ‘Picky ’로 올라운더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가 하면, Mnet ‘퀸덤퍼즐’을 통해 그룹 엘즈업 멤버로 선정되며 다양한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이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팬미팅까지 개최,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토크 콘텐츠를 예고한 가운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도약을 알릴 색다른 도전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TNX가 독보적인 음악색과 감성을 선보인다. TNX 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For Rea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TNX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아 진짜’를 포함해 ‘Perfect Danger’, ‘What if’, ‘시간의 틈에서’, ‘겨울 다시 봄’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아 진짜’는 은휘가 단독 작사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작곡, 프로듀싱 작업에도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은휘는 수록곡 전곡, 오성준은 ‘Perfect Danger’, ‘What if’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발전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마지막 트랙 ‘겨울 다시 봄’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며 TNX의 컴백을 기다려왔을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TNX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힙한 스트릿 무드를 장착한 TNX 멤버들은 스케이트보드, 기타, 사탕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여유로운 표정과 상처 분장이 어우러진 비주얼로 청춘 감성을 완성했다. TNX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FUEGO’ 이후 1년 만에 컴백을 확정, 새 앨범 ‘For Real?’을 통해 자체 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해 완성된 TNX만의 짙어진 음악색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TNX의 네 번째 미니앨범 ‘For Real?’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합작 보이그룹 KJRGL가 새 싱글로 돌아왔다. KJRGL는 19일 자정 일본을 비롯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So_Fine?’을 공개했다. ‘So_Fine?’은 봄에 걸맞는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곡이다. 밝은 멜로디의 템포가 매력적이며 ‘구름바다 위를 떠도는 고래들처럼, 편하게 쉬어 가며 잠시라도 힘든 것을 잊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So_Fine?’은 오는 4월 발매를 앞둔 KJRGL 미니앨범의 선공개 싱글이기도 하다. 여기에 지난 1월 발매된 ‘Generation_Cloud’의 SUZUMI 리믹스 버전 또한 수록되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Kind Just Right Good Luck’ 이라는 의미를 지닌 KJRGL는 한국인 3명과 일본인 3명으로 구성된 한일 보이그룹으로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합작 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 일본에서 ‘overture~the blue wave’로 정식 데뷔한 KJRGL는 첫 EP 앨범 ‘prelude~the brilliant blue’, 싱글 ‘Generation_Cloud’, ‘So_Fine?’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리스너를 만나고 있다. 선공개 싱글 ‘So_Fine?’ 으로 컴백 예열에 나선 KJRGL는 4월 23일 미니앨범 ‘Cloud_Six’를 발매할 예정이며 6월 1일에는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두 번째 라이브 공연 ’ Second_Flight’도 개최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