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개선을 넘어 미래형 학습환경 구현’ 맞춤형 공간 분리로 학생 중심 교육 환경 조성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이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미래형 학습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그린스마트스쿨 인창초 외 1교 임대형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17일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2023년 12월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이후 평가를 통해 경기미래교육인프라 주식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실시협약을 맺었다. 이번 BTL 사업은 구리시 인창초등학교와 인창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 291억 8,800만원, 사업 면적 12,602㎡ 규모로 추진된다. 2025년 12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뒤 단계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은 단설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교사동 1층 일부를 사용하는 등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협소한 놀이공간 등으로 인해 교육수요자의 개선 요청이 있었다. 이에 따라 유치원을 별동으로 분리하고 면적을 확장해 독립된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놀이 중심의 자율적인 활동이 가능한 맞춤형 공간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교육적 수요를 해결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민간의 창의적 설계안과 교육수요자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설 개선을 넘어선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학습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20년간 시설 운영권을 갖는 방식이다. 이 기간 민간사업자는 지급된 시설 임대료와 운영비를 바탕으로 유지·관리와 운영을 담당한다.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 학생 3개 팀이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 데이터분석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해 이뤄졌다. 교육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과 지속적으로 유용한 정보 제공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대회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소속 학생 22개 팀 학생이 데이터분석 분야에 참가해 최종 3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티 팀’은 ‘교육분야 정책·사업별 세출에 따른 학생, 학부모 만족도 분석’을 주제로 지방교육재정 알리미와 통계청 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재정 운영 및 평가 방식을 제언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모두 2개 팀이 수상했다. ‘JUST 팀’은 ‘특성화고 학생의 졸업 후 진로와 전공의 일치도’를 주제로 성향 검사를 통한 특성화고 추천 서비스 제시해 수상의 기쁨을 얻었다. 또한 ‘크레비스 팀’은 ‘지역 간 교육인프라 불균형이 출산율에 미치는 공간적 상관관계’를 지역별 시각화 자료로 제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교육청은 ‘자율’을 기반으로 학생 주도적 교육활동을 강조하고 있는 경기교육 방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시상식은 18일 오후 2시에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장애학생, 새역사 쓰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1년 연속 종합우승 쾌거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장애학생 선수단은 △수영 △보치아 △이스포츠 등 모두 15개 종목에 278명이 출전해 △금 85개 △은 62개 △동 65개로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경기도 장애학생 대표 선수단은 전체 출전 종목 15종목 중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김재훈, 황신 학생이 6관왕, 김윤호 학생 5관왕, 유하린, 하승현 학생이 4관왕, 문서휘, 하다은, 윤채우 학생이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역도 종목 여시우, 안서준 학생역시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기간 중 경기도 선수단은 지속적인 집중력과 열정으로 경기에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효자 종목인 수영 외에도 △탁구 △슐런 △보치아 △이스포츠 △플로어볼 △조정 △배드민턴 등 전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했다는 점에 이번 종합우승 11연패의 의미가 더욱 크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돕기 위해 현지인 김해종합운동장에 학생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선수들과 지도자 등 참가단의 편의 제공과 대회 운영 지원에 적극 힘썼다. 대회 종합우승 11연패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이 체육거점학교 지정·운영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스포츠 참여 기회를 높이고 우수선수 발굴과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체전 준비 합동 강화 훈련 등 행·재정적 지원 정책을 활발히 펼쳐온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으로 느낀 성취감을 토대로 장애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체육활동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장애학생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경기도 장애학생, 새역사 쓰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1년 연속 종합우승 쾌거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장애학생 선수단은 △수영 △보치아 △이스포츠 등 모두 15개 종목에 278명이 출전해 △금 85개 △은 62개 △동 65개로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경기도 장애학생 대표 선수단은 전체 출전 종목 15종목 중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김재훈, 황신 학생이 6관왕, 김윤호 학생 5관왕, 유하린, 하승현 학생이 4관왕, 문서휘, 하다은, 윤채우 학생이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역도 종목 여시우, 안서준 학생역시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기간 중 경기도 선수단은 지속적인 집중력과 열정으로 경기에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효자 종목인 수영 외에도 △탁구 △슐런 △보치아 △이스포츠 △플로어볼 △조정 △배드민턴 등 전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했다는 점에 이번 종합우승 11연패의 의미가 더욱 크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돕기 위해 현지인 김해종합운동장에 학생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선수들과 지도자 등 참가단의 편의 제공과 대회 운영 지원에 적극 힘썼다. 대회 종합우승 11연패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이 체육거점학교 지정·운영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스포츠 참여 기회를 높이고 우수선수 발굴과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체전 준비 합동 강화 훈련 등 행·재정적 지원 정책을 활발히 펼쳐온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으로 느낀 성취감을 토대로 장애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체육활동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장애학생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경기도 장애학생, 새역사 쓰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1년 연속 종합우승 쾌거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장애학생 선수단은 △수영 △보치아 △이스포츠 등 모두 15개 종목에 278명이 출전해 △금 85개 △은 62개 △동 65개로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경기도 장애학생 대표 선수단은 전체 출전 종목 15종목 중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김재훈, 황신 학생이 6관왕, 김윤호 학생 5관왕, 유하린, 하승현 학생이 4관왕, 문서휘, 하다은, 윤채우 학생이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역도 종목 여시우, 안서준 학생역시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기간 중 경기도 선수단은 지속적인 집중력과 열정으로 경기에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효자 종목인 수영 외에도 △탁구 △슐런 △보치아 △이스포츠 △플로어볼 △조정 △배드민턴 등 전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했다는 점에 이번 종합우승 11연패의 의미가 더욱 크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돕기 위해 현지인 김해종합운동장에 학생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선수들과 지도자 등 참가단의 편의 제공과 대회 운영 지원에 적극 힘썼다. 대회 종합우승 11연패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이 체육거점학교 지정·운영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스포츠 참여 기회를 높이고 우수선수 발굴과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체전 준비 합동 강화 훈련 등 행·재정적 지원 정책을 활발히 펼쳐온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으로 느낀 성취감을 토대로 장애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체육활동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장애학생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앙금, 식용색소로 모양을 내는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한국의 전통 반상으로 구성된 한식 점심 식사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도보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체험했다”며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교류도 깊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해 또는 올해 새롭게 경북에 배치된 교사들로 연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 간 상호 교류와 수업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전문성도 함께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이 경북의 교육 현장에서 단순한 교육 인력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앙금, 식용색소로 모양을 내는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한국의 전통 반상으로 구성된 한식 점심 식사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도보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체험했다”며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교류도 깊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해 또는 올해 새롭게 경북에 배치된 교사들로 연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 간 상호 교류와 수업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전문성도 함께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이 경북의 교육 현장에서 단순한 교육 인력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앙금, 식용색소로 모양을 내는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한국의 전통 반상으로 구성된 한식 점심 식사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도보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체험했다”며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교류도 깊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해 또는 올해 새롭게 경북에 배치된 교사들로 연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 간 상호 교류와 수업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전문성도 함께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이 경북의 교육 현장에서 단순한 교육 인력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앙금, 식용색소로 모양을 내는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한국의 전통 반상으로 구성된 한식 점심 식사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도보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체험했다”며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교류도 깊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해 또는 올해 새롭게 경북에 배치된 교사들로 연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 간 상호 교류와 수업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전문성도 함께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이 경북의 교육 현장에서 단순한 교육 인력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앙금, 식용색소로 모양을 내는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한국의 전통 반상으로 구성된 한식 점심 식사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도보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체험했다”며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교류도 깊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해 또는 올해 새롭게 경북에 배치된 교사들로 연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 간 상호 교류와 수업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전문성도 함께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이 경북의 교육 현장에서 단순한 교육 인력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앙금, 식용색소로 모양을 내는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한국의 전통 반상으로 구성된 한식 점심 식사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도보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체험했다”며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교류도 깊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해 또는 올해 새롭게 경북에 배치된 교사들로 연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 간 상호 교류와 수업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전문성도 함께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이 경북의 교육 현장에서 단순한 교육 인력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앙금, 식용색소로 모양을 내는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한국의 전통 반상으로 구성된 한식 점심 식사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도보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체험했다”며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교류도 깊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해 또는 올해 새롭게 경북에 배치된 교사들로 연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 간 상호 교류와 수업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전문성도 함께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이 경북의 교육 현장에서 단순한 교육 인력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