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4일 구미시 산동읍에 있는 경북테크노파크 인조흑연응용기술연구센터에서 도내 기업과 관계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탄소소재분야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경상북도 탄소산업 기업지원 사업을 기업에 소개하고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반도체·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 탄소산업 혁신기술 국가사업화 지원, 방산 항공우주용 탄소 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사업 등 사업 내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고 인조흑연·탄소복합재 관련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 및 장비 정보 등을 제공했다. ‘반도체·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산업부 국비 투자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고품질 인조흑연 제조를 위한 기반구축과 함께 인조흑연 소재부품 관련 시제품 제작, 성능 향상, 애로기술 지원 등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탄소산업 혁신기술 국가사업화 지원’ 사업은 기업의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 과제기획 등을 지원해 향후 국가 R&D 및 비R&D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선도사업으로 2021년부터 도 자체 재원을 활용해 추진해오고 있다.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방산항공우주용 부품에 특화된 대형장비를 구축해 기업에 시제품 생산, 시험평가, 사업화지원 등 기업의 글로벌 탄소복합재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수혜기업 모집·선정을 위해 공고할 예정이며 지원자격 및 지원금 등 자세한 사항은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혜받는 기업들이 글로벌 위기 속에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략을 갖추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탄소산업은 미래산업의 핵심 소재 산업인 만큼, 도내 연관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할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 2025 설렘On, 칠곡 참가자 모집 [국회의정저널] 칠곡군은 4월 11일까지 다양한 소모임을 통한 미혼남녀 만남 ‘2025 ‘설렘On, 칠곡’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4월 19일 소모임을 통한 만남 및 4월 26일 두근두근 매칭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칠곡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비혼, 만혼 증가로 인한 결혼 감소 및 인구문제에 대응하고 칠곡군에 거주 또는 직장을 둔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를 제고하고자 기획했다. 2024년 ‘설렘On, 칠곡’ 3기를 운영해 총 70명 참여, 11커플 매칭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 내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소모임이 미혼남녀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줄 것” 이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바쁜 일상 속에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 직장인들에게 자연스런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 설맞이 새마을 대청소 & 안심방역 전개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4일 오전 7시 시 전역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문경 건설을 위한’설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시민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새마을 대청소는 구역별·단체별 인원 분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마을진입로 하천변 등 산재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전통시장, 대중교통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지 중심의 방역 소독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특히‘전국 최고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모범도시’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마을단위로 환경정비 구간을 정해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자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공무원 등 전 시민이 합심해 깨끗하고 안전한 문경 만들기에 앞장서서 추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명절 고향·친지 방문이 힘든 상황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문경만들기를 위해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오늘처럼 합심해 깨끗하고 안전한 문경만들기를 위해 노력한다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멀리 계신 가족·친지와 함께 보내기 힘들지만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덕군, 비대면 PC 영상회의 개최 [국회의정저널] 영덕군이 주요 간부 회의를 비대면 PC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 시스템 혁신에 따른 조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3일 비대면 PC 영상회의를 통해 읍·면장들과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와 함께 설 명절 종합대책,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신천 현황 등 읍·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대면 PC 영상회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 필요한 업무 시스템 혁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덕군 보건소, 집콕 힐링 프로그램 운영 [국회의정저널] 영덕군보건소가 자가 격리자를 위한 집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가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는 대상자들을 위한 심리안정프로그램으로 격리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활기찬 격리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목적이다. 밴드와 ZOOM, 전화를 활용해 격리자들의 모니터링과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며 컬러링북, 한지공예, 건강 홈 트레이닝 등 본인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물품과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아토피, 천식, 고혈압, 당뇨병, 금연 등 건강정보도 제공하며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프로그램 안내와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까지 운영된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자가격리자들에게 다양한 심리안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과 우울감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덕군청 [국회의정저널] 영덕군이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 영덕군에 따르면,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33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75억6천만원의 사업비로 올해 405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설치·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지난 2019년 961개소를 보급한데 이어 지난해 828개소에 보급을 추진 중이다. 군은 3년 연속 전국 최고액의 국비를 확보해 올해도 사업을 진행한다. 1월 한국에너지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월부터 대상지 현장 확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시공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6월 전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월 350kWh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태양광 3kW를 설치하는 경우 연 6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으며 태양열 설비의 경우 풍부한 온수사용 등 지역민들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이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기요금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다. 영덕군 관계자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에너지 복지혜택 사업으로 지역민들에게 돌아가는 파급효과는 크다 친환경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군위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국회의정저널] 군위군은 코로나19 방역 총력 등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종합대책은 각종 감염병 및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물가, 교통, 재난, 환경, 복지, 가축방역, 보건, 공직기강 등 12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군은 각 분야별 비상근무 상황실 10개 반을 가동하며 특히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재난상황실 등을 24시간 운영해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설 연휴까지 연장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반상회보 및 마을방송,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유흥주점, 식당·카페, 노래방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가축전염병의 원천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24시간 운영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연휴기간 쓰레기 급증, 수돗물 사용 증가로 파생되는 민원에 대응하고자 생활쓰레기 처리반,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위문해 설 명절의 온정을 나눌 계획이며 연휴 기간 내 비상 연락망 등을 통해 취약계층 관리도 이루어 진다. 한편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을 강화해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 차단하기로 했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건축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는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상주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의 건축설계 착수보고회를 2월 3일 오후 3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착수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 경과, 설계업체의 설계 방향, 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계업체인 ㈜인오/라움 건축사사무소는 감염예방을 위한 산후조리원 공간구성, 산모와 아이를 위한 쾌적한 공간구성, 산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중점으로 한 설계방향을 설명했다. 상주시는 분만산부인과 설치에 이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건축 규모는 지상 2층, 모자동실 13인실로 지난해 6월 설치 부지 매입 완료, 공공건축위원회의 심의·승인을 받았으며 1월 15일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무엇보다 산모와 아이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등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by 편집국강영석 상주시장, 설 앞두고 농가 및 유통현장 방문 격려 [국회의정저널]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 생산 농가 및 유통현장을 방문했다.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시 지천동 소재 곶감 농가 방문을 시작으로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인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맛과 향이 뛰어난 딸기 재배 농가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명절 성수품의 수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해 냉해 및 역대 최장 장마와 태풍 등으로 전반적으로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소비 침체까지 겹쳐 힘들지만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에겐 희망이 보인다. 우리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귀성 대신 선물 보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우리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상주박물관, 상주지역 출토 매장문화재 인수 [국회의정저널] 상주박물관은 지난 1∼3일 상주지역에서 출토된 937점의 국가귀속문화재를 인수했다. 이번에 인수한 국가귀속문화재는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세종문화재연구원과 성림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조사한 ‘상주 상촌리·구잠리·장곡리 유적’과 ‘상주 어산리 구석기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상주 상촌리·구잠리·장곡리 유적은 상주-영천 고속도로 공사에 앞서 세종문화재연구원이 2013∼2014년 상주 낙동면 상촌리·구잠리·장곡리 일원에 실시한 발굴조사다. 유적에서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고분·토기가마·집 자리 등의 다양한 유구와 굽다리접시, 귀걸이, 재갈, 청자·백자접시 등 894점에 이르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됐다. 상주 어산리 구석기유적은 상주 군도20호선 선형개량공사에 앞서 성림문화재연구원이 2018년 상주 화동면 어산리 일원에 발굴했다. 유적에서는 구석기시대 유물이 포함된 토층과 석기 43점 등이 확인됐다. 유적은 퇴적층에 대한 자연과학분석 결과 약 27,000년 전에 형성됐으며 후기구석기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인수된 국가귀속문화재는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상주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의 사회·문화상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데 귀중한 사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상주박물관은 2017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5,599점의 상주지역 출토 국가귀속문화재를 인수했다. 박물관에서는 이러한 매장문화재를 전시·교육 등에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발굴 출토 유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상주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상주화폐 지급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는 2월 3일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해 각각 5만원 상당의 상주화폐를 제공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이날 대상자 9,371명 중에 지방세시스템의 전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체납액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연 1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상주시는 지역사회의 성실납세풍토 조성과 지방 재정확충을 위해 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 3월 초에는 재정 확충에 기여한 법인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하기로 하는 등 세수 확보와 재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성숙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납세를 통해 지방재정에 기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대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상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환급금 문자신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지방세를 환급받고자 할 경우 전화, 방문, 인터넷 등의 방법으로만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었다. 이 중‘전화신청’이 환급신청수단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전화신청은 편리하긴 하지만, 업무시간 중에만 이용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고 통화량이 많을 경우 연결이 되지 않는 등 불편이 컸다. 이에 상주시는 KT와 협약-연계 ‘환급금 문자신청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해 2월부터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문자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환급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문자신청 전용번호로 [환급번호/은행명/계좌번호]를 문자로 전송하면 담당자가 실시간 접수해 2~3일 이내에 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간편하고 신속한 환급신청 방법을 모색하는 등 납세자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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