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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성요한성당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새롬동지사협의 대표 나눔 특화사업이다.꾸러미는 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내년도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성당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신우 새롬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당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년도 사업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0가정과 주거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과 등유를 각각 전달했다.또 ㈜삼일리드텍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노후주택의 마당 개선 사업을 제공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노후주택의 마당을 개선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의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돈햅이 24일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울 잠옷 851벌을 지정 기탁했다. 돈햅은 방진복, 방진화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그동안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이웃돕기 성금 기부,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안부용 대표는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많이 봐 왔다”며 “이번 겨울 잠옷 기탁으로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기탁받은 겨울 잠옷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저소득 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주신 돈햅 안부용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며 “겨울철 추위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난폭운전·법규위반 이륜차 합동단속 실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관내 전 지역에서 법규위반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이륜차의 인도주행, 신호무시, 불법튜닝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어린이 등 보행자뿐만 아니라 타 차량 운전자에게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시와 관계기관은 지난 5일부터 어린이 보행자가 많은 아름동, 종촌동, 다정동, 보람동 등 관내 학원 밀집 지역 및 이륜차 사고가 많은 나성동 일대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인도주행, 신호위반, 번호판 미부착, 불법튜닝 등 43건의 법규위반을 적발하고 범칙금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상옥 교통정책과장은 “이륜차의 법규무시 관행이 근절될 때까지 지역·시간대·유형별 단속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항공기 사고 대비 수색·구조훈련 실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소방본부가 23일 금남면 비학산 인근에서 항공기 사고에 대비한 합동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세종시 항공기 사고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을 위해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세종소방서 현장지휘팀, 대전소방본부 항공대 등 3개 기관 39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금남면 비학산에서 헬기 추락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항공 분야 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초기 대응 역할을 숙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조난신고 접수 세종·대전소방 긴급구조시스템 활용 공동대응 유관기관 상황전파 세종소방 출동대 및 대전소방 항공대 수색 화재진압·인명구조·사상자 이송 등이다. 윤길영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구조조정본부의 지휘·조정 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항공기 사고 대응 역량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전국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전국 147곳 가운데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세종시농업인대학은 2007년 연기군 시절부터 개설되어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매년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청년농업인과 화훼 2개 과정이 개설되어 총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해 대면·비대면 교육을 적절하게 혼합해 교육을 추진해왔다. 특히 세종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전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새롬홀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교육내용, 운영의 독창성, 전달력, 청중의 호응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대학의 높은 교육 질과 교육생의 연구열의를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이 필요로 하는 과정을 개설, 특색 있고 내실 있는 농업인대학 교육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결과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5일 농촌자원인적개발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by 편집국시민의 발‘어울링’이용 더욱 편리해진다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디지털 트윈 및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분석·예측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어울링 배치·재배치, 신규 대여소 설치 등 공영자전거 운영관리 체계를 개선한다. 시는 어울링 운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협업해 디지털 트윈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지난해부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어울링 운영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를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구현해 모의시험을 통해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이를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과정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트윈 연구과제로 세종시 내 모든 어울링 대여소의 적정 보유 대수를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현장 작업자의 경험에 의존해 어울링을 재배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 수요를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이를 근거로 시간대별·대여소별 재배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시는 작업자용 어울링 재배치 앱과 대시보드 개발을 지원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시민의 어울링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들어서는 적정 수준의 어울링 보유와 유지관리를 위해 기존 디지털 트윈 기술에 더해 경험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예측을 수행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시뮬레이션 분석을 도입, 적용했다. 이에 따라 올해 어울링 이용 시간, 이동 거리, 대여·반납 위치 등 각종 데이터를 토대로 도출된 시나리오에 따라 적정 수요 예측 및 재배치 효율을 분석하고 신규 대여소도 연내 20곳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시는 어울링 추가도입 시나리오에 따른 이동시간 단축, 시민의 건강 증진, 주차비용 절감 등 사회적 편익을 추정해 향후 어울링 운영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데이터 기반 이용수요 분석 예측을 통해 어울링 운영을 효율화해 시민의 공영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트윈을 접목해 스마트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23일 보람동 근린공원 및 상가 주변에서 보람동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 내 가로수를 직접 돌봄으로써 지속 가능한 녹지환경을 만들어 가는 시민참여형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람동통장협의회는 올해 2월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총 7차례에 걸쳐 물주기, 잡초 제거, 가지치기 등 다양한 가로수 돌보미 활동을 펼쳐왔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실내 활동에 제약이 많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꿔온 녹지 공간은 힐링의 공간이 됐다”며 “한 해 동안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보람동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모든 주민 분들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과 부강면이 23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세종형 주민자치 완성을 위한 양 지역의 상호 우호증진,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여상수 아름동장, 윤석훈 아름동 주민자치회장, 상병헌 시의원이 참석했고 부강면에서는 안진순 부강면장, 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회장, 채평석 시의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스마트 안전 신호등, 아름 둘레 꽃길 조성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참여형 주민자치 등 아름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청소년문화관 운영 및 주민자치회의 선도적 활동으로 제19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자매의 연을 맺은 양 지역은 상호 우수사례 교류 및 실질적 자치분권 구현을 위해 주민자치회의 경험과 노력을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앞으로 양 지역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상호교류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세종시 주민자치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23일 면내 일원에서 산불단속반과 함께 농업부산물 및 영농폐기물 소각 집중 단속을 시행했다. 단속반은 마을별 순찰 코스를 정해 농산물 소각 금지 포스터를 게시했으며 산불 예방 계도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일몰 이후 등 불법 소각행위의 산불 위험성과 과태료 부과에 대해 차량 방송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연일 지속하는 데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김철호 면장은 “기온 강하와 건조한 날씨로 가을철 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주변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폐기물을 함부로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전동면 심중리에서 산림사업인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확보한 산림부산물 약 70톤이 관내 저소득 농가 16곳에 난방용 땔감으로 전달됐다. 시는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로 관내 저소득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절약은 물론, 산물 수집으로 인한 산불예방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숲가꾸기 사업으로 숲의 건강한 육성과 산불예방과 힘쓰고 있다”며 “숲가꾸기 사업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시청에서 세종시 정보화 사업 대표자와 간담회를 열고 최적의 스마트 행정 시스템 관리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세종시 정보화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청렴 실천 결의, 올해 정보화 용역사업 완료계획, 사업 수행 시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4시간 365일 무중단 행정정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정보통신서비스 장애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대규모 DDos 공격, 해킹 등 각종 사이버 공격 정보를 실시간 탐지·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보호시스템을 갖추고 24시간 사이버 침해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정보화 사업 대표자들은 최적의 스마트행정 시스템 관리·서비스 제공, 사이버 공격 대응 및 정보보호시스템 강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상호 협업이 꼭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필순 시 정보통계담당관은 “올해 추진되는 정보화 사업을 비롯해 보다 정보보안을 위해 민관이 서로 힘을 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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