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NOL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워터 캐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싸이흠뻑쇼2025’의 개최 소식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치열한 티켓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매 공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 대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 싸이는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무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싸이가 ‘싸이흠뻑쇼2025’로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 초특급 게스트 군단까지 매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축제를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에서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의 보유자인 싸이가 선보일 다채로운 ‘싸이흠뻑쇼2025’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흠뻑쇼2025’ 티켓은 6월 5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에서 그려낸 성장 서사. 짙은 울림 더했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유수빈이 '당신의 맛'에서 맛있는 서사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유수빈이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으로 완벽 변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수빈은 마냥 철없어 보이는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부터 주체성을 찾고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유수빈 표 '신춘승'을 탄생시켰다. 특히 국밥집 15년차 에이스 직원 진명숙을 빼앗긴 게 분해 소방법 위반으로 정제를 신고하는 것은 물론 길을 지나는 한범우와 진명숙에게 메롱 하기, 스포츠카로 정제 출입문 막기 등 다소 유치한 방식으로 신경전을 벌이던 신춘승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민 하나 없이 지낼 것만 같았던 신춘승이 남들의 눈에 자신이 한심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울분을 터트린 것. 그에 그치지 않고 "나도 어렸을 때 꿈이 있었어. 하고 싶은 것도 엄청 많았어. 내가 국밥집 물려받으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라며 한 맺힌 응어리를 토해내는 순간은 많은 이들의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신춘승은 매섭게 굴지만 어르고 달래며 일을 알려주는 한범우,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주는 모연주, 예전처럼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진명숙에 금방 마음을 열고 "같이 밥 먹으면 식구 되는 거지", "성님"이라고 부르는 등 누구보다 정 많고 끈끈한 동료애로 따스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신춘승의 모습은 뭉클함을 더하기도. 상금 1,000만원이 걸린 푸드트럭 경연 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기 위해 본인이 직접 빚은 야심작 무알코올 모주를 선보인 것. 이때 팔아도 되겠다는 진명숙의 반응에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순간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신춘승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로 해금 그를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유수빈은 인간으로서도, 사장으로서도 성장하기까지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신춘승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돕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당신의 맛' 속에서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내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컴백 예열에 나선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발매한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집 데이트’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노래하며 특별한 장소나 활동보다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완벽하다는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집 데이트’는 빈티지한 신스와 오르간, 소울풀한 개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그리고 일렉 기타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달총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 색 역시 짙게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밴드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과 배우 김규남이 출연하고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인 ‘원의 독백’ 임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이승협, 김규남은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들을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설렘 가득한 러브송 ‘집 데이트’로 정규 2집의 포문을 여는 달총. 10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만큼, 달총은 ‘집 데이트’를 비롯해 그만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을 담아 리스너를 만날 계획이다. 한편 달총의 정규 2집과 관련된 프로모션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베러 [국회의정저널] 빅톤 출신 임세준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임세준은 지난달 31일 오후 소속사 웨이베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You’re My Summer’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임세준은 오는 5월 16일 데뷔 싱글 ‘You’re My Summ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5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8일 대만, 6월 28일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포스터에는 수풀이 우거진 길 속 임세준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담겼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통기타를 메고 있는 임세준의 모습이 포함돼,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그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한 임세준은 음악,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눈부신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파워풀한 보컬과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근 from20와 HELLO GLOOM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임세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을 앞둔 임세준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임세준의 솔로 데뷔 싱글 및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양준모, 뮤지컬 '명성황후' 서울 공연 성료 [국회의정저널] 배우 양준모가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양준모는 지난 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뮤지컬 '명성황후' 마지막 공연을 성료,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양준모가 출연한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비이자 격변의 시대를 겪었던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로 1995년 명성황후의 시해 100주년을 기념해 초연됐다. 양준모는 극 중 조선의 무장이자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를 마지막까지 지킨 호위무사 '홍계훈' 으로 분해 극을 이끌어나갔다. 특히 양준모는 명성황후의 그림자처럼 묵묵히 지키는 홍계훈으로 완벽 변신, '나의 운명은 그대', '운명의 무게를 견디리라' 등의 넘버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보는 이들을 1955년으로 이끌었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양준모는 소속사를 통해 "'명성황후' 서울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06년도, 18년도에 이어 이번 '명성황후' 30주년 기념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계훈' 역은 처음인 만큼 쉽지 않은 준비 과정이었는데 커튼콜 타임 때 울고 웃어주시는 관객분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지방 공연 관객분들에게도 같은 감동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감사한다"라며 관객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어질 지방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한편 '명성황후' 서울 공연을 마친 양준모는 지방 공연에 돌입, 서울에서 못다 전한 감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첫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izna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을 발매한다. ‘SIGN’은 감각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 장르의 곡으로 선명한 신호로 사랑을 전하는 용기와 확신을 노래한다. 기다림 대신 내 안의 신호에 귀 기울일 때 비로소 사랑도, 꿈도 스스로 쟁취하는 순간을 마주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는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와 데뷔 앨범 ‘N/a’에서 호흡을 맞춰온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와 비비엔 등이 참여해, ‘SIGN’ 으로 izna가 선보일 새로운 색깔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izna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IGN’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중독성 강한 하이라이트 멜로디와 곡의 의미를 살린 손 제스처 포인트 안무가 담겨, 벌써부터 챌린지 열풍을 예감케 했다. 지난해 11월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가요계에 데뷔한 izna.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한 이들은 ‘SIGN’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한층 성장한 면모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izna는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쓰는가 하면,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는 등 이례적 행보를 펼쳐왔다.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한 izna는 ‘SIGN’ 공개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TNX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NX는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컴백 타이틀 ‘아 진짜 ’ 무대를 펼쳤다. 약 1년 만에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온 TNX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역량을 입증했다. 파워풀한 동작으로 강렬한 시작을 알린 이들은 가사를 재치 있게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유발하는가 하면, 청량한 보컬까지 자랑하며 K팝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TNX는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찰떡 스타일링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들은 컬러풀한 스트릿 룩부터 빈티지한 레더 재킷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완성, 팬심 저격에 성공했다. TNX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긴 시간 동안 무대와 팬분들의 소중함을 많이 깨달아서 그런지 너무 행복한 한 주였다”며 “오랜만에 한 컴백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무대에서 땡스들을 보자마자 그냥 기쁨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재밌었고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NX는 “이번 컴백으로 땡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준비를 했다 그만큼 땡스에게도 오랫동안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좋은 무대 하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항상 고마운 땡스 이번 활동도 건강히 보내길 바란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번 미니 4집 타이틀 ‘아 진짜’로 무한한 장르 스펙트럼을 보여준 TNX는 무대 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 아이돌’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증명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헤븐리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연애 1타 강사로 변신했다. 지난주 헤븐리에서 최초 공개된 ‘2반 이희수’는 레진코믹스 9.7점 이상의 최고 평점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하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소년 희수와 그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극 중 안지호는 ‘모태솔로 연애 상담사’라는 독특한 설정을 지닌 고등학생 이희수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고등학생다운 솔직함과 유머를 더해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은 그는, 사소한 장면조차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희수는 학교에서 이름보다 ‘연애상담 걔’로 더 자주 불리는 존재감 낮은 학생이지만, 주변 친구들의 연애사를 꿰뚫는 놀라운 통찰력과 엉뚱한 조언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 감춰진 외로움, 짝사랑에 대한 설렘과 체념, 찬영에 대한 미묘한 감정들을 담담하지만 깊이 있게 풀어내 설득력을 더했다. 특히 책상과 사물함에 놓인 당근주스를 통해 은근한 기대에 부풀고 조심스럽게 고백을 준비하다 타이밍을 놓치는 장면에서는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과 좌절이 고스란히 전해져 공감을 이끌어냈다. 안지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잔잔한 내면 연기와 현실 밀착형 캐릭터 해석을 다시금 입증하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앞으로 이희수가 자신의 감정에 얼마나 솔직해지고 주변 인물들과 어떤 관계의 변화를 만들어갈지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진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2반 이희수’는 매주 금, 토 오후 6시에 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대성은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대성의 이번 신보에는 ‘Beautiful Life’, ‘그 시절의 우리’, ‘Universe’,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총 여덟 곡이 수록된다. 대성이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한 이번 앨범은 그의 음악적 정체성과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수록곡 ‘Last girl’에는 아티스트 한요한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특별한 시너지를 더했으며 보너스 트랙 ‘Umbrella’를 포함한 전체 러닝타임은 29분 21초에 달한다. 약 2년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완성된 이번 미니앨범은 대성의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D’s WAVE’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창조되는 음악적 흐름을 ‘WAVE’라는 키워드로 풀어내며 곡마다 담긴 고유의 감정선은 파도처럼 진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대성은 컴백과 함께 4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하는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개최도 확정 지었다.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완성형 공연 아티스트’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보 발매부터 아시아 투어까지, 글로벌 솔로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대성. 본업으로 돌아와 아티스트로서의 깊이를 더해가는 그의 음악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대성의 미니 1집 ‘D’s WAVE’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 코코가 독보적인 춤선을 선보였다. 코코는 지난 27일 오후 Mnet 3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쳤다. 이날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 : N/a’ 대표로 출연한 코코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바다와 함께 카이의 ‘Rover’로 파워풀한 춤선을 자랑,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어 코코는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킨 ‘Hey Mama’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또 코코, 바다, 더보이즈 주연 세 사람이 꾸민 ‘Smoke’ 무대는 확실한 강약 조절과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렇듯 코코는 izna의 메인 댄서를 넘어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절도 있고 깔끔한 동작, 힙한 스웨그, 곡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여유로운 표정 연기까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코코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코코가 속한 그룹 izna는 오는 3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 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SIGN’은 선명한 신호로 사랑을 전하는 용기와 확신을 노래하는 러브송으로 izna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독보적인 아티스트 색을 증명한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엠의 새 디지털 싱글 ‘Don’t Speak’ 가 공개된다. ‘Don’t Speak’는 베이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기존 아이엠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무드의 음악이다. 아이엠이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4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비정형’적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면, ‘Don’t Speak’는 다른 것은 신경 쓰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자유로움’을 담아냈다. ‘Don’t Speak’는 올해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곡이기도 하다. 아이엠은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on’t Speak’의 라이브 클립까지 선공개, 전 세계 몬베베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무대 당시 세련된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곡인 만큼, 아이엠은 ‘Don’t Speak’로 그가 지닌 유구한 색깔은 물론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올라운더로서의 진가를 뽐낼 계획이다. 한편 아이엠은 오는 4월 4일 5일 일본 도쿄를 비롯해 4월 11일 12일 오사카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JAPAN’을 개최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수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지난 3월 23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 연극 ‘비기닝’ 수컴퍼니)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현대인의 외로움과 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은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뜨겁게 사로잡았다. 공연 마지막 날, 배우들은 커튼콜 후 무대 인사를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전했다. 이종혁은 “2인극이 처음이라 사실 많이 긴장되고 무서웠다. 매회 공연 전에 유선배우와 리허설을 하면서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했다. 나를 잘 이끌어준 유선 배우에게 고맙고 공연이 너무 짧게 끝나는 것 같아 아쉽다. 언젠가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파트너인 유선 역시 “연극 ‘비기닝’은 특히나 관객 반응이 중요한 작품인데, 매번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종혁 배우를 비롯한 또 다른 페어인 윤현민, 김윤지 배우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윤현민은 “대니라는 순수한 남자를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관객분들이 따뜻하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하다. 연습기간부터 공연을 마칠 때까지 파트너인 윤지 배우 덕분에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사실 마지막 공연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첫 연극을 ‘비기닝’ 이라는 좋은 작품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그리고 로라로 두 달을 살아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눈물을 보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연극은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현대인의 관계 형성 과정에서의 불안과 용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배우들의 감정선이 너무 생생해서 나도 모르게 숨죽이고 봤다 현실적인 대사들이 특히 와닿았다”고 극찬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 커튼콜에서는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가 쏟아졌으며 일부 관객들은 아쉬운 마음에 공연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짧은 공연 기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연극 ‘비기닝’은 하반기부터 지방 투어에 나선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진한 공감을 나누며 작품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방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비기닝’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연극 ‘비기닝’ 이 선사한 감동과 여운은 4월 26이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서툴지만 진심을 다하는 두 남녀의 감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 연극 ‘비기닝’ 이번 공연을 놓쳤다면, 다가오는 지방 투어에서 그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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