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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미 회장 배김 기부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 남도사랑봉사단 무안군 지회 신옥미 회장은 최근 백미 70포를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며, 관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주길 요청했다.신옥미 회장은 2019년도부터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지속적인 실천의 마음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준연 민간위원장은 “신옥미 회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백미는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과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골목길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 [국회의정저널] 무안군 일로읍 복지안전협의체는 보행이 불편한 안전취약계층의 야간 낙상사고 예방과 주거지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LED 조명등과 벽부등을 설치하는 ‘스마트반딧불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어르신, 장애인, 홀몸가구 등 야간 활동 시 사고 위험이 큰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내 밝기가 낮아 생활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51가구에 노후화된 LED 조명등을 새 제품으로 교체해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또한 가로등이 없어 어둡고 협소한 골목 세 군데에 벽부등을 설치해 밤에도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었으며, 태양광 방식 벽부등으로 취약 구간의 안전 개선과 더불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김진만 일로읍장은 “작은 조명 하나가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는 다양한 복지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일로읍 복지안전협의체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로당 소화기 전달 및 안전점검 △스마트희망배달 돌봄사업 등 지역 맞춤형 복지·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흥군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하는 의향 장흥의 인문학적 기반과 계승·발전을 위한 학술대회가 25일 오후 1시 30분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림의향 장흥의 절의정신 재조명’을 주제로 학술발표 및 종합토론이 이루어지며 외세 침탈에 맞서 구국의 대열에 앞섰던 선조의 애국정신 함양과 전승, 의향 장흥지역의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의병의 역할과 발자취를 되돌아봄으로써 용기와 희생이 깃든 숭고한 의병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장이 ‘장흥 회령포진과 정유재란 시기 조선 수군 재건’,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이 ‘장흥 동학농민혁명의 전개과정과 역사적 의의 재조명’, 홍순석 강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장흥 지역의 순국지사와 절의정신의 발현-정두흠의 손명사’, 홍영기 순천대학교 명예교수가‘장흥 지역의 항일독립운동 전개와 특성’, 이건상 전남일보 역사선임기자가 ‘항일독립운동유산의 국제적 연계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맡는다. 또한 주제 발표를 마친 후 이해준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 토론도 펼쳐진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문림의향 메카인 장흥은 이순신 장군께서 회령포 결의를 다진 회령진성, 동학농민군 최후의 격전지 석대들이 있는 지역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향 장흥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장흥군의회 위등 의원,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평가’ 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장흥군의회 위등 의원이‘제14회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평가’대상을 수상했다.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평가’는 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이 주최하고 국가문화발전위원회, 한울문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2021년도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쳐온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선정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며 올해로 14회째 시상하고 있다. 위 의원은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군민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함으로서 군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데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위 등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산업경제위원장으로서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 구현을 기치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군민들과 교감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며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그리고 장흥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장흥군, 위임국·지방도 위험도로 개선사업 본격 추진 [국회의정저널] 장흥군은 장흥 안양면 위임국도 18호선 기산마을 앞 회전교차로 설치, 위임국도 77호선 수양리~모령리 위험도로 개선사업 L1.1km 추진에 따른 관계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24일 오후 2시 안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와 장흥군 주관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사업구간은 교차로 선형 불균형 등으로 도로구조가 불량한 기산사거리와 굴곡이 심해 사고 위험성이 높았던 수양리~모령리 두 곳으로 장흥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본 사업의 사업비는 15억원이며 실시설계를 금년 12월까지는 마무리하고 토지보상 및 각종 행정 협의절차를 이행해 2022년 상반기 중에는 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주요 위험도로가 정비되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사고위험을 크게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by장흥군, 신소득 약용버섯 ‘복령’ 첫 수확 [국회의정저널] 장흥군은 지역 특산품인 표고버섯과 연계해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 중인 복령을 첫 수확했다고 밝혔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2년간의 실증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초 복령 재배 희망농가 7명을 선발해 시범재배를 추진해 왔다. 복령은 한의약연감에 의하면 국내 10대 소비 한약재 중 하나이며 도매시장에서 600g당 2만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는 고소득 임산물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희망농가에 종균, 자목 등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기술지도와 경영 컨설팅을 실시해 종균접종 당해연도에 복령을 수확하는 성과를 올렸다. 내년에는 올해 시범재배의 성과와 보완점을 분석해 재배면적을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희망농가인 유치면의 김수길 씨는 “새로운 버섯재배에 도전한다는 것이 염려도 됐지만 막상 수확한 복령을 보니 감격스럽다”며 “복령이 장흥군의 주요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재배량을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by코로나 지친 전국민을 위한 강진 옴천사 작은음악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오는 28일 국가지정 전통사찰 제92호 대한불교선각종 총본산 강진군 옴천사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코로나로 지친 전 국민을 위한 강진 옴천사 작은 음악회’가 비대면으로 열린다. 음악회는 간단한 식전 행사 후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가수 임주리 외에 견우와 직녀, 단이 등 15명 이상의 가수들이 출연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암 스님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가을의 끝자락에 있는 산사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마음에 평안과 즐거움을 담아갈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옴천사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 ‘아이가요’에서 12월 1일부터 전국의 불자들과 늦가을 산사의 정취를 공유한다. 한편 옴천사 정암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찰 운영이 어려운 중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산사음악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by구례군, 신규공직자 워크숍 실시 [국회의정저널] 구례군은 지난 18~19일 양일간 구례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신규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구례군 신규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군수와의 대화,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선배공직자와의 만남 등을 통해 구례 공직자로서 신규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마인드 함양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선배공직자와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구례수목원 탐방, 지리산 역사문화관, 수달생태공원, 자연드림파크 견학 등을 통해 구례군 주요 시설 등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김순호 구례군수와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의 대화를 통해 지나온 구례, 앞으로 나아갈 구례 비전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구례군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대화 시간을 통해 구례군 신규공직자들의 자신감있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앞으로 함께 발전해 나아갈 구례군이 더욱더 기대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공직자들의 미래지향적 열린 사고를 지니고 군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공직자로 발돋움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행정의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임세웅 해설사와의 ‘구례 역사와 문화의 이해’시간을 통해 구례의 주요 관광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by강진군, 노인복지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은 지난 20일 노인복지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노인 복지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요양보호사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생활로 힐링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됐다. 특히 응급상황대처 교육 시간에는 상황에 따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이론을 배우고 1:1 실습으로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 활동으로 직접 손가방을 만들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광선 사회복지사는 “이번 워크숍은 위급 상황 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교육뿐만아니라 힐링할 수 있는 시간까지 준비해주셔서 워크숍이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군에서도 적극적인 행정 및 지원으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구례군, 지리산정원 진입로 확·포장으로 방문객 편의제고 [국회의정저널] 전남 구례군은 지리산정원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새로운 진입로를 개통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례군은 군비 9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4월 지리산정원 진입로 확포장 공사에 착공했다. 구만제에서 지리산정원으로 진입하는 농어촌도로 446m 구간을 폭 6.5m로 확·포장해 왕복 2차선으로 신규 개설했다. 지난 2017년 10월 지리산정원을 개장해 관광객들이 구례 화엄사IC를 지나 기존 광의면사무소에서 예술인마을로 연결되는 도로를 이용하면서 지리산정원까지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불편이 많았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새 진입로 개통으로 구례 화엄사IC에서 지리산정원까지 진입하는데 약 15분 정도 단축되고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리산정원을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새로운 진입로는 산동면 이평리에서 광의면 온당리를 잇는 농어촌 도로 노선으로 지역민들에게 교통 편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리산정원은 숲속정원을 비롯해 야생화테마랜드, 숲속휴랜드, 유아숲체험원, 자생식물원, 구례생태숲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국내 최초의 숲정원 조성을 위해 2023년까지 5개의 주제정원을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지리산정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힐링치유의 웰리스 정원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함평군, 일반벼 잔여 물량 1만3616톤 매입 나선다 [국회의정저널] 전남 함평군이 2021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후 잔여 물량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일반벼 출하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 일반벼 매입 추진에 나선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년 대비 쌀 예상생산량이 18% 가량 증가해 공공비축미 매입 후에도 잔여 물량이 다량으로 남아있다. 이에 군에서는 함평농협쌀조합법인, 관내 농협 및 정미소와 약정 체결을 통해 지역 농지에서 생산된 일반벼 잔여물량을 매입한다. 군은 약 4억4천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포대당 신동진 1,500원 새청무·호평 1,000원을 농가에 지원할 방침이다. 매입물량은 총 13,616톤으로 현재까지 10,720톤 가량 매입했으며 나머지 물량은 12월말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일반벼 출하 장려금 지원사업 등 적극적인 농가 지원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함평군-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 한돈 나눔행사 펼쳐 [국회의정저널] 전남 함평군과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관내 경로식당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에서 지역 경로식당에 한돈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11월22일과 12월9일 이틀간 진행되며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 제공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축산 농가를 위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함평군지부는 코로나19 방역대응과 대한민국 국향대전 준비로 노고가 많은 함평군청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늘 25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한돈 시식회 자리를 마련했다.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 김종문 회장은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어르신들께서 든든히 드셔서 다가오는 한파를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군청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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