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교육복지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인식 제고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학교에서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교육복지사의 역할과 협업 방안을 공유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문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초학력 지원, 아동학대 예방, 다문화 학생 지원 등 개별적 지원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학생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체계 구축'을 말하는 것으로, '26년 3월부터 학교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통해 개별사업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학생을 지원하게 된다.조기발견, 통합적 진단, 맞춤형 지원, 사후관리라는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서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 교육복지사는 전문인력으로서 상담을 통한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거나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대전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은“이번 연수를 통해 대상 학생 조기 발견과 지역자원 연계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3월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제도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8일 팔레드오페라에서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및 지자체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결과보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연구원의 ‘유보통합, 질적 전환의 시점에서 다시 묻다’강연을 시작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결과와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대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인 대전아이행복프로젝트, 교사학습공동체, 거점형 돌봄 운영 기관의 운영 사례발표와 함께 5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교직원들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도 이뤄졌다.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영유아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결과보고회가 영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질높은 교육과 보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을 함께 해요 [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2021년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남교육청 대강당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충남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한마당을 개최해 도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충남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한마당은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해 운영했다. 행사 첫날인 15일은 충남교육청 대강당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교사 대상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특강과 정책 포럼을 진행해 충남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 중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학생참여관, 개발자료관 등 다양한 참여 공간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16일은 연수, 진로콘서트 및 진로 상담 등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경호 원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이 학교현장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을 활성화 시키는데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1년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3개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교육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2021년 공모전에서도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 학업중단숙려제 부문, 학생수기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 전국 9편 수상 중 대전교육청이 3편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 공교육 내 대안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괴정중의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멘토교사제 운영 실시로 ‘작은 성공 경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남선중의 정규학급 외 대안교실 구성으로 ‘나의 꽃밭가꾸기’ 등 학교 특색을 살린 진로체험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예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2학년도에도 학업중단예방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18일 수학 책임교육 정책 우수사례와 수학 수업·평가 사례 나눔을 위한 ‘2021 온라인 강원수학수업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줌과 유튜브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오후 12시 50분부터 진행된다. 기조 강연으로는 성균관대 이장주 교수가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우리나라 수학의 우수성과 조선왕조실록 속 수학이야기 등 수학으로 역사를 재조명하는 ‘역사 속 우리 수학, 수학자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강연 영상은 16일부터 23일까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에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분과강연은 책임교육, 수업평가, 수학체험의 세 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별 6개, 총 18개의 강좌가 줌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연수로 진행된다. 책임교육 분과는 초등 기초개념 지도를 위한 수감각 활용 수업, 한 손에 잡히는 약수와 배수 강좌, 수학 책임교육 운영 사례 나눔, 대학연계 시범학교, 융합형 수학교실 통계 선도학교 등 강좌로 구성된다. 수업평가 분과는 똑똑 수학탐험대 수업, 수학교구를 활용한 수업, 발견하고 생각하는 대안교과서 수업, 온·오프라인 융합수업, 공학도구를 활용한 과목별 수업 및 평가, 학생참여 수학수업 등 6개 강좌로 구성되어 학교급별 다양한 수업 및 평가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수학체험 분과는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중등 보드게임 체험, 2021 초등 창의수학축제와 강원수학나눔축전 체험 등 함께 배워 학생들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본 행사에 사전 신청한 초·중·고 교사 150여명에게는 2022년 새로운 수학수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자료집과 체험꾸러미를 제공하며 2021년 수학 책임교육정책 운영 결과 안내 및 강원도 수학교육 관련 연구회 소개 책자를 보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재혁 미래교육과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수업과 평가도 함께 변해야할 것”이라며 “수학수업한마당을 통해 다양한 수업 및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동료 교사와의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강원 수학교육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남교육청, 2021 특수교육지원센터 성과 공유회 및 연수 개최 [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교육청은 16일 17일 양일간에 걸쳐 아산 로뎀농원 세미나실에서 ‘2021 특수교육지원센터 성과 공유회 및 연수’를 실시하고 2022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2021년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중심으로 성과 공유 및 지역별 현안문제를 주제로 14개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60여명이 참석해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또한 오후에는 플라워로 가꾸는 수업디자인, 색채 심리를 활용한 자존감 수업에 대한 연수도 함께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필요한 특수교육 및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 및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되어 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조기발견, 장애 진단·평가 및 순회교육, 치료지원, 가족지원 등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맞춤 특수교육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공감의 특수교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제27회 전남중등 미술과 교원전 개최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7회 전라남도중등미술과교원전과 2021년 전남중등학생미술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사제동행전으로 개최하고 제5회 수업나눔전도 함께 운영한다. 전라남도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교원작품 94점과 학생작품 60점, 중등 29개교의 미술수업 결과물이 전시되고 메타버스 미술관을 개관해 온·오프라인 전시를 병행한다. 또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수업나눔전도 운영한다. 수업나눔전은 사전 참가신청을 받은 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융합적인 학습 환경에서 모의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메타버스‘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갤러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아트콘서트를 진행하고 수업나눔 자료집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수업 실천사례 나눔과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장석웅 교육감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애쓰신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작품을 내주신 선생님들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작품 활동과 수업을 통해 ‘예술’과 ‘교육’을 병행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격려했다.
by 편집국대전용운초, 감성있는 안전한 학교로 탈바꿈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용운초등학교에 낡고 노후된 학교건물을 감성색채와 안심색채를 적용해 감성있는 안전한 학교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계단계부터 감성색채계획을 반영하고 층별·공간별 디자인패턴을 적용해 학생의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우고 수업집중도 향상, 눈의 피로도 감소 등 물리적 변화뿐 아니라 심리적 컬러테라피 효과를 고려했다. 또한, 학교 내 위급상황 발생 시 대피공간 인식향상을 위해 계단, 출입구에 디자인패턴을 이용해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심색채인 노랑계열을 적용해 학교폭력 감소, 불안감 해소 등 범죄예방효과로 차별화했다. 특히 학교공간에 대한 감성색채 반영을 위해 혁신동아리를 운영하고 각종 사례연구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업완료 후 학교생활 만족도 121% 상승, 수업집중도 116% 상승, 눈의피로도 62% 저감 및 공간인지성 80% 향상의 효과를 거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승진 시설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공간의 색채계획을 적극 반영해 학생의 감수성과 교수학습환경의 긍정적인 변화는 물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모든 학교에 1인 1단말기 보급 완료를 목표로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3개 학년에 39,061대 보급하고 2022년도에는 중·고등학교 각 2개 학년에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60,000대의 스마트단말기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라 2022년에는 학교급별 2개 학년이 상시적으로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디지털교과서 활용수업 및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스마트교육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단순 기기 보급뿐만이 아니라, 정보화 역량강화 온·오프라인 교원 연수를 운영하고 IT기기 교육기자재 활용 콘텐츠 제작·보급 확대와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우수 학습 과정안 모음집 발간 및 우수사례 발굴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2023년까지 미래형 스마트교육 환경을 구축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질 높은 수업 구현에 애쓰시는 일선 교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북교육청이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학업설계 워크북’을 개발했다. 워크북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 동기, 적성의 이해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업을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다. 워크북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선생님과의 상담과 피드백은 학생의 진로 목표에 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2022년에는 일반고 1학년 전체에 진로·학업설계 워크북을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는 진로가 미결정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도교육청은 교사들이 진로와 직업 교과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활동 시간 등에서 워크북을 활용해 학생들에 대한 종합적인 진로·학업설계 지도가 이뤄지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관련 도교육청은 교과교사, 담임교사, 진로전담교사 역할에 따른 워크북 활용 사례 공유 설명회를 지역을 돌며 운영하고 있다. 교사의 진로·학업설계 지도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설명회에서는 교과교사의 학업설계 및 상담 활동 담임교사의 고1 진로·학업설계 활동 운영 진로전담교사의 4인 4색 진로·학업설계 캠프 운영 학점제 업무담당자의 학업설계 워크북 활동 사례 등이 공유된다. 도교육청은 한발 더 나아가 학교별로 효율적인 진학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학교별 교육과정부와 진로상담부, 학년부가 진로·학업설계를 협업해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과목을 학교 교육과정에 개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 및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학업 설계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며 책임있게 교육과정을 이수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로·학업 설계 안내자로서의 교사 역량을 강화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와 학업을 디자인하는 주도성을 신장해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덧 붙였다.
by 편집국충북과학체험관에서 열리는 과학관의 크리스마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학관의 크리스마스’를 17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관의 크리스마스’는 겨울철을 맞아 초음파가습기 만들기 과학체험교실을 시작으로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과학관 속 음악회, 마술사와 함께 배우는 과학마술, 천체투영실 관람, 우리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별자리 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최명렬 원장은 “개관 이래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충청권 대표 과학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행사를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과학체험관은 그 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아하 주말과학콘서트, PLAY과학교실, 온라인 과학특강,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해왔다. 충북과학체험관 행사 중 지난 10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by 편집국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현직공무원들이 집필한 ‘함께 떠나는 사람여행’ 출간 [국회의정저널]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은 경기도교육청 현직공무원들이 직접 집필한 ‘함께 떠나는 사람여행’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인터뷰 연수에 참여한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80여명이 직접 취재기자가 되어 작가, 여행 블로거, 강사, 선후배 공무원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주요 내용은 공부하느라 수고했어 오늘도, 어디에서든 누구와 함께하든, 공무원 입시 메카에서 도서관의 힘과 교육행정가의 길 등 20건의 내용을 담아 현장에서 경험한 변화관리 방법과 리더십을 제시한다.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한양수 원장은 “현직 공무원들이 다양한 기관과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등을 습득해 문제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