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국회의정저널] 정선군은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사항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정기 조사로 정선군은 세대주 및 세대원의 실제 거주 여부, 주민등록 정보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비대면 조사는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세대원 중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의 정보를 확인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군은 군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사전 안내와 다양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중점 조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방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거주 불명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되며 이들은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였더라도 대면 방문조사를 별도로 실시한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읍·면별 주민등록표 정리 및 직권조치를 진행하고 이어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체 조사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김성수 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행정 서비스 제공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되는 중요한 절차”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레고로 배우는 로봇과 AI’, 평창군 청소년 진로 체험 운영 [국회의정저널]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핸즈온캠퍼스에서 AI 및 로봇 분야 직업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으로 △AI 인공지능 체험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이 집약된 AI Lab 체험 △Playground 레고 벽 디자인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레고로 만든 로봇을 직접 움직여 보고 풍선을 터뜨리는 로봇, 축구하는 로봇, 비행기를 날리는 로봇과 게임을 즐기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순한 레고 조립 체험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 코딩을 통해 로봇을 작동시키는 과정을 경험하며 흥미와 놀라움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금성 센터장은 “이번 체험이 AI와 코딩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 건강과 진로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국회의정저널] 홍천군은 5월 14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집중호우 대비 주민 대피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해 자연 재난에 대한 선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서면 모곡리 밤벌유원지 일원에서 진행된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유원지 고립’ 이라는 상황을 가정해 행락객과 주민 대피, 고립 인원 구조 등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기관과 민간의 훈련 동참으로 상황전파 및 대피 지원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훈련 종료 후 미비한 점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비상 상황 대응 체계에 대해 보완해 나갔으며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국민 행동 요령 및 주민 대피와 관련된 내용을 교육했다. 홍천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역별 주민 대피 훈련과 교육을 확대해 군민 안전에 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국회의정저널] 홍천군은 5월 14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집중호우 대비 주민 대피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해 자연 재난에 대한 선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서면 모곡리 밤벌유원지 일원에서 진행된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유원지 고립’ 이라는 상황을 가정해 행락객과 주민 대피, 고립 인원 구조 등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기관과 민간의 훈련 동참으로 상황전파 및 대피 지원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훈련 종료 후 미비한 점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비상 상황 대응 체계에 대해 보완해 나갔으며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국민 행동 요령 및 주민 대피와 관련된 내용을 교육했다. 홍천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역별 주민 대피 훈련과 교육을 확대해 군민 안전에 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9일 영월향교에서 제10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려온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영월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향교가 후원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성년의 날은 1973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어 온 국가기념일로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영월군은 이를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관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을 초청해 전통 성년례를 진행한다. 성년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큰 손님’을 모시고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박상윤 영월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태숙 영월다도회 회장,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가 참석해 성년자들에게 축사와 수훈을 전할 예정이다. ‘빛나는 나’에서는 성년자들이 다섯 분의 큰 손님 앞에서 성년으로서의 덕목과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며 ‘행복한 나’에서는 서예 퍼포먼스와 팝페라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성년자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행사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성년례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책임의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적 의례”며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년례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한편 향후 영월향교가 지역의 문화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내용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9일 영월향교에서 제10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려온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영월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향교가 후원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성년의 날은 1973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어 온 국가기념일로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영월군은 이를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관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을 초청해 전통 성년례를 진행한다. 성년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큰 손님’을 모시고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박상윤 영월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태숙 영월다도회 회장,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가 참석해 성년자들에게 축사와 수훈을 전할 예정이다. ‘빛나는 나’에서는 성년자들이 다섯 분의 큰 손님 앞에서 성년으로서의 덕목과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며 ‘행복한 나’에서는 서예 퍼포먼스와 팝페라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성년자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행사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성년례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책임의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적 의례”며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년례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한편 향후 영월향교가 지역의 문화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내용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9일 영월향교에서 제10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려온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영월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향교가 후원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성년의 날은 1973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어 온 국가기념일로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영월군은 이를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관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을 초청해 전통 성년례를 진행한다. 성년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큰 손님’을 모시고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박상윤 영월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태숙 영월다도회 회장,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가 참석해 성년자들에게 축사와 수훈을 전할 예정이다. ‘빛나는 나’에서는 성년자들이 다섯 분의 큰 손님 앞에서 성년으로서의 덕목과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며 ‘행복한 나’에서는 서예 퍼포먼스와 팝페라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성년자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행사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성년례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책임의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적 의례”며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년례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한편 향후 영월향교가 지역의 문화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내용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9일 영월향교에서 제10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려온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영월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향교가 후원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성년의 날은 1973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어 온 국가기념일로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영월군은 이를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관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을 초청해 전통 성년례를 진행한다. 성년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큰 손님’을 모시고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박상윤 영월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태숙 영월다도회 회장,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가 참석해 성년자들에게 축사와 수훈을 전할 예정이다. ‘빛나는 나’에서는 성년자들이 다섯 분의 큰 손님 앞에서 성년으로서의 덕목과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며 ‘행복한 나’에서는 서예 퍼포먼스와 팝페라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성년자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행사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성년례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책임의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적 의례”며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년례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한편 향후 영월향교가 지역의 문화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내용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9일 영월향교에서 제10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려온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영월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향교가 후원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성년의 날은 1973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어 온 국가기념일로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영월군은 이를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관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을 초청해 전통 성년례를 진행한다. 성년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큰 손님’을 모시고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박상윤 영월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태숙 영월다도회 회장,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가 참석해 성년자들에게 축사와 수훈을 전할 예정이다. ‘빛나는 나’에서는 성년자들이 다섯 분의 큰 손님 앞에서 성년으로서의 덕목과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며 ‘행복한 나’에서는 서예 퍼포먼스와 팝페라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성년자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행사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성년례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책임의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적 의례”며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년례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한편 향후 영월향교가 지역의 문화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내용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9일 영월향교에서 제10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려온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영월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향교가 후원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성년의 날은 1973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어 온 국가기념일로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영월군은 이를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관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을 초청해 전통 성년례를 진행한다. 성년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큰 손님’을 모시고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박상윤 영월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태숙 영월다도회 회장,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가 참석해 성년자들에게 축사와 수훈을 전할 예정이다. ‘빛나는 나’에서는 성년자들이 다섯 분의 큰 손님 앞에서 성년으로서의 덕목과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며 ‘행복한 나’에서는 서예 퍼포먼스와 팝페라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성년자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행사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성년례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책임의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적 의례”며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년례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한편 향후 영월향교가 지역의 문화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내용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9일 영월향교에서 제10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려온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영월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향교가 후원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성년의 날은 1973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어 온 국가기념일로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영월군은 이를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관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을 초청해 전통 성년례를 진행한다. 성년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큰 손님’을 모시고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박상윤 영월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태숙 영월다도회 회장,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가 참석해 성년자들에게 축사와 수훈을 전할 예정이다. ‘빛나는 나’에서는 성년자들이 다섯 분의 큰 손님 앞에서 성년으로서의 덕목과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며 ‘행복한 나’에서는 서예 퍼포먼스와 팝페라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성년자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행사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성년례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책임의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적 의례”며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년례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한편 향후 영월향교가 지역의 문화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내용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9일 영월향교에서 제10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려온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영월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향교가 후원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성년의 날은 1973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어 온 국가기념일로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영월군은 이를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관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을 초청해 전통 성년례를 진행한다. 성년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큰 손님’을 모시고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박상윤 영월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태숙 영월다도회 회장,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가 참석해 성년자들에게 축사와 수훈을 전할 예정이다. ‘빛나는 나’에서는 성년자들이 다섯 분의 큰 손님 앞에서 성년으로서의 덕목과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며 ‘행복한 나’에서는 서예 퍼포먼스와 팝페라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성년자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행사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성년례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책임의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적 의례”며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년례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한편 향후 영월향교가 지역의 문화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내용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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