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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18일, 사회적경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 ’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성과공유회는 김제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기업인 20 여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성과 발표는 △ 각 분야별 사회적 가치 성과 및 기여 활동, △ 2025년도 사회적경제물품 우선구매, △ 2026년도 지원사업 계획 등 향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특히 취약계층 고용 확대,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한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한편, 시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사회적경제 정책 및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 5회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특화사업 분야 ”평가로, 지자체의 주거복지 계획의 타당성 및 지자체의 노력도, 차별성 및 독창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 4 가지 분야로 나눠 종합적인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김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주거복지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안정 실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특히 민·관이 협력해 주거복지 정책을 펼쳐 유기적·지속가능한 체계를 구축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주거복지대상 수상을 계기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정된 주거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주거복지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한편,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실현을 목표로 재능기부 행복의 집, 공공임대주택 임대 보증금 지원, 전세자금 이자 지원,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빈집 정비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의 품에 더 가까이 ‘정읍사공원 숲길 조성사업’ 순항 [국회의정저널] 정읍시민의 힐링 공간인 정읍사공원과 아양사랑숲을 연계한 ‘정읍사공원 숲길 조성사업’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에 따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간 예산 300억원을 투입해 도시공원 구역 129ha를 매입 완료했다. 이중 정읍사공원 구역은 총면적 115ha 중 86ha를 매입 완료해, 기존 시유지 22ha를 포함 93%를 확보했다. 정읍사공원 레포츠 숲길 조성사업은 위 매입부지를 활용해 시기동-초산동-신월동을 연결하는 연장거리 3.8km의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말 착공을 시작했다. 현재 약 60% 이상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12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포츠 숲길은 산책로의 기능은 물론, 추후 조성될 꽃동산과 산림 휴양공간을 연결해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편백나무와 단풍나무 등이 잘 가꿔진 아양산 내 숲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숲 놀이 체험원과 전망대, 숲속 쉼터, 숲 도서관 등 힐링과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년의 기다림’을 테마로 리모델링 된 정읍사공원 일원에는 대규모 도시 숲인 ‘아양사랑숲’과 ‘무장애 나눔 길’이 조성되어 노약자와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돼 전문 지도사의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장소는 산과 공원 등 자연공간”이라며 “숲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그린 인프라를 품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전주 청소년들, 전주사람 프로젝트로 ‘쑥쑥’ [국회의정저널] 전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전주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우고 창의형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1년 2학기 전주사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사람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전주의 정신·문화·관광지·역사·예술의 글감을 소재로 코칭 학습법 미디어 리터러시 활동 스토리가 있는 영상 컨텐츠 제작 활동 및 발표회 등을 통해 스스로 전주를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기초 학습 능력 습관을 만들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자긍심과 자기 주도 역량을 향상시키게 된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전주 글감 코칭 학습 미디어 리터러시 실습 활동 영상 촬영 및 편집 활용 교육 팀별 우리 지역·학교 역사 및 문화 소개 시나리오 제작 팀별 제작 영상 상영 팀별 시나리오 구성 동기 및 과정 발표 최고의 작품 투표 및 선정 시상식 및 활동 소감 나눔 등이다. 시는 프로젝트 진행 중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학교별 상황에 따라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도 병행키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총 12주의 교육과정의 교육을 거쳐 청소년들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19명의 야호학교 코칭단을 양성했다. 이후 지난해 시범 프로젝트를 거쳐 올해는 신흥중학교 1학년 학생 180명이 정규 과목 수업 시간을 활용해 전주사람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 화정중과 오송중, 기전중에서도 현재까지 2016명의 학생들이 전주사람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학기에는 효문여중, 덕일중, 용소중, 근영중 학생 275명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앞으로 전주사람 프로젝트의 확산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소속되어 있는 전주에 더 많은 관심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의 인재를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서서학동 마을공방 ‘또드락쟁이’ 문 열어 [국회의정저널] 전주시 서서학동 주민들이 이웃을 위한 목수가 돼 활동하는 마을 공방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와 서학동 마을계획추진단은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인 ‘또드락쟁이’ 마을공방을 다음 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국토부 공모 소규모재생사업인 ‘서서학동 청춘 STAY 사업’으로 조성한 또드락쟁이 마을공방은 서서학동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문화·휴식공간이다. 또드락쟁이 마을 공방은 노후주택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주민들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공구 지원, 휴식공간 제공 등 주민들 간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 간 주민주도의 마을공방 운영을 위한 기초역량교육인 또드락쟁이 집수리단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그 일환으로 완산공원과 재실어린이공원에 마을쉼터와 공유책장을 설치하기도 했다. 마을주민들은 향후 이곳을 활용해 스스로 목수가 돼 목공예 및 집수리단을 운영할 예정인 만큼 집수리 봉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 관계자는 “서서학동 또드락쟁이 마을 공방 운영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가 자생력을 확보하고 자립할 수 있는 공동체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또드락쟁이’라는 이름은 주민들이 마을의 역사와 향수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과거 서서학동에 밀집돼 있던 대장간에서 나던 소리인 ‘또드락’에서 따왔다.
by전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시 대응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결혼이주여성 17명을 대상으로 ‘2021년 다문화가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전주완산소방서의 지원으로 응급상황시 화재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결혼이주여성 스스로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지 않는 대응 방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 소개됐다.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응급상황에 대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위급한 순간에 결혼이주여성이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자립심을 길러 한국사회에 정착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지도 보며 놀이터도시 전주 여행 ‘야호~’ [국회의정저널] 아이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종류의 놀이시설에 찾아가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놀이터지도가 만들어졌다. 전주시는 기존 ‘야호놀이터 지도’에 최근 추가로 조성된 놀이터와 책놀이터, 예술놀이터, 테마별 놀이터, 기타 아동 관련시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추가한 ‘전주 야호놀이터 지도’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야호 놀이터 및 놀이시설의 정보를 담은 야호놀이터 지도는 오는 9월 중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돌봄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이 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35개 동 주민센터 등에도 비치된다. 야호 놀이터 지도에는 전주지역 곳곳에 위치한 생태·숲체험장 유아숲체험원 생태놀이터 예술놀이터 책놀이터 야호학교 장난감도서관 물놀이터 청소년수련시설 다함께돌봄센터 무장애 통합놀이터 등 116개소의 위치 정보가 표기됐다. 이와 함께 공원 놀이터 160여 곳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표기됐다. 특히 시는 지도 뒷면에 모든 놀이시설이 테마별로 분류되고 놀이터별 위치와 시설 사진, 이용시간, 전화번호 등을 수록해 이용하고 싶은 놀이터 테마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호 놀이터 지도는 ‘야호놀이전주’ 홈페이지나 종이지도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시는 다양한 놀이터 조성 및 놀이터 환경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맘껏 떠들고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겁게 성장하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맘껏 뛰어놀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터 도시 전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전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맛 좋은 먹거리가 선물세트로 출시됐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0% 우리 농산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직매장 경기장점과 송천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는 추석맞이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500여 농가의 농산물로 꾸려진 이번 추석맞이 특별전에서는 전주와 인근 시·군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 한우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특히 센터는 사과·배·포도 등의 제수 필수 과일류 한우 김부각 잡곡 한과세트 등 명절 인기 품목의 경우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은 직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매장 방문을 꺼리는 시민들을 위해 전주푸드마켓 온라인 쇼핑몰(과 전화 등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전주푸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택배발송 지원도 한다. 택배 마감일은 오는 9월 16일까지이며 배달지 주소가 전주가 아닌 타 지역일 경우에는 9월 15일까지 주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센터는 추석 선물세트 외에도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와 반찬, 돼지갈비 등 조리 음식도 판매해 시민들이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100% 우리 농산물로 다양하게 명절선물세트를 구성했으니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주푸드에서 많이 구매하시길 바란다”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와 소비자도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가 아파트 및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재탄생된 자전거 100대를 익산 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증했다.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채택된 녹색교통 만들기 사업은 아파트 및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폐자전거를 수거해 모현동 소재 자전거 수리센터에서 이용가능한 자전거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말한다.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 도시미관 개선, 자원재활용 등의 효과를 높이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재탄생된 자전거는 만경강 및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 무료대여소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등에 기증으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과 즐거운 자전거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탄생된 자전거를 공공사업 및 저소득층 등에 기증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온라인 NCS 집중캠프’를 운영한다 익산청년센터 청숲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타강사 김세준 교수님과 ‘NCS 필기시험 대비 집중반’를 마련해 8월 30일은 SOC 공공기관, 9월 2일은 기금관리 계열 수업을 개최한다. 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최근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공기업 채용시험에 필수 코스가 된 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캠프다. 이번 강의는 지난 3월 실시한 ‘NCS 필기시험 대비 집중반’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강의로 이론 핵심정리와 실전 모의고사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점수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다.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자격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교육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란을 확인하면 된다. 익산청년센터 청숲은 상반기 현직자 직무 멘토링 그곳이 알고 싶다 취업 스터디 실전 면접 대비반 이미지 메이킹 등 청년들의 의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청 시작 즉시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시 관계자는“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많아짐에 따라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NCS 특강을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2020 도쿄올림픽의 펜싱 에페 단체전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권영준 선수가 지역을 알리는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30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익산시청 소속의 권영준 선수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권영준 선수는 오는 2023년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익산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영준 선수는 올여름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종목 경기에 출전해 최선을 다한 결과 단체전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밖에도 권 선수는 한국체육대를 졸업해 지난 2018년 독일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에페 단체전서 금메달과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등을 차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권영준 선수가 펜싱의 메카 익산에 다시 한번 펜싱 스포츠의 부흥을 이끌어 주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익산시와 시민들을 위해 훌륭한 경기만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가 지역 실거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아파트 청약 시 적용되는 우선 공급 거주기간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계기로 청약 과열을 방지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해 인구 유출 방지 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시는 아파트 청약 시 적용되는 우선 공급 거주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시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내용으로 행정 예고했으며 9월 중 변경 고시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변경 고시 전에 사업계획승인을 득한 공동주택은 기존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분양 전 사업 승인을 획득한 공동주택은 마동 GS자이와 수도산 풍경채, 랜드마크 47 등이 있다. 시는 최근 분양된 아파트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이 마감되고 최고 경쟁률이 40대 1을 넘어서는 등 투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실거주자 보호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이같이 결정했다. 주택 우선 공급 제도는 외부 투기세력을 차단하고 지역 거주자에게 공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공동주택 우선 공급 대상을 관내 6개월 이상 거주자로 지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신규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많고 시민들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다”며 “공동주택 우선 공급 기준 강화로 신축 아파트가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돼 주택이 없어 타지로 인구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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