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대한광복단을 조직하신 초대단장 소몽 채기중 선생 순국 100주기와 대한광복단 300여 순국열사를 기리는 합동추모제를 거행해 일제 강점기에서 나라를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되새겼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족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선열들께 머리숙여 경의를 표하고 그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드린다”며 “지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선조들이 그러했듯 우리도 머지않아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는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