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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예천군은 17일,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군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연구 실적 △전문교육 이행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제도개선 의견제출 등 지적행정업무 1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올해 예천군은 지적업무 세미나에서 ‘지적문서 통합시스템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여 우수연구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지적기준점 관리’, ‘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등을 완벽하게 처리하였다.또한 지적업무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에 관한 의견제출도 적극적으로 제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예천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지적행정 서비스와 민원에 대한 친절한 응대, 신속·정확한 처리 등 각자의 자리에서 직무를 충실히 해온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군민이 감동하는 지적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예천군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인 대상으로 진행한 ‘심리북 리딩’프로그램 10주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심리북 리딩’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상담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 Into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으로, △10월 스몰트라우마, △11월 강박, △12월 불안을 주제로 도서를 통해 심리개념을 소개하고 낭독하며 마음챙김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이뤄졌다.매 회기마다 낭독과 함께 △심리적 개념 이해 △자기 이해를 돕는 질문과 나눔 △일상에 적용 가능한 마음챙김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심리적 불편감을 쉽게 이해하고 자기이해와 마음챙김을 체험하면서 위기 청소년 상담 역량을 길렀다.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나 자신을 더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일상뿐 아니라 위기 청소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리적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기르며, 지역사회가 위기청소년을 함께 지켜내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은 물론 보호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심리지원 및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여민동락 [국회의정저널]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신도청 중심도시에서 문화로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 가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오는 17일 개관 11주년을 맞이한다. 국내외 고품격 공연과 다양한 시각예술의 전시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경북 문화예술의 메카로서 지역 문화의 산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시와 우리나라 최고 예술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이‘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여민동락을 주제로 한국의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와 차별화된 무대로 지역민들에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개관 11주년 특별초청‘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여민동락’공연을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 단체로 유구한 역사 속 개발되고 전승되어온 한국 고유의 악기인 국악기로 편성해 전통 음악을 뿌리에 둔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우리 음악을 전 세계 관객에게 전하고 있는 한국 대표의 연주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부지휘자 이승훤의 지휘로 작곡가 김대성 작품 중 한반도의 어린이들이 함께 불러온 반달을 주제로 작곡된 통일을 염원한‘반달 환상곡’과 대금 연주자 김대성의 기교와 기량이 돋보이는 이생강류 대금산주 협주곡‘죽향’, 스타 소리꾼 박애리,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우리 장단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방승환 전통타악연구소의 화려한 대미로 무대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여민동락’공연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지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문화를 통해 희망과 위로를 드리고자 하며 하반기 다각화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북의 문화 중심지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by 편집국안동시, 추석명절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해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산품 가격표시제 이행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가격표시제란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판매상품의 실제 가격을 개별 상품에 표시하거나 진열대에 종합적으로 제시해 소비자가 판매가를 쉽게 알아보게 하는 제도로 판매업자는 판매가격표시를 라벨, 스탬프, 꼬리표 등으로 만들어 개별 상품에 표시해야 하며 개별 표시가 곤란한 경우 진열대 상·하단 등에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등 별도 표시로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제도를 통해 안동시는 상점가, 전통시장 내 165㎡ 미만 소매점포, 골목슈퍼, 대규모 점포 등의 제수품목, 생필품,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특히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감안해 지도·홍보에 중점을 두면서 가격표시제 안내 실시 홍보물 8,000부를 제작해 소매점포,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등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국회의정저널] 안동시 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18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9월 14일부터 실시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2008년 1월 1일 ~ 2021년 8월 31일 출생자가 이에 해당된다. 인플루엔자는 코로나19 증상과도 유사해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할 경우 교차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기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임신부는 특히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초회 접종 또는 누적 접종 횟수가 1회인 어린이는 9월 14일부터 4주 이상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그 외 과거 접종 이력이 있는 어린이는 10월 14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1회 접종을 받고 이후 매년 1회 접종받으면 된다. 어린이 및 임신부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 방문하면 안전하게 접종 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업무로 인해 예방접종이 불가하며 위탁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량이 다르고 연령에 따라 접종 일정이 상이해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사전 문의 후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by 편집국백두대간 자생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층 ‘갤러리 34’전시실에서 [백두대간 자생 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를 주제로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씨앗 사진 전시회를 추진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총 60여 점이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시드볼트에서 보유 중인 씨앗을 SEM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다양한 모양과 특징을 가진 씨앗의 흑백 이미지에 꽃 또는 열매의 색으로 채색해 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한 작품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식물 유전 자원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씨앗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태풍 대비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철저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부터 제14호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다.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주변의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면서 수확기에 가까워진 농작물은 예정보다 일찍 수확하는 것이 안전하다.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면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우려되므로 물꼬 관리를 철저히 해서 잠기지 않도록 한다. 과수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열매가 떨어지거나 가지가 찢어질 수 있으므로 나무마다 튼튼한 지주를 세우고 지주 상단에 가까운 나무의 지주와 연결해 십자 모양으로 고정한다. 태풍이 지나간 후 쓰러진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조 지주를 세워주면서 침·관수된 과원은 물을 뿌려 나무를 씻어준다. 떨어진 과실과 유입된 흙을 제거해 과원 내 청결을 유지한다. 침수나 바람으로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요소비료나 영양제를 잎에 뿌려주는 엽면시비를 한다.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닐은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우스 끈으로 단단히 묶어 고정한다. 축사 등 시설물은 누전이나 감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선 연결 부위를 점검해서 낡은 전선은 즉시 교체한다. 침수가 되지 않도록 미리 물 빠짐 길을 철저히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요 농작물이 익어가는 시기에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안동시청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9월 15일 중앙신시장, 안동 구시장, 용상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어려운 살림살이로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최소인원만 참석해 장보기를 실시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문어, 과일 등 제수용품과 추석 선물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 계도활동도 하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 안동전통시장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1억원으로 산정하고 시 산하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5급이상은 10만원, 6급이하는 5만원씩 구매해 장보기행사에 나섰다. 또한, 안동시는 오는 9월 17일부터 안동사랑 상품권 조례 공포에 따른 구매 한도를 당초 월 7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증액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경상북도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1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월 3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0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식당 관련 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울릉군에서는 10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2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6명으로 현재 413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by 편집국군위군 우보면 직원일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국회의정저널] 군위군 우보면에서는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다가올 추석 제수용품을 사기 위해 우보 전통시장을 찾았다. 김시춘 우보면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비록 예전처럼 자유롭게 다니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설맞이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군위사랑상품권으로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by 편집국경산시, 추석맞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전통시장 특별홍보 [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매년 명절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불법투기와 생활폐기물 적체를 예방하고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대비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추석 명절 대비 쓰레기 관리대책을 보면, 명절 연휴 전 17일까지 관내 시가지 및 환경 취약지를 공무원, 민간단체, 유관기간 등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일제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고명절을 맞이해 이용객이 많은 하양, 자인, 경산 공설시장에 13일부터 15일까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과일 포장재, 보자기, 스티로폼 상자 등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아울러 연휴에 청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 처리 상황반을 운영해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쓰레기 수거, 거리청소 등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과 모처럼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사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들께서도 올바른 분리배출로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주시고 배출 시간을 준수해 도시미관 향상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국회의정저널]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은 지난 13일 군위장날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군위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조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하절기 집중 발굴 기간 중 발굴한 대상자에게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지원은 물론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긴급구호비를 지원했다. 이 밖에 협의체 자체사업으로 밑반찬 및 후원자가 기부한 냉장고 이불, 가구, 전기장판, 구운계란 등 민간자원도 연계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