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산시의 도시브랜드 슬로건‘My Universe, Gyeongsan’ 이 시민과 국민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특히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공공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강화됐다. 경산시는 ‘My Universe, Gyeongsan’ 이라는 도시브랜드를 통해 경산의 역동적 성장, 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비전,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도시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구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My Universe, Gyeongsan’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모두가 꿈꾸는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브랜드 ‘My Universe, Gyeongsan’은 시민이 중심인 행복 경산을 만들겠다는 민선 8기 핵심기조를 담아 위성이 아닌 스스로 빛을 발하는 항성의 형태로 세상을 이끄는 젊고 활기찬 도시를 이미지화했으며 2023년도 선포식을 통해 공개했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APEC 정상회의 앞두고 ‘클린데이’환경정비 활동 실시 [국회의정저널]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21일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보문단지 행사장 주변에서 ‘클린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를 맞이하기 위해 경주시 전 부서와 산하 기관이 참여하는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전 직원이 참여해 행사장 일원의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적극 나섰다. 이강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은 “클린데이는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APEC 정상회의를 찾을 국내외 손님들을 맞이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회의도시에 걸맞은 청결하고 쾌적한 경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을 ‘APEC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전 기관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상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 임부기 시의원은 설 연휴를 앞둔 2월 6일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일일현장 체험을 했다. 임부기 의원은 이날 새벽 6시부터 복룡동, 인봉동 등 시내지역 곳곳을 다니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거리 정화 작업을 하는 등 우리의 생활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부기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 수거를 해보니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애환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하고 행복을 지켜주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우리 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들을 개선해 더 나은 상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상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농지 현황, 농지 소유·이용 관계 등을 기록·관리하는 농지원부를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조사 정비한다. 상주시는 지난해 농업인의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 행정구역이 다른 농지원부 및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4천1백건을 정비했다. 올해는 상주시에 소재한 농지 9만건에 대해 농지의 소유, 임대 및 이용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 후 농지원부 정비를 최종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지원부 정비 절차는 관할 행정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DB와 비교·분석하는 것을 토대로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비 과정에서 소유 및 임차, 경작 등의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불일치하는 경우에는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시켜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농지원부를 바로잡을 방침이다. 농지원부는 농지 현황, 농지의 소유·이용 실태 등을 파악해 농지행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작성 대상은 1,000㎡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이며 농가주 일반 사항, 농가 구성원, 소유 농지 현황, 임차농지 현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가주의 주소지 관할 행정기관에서 작성·관리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올해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해 농지행정의 기초자료인 농지원부의 공적장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경자유전의 원칙 확립과 함께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 등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소상공인 심리방역 프로그램‘온심전심’운영 [국회의정저널]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온심전심’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 블루 예방 및 극복 등을 위해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정신건강 자가진단 도구를 소상공인에게 배부해 개인별 결과를 검토하고 분석한 뒤 위험군·고위험군 등으로 나눠 비대면 심층 심리 상담을 진행한다. 중앙시장 상인회를 시작으로 관내 소상공인에게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심리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에게는 KF94 마스크, 핫팩, 세정 티슈, 지압 마사지 등으로 구성된 위생 키트도 전달한다. 변성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 상담 및 검사,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안동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8일 먹거리 선순환 종합전략인 맞춤형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과 이와 관련된 복지, 안전, 영양,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문제를 연계해 지역내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먹거리 선순환 종합 전략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시는 푸드플랜 수립 여건 및 안동시 먹거리 정책현황 분석 및 과제도출, 안동시 맞춤형 푸드플랜 실행계획 수립,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 구축, 직매장 건립 등 푸드플랜과 관련된 전반적인 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토대로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푸드플랜 고유사업 발굴과 로컬푸드 및 친환경 농업육성 등 다양한 정책 실행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 앞서 2019년도에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로컬푸드 안정 및 공급모델 구축방안, 지역단위 먹거리 실태조사” 등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푸드플랜 연계 정책기반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 푸드플랜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해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모든 시민에게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공급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먹거리 문화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1년 갤러리 활성화 위한 전시해설인력 채용 [국회의정저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문예회관 발전을 위해 전문 전시 해설사를 채용하고자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시 해설 인력 지원 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최종 선정되며 국비 예산을 80%까지 지원받아 시행되고 채용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다. 미술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하고 일반 관람객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술 전시에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해설사 채용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접수를 하지 않고 오는 18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갤러리 전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은 물론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전문 전시 해설사 배치를 위해 지역의 미술 전공자 및 미술 작가, 미술 해설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미술분야 전문 인력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안동문화예술의전당 협력 지역 예술단체 공모 [국회의정저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경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1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협력할 안동시 소재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방문접수는 하지않고 오는 18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예술단체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 단체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2021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협력 예술단체로서 함께 신청하는 자격이 주어지며 경북문화재단의 선정여부에 따라 최종 상주단체로 선정될 수 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지역 문예회관 등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안정적 제작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연예술단체의 우수작품 발표 촉진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장 상주단체 운영을 통해 지역예술 산업의 역량강화 및 공연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경쟁력 있고 작품 창작을 위해 열정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안동시,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확산하기 위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경상북도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기타시설 2개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급했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400kg, 소고기 70㎏,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에 백미 960㎏, 쇠고기 168㎏ , 관내 저소득 634가구에 현금 6천3백4십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8천9백7십8만3천 원의 물품 및 현금을 전달했다. 한편 안동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시설 입소자 및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해 아쉽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함께하는 설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안동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20도 달성 [국회의정저널] 안동시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결과 8억 9백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20℃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2월7일부터 4월30일간 전개한‘코로나19 특별 성금모금’으로 3억 4천만원 정도를 미리 모금했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모금의 어려움을 예상해 지난해 모금 성금액 대비 80% 하향 조정 금액 목표로 모금 활동을 전개했으나 목표액 대비 120%의 성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가가호호, 기관단체 임직원, 체육단체 동호인, 노인회 단체 어르신등 개인별로 성금을 기부 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명수안, 동방환경, 복주요양병원, 대덕산업 등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큰 기부를 했으며 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동절기 희망나눔 캠페인 기간은 물론 코로나19등 어려울때 일수록 더 많은 기부를 해주시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사랑의 온도가 목표치를 초과 달성되도록 도와주신 기업·기관 및 단체·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 어린 마음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희망과 나눔이 살아 숨쉬는 도시 안동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예천군청 [국회의정저널] 예천군이 3월 12일까지 농업인 소득 안정과 식량자급률 증진을 위해 논활용 직불사업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논활용 직불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논이 대상이며 지목에 상관없이 논에서 보리와 밀, 귀리, 감자와 같은 식량작물과 화이트클로버, 레드클로버 등 목초류 그리고 유채, 호밀 등 사료작물을 재배한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2019년까지 밭농업 직불금으로 지원됐으나 지난해 직불제 개편에 따라 기존 밭고정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논이모작 직불금은 논활용직불제로 개편 됐다. 지급단가는 ha당 50만원으로 농업인 최대 30ha, 농업법인 최대 50ha 지급되며 신청·접수가 마무리되면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4월부터 5월까지 지급요건 확인과 농지기능, 형상유지 여부 등 이행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농가는 신청한 시점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유지해야하며 이행점검 이후 농업 외 소득 등 지급요건에 대한 확인을 거쳐 부적격자 검증 이후 올해 12월 중에 논활용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논활용 직불금은 동절기 이모작을 통해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불금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이 깊은 농업인들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농가들은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예천군, 군민이 안전한 예천 만들기 총력 [국회의정저널] 예천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 사회 전반 안전 지수를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올해 상반기 중 중점관리대상 57여개소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 취약시설물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연중 수시 점검을 한다. 또한,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 재난취약계층 소방시설 설치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물놀이 안전관리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시책을 추진한다. 신규 사업으로 온라인 콘텐츠 활용 비대면 어르신 안전교육과 이동형 어린이 안전체험관을 운영해 군민 안전 의식을 향상 시키고 유사시 재난 대응능력 함양을 한층 강화한다. 읍·면에 방범용 CCTV 40여대를 신규 설치하고 관내 설치된 1,500여대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각종 범죄와 재난을 사전 예방하는 등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천 둔치 주차장 침수위험 알림과 수위 상승에 따른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낙동강과 내성천 국가하천 내 배수문 자동조작·원격제어 등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사업도 실시해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시작하는 자연재해 위험지역 정비예산 42억4천만원을 투입해 반복적인 침수 피해지역 우수관거 정비, 우수저류지·배수펌프장 설치, 세천 정비 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와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다. 김학동 군수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재해 위험지구 정비, 하천 정비사업 추진 등 다양한 재난 예방활동으로 지역사회 전반에서 군민들이 안전수준이 향상된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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