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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성요한성당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새롬동지사협의 대표 나눔 특화사업이다.꾸러미는 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내년도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성당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신우 새롬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당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년도 사업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0가정과 주거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과 등유를 각각 전달했다.또 ㈜삼일리드텍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노후주택의 마당 개선 사업을 제공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노후주택의 마당을 개선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의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2월 여민전 개인구매한도를 60만원으로 설정하고 올해 여민전 발행목표 3,000억원 달성에 나선다. 시는 11월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대책’ 일환으로 여민전 개인구매한도를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운영했으며 오는 12월에도 구매한도를 60만원으로 조정해 연말 소비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민전은 현재까지 올해 2,650억원을 판매했으며 시는 현 구매 추세를 유지한다면 연말까지 올해 발행목표액인 3,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민전 카드 발급자의 경우 14만 209명으로 세종시 전체 성인 인구 27만 9,539명의 절반이 여민전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민전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조사한 ‘지역화폐 여민전 지역경제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민전 사용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에서 소상공인소상공인·자영업으로 전환된 소비 효과가 여민전 결제액의 28.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여민전 사용에 대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대상자 81.4%가 여민전 매출향상 기여도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여민전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내년 총 발행규모를 올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관에 판매하는 정책발행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회산 시 기업지원과장은 “여민전 3,000억원 발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설공단, 조명기반 코로나19 등 살균 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 ‘21년 국토교통기술사업화지원사업 추진과제 수행 1년차 진생상황을 점검하고 관련기술 개발 성과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청취를 위해 ’안전 빛 ON’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세종시설공단, 킹스타라이팅, 고려대학교뿐만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노인 요양시설 관계자 등 관련기술에 대한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대구대학교 김영선교수의 살균조명 대장균 임상실험 발표와 고려대학교 강현국교수의 조명기반 고려대 방역기술 발표, 세종시설공단 박찬성팀장의 조명기반 방역시스템 개발 추진현황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제1세션을 진행한 대구대학교 김영선교수는 “임상실험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살균조명으로 대장균 살균능력에 관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으며 이 기술을 통해 대장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살균에 관한 제품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제2세션을 진행한 고려대학교 강현국교수는 “살균조명을 통해 복숭아를 상온에서 최대 3주까지 보관 할 수 있음을 증명했고 고려대학교는 이 기술을 ‘KU피치’라고 명명해 세종시 복숭아농가에 복숭아 저장기술에 관한 보급사업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고 세미나를 통해 발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조명기반 살균소독기술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인체에 무해한 상시 사용 가능한 기술이라는 점에 주목해 감염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관련 시설에 적극적 설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전행사로 조명기반 기술이 적용된 휴대용 살균조명, 살균조명 냉장고 살균조명 스탠드 등 다양한 시제품전시회를 개최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냉장고에 적용된 살균조명 시스템과 살균조명기능이 첨가된 스탠드는 참석자들에 많은 관심을 받아 제품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공단 계용준 이사장은 “코로나19 시대에 공공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개발 중인 살균조명 기술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우리생활에서 여러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음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기술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공단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세종시설공단, 재난상황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소속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대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지진사고와 태풍 등에 대한 체험교육은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한 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직원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금남면, 의용소방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과 금남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3일 금강 주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과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금강 갈대밭 주변에서 소각행위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산림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이날 금남면 소속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주변 농가에 홍보물을 배부하며 기존에 소각하던 농업 부산물을 파쇄기를 임대해 파쇄 처리하도록 안내하고 금강 자전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남면은 진승기 면장 취임 이래 민관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 산불예방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향후에도 시민을 위한 산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홍보활동을 벌여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농가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산불 예방 홍보와 지역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23일 제9회 김종서장군문화제 축소 개최 [국회의정저널]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김종서장군문화제’가 지난 23일 김종서장군묘역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1·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김종서장군 사당 전통제례, 2부 행사에서는 이은봉 시인의 헌시 낭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김종서장군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는 전통제례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10회차에 걸쳐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이 직접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충열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장은 “이번 문화제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이 모일 수 없어 축소 개최됐다”며 “축제의 명맥을 잇고 세종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연서면, 지역 균형발전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23일 두번째 발전위원회를 열어 올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연서면에서 추진한 주민자치회 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주민숙원사업 추진결과 등을 보고하고 지난 18일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 결과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연서면에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서울·청주간 고속도로 근 비행장 이전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연서면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발전위원회 위원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주민들이 행복한 연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반곡동 주민 참여 첫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은 지난 23일 통장협의회, 반곡동 관계자 등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근린공원, 상가 주변 등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수거와 현수막 끈 제거 활동 등을 벌이는 한편 오가는 이웃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반곡동은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 스스로 마을과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의 일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반곡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소정면 주민자치회‘모두의 모임터’북적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사무소 2층 유휴공간에 조성한 ‘모두의 모임터’가 주민의 활발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모두의 모임터는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주민 모두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9월 조성했다. 조성 이후 이곳은 주민자치회가 진행한 벚꽃, 코스모스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뿐만 아니라 포토존과 회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스터디 모임, 포토존 촬영, 관내 단체 회의, 전시 관람 등으로 활용되면서 10월 동아리방 예약 건수는 9월 대비 150% 증가했다. 특히 주로 노인층의 방문이 잦았던 면사무소에 모두의 모임터가 조성되면서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명회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활발한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모두의 모임터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모임터를 활용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구조·구급 현장대원 감염병 예방 이상무” [국회의정저널] 세종소방서가 23일 소방서 작전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열고 구급·구조대원의 보건 안전 확보 및 안전한 구급서비스 제공방안을 논의했다. 감염관리위원회는 현장 활동 시 전염성 질병 및 유해화학물질 접촉에 노출되기 쉬운 구급·구조대원의 보건 안전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감염관리위원회는 천창섭 소방서장과 조성욱 구급지도의사, 전문구급대장, 특수구조대장 등이 참석, 코로나19 대응 구급활동 상황과 감염관리 법령 및 지침에 따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또, 감염병 환자 이송 현장을 비롯한 현장대원의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상황과 현장활동 시 감염방지 활동 관련 애로사항을 살피고 지도의사의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천창섭 세종소방서장은 “우리 대원들은 감염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구조·구급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철저한 감염 예방으로 안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보림사, 도담동에 사랑애 김장 나눔‘온정’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한국불교세종보림사가 지난 23일 겨울철 맞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보림사는 매월 도담동 내 60가구에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에는 도담동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김장김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했으며 모두 한마음으로 배추를 버무리고 김치통에 넣으며 나눔과 봉사를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 우영담 보림사 보살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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