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 비대면으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성폭력·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 교육은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시 고위직 공무원들이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해 참여한 것은 물론, 외부 전문가도 동석해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19상황에 맞게 고위직 공무원 뿐만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지속 진행해 안전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궁호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고위직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해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오는 15일부터 장애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하반기 비대면 지역사회중심 재활프로그램인 ‘손끝으로 행복누림’을 운영한다. 손끝으로 행복누림은 원예, 미술 등 놀이교구 꾸러미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활동하는 재활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상반기에 이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젤캔들 만들기 나만의 과자집 만들기 목화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막대과자 초콜릿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이다. 보건소는 원예·미술 꾸러미를 가정에 배부하고 밴드를 이용해 간단한 놀이교구 시연 동영상과 부모용 안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거주 중인 아동기 장애아동 가정으로 놀이교구 꾸러미는 2주 1회 각 가정으로 직접 배부될 예정이며 세부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전은정 세종시보건소장은 “꾸러미를 이용한 부모와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의 감각자극과 상호작용 등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한글사랑의 처음을 짓다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575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사랑 문화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과 ‘백일장’을 개최한다. 공모전과 백일장 행사의 별칭은 ‘한글애짓다’로 ‘애짓다’라는 우리말은 ‘창조하다’라는 의미와 ‘처음을 짓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은 세종대왕·세종시·한글을 주제로 하는 엽서 캘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캐릭터, 디자인 등 창작품을 만들어 공모를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는 한글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는 1인당 최대 3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전시작품으로 선정될 시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 해당 작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우수작품 창작자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한글사랑 백일장은 한글을 사랑하는 전국 초등·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대왕·세종시·한글’을 주제로 하는 운문과 산문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백일장 예선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결선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의 야외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결선 진출자 중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27일까지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백일장의 공식 누리집인 http://www.한글사랑.com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홍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진흥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에 걸맞게 출범부터 동 이름, 도로 이름 등 1,000여 곳에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해오고 있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 진흥을 위한 전담부서인 ‘한글진흥담당’을 조직·운영 중이다.
by 편집국“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듭니다”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7일까지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평등을 일상으로 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기념식 등 대면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먼저, 9월 1일은 시청에서 ‘직장 내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이튿날인 9월 2일은 본 행사인 기념식을 비롯해 작은 강연회, 양성평등 포럼을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다.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와 양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세대·계층별 생각을 들어보는 인터뷰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시민 3명이‘평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소규모 강연회를 개최하고‘세종시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양성평등 정책 포럼을 끝으로 본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간행사로는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되며 9월 3일 오전 10시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성평등 이야기‘양성평등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가 진행된다. 9월 6일 오후 4시에는 찾아가는 인구교육‘인구정책 추진방향’을 진행하며 9월 7일은 성인권 영화제‘야구 소녀와 함께하는 양성평등 이야기’등을 연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상설 전시프로그램으로 양성평등진흥원에서 주관한‘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수상 작품을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평등을 실천하면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관광기념품으로‘세종의 곳, 세종의 멋’알려요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2021년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의 곳, 세종의 멋’을 주제로 금강보행교,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시의 신규 관광지를 홍보하거나 풍경 및 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단, 출품작은 양산 가능하고 금액은 5만원 이하의 제품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전국 개인 및 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는 기간 내에 서류와 실물제품을 세종시관광협회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로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6점 총 10점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결과는 11월 12일에 세종시청 누리집에 게시하며 수상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은 세종시에서 제작 의뢰 및 매입을 통해 세종시정 업무추진을 위한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된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시 주최 축제·박람회 등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현구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종의 명소와 멋을 알리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할 것”이라며 “행정수도 세종의 멋이 깃든 멋진 작품을 세종시 관광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예비초등생 교육은 세종시민대학 학부모대학에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학부모대학을 운영한다. 학부모대학은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주최, 공주교육대학교 부설 창의융합인재교육원 주관으로 2016년도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부모교육 강좌다. 올해부터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학점으로 연계된다. 이번 강좌는 ‘미리 가 보는 초등학교 1학년’을 주제로 가정에서의 자녀교육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등으로 총 10차에 걸쳐 진행된다. 9월 27일 온라인으로 개강식을 갖고 첫 강의로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10월 4일과 11일은 백은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부모가 알아야 할 아동 권리’, 김지혜 지혜코칭센터 대표의 ‘부모의 화 코칭’ 주제 강의가 진행된다. 11기 학부모대학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진행해, 11월 29일 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메이커 교육으로 우리 아이 미래 교육 준비하기’ 강의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박영송 원장은 “학부모대학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급속히 달라지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으로 준비된 이번 학부모대학에 예비 학부모님들과 초등 저학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의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반영액이 3조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정부예산이 반영됐다. 광주시 2022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액은 신규사업 1172억원, 계속사업 3조285억원 등 358건 3조1457억원으로 2021년도 정부반영액 대비 3819억원이 증액됐으며 오는 9월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국비반영액 3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대형 SOC 사업과 더불어 인공지능 및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먹거리 사업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한 것이 원동력이었다. 시는 국비확보를 위해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및 직원들이 청와대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 정부 부처의 장·차관 및 기획재정부 간부 등과 수시 면담 등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실제 이 시장은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미래먹거리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수시로 당부하는 등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지역 국회의원들도 국비확보에 힘을 보탰다. 시와 국비사업의 정보를 공유하며 관련 부처들과 상시 접촉, 사업의 필요성 제기 등 지역현안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국비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의 성과는 광주시 미래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AI가전산업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 자율주행차 대응 편의내장 부품산업 고도화 수요기반협력사 밸류체인 고도화 및 자립화 패키지 지원 태양광이용 70MPa급 이동식 수소충전시스템 개발 실증 키닥터연계 생체용 메카노 스마트 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 등 신규사업 80건 1,172억원이 반영돼 에너지산업 및 인공지능과 자동차산업 등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안정적으로 조성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품격있는 문화광주를 위한 문화·관광 사업으로 첨단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육성 4호펀드 출자, 아시아이스포츠산업 지원센터 조성,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조성, 아시아 문학테마공원 조성, 아시아 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113건 1,504억원이다. 인공지능도시 광주, 풍요로운 경제 광주 기반 구축 사업으로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자율주행차 대응 편의내장 부품산업 고도화, 수요기반협력사 밸류체인 고도화 및 자립화 패키지 지원, 키닥터연계 생체용 메카노 스마트 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 대용량 고순도 국제표준 펩타이드 분석공정기술 개발, 태양광이용 70MPa급 이동식 수소충전시스템 개발 실증, 노사동반성장 지원센터 건립 등 96건 4135억원이 반영됐다. 사회안전망 확충 및 녹색도시 조성 사업으로 장애인수련시설 건립,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광역위생매립장 2-2단계 조성, 하남산단 완충저류 시설 설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스마트 하수관로 정비 선도,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등 69건 1조 8390억원이 확보됐다. SOC 등 시민이 편안한 사회적 기반 확충 사업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상무지구~첨단산단간 도로개설, 에너지밸리 진입도로 개설,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건설, 광주광역시운전면허시험장 신설, 광주형 평생주택 건립, AI기반 원스톱시스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등 35건 7077억원이다. 사람중심의 민주인권 상생도시와 인권체계 구축 등으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통합 DB구축,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조성, 대남대로 선형개량,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구축, 연산지구 배수개선 등 45건 351억원이 반영됐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예비타당성조사 등 사전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건립을 비롯해 국가고자기장연구소 구축 예비타당성 기획연구용역, RE100 전주기 중소기업지원센터 구축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예산을 국회에 추가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 또는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상임위와 예결위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방문 활동 등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민선7기 지난 3년이 변화와 혁신의 씨앗을 뿌린 시기였다면 2022년은 값진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다”며 “항상 시대를 선도해 온 우리 광주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필요조건이며 이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국회, 정치권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9월부터 광산구 소재 ‘우산빛여울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노후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사업’ 공모에 광산구 소재 ‘우산빛여울채’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사업 대상은 우산빛여울채 1500세대 중 공모에 선정된 세대통합 15세대와 단일세대 650세대 등 총 665세대이며 총 4차로 나눠 진행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107억4300만원을 포함한 179억원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사업물량과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방비는 시와 광주도시공사가 각각 50억원, 21억6200만원을 분담한다. 세대통합 리모델링은 연접한 소형 평형 2가구를 넓은 평형으로 통합하고 리모델링해 다자녀가구 등에 공급할 예정이며 단일세대 리모델링은 1인 가구, 주거약자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임차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고성능 단열재, 창호 교체 및 고효율 보일러, LED 전등 교체 등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1년도 ‘노후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은 국토부가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과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전국 28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국비 총 392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우산 빛여울채’는 1992년 준공된 노후 공공임대아파트로 공실 비율이 높아 공모사업을 시행하기에 가장 적절한 단지로 판단됐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시공사와 계약을 완료했으며 실시설계 중 임차인에게 사업설명회 개최 및 리모델링 희망자를 모집했다. 9월부터 1차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키로 하고 공사 기간 임차인의 주거지도 마련했다. 정현윤 시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임대주택 품질 개선과 취약계층 주거비 절감, 탄소중립 실현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신광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9월 1일부터 ‘화물차 통행제한’전면 시행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일부터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화물차 통행제한이 주중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교 하교시간대에 맞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어린이가 안전한 인천’을 제1호 과제로 선정해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아동학대 예방 등 10대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교통사고가 빈번한 신광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 통학로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이 증가했고 시민의 치안 요청에 대응해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화물차 통행제한 정책을 결정했다. 그 동안 인천경찰청은 제도 전면시행에 앞서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39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정책의 효과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동시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와 지자체, 교육청 등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7월 28일 인천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는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화물차 통행제한에 대해 심의를 완료해 9월 1일부터 전면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화물차 통행제한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어린이들이 통학하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통행제한 구간은 수인사거리부터 인하대병원 사거리까지 총 1.1km이며 4.5톤 이상 화물차, 대형 특수차, 건설기계 등이 통행제한 대상차량에 해당된다. 전면시행에 맞춰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화물차가 진입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요 교차로 내 화물차 통행제한 통합표지를 설치했고 인천시내 교통정보용 도로전광판에 제도를 홍보 중에 있다. 이병록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은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화물차 통행제한 전면시행은 어린이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통학로 안전을 확보해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고 하면서 “범죄자 단속과 같은 사후적 조치를 넘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같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어린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정책을 심의·의결해 따뜻한 자치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관계기관과 손잡고 자립을 원하는 장애인들에게 임대주택과 각종 서비스를 지원해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8월 31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LH 인천지역본부, 인천시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와 자립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장애인 지원주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박봉규 LH 인천지역본부장, 정재원 인천시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3개 기관이 개별적으로 보유한 고유역량을 연계하고 상호 협력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자립생활과 주거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이 보호·재활에서 자립생활·사회참여로 전환되고 시설거주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인천시는 자립을 원하는 시설거주 장애인의 ‘탈시설 및 지역사회통합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전국 네 번째로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장애인 탈시설 지원 전담 업무 수행은 물론, 주거정보 제공 등 기존 복지서비스와의 맞춤형 연계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주거 공간 수요도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자립생활 체험을 마치고 독립적으로 지역사회의 정착을 원하는 장애인을 위해 인천시가 정책을 주도하고 LH에서는 독립생활용 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는 장애인들의 자립과정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1차 사업으로 미추홀구에 소재한 74~78㎡ 규모의 임대주택 8호를 탈시설 자립 희망 장애인에게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게 된다. 입주자는 인천시가 공고를 거쳐 선정하고 임대차 계약은 LH와 장애인주거지원센터가 체결한다. LH는 시설퇴소, 소득 하위 70%장애인의 임대보증금을 완화해 입주시 주거지원 장벽을 낮췄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탈시설이라는 장애인복지 정책변화를 선도하고 탈시설을 원하는 장애인들이 자립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시켜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와 LH 인천지역본부,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앞으로 협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장애인의 주거복지 향상,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한 장애인의 권리보장 실현을 위해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8월 2일 국무총리 주재로 확정한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에 따라 인천시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이번 3개 기관 합동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협약 체결에 함께 해 주신 LH와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주거결정권과 안정적인 생활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