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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9월 6일부터 추석 명절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나서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위장판매 등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9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2주간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 특별사법경찰과에서 농업·수산 관련부서 군·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도매시장, 어시장,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등 10,08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단속은 추석 농·축·수산물의 수요가 많은 대규모 점포가 형성된 지역을 중심으로 조기, 명태, 병어, 고사리, 도라지, 곶감, 밤 등 추석 제수용품과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한우, 굴비, 과일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등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점점검 한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농·축·수산물의 원산지를 혼동 또는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고의적으로 원산지를 미표시 하거나 위장판매 하는 행위, 주요 성수식품 불법 유통·판매 등도 함께 단속한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이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위반정도에 따라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중진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물가안정을 위한 식재료 수입 급증 등 추석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선물용품과 주요 성수식품에 대해 원산지 거짓표시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할 계획이며 시민들께서도 농·수산물을 구매 할 때 원산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라며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관계기관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시 자치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정착과 발전을 위해 시민의 뜻을 모은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5일 오후 2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인천자치경찰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자치경찰제’에 따라 시민의 삶과 밀접한 자치경찰제 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발전을 위한 시민과 각계 전문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지난 7월 완료된‘인천시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기초조사’연구 용역을 토대로 ‘인천시 자치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시민은 ZOOM회의와 유튜브를 통해 참여한다.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토론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8일까지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별도의 신청 없이 유튜브로도 토론회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병록 시 자치경찰 위원장은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인천자치경찰제가 추진 목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시민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제6회 문학산 음악회.가을, 우리 다시 함께 온라인 공연 [국회의정저널] “휴대폰 알람 설정 잊지 마세요”인천의 진산, 문학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회를 9월 4일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제6회 문학산 가을 음악회’를 9월 4일 저녁 7시 인천시와 O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방송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공연 개최로 고민이 많았던 인천시는 시민에게 코로나 피로감에 대한 위로와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과의 상생방안을 마련코자 무관중 온라인 음악회 형식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리·다시·함께”를 주제로 진행되는‘제6회 문학산 가을 음악회’는 지난해 확대 개방 이후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이다. 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팬텀싱어 시즌3 우승팀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라포엠과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카이·김소향 등의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 독일 하노버 극장과 카셀극장 전속가수를 지낸 테너 허영훈과 인천출신 소프라노 이애름의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2020년 10월 우리 인천시민 모두의 염원으로 이뤄낸 정상부 확대개방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다”며 “음악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방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방역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음악회 당일 문학산 등산로 통제 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문학산 개방을 기념해 1년에 한번 야간 문학산 정상에서 개최됐던 문학산 음악회는 2020년 10월 정상부 확대개방 이후 올해부터 사계절 음악회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5월과 8월 ‘봄, 리마인드 온라인 콘서트’와 ‘여름, 시네마 재즈콘서트’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상생음악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by 편집국인천시 둘레길·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북으로도 가능 [국회의정저널] 9월부터 인천 역사·문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이 스탬프북으로도 가능해져 디지털 취약계층 소외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함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9월 10일부터 스마트폰 앱은 물론 스탬프북을 이용해서도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에는 16코스의 둘레길, 10코스의 종주길이 있는데, 9월 초 각 코스마다 특색 있는 스탬프 투어 인증함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탬프북은 원하는 시민들에게 9월 1일부터 무료로 배포하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시청, 군·구 공원녹지과에서 수령할 수 있다. 코스별 도장을 모두 모은 완주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인천역사문화둘레길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인천의 대표 도보 여행길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인천역사문화둘레길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치유의 숲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시, 행복나눔 통해 보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호단체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돕는 후원 사업을 펼쳐 보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9월 1일 글로벌 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관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지원하는‘기업·단체 등 행복나눔 참여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특정 대상자를 지정하고 기부활동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기업·단체의 후원 참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에 장학금, 생필품 등 각종 지원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후원 참여 기업·단체를 통해 보훈증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인천시와 굿네이버스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선양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 인천시에는 올해 7월 기준 3만 5천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거주하고 있다. 이중 약 6백여명이 생활이 어려워 국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인천지역후원회에서는 기업·단체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금액 중 30%를 생활이 어려운 인천지역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들에게 매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인천시는 기부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차액보전, 신용보증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단체 등의 기부활동을 적극 장려할 방침이다. 관련 절차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에서 기부 기업과 단체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한 후 인천시에 내역을 송부하면 시에서 확인을 거쳐 해당 기업·단체에 ‘행복나눔 참여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이후 인증서를 발급받은 기업·단체가 관련 정책자금을 신청할 때 인증서를 함께 제출하면 지원 혜택을 받는 방식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인천지역후원회장은 “나눔의 향기는 만리까지 퍼지며 그 기쁨은 나눔을 실천한 사람에게 반드시 되돌아오리라 믿는다”며 “나눔을 주저하거나 방법을 잘 모르는 시민들과 더불어 살맛나는 인천 만들기에 온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민우 시 복지국장은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굿네이버스와 값진 동행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후원에 참여하는 기업과 단체는 보훈증진에 동참하는 것과 동시에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보건환경연구원, 추석 대비 가축전염병 검사 강화 [국회의정저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결핵, 돼지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전염병검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추석 전 한우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대전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소결핵, 소브루셀라 검사를 강화한다. 관내 돼지농가를 대상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6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전염병 검사를 통해 축산농가 피해를 방지하고 검사결과는 백신 접종 등 방역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단계는 2019년 9월 발생이후 최고수준인‘심각’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강원도 고성, 인제, 홍천의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연구원에서는 더욱 촉각을 세우고 방역·예찰 활동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는 귀성객, 여행객의 이동 증가로 가축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가축전염병 예방은 축산농가 스스로 철저한 차단 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 및 축사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의심축 발견 시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9월 3일부터 수침교에 대한 교면포장 및 신축이음 교체공사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는 1997년 준공되어 24년이 경과된 수침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도로 파손 등으로 긴급 보수가 필요하다는 점검결과를 반영,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포장공사는 9. 3. ~ 9. 4.까지 야간작업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신축이음 교체공사는 9. 6~10. 1.까지 주간작업으로 실시된다. 시는 차량 통제 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평일 출·퇴근 시간을 피하고 전면통제가 아닌 부분통제를 실시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장공사를 시작되는 9월 3일에는 20시부터 다음날인 9월 4일 08시까지 서구에서 중구방향으로는 3, 4, 5차로 중구에서 서구방향으로는 3, 4차를 통제할 예정이다. 9월 4일 20시부터 다음날인 9월 5일 08시까지는 1, 2차로를 통제 할 예정이며 포장공사는 이번 주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신축이음 교체공사를 시행되는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분 통제할 예정이며 추석 연휴기간인 9. 18. ~ 9. 22.까지는 공사를 시행하지 않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이나 출퇴근을 피해 작업을 실행할 계획이지만,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라 혼잡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공사기간 동안 가능하면 서행 및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빛을 발하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우리시에서 구축중인 스마트시티 챌린지서비스 중 전기화재예방서비스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됐고 지난 달에는 과기부의 8월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은 지역기업과 협력해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기업에서 가지고 있는 솔루션을 실증하고 확산해 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전기화재예방서비스는 전역 전통시장 상점 분전반에 전기 상태 측정이 가능한 IoT 센서를 설치해 이상 징후를 감지해 사전에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사용자에게 앱 알림과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전력 사용량 분석으로 적절한 전기요금 산정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시티 서비스이다. 전기화재예방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 ㈜에프에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시 전역 전통시장 상점에 3,000여대의 전기 상태 측정 센서를 설치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초기에 4,200여 건 발생하던 전기적 이상 징후 발생 건수를 지속적 알림과 안전점검을 통해 290여 건으로 감소시키고 5건의 전기화재를 예방해 26억원의 화재 피해 예방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통시장 상점 1,000여개소의 전력 사용량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 49개 업종 가운데 44개 업종에서 전력사용량이 감소했다. 대전시는 5개 업종에서 전력사용량이 증가됐다는 분석결과를 코로나 19 영향에 따른 업종별 맞춤형 지원방안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 중앙시장의 상점주인 A씨는 “전기측정 감지센서를 설치한 후,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이상 징후에 대한 알림문자를 받고 전기설비를 점검해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누설전류를 조치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었고 이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됐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대전시는 전기화재예방서비스 뿐만 아니라, 주차공유, 무인드론안전망, 미세먼지조밀측정망 서비스 등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를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챌린지 사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지역기업의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서비스 들이 전국 및 해외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전기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면서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까지 구축되는 챌린지 서비스들이 도시에 상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체감형 서비스로 구축하고 스마트시티 성공 모델이 되어 국·내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시 특사경, 약사법 위반 약국 4개소 적발 · 송치 [국회의정저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약사법 위반 등 불법영업 판매행위에 대한 기획 수사를 실시해, 약국 등 위반업소 4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자치구의 민원발생 업소와 취약업소 모니터링을 병행 해 무면허자의 의약품 조제 · 판매행위와 약국의 의약품 관리 및 유통거래질서 약사법 준수사항 이행여부 위주로 중점 수사가 이루어졌다. 주요 적발사례는 약사 면허 없이 의약품 판매 및 복약지도 행위 약국 조제실 등에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 목적 으로 저장 · 진열 등이다 무면허자의 의약품 판매 및 조제 행위는 약사법에 따라 위반 시 최고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 저장 · 진열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대전시 이준호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앞으로 무면허자의 의약품 조제 · 판매와 불량의약품 판매 등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한 층 더 강화 하고 관련 수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 면허가 없는 무자격자가 판매하는 의약품이나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잘못 구매 · 복용할 경우, 적절한 치료효과를 얻지 못 하거나 큰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 된다.
by 편집국대전시, 광역시 최초‘자영업자 유급병가 지원사업’시행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9월 1일부터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자영업자가 생계 걱정 없이 적기에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전형 유급병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거주 및 사업장을 운영하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자영업자로 9월 1일 이후 질병·부상 등으로 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은 경우에 해당된다. 지원기간은 건강검진 연계 입원 1일을 포함해 최대 11일로 하루 8만 1610원씩 89만 771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화페인 온통대전으로 받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입퇴원 확인서 등을 첨부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우편, 이메일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광역시 최초로 이들에 대한 건강권 및 생계보장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 자영업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