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 학교전담경찰관 간담회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일 북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각 경찰서별 학교전담경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일선 학교전담경찰관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청취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청소년 상담 관련 학위, 자격증 소지자 및 소년업무 경력자 등 전문성을 갖춘 경찰관을 선발해 각 경찰서별로 배치하며 1인당 10개교 내외의 학교를 담당한다. 지난 7월 기준 광주지역 학교전담경찰관은 총 24명으로 정원 33명 대비 72.7% 수준이며 담당학교는 319개교로 1인당 평균 14.2개교를 맡고 있다. 학교가 많은 광산서와 북부서는 1인당 16개교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대책에 대한 광주경찰청 업무지휘 시 학교전담경찰관을 정원에 맞게 운영하도록 지휘한 바 있다. 16일에는 ‘학교폭력 업무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신학기에는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내실 있게 실시하고 학교폭력 예방 상담 전화인 117 신고 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처리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 및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전일빌딩245 5·18기념공간 기획전시실에서 ‘이 사람을 보라’ 세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하반기 기획전시로 마련한 ‘이 사람을 보라’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숨겨진 인물을 발굴해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로 경찰, 사진기자에 이어 여성 열사를 중심으로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 5월 당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던 박금희 열사와 박현숙 열사에 주목하고 그동안 소극적으로 비춰진 여성 열사의 활동을 다뤘다. 1980년 5월 당시 여성들의 활동은 시민군, 취사반, 헌혈, 수습대책위원회, 가두시위 참여, 궐기대회 참석 및 발언, 시신 수습 활동 등으로 매우 다양하며 남성 열사의 활동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간호사가 꿈이었던 박금희 열사는 헌혈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작가가 꿈이었던 박현숙 열사는 여러 수필을 남기는 한편 도청에 모인 시신 수습을 돕기 위해 관을 구하러 광주와 광주 외곽을 찾아 다녔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월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하루 5차례 정기해설도 하고 있다. 한편 전일빌딩 3층 ‘5·18과 언론’, 9층과 10층 ‘5·18기억공간’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곽붕 주부산 중국총영사 접견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가 오늘 오전, 곽 붕 주부산 중국총영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박은하 대사는 주부산 중국총영사를 만나 부임 축하를 위해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수교 이후 30년 가까이 부산은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에도 중국과 관계는 매우 중요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 간 관계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시대는 도시 중심의 시대로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며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 부산과 중국 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증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사는 “부산시가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상하이 엑스포를 개최한 중국 정부의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총영사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곽 붕 주부산 중국총영사는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된다면 중국 관광객이 많아질 것이고 그에 맞춰 전세 크루즈를 확대하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중국 전문가인 대사님 역할이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 대사는 주인도대사관, 주UN대표부, 주중국대사관 등을 거쳐 주영국대사를 역임했으며 여성 최초 외무고시 수석합격자로 지난 8월 18일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 임용됐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14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용섭 시장은 2일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방역물품 지원, 위기계층 생계안정 지원, 자영업자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추석 명절 긴급지원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민생안정대책은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상대적으로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장기화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로 큰 피해를 입고있는 자영업자와 위기 계층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6개 사업 12만1891명의 시민과 업체 등에 351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3월15일 소상공인 대상으로 전국 최초 3無 특례보증을 시작으로 이번 14차 민생안정대책까지 총 119만4551시민·업체 등에 3055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 발표한 민생안정 대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막막해진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세밀하게 살펴 어려움이 큰 분야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한편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물샐틈없는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 장기요양시설 1108개소에 방역물품 지원금으로 시설유형과 규모를 고려해 30만원에서 100만원을 지원한다. 관내 복지관, 노숙인시설, 지역자활센터, 노인시설, 장애인 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양육시설, 자립지원시설, 일시보호시설,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아동복지시설 48개소 중 코호트격리시설에는 200만원, 생활시설에는 100만원씩 방역관리를 위해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 이용시설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310개소에는 각각 50만원, 어린이집 1004개소에 각각 100만원을 방역물품 구입비용으로 지원한다. 감염병 확산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인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에 방역관리를 위해 각각 10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 업체는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추석전 지급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상시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2만3천여개 업체에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보건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석 명절 기간 9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결식우려 노인 4166명에게 1일 3식의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시 거주 등록장애인 7만여명에게 생활안정자금 10만원씩 지원한다. 2021년 9월1일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 대상이다. 9월 장애연금 등 급여계좌가 있는 장애인은 별도 신청없이 추석전인 9월16일까지 신속 지급한다. 복지급여계좌 정보가 없는 장애인은 9월3일부터 10월29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11월까지 5차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⑩ 어린이집 휴원 및 축소 운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개인지입차에 80만원씩 지원한다. 개인차량 소유자로서 어린이집 통학버스로 신고하고 어린이집과 계약을 체결한 자가 대상이다. 단, 전세버스업체에 근무 중인 운수종사자 및 어린이집에 채용된 종사자는 제외한다. 대상자는 9월3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집 사업장 소재지 자치구청에 신청하면 추석 전인 9월16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⑪ 정부재난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한 법인택시, 개인택시기사 7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원한다. 법인택시기사는 2021년 6월1일부터 8월3일 근무자 중 정부재난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한 경우 해당되며 개인택시기사는 전년 대비 카드매출 10% 이상 감소자 중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경우 지원한다. 광주시는 정부지원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지원접수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⑫ 코로나19로 대중적 집합활동이 제한되면서 생계유지가 어려운 문화예술 활동가 2200명에 대해서도 생활안정자금 50만원씩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한국예술복지재단에서 예술활동증명을 발급받은 예술인 자격이 유효한 문화예술활동가가 대상이다. 단,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은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는 9월6일부터 28일까지 광주문화재단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추석 전에 1차 지급할 예정이다. ⑬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우리시 거주 임신부 600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한다. 2021년 9월2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광주시에 거주하는 임신부가 대상이다. 임신부란 2020년 10월9일부터 2021년도 코로나19 임신부 재난지원금 신청일까지 임신이 확인되는 자로 동일 임신으로 2020년도에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대상자는 9월6일부터 13일까지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시청으로 우편신청하면 된다. ⑭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추가자금 지원에서 제외된 한부모가족 1300명에게 광주시에서 10만원씩 지원한다. 대상자는 2021년 8월31일 이전 한부모가족 자격 취득 대상으로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한 한부모가족이다. 지원신청은 9월6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⑮ 이와 함께 소년소녀가정에게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생활안정자금 30만원씩을 지원한다. ⑯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장기간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내려졌던 관내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홀덤펍 1124개 업체에 150만원씩 지원한다. 해당업종 사업주는 9월3일부터 17일까지 사업장 주소지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단, 행정명령 위반시설과 장기휴업 업소 등은 제외된다. ⑰ 지속되는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으로 인한 피해가 큰 교육관련 업종인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5100개 업체에는 50만원씩 지원한다. 해당업종 사업주는 9월6일부터 17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행정명령 위반시설은 제외된다. 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국제결혼중개업 업체와 ⑲ 여행수요 급감으로 인한 수익감소와 임대료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에 처한 여행업 사업체에는 100만원씩 지급한다. 여행업체는 관광사업등록증의 사업체 소재지가 광주광역시이고 공고일 기준 영업 중이어야 한다. 해당업종 내 동일 대표인 경우에는 1개 업체만 지원한다. ⑳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을 계속하고 있는 5개 마을버스 운송업체에는 운행버스 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9월7일부터 9일까지 사업장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추석 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에 주 사무소를 두고 행사·관광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전세버스 운송업체 24곳도 100만원씩 지원한다. 9월7일부터 9일까지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추석전 지급할 예정이다. 집합금지 조치로 피해가 큰 노래연습장과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성인오락실은 100만원,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오락실, 멀티방·DVD방, PC방은 50만원씩을 지원한다. 단, 행정명령 위반시설, 사업자 미등록 시설은 제외된다. 해당업체는 9월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추석전·후 두차례로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거리두기 조치명령으로 피해가 큰 체육도장, 체력단련장, 당구장, 무도장, 실내골프연습장, 기타 체육시설 등 2500개 시설과 2021년 5월 이전에 파티룸 업종으로 사업자 등록한 파티룸 91개 업체에 대해서도 업체당 50만원씩 지원한다. 단, 행정명령 위반시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경영위기로 인한 폐업 위기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지원을 위해 1인 자영업자가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경우 개인부담금의 30%를 지원한다. 기존가입자는 물론 신규로 가입할 경우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9월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업자등록증과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후 증빙자료를 첨부해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지역내 소비촉진과 자영사업자 매출증대를 위해 광주상생카드를 사용할 경우 한달에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원금을 최대한 추석 전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홈페이지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게시란을 참조하면 된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37번째, 3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37번째로 사망한 5199번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전날인 1일 오후에 사망했다. 38번째 사망한 5165번 확진자도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이날 새벽에 사망했다. 5165번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전해졌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덕동 차량기지를 비롯해 시청~광주역까지 본선 6개 공구에 대해 7일부터 9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에서는 공사장과 주변 환경정비 상태,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정비 상태,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교통처리대책, 연휴 기간 건설장비 안전조치계획 등에 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과정에서 지적된 안전 위험요소는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추석 연휴 전까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순찰하는 등 안전사고 예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나 민원 발생 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공사 구간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김성원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전관리실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by 편집국시 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 안전·위생 강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난 8월30일부터 9월18일까지를 ‘축산물위생검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도축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는 도축장 위생관리와 출하 가축에 대한 엄격한 도축검사는 물론 지난해부터 도축장에 도입한 ‘신속검사 장비’를 활용해 식육 중 잔류물질검사를 현장에서 직접 실시한다. 또 식육 미생물검사와 잔류물질 검사 주기도 주 1회에서 2회로 늘려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 광주시의 하루 평균 소 도축물량은 2019년 43두, 2020년 44두였으며 추석 명절 특별대책 기간에는 각각 54두, 56두로 평소보다 26%, 27%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평상시 작업물량이 전년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가정 내 육류소비의 증가와 축산물 선물세트 택배 증가로 오히려 물량이 소폭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선물세트 등의 택배물량이 증가하면서 평상시보다 도축물량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위생검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추석 명절 대책기간에는 총 1만3729두에 대한 도축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가축 및 축산물 7건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적발해 차단했으며 134건에 대해서는 식육 잔류물질 및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온 바 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운영하고 있는 시민맞춤형 ‘부동산거래 상담소’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부동산거래 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청 1층 민원봉사실에서 운영되고 있다. 상담은 시민 누구나 방문 또는 전화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상담위원들이 부동산 거래계약 뿐 아니라 부동산 법률, 거래 시 유의사항, 분쟁 시 대처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동산거래 상담소는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총 628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연도별로는 2014년 18건, 2020년 132건 등이었으며 올해 8월까지는 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명보다 12% 증가했다. 2021년도 상담유형 80건은 매매 11건, 임대차 29건, 법령·세금 17건, 분쟁 14건, 조합원 입주권 명의변경 등 9건이다. 상담소를 통해 피해를 예방한 사례로 있다. 20대 직장인 A씨는 광주 신축 아파트에 월세로 살다가 직장문제로 서울로 옮기는 과정에서 주인이 ‘남은 기간 임대료를 공제하고 보증금을 내주겠다’고 했으나, 상담를 통해 8년 임대 후 분양받는 아파트인데도 임대인이 불법으로 월세를 놓은 사실을 확인하고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기도 했다. 이처럼 광주시는 지난해 말 광주시 전체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부동산 거래 건수가 감소됐으나, 시민들의 부동산 거래상담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계약만료나 분양권 등 소송 분쟁은 광주시 무료법률상담실로 주택 또는 상가임대차 분쟁은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로 연결해 양질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인섭 시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거래상담소는 부동산거래로 인한 불편이나 법률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상담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응원물품 전달 [국회의정저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홍삼진액 330상자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와 기탁식을 가졌다. 응원물품은 시청 및 5개구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외에도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지역경제와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 광주-대구 달빛동맹 협력사업을 지원하며 홍삼진액 100상자를 기탁했으며 같은 해 8월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한 수재의연금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석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수고하시는 의료진 이하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NH농협은행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과 채움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일 고군분투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향한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 생명과 공동체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전시 연계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특별기획 전시 “양은, 반짝이는 은이 아니라 죄송한다만”와 연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며 1960~80년대 도시의 부엌을 점령한 양은식기가 당시 주방 문화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시 신소재 주방 식기로서 양은 식기의 인기와 배경에 대해 알아보며 레트로 감성의 나만의 양은쟁반 꾸미기를 통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9월 교육 신청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 고학년 각각 20명씩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2회가 진행되며 오전은 저학년, 오후는 고학년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연계 교육인 만큼 교육 전 인천도시역사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 하고 교육 활동 꾸러미도 직접 수령해야 한다.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치고 답답한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