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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역대 동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고운동의 발전 과정과 행정 경험을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고운동 행정의 변화 과정 △주요 지역 현안 및 향후 발전 방향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을 살펴보며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전임 동장들은 성장하고 있는 고운동의 모습과 현장에서의 소회 등을 전하며, 주민 중심 행정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했다.박미애 동장은 “지역의 초석을 다진 역대 동장들을 모셔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금남면 소재 한 카페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금남면지사협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연말을 맞아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모금을 병행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를 통해 모인 모금액 전액은 금남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종설 위원장은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에 함께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안한 일상, 행복한 노년‘고령친화도시 세종’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지난 2020년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하고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에서도 실행과제를 충실히 이행해왔다. 시는 3개년 이행계획을 점검·평가해 ‘건강한 노년, 행복한 미래수도 세종’을 목표로 ‘제2기 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해 12월 세계보건기구에 제출해 재인증에 성공했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은 세종시가 고령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시는 향후 5년간 회원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나이가 들어도 누구나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우리산림 우리 손으로 보전해요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7일 부동리, 와촌리 일원에서 산림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단원들은 등산객들에게 흡연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 방법을 안내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주변을 시작으로 매월 산불캠페인을 벌이고 산불조심 현수막 게시, 산림내 폐기물 수거 등 활동을 하며 산림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길수 자율방재단은 “나무는 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다 같이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신신제약, 소정면 어르신 위해 파스 등 후원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공장을 둔 신신제약이 지난 27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 및 노인시설 등에 8,000만원 상당의 파스와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파스 등을 꾸러미로 제작해 관내 만70세 이상 노인 500가구에 배부 할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지난 2020년 10월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소정면 노인들을 위해 파스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후원해 왔다. 김상린 신신제약 세종공장 기술경영대표는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인 소장면장은 “매년 이렇게 소정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신신제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 전달을 통해 어르신 건강 상태 및 안부 등도 확인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소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살고 싶고 살기 좋은 해밀동 만들기 활동 시작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주민자치회가 학생, 주민 등과 머리를 맞대고 살기 좋은 해밀동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3년 해밀동 마을계획사업 중 하나인 ‘복잡한 길찾기 표지판 제작’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 제안자인 해밀중학교 1학년 학생 4명과 해밀동 주민자치회 마을계획실행단 2명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제안 의도를 듣고 앞으로의 사업 진행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해밀동을 방문하는 이들이 보다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송다은 학생은 “해밀동에서 자라오면서 마을의 길을 쉽게 찾기 위한 표지판 제작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보기 좋고 눈에 띄게 만들어서 해밀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성경 주민자치위원은 “아이들이 제안한 사업인 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특색있는 마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밀동은 지난해 학생, 주민 등이 주민자치회와 함께 마을계획단 활동을 통해 발굴한 마을계획사업 4가지와 주민제안사업 5가지를 추진 중이다. 사업 제안자와 함께 각 사업마다 주민자치위원 2~3명이 실행 지원 책임을 맡아 2023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계획실행단을 운영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학생들의 마을계획사업 참여에 감사하고 더 좋은 해밀마을을 만들려는 마을계획실행단의 활동 진행이 원활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신산희 선수, 남자단식‘최정상’입증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청 소속 신산희 선수가 지난 26일 경남 함양에서 진행된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지난 20일 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남자단식에서도 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의 테니스팀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 신 선수는 안성시청 김재환 선수를 상대로 7대 6으로 1승을 획득했고 이어 6대 7로 2세트를 빼앗겼지만 3세트에서 6대 2로 뒤집으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신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었고 한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경기에 임해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감독님 이하 팀원들, 그리고 응원과 도움을 주고 계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 발전해 나가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대회에서 계속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 세종특별자치시 테니스팀이 지난 20일 경남 함양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에서 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현준하·박도건·신산희·이덕희 선수, 오재민 코치, 홍성찬 선수, 은남원 트레이너, 남지성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민·관협치로 지속가능한 세종 도움닫기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청각실에서 ‘세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6기 위원 위촉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돼 1부에서는 제6기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정기총회를 열어 2022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심의와 제6기 임원을 선출했다. 제6기 위원은 당연직인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해 대학 교수, 시민단체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10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임기는 2년이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협의회는 시민을 대표해서 세종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천하는 것이므로 미래전략 수도의 완성 및 세종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제6기 공동회장으로 이상진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부회장으로는 각각 김해식 세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손경희 환경교육센터 공동대표가 선출됐으며 감사로는 김봉주 위원, 이현희 위원이 선출됐다.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진 회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 선출된 임원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종지속가능발전의제 실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과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가 협력을 통해서 운영하는 민관협력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활동으로 생물다양성 대탐사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세종시 깃대종 선정 지속가능발전지표 조사 지속가능발전교육 협의회 운영 등을 실시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국가 암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2023년 국가 암검진 수검 인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검진율이 저조한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수검을 격려하기 위해 국가 암검진 완료자에게 상품으로 밀폐용기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인 세종시 의료급여수급권자가 국가 암검진을 받고 신분증과 건강검진확인서 건강검진 결과지 등 수검 증명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단, 선착순 150명까지 수령이 가능해, 상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인 자다. 암종별 대상자 기준에 해당하면 기본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가 암검진 항목은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간암, 폐암 6대 암이다. 암종별 대상 기준은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간암 폐암이다. 또한 암을 진단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연간 300만원을 한도로 연속 3년간 지원한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의료급여수급권자 검진대상자들이 암 검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한국관광공사,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본사를 찾아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세종시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세종시의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해 중부권 관광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의 논의를 기점으로 이응다리 등 거점관광시설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세종시는 관광도시로서의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며 “한글 디자인대회 개최, 한글 조각공원 조성 등 한글 특화사업과 세종대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이응다리 야간관광 명소화 등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세종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고기동 부시장은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응다리 정월대보름 행사 등 매력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충청권 관광 거점도시로서 중부권 관광 부흥을 견인하겠다”며 “2025년 국제금강정원박람회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변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셔틀콕에 맺힌 전국의 땀방울, 세종 적셨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선수단이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2023년 춘계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해 홍진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2023년 춘계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선수 197명, 임원 및 지도자 50명,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 40명 등 총 287명이 참가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감독 1명, 코치 2명, 선수 16명, 보호자 2명으로 총 21명이 8종목에 참가했다. 그 중 홍진표 선수는 선수부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선수부에 출전한 이상권·최석하 선수는 8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1~3위를 수상한 선수에게는 국가대표 포인트가 부여된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세종시에서 전국규모로 대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에서 전국규모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장애인체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년 제5기 세종절전소 참여단지 6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 소비 효율화 및 자급도시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가락마을18단지, 가재마을2단지, 가온마을1단지, 범지기마을5·6단지, 한뜰마을1단지 등 6곳이 동참했다. 앞으로 이들은 2년간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에너지 자급도시로의 전환 시책에 대해 시와 공동 협력에 나서게 된다. 세종절전소는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공동체 단위의 절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시범운영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9년 시범운영 당시 전년대비 총 전력사용량을 1.9% 절감해 약 4,200만원의 전기세를 절약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세종절전소는 에너지 절약 및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다만, 2020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 온라인 근무 등 실내생활이 불가피해지면서 가정내 에너지 사용이 증가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크게 보진 못했다.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완화지침에 따라 이번 제5기 세종절전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에너지 전문기관으로 구성한 세종환경교육센터, 세종 기후·환경네트워크, 환경에너지공단 등 전문가협의체와 긴밀하게 협조하며 세종절전소 대상으로 절전 교육, 절전 페스티벌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에너지 절감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며 “세종절전소를 확대 지원하며 에너지자급도시 세종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