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예천군,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예천군은 17일,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군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연구 실적 △전문교육 이행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제도개선 의견제출 등 지적행정업무 1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올해 예천군은 지적업무 세미나에서 ‘지적문서 통합시스템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여 우수연구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지적기준점 관리’, ‘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등을 완벽하게 처리하였다.또한 지적업무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에 관한 의견제출도 적극적으로 제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예천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지적행정 서비스와 민원에 대한 친절한 응대, 신속·정확한 처리 등 각자의 자리에서 직무를 충실히 해온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군민이 감동하는 지적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예천군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인 대상으로 진행한 ‘심리북 리딩’프로그램 10주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심리북 리딩’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상담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 Into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으로, △10월 스몰트라우마, △11월 강박, △12월 불안을 주제로 도서를 통해 심리개념을 소개하고 낭독하며 마음챙김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이뤄졌다.매 회기마다 낭독과 함께 △심리적 개념 이해 △자기 이해를 돕는 질문과 나눔 △일상에 적용 가능한 마음챙김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심리적 불편감을 쉽게 이해하고 자기이해와 마음챙김을 체험하면서 위기 청소년 상담 역량을 길렀다.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나 자신을 더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일상뿐 아니라 위기 청소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리적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기르며, 지역사회가 위기청소년을 함께 지켜내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은 물론 보호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심리지원 및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업무 추진 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울진군은 지난 10일 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운영 활성화 업무 추진을 위해 15명의 경로당 행복도우미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로당별 다양하고 차별화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경로당이 삶의 활력을 주는 장소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격려하고 경로당 방문 시 어르신들이 주로 문의하는 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주1회 정도 읍·면 분회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복지사업 및 군정홍보 등을 안내하는 등 노인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경로당 방문 시 반복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달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울진군청 [국회의정저널] 울진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군을 지키기 위해‘추석명절 특별방역기간을 10월 3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지난 1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적용됨에 따라 추석 전후 방역상황이 다소 느슨해지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부서별 취약시설 방역점검 등의 촘촘한 그물망 방역을 시행한다. 주요조치사항으로는 추석명절 대비 방역관리 강화 특별방역 응급의료체계 구축 특별방역 분위기 조성 기본방역수칙 실천 등이다. 추석연휴 생활방역 수칙으로는 고향집에서는 머무르는 시간 짧게 하기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만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 철저히 하기 몸이 아프면 고향, 친지 방문하지 않기 가족·친지 간 밀폐·밀집·밀접 장소는 가지 않기 등이 있으며 성묘·봉안시설에서는 사전 예약으로 혼잡하지 않은 날짜와 시간 선택하기 최소 인원으로 짧은 시간 머무르기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 착용하기 몸이 아프면 성묘·봉안시설 방문하지 않기 실내에서는 음식 섭취하지 않기 등이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여전히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력과 동료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으로 코로나19 발생상황이 안정화 됐다”며 “연휴기간에도 지금처럼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타지역을 방문하신 분은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진군청 [국회의정저널] 울진군은 수소시대에 대비한 원자력·수소산업의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의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기획용역 제2차 자문위원 회의를 지난 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인텍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자력, 수소 및 예타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본 예타사업 기회보고서에 들어갈 전략과제에 대한 자문 및 논의가 진행됐다.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서 지난해 4월에 기본계획 수립 후 경상북도를 비롯한 관련 부처 및 기관을 수차례 방문해 사업설명 및 의견수렴을 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6월 16일에는 7개 기관 과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국가연구개발 관련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내년도 상반기 안에 정식으로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영주시청 [국회의정저널] 경북 영주시에서 14일 11시 기준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3명으로 늘었다. 영주142번~143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13일 검사 후 1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가족에 대해 긴급히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현재 추가확진자에 대해 이동동선 및 접촉자가 파악되는 즉시, 차단방역과 검체 의뢰하고 공개할 동선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추석명절 인구대이동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이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동선을 최소화하고 지체없이 진단검사를 받아 추가 감염차단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주말을 포함한 추석 연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 않는다.
by 편집국영주시,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국회의정저널] 영주시보건소는 14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생후 6개월부터 만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위탁의료기관 14개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질병부담 감소를 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회, 2회 접종대상의 접종시작일이 다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가능하다.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4일부터 시작되는 2회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접종이 생후 처음인 경우 이전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올해 7월 1일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경우에 해당되는 어린이다. 다음달 14일부터 시작되는 1회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8세 이하 중 올해 7월 1일 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2회 이상 접종한 어린이 만9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코로나19와 혼동되는 증상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 11월까지는 접종을 완료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영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지역농업개발센터에서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원예작물 실증시험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원예작물 실증시험 작목은 고추, 생강, 지황으로 고추 TSWV 저항성 품종 경제성 등 비교 실증 생강 조기 포트재배 및 효과적 차광시기 규명 실증 신품종 지황 조기 수확을 위한 포트재배 실증을 추진 중이다. 고추는 총채벌레가 매개충인 TSWV의 발생이 심해 해당 바이러스의 저항성 품종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포를 조성했다. 생강 조기 수확을 위한 포트재배 실증포에서는 평년보다 한 달 정도 빠른 수확이 가능하며 생육기간 효과적 차광시기 비교로 고온기 생육촉진 정도를 확인한다. 지황 신품종 포트재배 포장은 9월 조기 수확으로 농가 소득 증진과 기존 품종 대비 수량성·수확 용이성을 비교한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매년 기후가 달라져 농작물 재배의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다”며 “신품종 도입과 신기술 보급을 위한 원예작물 실증시험을 통해 관내 농업의 소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주소백산예술촌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 입선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북 영주시는 지난 9일 영주소백산예술촌이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로 전국대회 입선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소백산예술촌은 폐교를 문화시설로 활용하는 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로 지역 고유문화와 예술교육 진행, 다양한 문화체험컨텐츠를 개발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소개됐다. 운영성과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년 예술가들의 모임 낭만주의 지역 공연제작을 위한 예술가들의 연습공간 제공 동네의 자랑 모듬 타악팀 ‘락&무’ 영주시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 영주방문시 문화체험프로그램 진행 등 활동 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입선을 하게 됐다. 2002년 개촌한 예술촌은 2001년 3월 1일자로 폐교된 구)부석북부초교를 고)조재현 씨가 지방도시의 문화활동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정비를 시작하면서 지역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폐교는 리모델링을 통해 연습실, 음악실, 사무실, 비품실, 의상실, 무대 제작소 등으로 재탄생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국원 촌장은 “예술촌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고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통해 선비도시의 문화를 꽃피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한 문화를 품고있는 영주시가 문화도시에 선정되기를 기원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꾸준히 출전해 주민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마을을 알리고 지역을 홍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청송군, 추석연휴 대비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국회의정저널] 청송군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9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연휴기간 내 환경오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배출사업장에 대해 사전점검 및 특별감시로 이뤄질 예정이다. 연휴기간 전에는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안내와 자율점검 유도를 통해 추석기간 동안 관리소홀로 인한 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예방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하천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특별감시기간 중 위반사항이 발생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방침이며 연휴기간 중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오염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특별 감시활동을 통해 추석연휴 동안 군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해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청송군,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국회의정저널] 청송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9개반 164명의 인력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석 종합 안정대책은 방역·의료, 안전·교통, 경제활성화 생활안정 4대 대책 11개 중점과제를 마련해 연휴기간 행정 공백을 줄이고 민생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대비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보건의료원에서는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당직의료기관 2개소, 당번약국 10개소를 지정해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 체계로 추석연휴 동안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리별 방문 접수 및 신속 지급을 통해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해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추석 전후 관리·감독이 취약한 시기를 이용해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2일까지‘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연휴 특별감시를 2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장주변 및 인근 하천 등 비대면 순찰 후 특이사항 발견 시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1단계는 17일까지 사전 홍보·계도 단계로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350개소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협조문을 보내고 중점감시 대상시설 633개소에 대해 비대면 순찰을 실시한다. 2단계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북도와 시군에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또한, 낙동강 중·상류지역 주요 하천과 지천 및 공단 배수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오염행위 감시 순찰에 총 115개조 170명을 투입해 환경사고를 예방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추석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해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