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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재생에너지 이용선 대표,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임실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지난 15일 미래신재생에너지 이용선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미래신재생에너지는 2012년 설립된 기업으로, 저탄소‧친환경 경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 확대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기업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이용선 대표는“이번 기부가 임실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심 민 군수는“임실군을 향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자의 뜻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겨울철 대응 안전관리 총력 대응 (임실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관련 시설 및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과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난 16일 이진관 부군수를 중심으로 제설함 4개소와 제설 창고, 한파 쉼터, 재해취약지역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겨울철 제설 대책 전반에 대해 살펴보며 제설제 비축 현황과 제설함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현재 군은 제설제 1054톤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설 장비 88대를 운영하는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한 제설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전 대비를 완료했다.또한 재해취약지역과 한파 쉼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도 면밀히 점검했다.군은 관내 한파 쉼터 34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쉼터 이용 안내와 안부 확인을 강화해 겨울철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아울러 자율방재단과 함께 한파 쉼터 및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대설‧한파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군민들이 겨울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문자, 전광판, 마을 방송, 현장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겨울철 주민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군은 겨울철 재난 대응 기간 제설 시설과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수시 및 정기 점검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심 민 군수는“군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제설과 한파 대응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한 예찰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입원실 간호인력 활용 선별진료소 운영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입원실 운영을 중단하고 입원실 간호인력을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 예방접종 센터에 투입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별진료소에서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사의 진료와 코로나19 검사, 처방까지 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총 검사 인원은 14,500여명에 이른다. 순창군 선별진료소는 군민들의 코로나19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근무하는 직원들은 감염예방 및 안전을 위해 방호복까지 겹쳐 입고 검체채취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김모 간호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어 검체량이 많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증상 여부와 상관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감염자를 더욱 촘촘히 가려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간호인력들이 코로나19 진료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신속한 검사와 방역수칙 준수 등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순창군‘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급 시작한다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오는 6일부터‘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순창군의 지급인원은 26,036명이며 총사업비는 부대비용을 포함해 65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 소득 하위 80%+α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2020년 재산세 과세표준액 9억원 초과 등 고액 자산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 여부는 9월 6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며 개인별 지급 원칙으로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가구당 지원금액 상한 없이 가구원 수에 따라 지급한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중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지급신청은 오는 6일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13일부터는 방문 접수 시작, 10월 29일에 마감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일 다음 날 바로 지급되며 선불카드의 경우 신청 즉시 현장에서 지급된다. 군은 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와 협약해 도내에서 가장 먼저 선불카드 1만장을 선점, 제작이 완료된 상태로 9월 6일 이후 읍면에 배부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순창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업소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단란·유흥주점 및 대형전자제품 판매점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 순창사랑상품권 가맹점 현황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또는 사용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 선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9월 6일부터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군에서는 가구 구성, 건강보험료 등의 이의신청이 접수될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적극 구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숙주 군수는“이번 국민지원금이 12월말까지 지역에서 일시에 소비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석 전까지 군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순창군청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지난 1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순창전통시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쳤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게 건강관리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으로 행동변화을 유도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날 캠페인은 순창전통시장을 시작으로 터미널, 순창군청 등을 방문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혈압, 혈당 수치에 대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동안 보건의료원 내 배너 설치 및 리플릿을 배포하고 관내 전광판, SNS 등에 비대면 홍보로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또한 군민은 누구나 순창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실 3층에 방문해 심뇌혈관질환 건강상담 및 무료로 혈압, 당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는 본인의 혈관수치를 바로 아는 것이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갖고 식이요법, 금연, 운동 등 생활습관을 바꿔 스스로 혈관 건강에 관심을 두고 자가 건강관리를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완주군청 [국회의정저널] 박성일 완주군수가 1일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한 후 “우리 앞에 당면한 현안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말로 9월의 새로운 각오와 시작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유튜브로 방송된 ‘9월 중 청원월례회 인사말’을 통해 “완주군은 민선 7기 3년 동안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와 열정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국내 대표 수소도시와 문화도시 도약, 쿠팡 등 대기업 유치, 선도적인 코로나19 대응과 일상회복 노력 등 많은 성과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가 비록 유튜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이지만 청원 월례회를 개최한 것은 코로나19의 위기가 강타했던 작년 3월 이후 18개월 만의 일이다. 박 군수는 이어 “하지만 우리 앞에 당면한 현안도 결코 가볍지 않다”며 “신규시책은 군민 생활과 밀접하고 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발굴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제외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과 변해가는 행정환경에도 미리 대비해 달라”며 “방역체계를 견고히 하고 백신접종에 전 부서가 합심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확고히 말했다.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에 대한 세심한 대책도 강조했다. 박 군수는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모두가 즐거워야 할 명절에도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군수는 “신규 직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해 미래에 훌륭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이 배려하고 이끌어 줘야 할 것”이라며 “신규 공직자들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공직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음주운전 금지, 공직선거법 준수 등을 3대 사항을 언급하며 “공직기강을 더욱 확립해 신뢰받는 완주군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깅조했다.
by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 현대차전주공장 노사에 감사 뜻 전해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의 사회공헌기금 쾌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31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현대차 노사가 완주군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는 기금식을 가졌다. 이번 기금식 전달식에는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과 현대자동차 문정훈 전주공장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 주인구 의장, 김동준 완주군 사회복지과장, 굿네이버스 전북본부 김경환 본부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가 기탁한 기금은 완주군 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와 봉동읍 나눔가게 개소, 구이면 위기가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지난 해 경로당 마스크 지원을 비롯해 약 2억원을 지역사회에서 환원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코로나19의료진 응원 키트 등 2억여원을 완주군에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 관계자는 “코로나19시국에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에 힘이 되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완주군에 최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천 의장은 “지금까지 현대차 노사에서 완주군에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기금 전달식을 통해 현대차 노사의 지역사회 공헌이 널리 알려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완주군의회 이인숙 의원 완주만의 교육통합시스템 마련 주문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의회 이인숙 의원이 완주군만의 교육 통합 시스템 마련에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31일 제262회 임시회에서 이인숙의원은 위기 청소년을 포함한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과 교육 통합체계를 강화·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의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이인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청소년 지원 전담공무원을 중심으로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군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교육 통합의 측면에서 교육과 돌봄을 지원하는 ‘교육통합지원센터’ 역할을 확대, 강화해야 한다”며 “인구정책의 해법의 하나로 아동, 학생, 부모 등 우리 지역에 사는 모든 구성원이 생애 전 주기에 걸친 교육과 돌봄의 주체이자 수혜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청소년 정책을 뛰어넘어 미래 완주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이 점차 축소되어 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군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조와 공조체계를 마련해 완주군만의 교육 통합 시스템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by완주군청 [국회의정저널] 박성일 완주군수가 전북 정치권에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 등 2대 현안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건의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호영 의원과 김성주 의원 등 도내 지역구 의원을 잇따라 방문하고 수소특화 국가산단 등 현안을 차기 대선의 전북 대표사업으로 선정해 중앙당 대선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들 의원에게 “국내 수소상용차 산업과 수소 전주기 밸류체인이 구축된 수소시범도시 완주군에 탄소중립 사회 구현과 전북 핵심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시급하다”며 “20대 민주당 대선공약에 포함해 사업추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완주군 봉동읍에 추진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은 국내 수소기업의 집적화와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수소기업의 지원체계 구축, 수소 자동차와 저장용기 연구개발 지원 등의 측면에서 서둘러야 할 현안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새만금이 있는 전북은 환서해안권 벨트의 전초기지인 데다 국내 수소상용차산업의 핵심 거점이어서 관련 부품산업 육성의 최적지인 만큼 국가 차원의 수소특화 산단을 완주군에 조성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 군수는 또 “만경강을 중심으로 마한의 상징적 공간과 경관의 재창조, 지역 역사문화의 체계적 정비, 지역발전과 관광자원화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이 꼭 필요하다”며 “민주당 대선공약에 넣어 조속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와 봉동읍 둔산리, 삼례읍 삼례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 사업은 매장문화재 조사와 역사유적 간 접근로 개선, 유적 복원과 정비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 군수는 “완주군은 만경강 유역을 중심으로 상운리 유적과 배매산성, 삼례토성 유적, 갈동유적 등 전북 마한문화의 성립과 발전, 소멸 등의 사이클을 보여주는 유적이 다수 분포해 있다”며 “만경강 유역의 마한역사문화벨트를 조속히 조성할 수 있도록 전북 대표사업이자 중앙당 대선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건의했다.
by정읍시립 중앙도서관 성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국회의정저널] 정읍시립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코로나19 치유 기회 제공을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자의 문화 욕구 충족과 지속 가능한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지도사 자격증반 오일파스텔 기초반 쓰담쓰담 칼림바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 만들기반 캘리그라피반 등 총 5개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의실 방역과 환기, QR코드 인증,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 만들기반은 비대면으로 전환해 시민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장수문화예술협동조합,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선정 [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장수문화예술협동조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257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현장의 수요에 맞춰 지역 스스로 설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풀뿌리 문화예술교육 협력거점 조성을 목표로 지역 내 협력망을 구축하고 기초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 운영 모델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조합은 내년 2월까지 지역 문화예술교육 협의체 구성, 지역연계 시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중장기 발전을 위한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지방비를 매칭해 2022년에는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시범운영 운영하고 나아가 2023년에는 기초문화예술교육센터 지정·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합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 사업을 통해 주민, 예술가 및 단체가 모두 협력하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모델을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를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과 콘텐츠 개발로 장수군만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 화재현장 찾아 위문품 전달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의회 김재천의장이 지난 8월 31일 완주군 봉동읍 구미리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31일 2시32분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화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에서 알람이 울려 화재를 인식 하고 소방서에 신고했으나, 주택 외부에 있는 저온창고와 주방과 창고 1톤트럭 한 대, 비닐하우스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약 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건물의 주인 A씨는 양쪽 팔과 목부위, 양쪽 발목의 약 2도가량의 화상을 입을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현장을 찾은 김재천 의장은 이번 화재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하루 빨리 피해복구와 치료로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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