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국회의정저널] 유희태 완주군수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에 따른 정국 불안정 상황에서 가장 먼저 민생을 챙겼다. 7일 유 군수는 간부회의를 열고 군정운영과 민생안정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대통령 파면 선고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승리로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며 “이제는 탄핵정국으로 야기된 혼란을 수습하고 군민의 삶을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쏟아야할 때인 만큼 완주군 전 공직자는 민생안전과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역점 추진하는 한편 제2차 추경예산 편성 시 민생 관련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6월 초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전 직원에게 정치적 중립의무를 훼손하지 않도록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되는 행위를 정확히 숙지하고 언행에 각별히 주의하며 특히 대통령이 궐위된 엄중한 상황에서 공직기강이 확립될 수 있도록 복무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이달 말까지 최고도의 산불예방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이달부터 6월까지 실시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수해 등 재해복구 사업장 조기 복구를 통해 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대선공약에 우리군 발굴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 확보를 위해 4월 중 중앙부처와 전북도 일제출장을 집중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정읍시청사전경(사진=정읍시)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4개월령 이상 소 9만 7165마리에 대한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을 본격 추진한다. 파리나 모기 등 곤충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병인 만큼, 농장 주변 해충 증가가 우려되는 시기 전인 이달 말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1674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럼피스킨은 1종 가축전염병으로 2023년 10월 충남 서산의 한우 농가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전국 131개 농가에서 확산된 바 있다. 감염 시 소 피부에 결절과 혹이 생기고 식욕이 감퇴하며 특히 젖소는 유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럼피스킨은 연 1회 백신 접종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구제역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지만 근육 주사인 구제역 백신과 달리 럼피스킨 백신은 반드시 피하에 주사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시는 각 읍면동을 통해 백신을 개별 농가에 배부하고 기한 내 접종이 이뤄지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의 경우 공수의 8명을 투입해 오는 14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가축의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스트레스 완화제도 함께 지원된다. 4개월령 미만 송아지를 보유한 농가의 경우, 향후 접종 시기가 도래했을 때 반드시 접종이 이뤄지도록 백신관리대장을 통한 기록 관리도 강화된다.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은 백신만으로 연중 예방이 가능한 전염병으로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파리나 모기 등 매개 곤충의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달 말까지 모든 접종이 누락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나눔열기 ‘후끈’, 남원 사랑의온도탑 124℃ 달성 -- [국회의정저널] 유례없는 감염병인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사랑의 도시 남원시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으로 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남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서 역대 최고 모금액인 5억6천여만원 달성과 사랑의 온도탑 124℃를 기록하며 나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와 지난 여름 수해로 인해 어느 때보다 모금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남원시민의 나눔정신이 빛을 발해 사랑의 온도를 높인 결과 목표액 대비 1억원을 초과 달성해 이웃사랑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한편 성금은 현금기부 3억6천여만원, 물품기부 1억9천여만원 등이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소외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명절위문금, 그리고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등으로 지원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치의 모금액을 이룬 것은 위기 속에서도 우리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남원시민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라며 “이웃사랑의 뜨거운 나눔실천에 함께 해주신 기부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장수군청 [국회의정저널] 장수군 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 방학을 맞은 관내 학생들이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마음힐링 퀼트공예, 블록로봇, 에바창의미술공예, 달콤초코케이크 만들기 등 총 4개 프로그램이 이달 15~26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참여인원은 10~24명이며 참여 신청은 이달 10일까지 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탭을 통해 가능하다. 조금현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겨울방학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 및 자존감향상, 건강한 정서발달 등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의집이 장수군 청소년들의 즐거운 여가문화 공간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장수 한누리영화관 개관기념 무료 시사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장수 한누리영화관이 오랜 휴관을 끝낸 개관 기념으로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시사회에서는 한누리영화관 휴관으로 놓쳤던 화제작 중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와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강철비2:정상회담'이 선정돼 상영된다. 시사회는 이달 4~5일 이틀간 진행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영화당 하루 4회씩 상영된다. 무료티켓은 상영시간 1시간 전부터 한누리영화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1인 최대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영화관람은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좌석간 거리두기로 운영되며 무알콜음료 외 음식 섭취는 불가하다. 한누리영화관 한현정 관장은 "코로나19로 더 성대한 행사를 열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가까운 사람끼리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완주군청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이 장애인복지 사업에 13억원을 증액해 더욱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친다. 3일 완주군은 올 한해 장애인복지 사업에 지난해 보다 13억원, 5%가 늘어난 26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장애인연금·장애수당·의료비 지원 등 58억원, 장애인일자리지원 8억원,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및 기능보강사업 등 136억원, 장애인 활동지원·발달장애인 바우처사업 등 64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 장애인연금 수급자에 대한 지원금액이 25만원에서 최고 30만원으로 인상 지원되며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 65명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복지시설 기반 확충 및 지원 서비스도 강화한다. 기존 장애인거주시설, 정신요양시설, 지역사회재활·직업재활시설 등 18개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 오는 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법정 근로시간 주52시간제에 대비한 장애인거주시설 생활지도원 교대인력 지원, CCTV 설치, 기능보강사업인 체험홈 설치, 화재안전성능보강, 동절기대비 난방기기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에서의 인권침해예방·안전성 보장 및 시설 환경개선 향상으로 생활인 및 종사자의 처우가 더욱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도 올해부터 65세 이상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가 장기요양으로 전환돼 현재 수급 중인 활동지원에 비해 급여량이 크게 감소하는 경우, 장기요양과 함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도 기존 각 1개소에서 2개소로 추가 지정해 발달장애인의 돌봄 부담을 던다. 이외에도 재가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 유선방송비 등을 지원하며 장애인 인식개선·역량강화 사업 및 장애인의 날 행사 추진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동행복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립과 자활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함께 소통하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애인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완주군청 [국회의정저널] 지난해 2월 전국 최초로 자동차 정기검사와 보험가입 사전·경과안내를 모바일로 전자고지한 완주군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각종 고지서 및 통지서를 통신 3사에 가입되어 있는 자동차 소유자 휴대번호로 SMS, 스마트 채팅 프로그램으로 전자 안내하는 서비스 제도다. 이 서비스 시행 이후 전년대비 6%의 징수율이 상승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연락처를 몰라서 안내받지 못해 가산금이 부과되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고 주소지와 거소지가 달라 우편물을 받지 못하거나 바쁜 일상에 우편물을 챙기지 못해 과태료를 처분 받는 일이 대폭 감소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자동차 검사 및 보험 사전 안내, 과태료 사전 부과, 체납 고지서 발송 등 연 3만5천여건의 우편발송과 2만4천여건의 전자고지를 병행해 과태료 징수율 상승 및 민원발생이 대폭 감소됐다. 이에 따라 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전체로 확대해 모든 군민들이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전국 최초로 신속 정확한 전자 안내를 통해 민원이 대폭 축소됐으며 전년대비 6%의 징수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통해 민원 불편 사례 최소화와 신속 친절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완주군청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이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물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3일 완주군은 ‘2021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 단지 내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총 사업비의 70~90%까지 최대 3천만원 범위 내에서 규모별 차등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다. 또한, 입주민의 의사결정 및 동별 대표자·임원 선출 투표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투표 서비스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접수는 22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완주군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만 건축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노후공용시설물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가 시청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출입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전화 기반 명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민원인들이 QR코드·수기명부없이 전화 한 통으로 출입 등록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방역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을 출입할 때 수기명부나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해 왔지만 QR코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과 수기명부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의 쉽고 간편한 출입을 위한 간편한 6자리 14 대표전화번호를 적용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전화 기반 출입명부는 방문자가 시설에 부여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방문일시를 통신사 시스템에 자동 등록·관리하며 방문기록은 방문일로부터 4주 후 자동 삭제된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사용이 간편한 시스템으로 방문자는 본인 휴대폰으로 입구에 안내돼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 등록 안내 음성 확인 후 출입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소요 시간은 약 5초 정도이다. 시 관계자는“전화 기반 출입자 명부 시스템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출입 대기 불편 해소와 확진자 발생 시 출입자 동선을 신속하게 파악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추후 북부청사와 읍면동 사업소 등 공공기관에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는 지역 농촌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새내기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귀농·귀촌 교육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과정마다 60명씩 선발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하는 귀농·귀촌 교육 기본과정은 작목별 기초영농기술을 중심으로 귀농·귀촌 정책의 이해 귀농귀촌정착 우수사례 농기계 이론 및 현장교육 인성특강 농업법률 귀농창업 마케팅 농산물 가공 및 우수농장 현장견학 등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교육은 연중 문의가 빗발칠 정도로 안정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앞으로도 새로운 구성으로 교육을 선도하고 여러 지원 정책을 통해 귀농인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가 공직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3일 상황실에서 신규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갖춘 시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정헌율 시장은 새내기 공무원의 밝은 앞날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임용장과 함께 노란 프리지아 꽃다발을 수여하며 신규 공무원들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앞서 신규 공무원들은 공직사회 적응을 위해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돼 실무수습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임용식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지닌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시민들이 살기좋은 多이로움 익산시를 이끌어갈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가 올해 금강백제권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시는 3일 익산에서 한국문화관광포럼, 공주시, 부여군, 대전광역시, 관련기관, DMO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금강 백제권권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핵심 관광지 육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진단하고 올해 금강백제권 관광의 지속 가능한 추진체계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9권역 사업협황과 당면과제 발표 대전과 백제권의 관광상생 효율화 방안 발표 관광활성화 제안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금강백제권역 투어패스 운영과 홍보 마케팅 금강오딧세이테마투어 금강식후경 이색체험 여행 상품운영 테마관광코디네이터양성사업 등을 추진해 광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5년간 협업해 추진한 금강백제권 관광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기 바란다”며 “각 시군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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