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문화관광재단-GKL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 체결

고령문화관광재단-GKL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 체결 (고령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령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문화·관광 공익사업 협력을 위해 GKL사회공헌재단과‘GKL 관광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령문화관광재단은 경북권에서 유일하게‘2025 GKL관광 얼라이언스’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GKL사회공헌재단을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전주관광재단 △동해문화관광재단 △삼척관광문화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손을 맞잡았다.GKL사회공헌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관광을 기반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공익 증진을 목표로 활동해 왔으며, 관광 취약계층 여행 기회 제공, 관광 산업의 고도화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령문화관광재단은 이번 GKL 관광 얼라이언스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문화·관광 공익사업 운영 △공동 홍보 △지역 네트워크 연결 △매칭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령문화관광재단은‘이번 협약을 통해 대가야 고도 고령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으로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 취약계층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익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앞으로도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 쳬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 건축행정 종합 평가‘대상’수상 - 경상북도,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 자리매김 -

경산시, 건축행정 종합 평가‘대상’수상 (경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16일 2025 경상북도 건축 행정 종합 평가에서 “대상”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건축행정 종합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건축 행정 절차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전시 및 행사 등 6개 항목 22개 지표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시·군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 및 점검하는 제도다.경산시는 2024년 주택행정 종합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 등 지속적으로 건축, 주택, 주거 복지 및 경관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왔다.특히 올해는 △ 건축 행정 절차 합리성 △ 유지관리 적절성 △ 건축 행정 개선 노력 △ 2025년 경상북도 건축 대전 개최 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 서비스와 건축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경산시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환경을 조성하고, 체감도 높은 차별화된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2025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우수상’수상

상주시, 2025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우수상’수상 (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는 12월 11일 경상북도가 주최한‘2025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른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상주시는 그동안 △외국인 주민 생활 적응 지원 프로그램 운영 △노동교육복지 분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간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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