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성요한성당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새롬동지사협의 대표 나눔 특화사업이다.꾸러미는 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내년도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성당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신우 새롬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당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년도 사업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0가정과 주거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과 등유를 각각 전달했다.또 ㈜삼일리드텍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노후주택의 마당 개선 사업을 제공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노후주택의 마당을 개선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의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2월 21일까지 전의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하나로 모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주도의 실질적인 마을협의체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주민대표 기구로 주민자치센터 운영, 마을계획 수립 및 사업 수행, 주민총회 개최 등의 역할을 하며 주민 스스로가 우리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주체로 활동한다. 모집인원은 40명 이내로 공고일기준, 전의면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주민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주민자치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주민자치회에 선정된 주민은 일정 시간의 교육을 수료 및 정례회의 등에 참석해야 하며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등 주민자치 기능강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마감기한일까지 전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가능하며 전의면 민원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의면 이은일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주실 역량과 봉사정신을 갖춘 주민의 적극 참여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제2기 주민자치회 모집에 주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주민자치회가 청주시 강내면주민자치위원회와 25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및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연동면 주민자치회, 청주시 강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이날 마을행사·연계사업발굴·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각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단체는 마을공동체 발전과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보교류·연계사업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김은기 연동면주민자치회장은 “인접한 두지역이 긴밀하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연동면과 강내면의 우호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고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매결연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고려대학교, 세종시립도서관에 도서 3400권 기증 [국회의정저널] 고려대학교가 지난 24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서 3,4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 도시 기증은 세종시립도서관 내 ‘고려대 서가 조성’에 따라 마련됐으며 고려대는 앞서 지난 10월 8일 시와 자료 기증, 지식정보자원 ·복합문화공간 공유 등을 내용으로 관·학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 등 내외빈이 자리했다. 고려대는 지난 협약을 계기로 학내에서 기증캠페인을 벌여 교수와 학생 등으로부터 총 3,400여권의 책을 기증받았다. 세종시립도서관은 4층 종합자료실 내 ‘고려대 서가’를 마련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기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와 고려대는 복합문화시설을 활용한 행사, 강연을 공동 개최하는 등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젊은 도시 세종에서 관·학 협력은 학술적·문화적으로도 의미 있는 상생 발전의 길”이라며 “이번 협약과 기증식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의면 복컴 건립현장 찾아 주민 궁금증 해소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의면 발전위원회와 지난 24일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주민들에게 공사 추진사항을 설명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건립공사와 관련한 주민의견 반영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이날 건립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건의사항 반영 여부 등을 질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복컴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전의면 복컴 건립사업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이루면서 시공되도록 최선을 다해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의면 복컴은 총 사업비 156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199㎡, 연면적 3,467㎡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설 중에 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각종 자연 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유재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대설·태풍·호우·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면서 풍수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풍수해보험은 특성상 연중 가입이 가능하지만 보험계약 직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계약 진행 중 발생한 자연재해에 대해선 보상되지 않으므로 자연재해 발생 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입 대상은 주택, 온실, 상가·공장이다. 주택의 경우 일반 70% 및 자부담 비율 40%는 시비로 추가 지원하며 온실과 소상공인 상가·공장은 70%가 지원될 뿐만 아니라, 재해취역지역 주택도 차등 없이 87% 지원된다. 이 중 기초·차상위계층의 경우 피해로 인한 재정적 부담이 큰 만큼 주택은 정부, 후원단체 지원으로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 강성기 시 시민안전실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저렴한 풍수해보험을 가입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풍수해보험 가입신청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보험회사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2차 정기회의를 열어 세종시 국민안전교육 시행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안전교육 시행과제는 국민의 재난·안전사고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몸이 기억하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으로 이뤄져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협의회 곽영길 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추진위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안전교육 시행과제 추진현황과 각 기관·단체의 안전문화 시책과 협력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점검 결과 국민안전교육 시행과제는 자전거안전교육, 폭력예방교육, 어린이안전체험축제 등 52개 과제 중 코로나19로 인한 사업보류 과제 2건을 제외한 50개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 안전신문고 안전사고 위험개선 신고자 대한 심사가 열려 우수 신고자와 실적 우수자 40명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시민들에게 포상으로 여민전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신문고는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신고가 이뤄지고 있다. 세종시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건수는 올해 9월말 기준 3만 816건으로 인구 대비 신고건수는 17개 시도 가운데 6위에 올랐다. 곽영길 위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세종, 완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안전교육과 자율방역·자율실천 중심의 안전문화캠페인에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겨울철은 계절형 실업, 한파,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취약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로 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 관계 부서간 합동지원단을 구성했다. 합동지원단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한파 취약계층 보호 취약계층 위기상황별 맞춤지원 나눔문화 확산·민간자원활용 등 5개 분야에 대해 위기 상황별 맞춤지원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읍면동을 중심으로 취약 가구 상담과 가정방문, 현장조사 등을 강화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발굴한 위기가구에 대해 먼저 위기 요인별 공공부조를 지원하고 복지급여 신청 장벽이 있는 노인, 장애인 등 대상으로 공무원 직권신청 등 적극 행정을 강화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겨울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이하는 동절기로 코로나19로 경제·민생 피해가 집중된 취약계층이 위기 속에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본청 민원실이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관공서 민원실 중에서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내·외부 환경과 민원 서비스 정도를 엄격히 평가해 매년 선정된다. 평가는 서면심사와 현지검증, 민원인 관점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을 종합해 실시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환경을 반영해 ‘안전한 근무환경’ 배점이 확대되고 방역우수기관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세종시청 민원실은 시민이 다양한 민원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방세, 부동산검인, 건축물대장, 위생, 일자리 창구를 민원실에 통합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사회적 약자를 위해 우선배려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휠체어, 돋보기, 확대경, PC, 프린터 등 각종 편의용품을 비치하는 등 방문하는 민원인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김민순 민원과장은 “우리 민원실을 찾는 시민 분들이 모두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유엔해비타트, 2022 세계도시포럼 참여 제안 [국회의정저널] 유엔해비타트가 지난 24일 세종특별자치시를 찾아 내년 개최 예정인 제11회 세계도시포럼에 참여해줄 것을 제안했다. 제11회 세계도시포럼은 유엔해비타트와 폴란드 정부가 주최로 오는 2022년 6월 폴란드에서 ‘더 나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라파엘 투츠 글로벌 솔루션 실장 등 유엔해비타트 일행은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을 만나 환담을 갖고 스마트시티 등 세종시의 도시 철학과 비전을 설명하며 포럼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세종시가 보유한 도시적 여건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파엘 투츠 실장은 “세종 스마트시티 선언에 담겨있는 사람 중심의 철학이 유엔 해비타트가 가지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철학과 일맥 상통한다”며 “세종시가 내년 개최되는 세계도시포럼에 꼭 참여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라파엘 투츠 실장 등 유엔해비타트 일행은 이 시장과의 환담 이후 시 도시통합정보센터로 이동해 시가 보유한 스마트시티 선도사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춘희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단순 기술 접목 수준이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세종시가 제시하겠다”며 “세계도시포럼 참여를 통해 더 나은 도시의 미래 전환을 위한 교류·협력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로 미래차산업 선도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사업 일환으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 확보는 물론, 개발환경 지원으로 미래차산업 육성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 공공도로에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하기 위해 실증단계 이전에 자율주행 콘트롤타워 격인 관제센터 완공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선점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세종시는 버스전용도로 충청권 간선급행버스체계, 지능형 교통체계 등 최첨단 교통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서 자율주행차 도입이 예정돼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1층에 자리했으며 관제실·서버실·홍보관·오픈랩·운영사무실·회의실 등을 갖췄다. 앞으로 자율주행 차량 관제, V2X 연계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BRT구간과 일반도로 총10㎞구간에 노변기지국을 설치해 자율주행차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 차량-인프라간 통신용 모듈을 자율주행차 기업에 제공해 기업의 비용절감과 기술개발기간 단축이 가능해진다. 관제센터는 실시간 관제와 차량 고장상태를 모니터링해 자율주행차 안정성 확보와 동시에 국내 최대 자율주행 데이터 저장공간 8PB를 구축해 영상, 라이다 데이터 등 대용량 원시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시와 중기부는 현재 승용 차량 2대를 투입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앞으로 BRT 노선, 중앙공원, 호수공원에도 자율주행 차량을 투입해 다량의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사고위험지역 예측모델, 수요형 자율주행차량 경로 최적화 모델, 회전교차로 인식 모델 등 분석모델 개발을 위한 학습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 데이터는 오픈랩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픈랩 예약은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올 연말에는 연구실증지원시설을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인근에 구축해 자율주행차 보관, 충전시설과 경정비, 각종 자율주행 시험 분석 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류제일 시 경제정책과장은 “빅데이터 관제센터, 연구실증지원시설의 인프라를 자율주행 유망기업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세종시가 자율주행 거점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