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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역대 동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고운동의 발전 과정과 행정 경험을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고운동 행정의 변화 과정 △주요 지역 현안 및 향후 발전 방향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을 살펴보며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전임 동장들은 성장하고 있는 고운동의 모습과 현장에서의 소회 등을 전하며, 주민 중심 행정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했다.박미애 동장은 “지역의 초석을 다진 역대 동장들을 모셔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금남면 소재 한 카페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금남면지사협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연말을 맞아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모금을 병행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를 통해 모인 모금액 전액은 금남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종설 위원장은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에 함께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탐라”따라 탐방하는 탐나는 세종시새마을문고 길위의 인문학 [국회의정저널] 새마을문고중앙회세종특별자치시지부에서는 읍면동 회장 11명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로 제주 원주민의 발상지인 “삼성혈”을 찾아 탐라의 태동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함께 살펴보며 제주의 독특한 여건에서 파생된 신화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설화를 근간으로 파생된 구비문학과 해녀들의 호오이 호오이 숨비소리를 담은, 생명줄 바다의 삶을 노래한 바당문학, 제주인의 역사와 문화의 정통성이 내포된 제주어를 매개로 하는 제주어 문학 등 삼다도의 독특한 제주문학을 만들어 가며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가능성에 대한 성찰을 통해 무한한 문학적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 문학관을 찾아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 수도 세종”의 역사와 미래를 담아내고 세종시민의 희로애락을 잘 표출해 낼 수 있는 문학적 가치 창출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았으며 특히 세종시새마을의 지역가꾸기 봉사현장에서 새마을지도자의 한사람으로써 선각자적 역할을 되새겨 본다는 생각으로 김만덕 기념관을 찾아 나눔과 봉사정신을 계승해 은혜의 빛이 온세상에 퍼질 수 있게끔 세종시의 나눔문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 보았다. 조철환 문고회장은 “열악한 세종시 새마을문고의 여건이지만 읍면동 회장 한분 한분이 각읍면동의 특색을 잘 담아 내고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잘 전달 해 신세종문학을 창조하고 그를 근간으로 세종의 밝은 미래를 통한 전략을 잘 수립한다면 새로운 문화수도 세종시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는 소회를 전해 줬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주민들이 감독관으로 나서 직접 마을의 공사 현장을 찾아 사고 예방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는 30일 여민실에서 ‘2023년 주민참여감독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마을 공사 92건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 81명을 감독관에 임명했다. 감독관은 마을 공사의 착공부터 준공까지 모든 과정의 불법·부당행위를 감시하고 시정을 요구하며 마을 주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시에 건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마을진입로 확장, 배수로 설치, 보안등 공사, 마을회관 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민참여감독관을 추천받았으며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감독관을 선정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과 감독관증 수여를 비롯해 주민참여감독관 활동을 위한 직무교육,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직무교육에서는 주민참여감독관 제도 이해 감독관 임무 수행기준 수행횟수 등 감독관 임무 숙지 등이 다뤄졌다. 조규태 회계과장은 “마을 일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공사감독관으로 참여하는 것은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공사 현장의 사고 예방에 관심이 높은 만큼 상시 감독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투명한 세종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사 [국회의정저널] 세종시립도서관이 다음달 3일부터 2023년 상반기 싱싱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싱싱맛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싱싱맛남은 싱싱장터 새롬점 3층 도서관 내 강좌 운영 공간에서 진행하며 어린이 및 성인 대상으로 다음달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4가지 강좌로 총 5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4월 성인 대상 비건 이론과 음식을 접해 보는 ‘비거니즘’, 어린이들이 요리를 경험하는 ‘디자인 마카롱’, 5월 ‘박채란 작가의 맛있는 책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성인 비거니즘 강좌는 ‘나의 비거니즘 이야기-비건 베이커리’와 ‘동물을 해방한다고?-비건과 동물권’ 등 2회차로 구성돼 최근 관심이 높은 비건 라이프스타일과 동물권에 대해 알아보고 비건 베이커리를 시식해 볼 수 있다. 어린이 그림책 요리노리의 ‘디자인 마카롱’은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화려한 색감과 달콤한 맛의 디저트 만들기 강좌로 관련도서와 마카롱의 유래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박채란 작가 특강은 에세이 ‘내가 빵을 굽다니, 찬장 속 밀가루가 웃을 일이다’를 중심으로 베이킹, 육아, 가사 등 작가와 수강생이 생각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한다. 싱싱도서관 강좌는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서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와 재료비가 무료로 운영돼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조설희 시립도서관장은 “지난 2월 개관한 요리 주제 싱싱도서관을 비롯, 세종시의 다양한 주제특화 도서관에서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14번째 공공도서관, 나성동도서관 개관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14번째 공공도서관인 나성동도서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3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3~4층에 위치한 나성동도서관은 연면적 1,997㎡에 열람석 173석 규모로 개관장서는 1만 3,000여 권이다. 나성동도서관 4층 아트 콜렉션 공간에는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예술과 관련도서를 접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며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도서대출 및 반납·열람·회원가입 등이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세종시민이 가까운 복컴 공공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8일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잔디마당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유기동물 입양가족을 초청해 현장에서 전문행동교정훈련사 지도로 반려동물 문제행동 예방 및 개선 방법, 산책 예절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동시에 반려동물에 따른 갈등 완화를 위해 기본적인 반려동물 공공예절 등 반려인이 갖춰야 할 기초 지식도 다룰 예정이다. 문화교실 참가를 원하는 유기동물 입양가족은 시 누리집에서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단, 해당 교육은 소규모 인원 대상 교육으로 선착순 모집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문화교실을 운영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이해와 공존을 통한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청년 성평등 의식 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국회의정저널]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 성인권상담센터가 청년들의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과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대학과 손잡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은 한국영상대 홍익대 고려대 등 3곳으로 날짜별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센터는 동아리와 학과별로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이 아닌 대학생들이 폭력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안내한다. 또한 성폭력·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현장상담도 진행하며 자세한 상담은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장은정 센터장은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대학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 성인권상담센터는 성평등 협력망을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해 지난 10일 세종시청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충청권 초광역협력의 촉매역할을 하게 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준비위원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3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준비위원회는 충청권 특별지자체 설립에 앞서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초광역협력 선도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비위원회는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추천받은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촉위원 36명과 시·도 공무원 12명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분과는 광역기획, 광역인프라, 광역산업경제, 광역사회문화 등 4개 분과로 민·관협력에 기반해 합동추진단 종료시까지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협력 사업분야, 광역행정체계 기본방향 제시 등 역할을 맡게 된다. 각 분과별로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후 광역행정체계 기본방향 설계 및 시·도민 공감대 형성 방안 초광역 교통, 개발 등 광역 기반시설 구축 광역혁신 및 연계·협력 전략사업 추진 협의 광역 문화 및 관광, 체육, 환경 등 광역협력 사업 등을 논의한다. 김현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인구감소, 환경, 경제 등 충청권의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준비위원회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도심 내 주요도로구간에 시간대별 변동형 신호주기를 적용하는 연구용역을 시행한 결과 지체시간과 차량정지율 부문에서 각각 34%와 51.7%의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시는 이러한 개선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신호체계 최적화 용역을 추가로 실시해 시간대별 신호주기와 교차로별 신호 연동을 도심 내 전체 교차로로 확대 적용하는 세부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9일 나성동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시청 미래전략본부와 세종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신호체계 최적화 및 기술운영 용역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출·퇴근 시간대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극심한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교통혁신 방안의 하나로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가 맡아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시행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의 핵심은 한누리대로 절재로 등 교통량이 집중되고 있는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호 연계·연동 방안을 시험 적용 한 결과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주요 도로의 신호 데이터 현행화와 시간대별 변동형 신호주기를 적용한 결과 지체시간과 차량정지율 부문에서 각각 34%와 51.7%의 개선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별도의 용역을 통해 시간대별 신호주기 및 교차로별 신호연동을 확대 적용할 경우 도심 전체 교통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요교차로의 돌발적인 차량정체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온라인신호제어시스템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데이터의 안전성 확보 등에 관한 세부 계획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신호 최적화가 적용된 주요 교차로의 신호체계와 신호연동 상황을 직접 확인하면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추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를 검토하고 작은 것이라도 더욱 꼼꼼히 챙겨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나성동 주민센터, 30일 개청…본격 업무 시작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 열세 번째 행정동인 나성동 주민센터가 30일 문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새롬동에서 분동된 나성동 주민센터는 나성동 1.75㎢ 면적, 15통 66반 및 세종동 23.45㎢을 관할하며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6,083세대, 1만 3,396명으로 주민센터에는 2개 담당 12명의 직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나성동 주민센터가 자리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2,42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나성동 복컴은 도서관 노인문화센터 어린이집 체육관 문화의 집 등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이 구성돼 있다. 나성동 주민센터 개청 행사는 다음달 5일 오전 10시 나성동 복컴 1층 광장에서 주민 축하공연, 개청식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나성동은 상업특화구역 및 도시상징광장 등이 있는 특색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라며 “주민센터 개청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가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사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 전 영역에서의 참여와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첫 발을 내디뎠다. 시는 30일 집현실에서 ‘세종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간위원 위촉장 전수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위원회 역할 및 2050 탄소중립 대응계획 보고 세종 탄소중립센터 소개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맡은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시 소속 당연직 5명과 시의원을 비롯한 기후변화, 건축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을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따라 세종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시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시책 기본방향·목표설정 탄소중립 비전제시 온실가스 감축 중장기 목표 설정 기후위기 대응사업 시행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세종시의 주요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세종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협조해 ‘세종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6.7% 감축목표로 분야별 추진전략과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탄소중립은 우리 시대의 과제이자 다음 세대의 미래를 좌우할 전 지구적 공동 목표”며 “이러한 목표 실현을 위해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세종특별자치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세종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구성했으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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