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제로타리3590지구 거제 1·2지역,이웃돕기 김장김치 650kg 기탁 (거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국제로타리3590지구 거제1·2지역은 12일,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김치 130박스, 600만 원 상당을 거제시에 기탁했다.이날 기부 김치는 거제1·2지역 12개 클럽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봉사단과 함께 김장 행사를 통해 정성껏 마련한 것이다.완성된 김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6개 면·동 저소득 세대에 전달됐다.윤원택·고정이 대표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국제로타리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온정으로 채워지고 있다”며, “거제시도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경고성향우회, 2025년 제72차 정기총회 및 고성인의 밤 행사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재경고성향우회는 12월 11일, 서울시 성동구 레노스블랑쉬 연회장에서 2025년 제72차 정기총회 및 고성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1부에서는 내빈 및 임원소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2025년 결산보고 및 2026년 활동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하였다.재경고성향우회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어우러져 김영수 재경고성향우회장이 연임하였다.특히, 재경고성향우회 회원 일동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여 자리를 빛냈다.재경고성향우회를 위해 수고한 이용찬 자문위원, 고영양 회화면 사무국장, 백현순 여성국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2부에서는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누는 만찬을 함께 하며 향우 간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영수 회장은 “저를 신임하고 연임해 주신 향우 회원 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저희 회원 일동이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향 고성군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살뜰히 사용해 달라”라고 말했다.류해석 부군수는 “재경고성향우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재경고성향우회의 고향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고향 사랑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재경고성향우회는 해마다 고향방문 행사를 통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촌스런축제 등 지역행사에 참여하고, 고성 농산물 구매 등에 앞장서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해시, 축산업 허가 및 등록 농가 일제점검 실시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축산업 허가 및 등록 농가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대상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 및 등록 농가이며 점검 사항은 축종별 단위면적당 적정사육기준 준수 여부 △보수교육 수료 여부 △ 축사 증·개축 등에 따른 무허가 축사 적법화 등에 따른 사육시설 면적 변경 신고 여부 △소독·방역 시설장비 구비 여부 △ 무허가 사육시설 설치 유무 등이다.시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운영하고 필요 시 축산단체와 합동으로 점검해 무허가 사육, 변경사항 미신고, 보수교육 미이수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축산농가는 축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과태료, 말소 등 엄정 조치했다.정동진 축산과장은 “축산 농가 스스로 시설·장비 기준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적정 사육두수 준수 여부 등도 자체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일제점검으로 가축질병, 축사악취를 최소화하고 필수 시설·장비를 갖추는데 필요한 비용도 지원해 지속가능한 축산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이 오는 12월 6일 토요일, 하동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025 하동 담다, 별천지하동김치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기존에 적량면에서 열리던 김치축제를 흡수하고, 읍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연계하여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다.김장 담그기 행사는 그간 각 읍면에서 개최해 왔으나, 봉사단체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자 김치축제와 연계했다고 군은 설명했다.특히 올해 김장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큰 나눔이 되어, 공동체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에 모인 사람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우리집 김치맛 자랑 경연대회’도 열린다.이는 하동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김치 대결을 선보이는 자리로, 11월 28일 17시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하고 시상금도 지급한다.더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연대회가 아닌 일반 김장 체험은 기존에 김치축제를 주관했던 적량면문화복지센터운영위원회가 맡았다.12월 2일까지 전화 또는 구글 폼을 통해 예약하면, 절임 배추를 1kg당 9천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축제장에서는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3인의 명인김치 전시관 △티클래스 체험 △만들기 체험 △겨울 간식 등도 즐길 수 있으며, 김치를 담그는 동안 버스킹과 흥겨운 댄스 타임도 열릴 예정이다.하동군은 올해 김치축제를 통해 김장 문화의 계승을 넘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인 소득 증대,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올해 김장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 간의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잇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by 편집국하동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지난 25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한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삼희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13개 읍면 민원·재무 담당, 총체납액 5천만 원 이상 부서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 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징수 대책 점검, 향후 추진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하동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방위적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다해 세수를 지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금융자산 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의 맞춤형 징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이삼희 하동 부군수는 “물가 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징수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하동군 발전의 근간으로, 전 부서가 협력해 한마음으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이 진교면 송원리 구고속도로 주변에 ‘진교 파크골프장 제2구장’을 새롭게 조성했다.이번 제2구장은 기존에 18홀 규모로 조성되어 있던 제1구장에 18홀을 추가 조성한 것으로, 2만 3374㎡ 규모의 넓은 부지를 자랑한다.제1구장과 2구장을 더하면 진교 파크골프장은 총 4만 1374㎡에 달한다.하동군은 이를 위해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했으며, 2023년 3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1월 준공했다.안전 시설물 설치와 수목 보식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보완 작업을 통해 진교 파크골프장은 “명품 파크골프장”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군은 이번 조성 과정에서 기존의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는 동시에 새로운 수목으로 후박나무를 비롯해 교목류 250주, 치자나무 등 관목류 4120주를 심어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아울러 준공 이후 임시 개장 기간에도 수목과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으며, 현재는 전국적으로 개방해 운영 중이다.이를 통해 진교 지역뿐 아니라 하동 전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이용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파크골프 특성에 맞춰 조성된 진교 파크골프장이 인기 있는 이유는 명품 시설에 더해 진주·사천·광양 등 인근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하동케이블카·하동짚와이어·삼성궁 등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승철 하동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양보·악양·옥종 파크골프장까지 조성되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기존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파크골프장이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여가 공간이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진교 파크골프장의 개장을 기념하고자 26일 ‘제4회 하동군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를 함께 개최했다.개장식 및 대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하동군파크골프협회장, 하동군체육회장, 파크골프클럽 회원 등 38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날을 축하했다.하동군은 진교 파크골프장 확장을 계기로 각 읍·면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을 군민 생활체육 거점으로 육성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체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누구나 쉽게 즐기는 생활체육 도시 하동’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편집국하동군 “대전~남해선,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건의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이 함양·산청·남해 등 6개 지자체와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 사업’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하동군을 포함한 7개 지자체장은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부장관을 만나 △철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 유도 △덕유산·지리산·남해안을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 △철도 운영을 통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교통수단 확보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등 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담은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대전~남해선’철도 건설 사업은 대전–옥천–무주–장수–함양–산청–하동–남해를 연결하는 총연장 약 203km의 국가 단선 전철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5조 4655억 원 규모다.하동 구간이 포함되는 이 철도망은 덕유산·지리산·남해안을 연계한 관광벨트가 구축되며, 남해안 관광특구와 지리산 중심지, 농·산·수산업 중심 지역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남부권 국책 SOC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하동군은 이번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이 남해안권과 남부 내륙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며, 지역의 산업·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릴 중대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대전~남해선 철도가 완성되면 덕유산·지리산·남해안을 잇는 광역 관광벨트 형성과 기업 입지 조건 개선 및 고용 창출, 친환경 이동 수단 확보를 통한 탄소중립 기여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남부 내륙은 철도 기반이 부족해 지역 간 이동이 제한되고 산업·생활 여건에서도 불이익을 받아왔다”라며, “대전~남해선이 개통되면 서울·충청·남부 내륙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하동군의 관광·산업 전반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하동군을 비롯한 지자체들은 그동안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국회 등을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협력을 요청해 왔다.또한 충청북도 옥천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산청군·남해군과 함께 ‘대전-남해선 철도건설사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하동군은 앞으로도 7개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 사업’을 반영하도록 힘쓸 계획이다.이와 함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산업지구 인입 노선인 대송산단선 철도 건설 또한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by 편집국하동군, 원격협진 사업 우수성 인정받아..성과 공유 대회서 2관왕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이 지난 11월 26일 서울 피크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원격협진 사업 성과 공유 대회’에서 기관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날 받은 상은 모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 올해 민간의료기관과의 첫 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원격협진사업을 본격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하동군이 의료격차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정책적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특히, 하동군은 공공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의료 취약지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원격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간 전문의료기관과의 협진 체계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왔다.협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며 군민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개인 부문에서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으로 강소연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한편, 원격협진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 취약지·취약 계층에게 전문 진료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서비스 접근이 필요한 만성질환자와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하동군 보건소는 2024년부터 원격협진 사업에 참여한 이후 적극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왔다.2025년에는 민간의료기관인 진주제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의 협진 체계를 강화하고, 대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하승철 하동군수는 “앞으로도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군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by 편집국“제1회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군 단독 개최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이 평생학습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군민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하동문화예술회관 내·외 일원에서 ‘제1회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성과축제는 그동안 하동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하동군이 단독으로 주관·개최하는 것으로, 하동아카데미 체계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뜻깊은 첫 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올 한 해 하동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전시와 발표를 통해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그간 하동아카데미는 기초 문해 교육부터 직업·자기계발 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하동군의 교육 저변을 넓혀 왔다.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여 올해는 누적 수강생 3만여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특히, ‘배움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는’실질적 성과도 나타나며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또한 올해 축제는 매번 별도로 진행하던 하동노인복지관 ‘정축제’를 같은 기간·같은 장소에서 함께 개최함으로써, 세대와 기관을 아우르는 통합 성과 발표의 장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제4회 군민행복강좌도 동시 진행한다.인기 배우 김석훈 씨가 ‘환경문제는 우리의 소비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며, 학습과 문화와 나눔이 어우러지는 복합 축제가 마련될 예정이다.축제 기간에 하동문화예술회관 전시관·로비·소공연장에서는 체험부스 및 학습자 성과물 전시회가 열리고, 대공연장에서는 프로그램별 성과 발표회를 진행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제1회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는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배움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올 한 해 동안 배움에 열정을 쏟은 학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민 모두가 하동아카데미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경남은행 하동지점, 김장김치 100박스 기탁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남은행 하동지점은 지난 26일 하동군에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에 동참했다.경남은행은 겨울철 기본 식재료 부담이 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김장김치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매년 이어지는 경남은행의 지역 밀착형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보여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이번 지원은 난방비·생계비 부담이 증가하는 겨울철, 독거노인과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김찬규 지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하승철 하동군수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경남은행 하동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된 김치를 필요한 가정에 배부하여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하동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연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2025년 창원시 데이터 활용․분석 공모전’발표대회 개최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26일 ‘2025년 창원시 데이터 활용‧분석 공모전’의 우수작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84개 팀이 참여하여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창원시는 관련 부서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5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하고,이날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를 정하고 시상하였다.주제선정 및 기획, 분석 적정성, 실현성 및 파급력 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은 ‘창원시 소아 야간·휴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전환 후보의 접근성 개선 효과 평가’를 발표한 펄기아팀이 차지했다.우수상은 ‘창원 모빌리티 비전 2025: 누비GO가 제안하는 편리한 이동’을 발표한 민족대이동팀과 ‘「청년이 살고 싶은 창원」 전국 도시 군집화 및 청년 유입 경쟁력 분석’을 발표한 마그네틱팀에게 각각 돌아갔다.또한 장려상에는 ‘합성 데이터 기반 sLLM 파인튜닝을 활용한 창원시 민원 응대 보조 시스템 구현’을 발표한 DaeSyn팀과 ‘보건취약계층 의약품 접근성 혁신을 위한 이동식 공공약국 플랫폼 「온다약」’을 제안한 KU데이터헌터스팀이 선정됐다.창원특례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와 협력해 정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필요한 내용을 보완해 시정 운영 효율화 및 시민 생활 불편 해소 사업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학생들의 시선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데이터 활용 플랫폼 고도화 등 창원시의 데이터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2025년 창원시 데이터 활용․분석 공모전’발표대회 개최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26일 ‘2025년 창원시 데이터 활용‧분석 공모전’의 우수작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84개 팀이 참여하여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창원시는 관련 부서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5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하고,이날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를 정하고 시상하였다.주제선정 및 기획, 분석 적정성, 실현성 및 파급력 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은 ‘창원시 소아 야간·휴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전환 후보의 접근성 개선 효과 평가’를 발표한 펄기아팀이 차지했다.우수상은 ‘창원 모빌리티 비전 2025: 누비GO가 제안하는 편리한 이동’을 발표한 민족대이동팀과 ‘「청년이 살고 싶은 창원」 전국 도시 군집화 및 청년 유입 경쟁력 분석’을 발표한 마그네틱팀에게 각각 돌아갔다.또한 장려상에는 ‘합성 데이터 기반 sLLM 파인튜닝을 활용한 창원시 민원 응대 보조 시스템 구현’을 발표한 DaeSyn팀과 ‘보건취약계층 의약품 접근성 혁신을 위한 이동식 공공약국 플랫폼 「온다약」’을 제안한 KU데이터헌터스팀이 선정됐다.창원특례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와 협력해 정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필요한 내용을 보완해 시정 운영 효율화 및 시민 생활 불편 해소 사업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학생들의 시선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데이터 활용 플랫폼 고도화 등 창원시의 데이터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