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이 2025년 지역서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을 지역 서점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완주군 지역서점 인증을 받은 8개 서점 중 감나무책방, 완주서점, 전북혁신문고 3개 서점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군은 △4월 9일 감나무책방 ‘삶에 응답하는 글쓰기’, △5월 13일 완주서점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7월 17일 전북혁신문고 ‘제2회 동네책방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지역서점은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장소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네책방이 더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각 서점에서 전화접수 받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서점 또는 중앙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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