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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태어난 짜장면에 대해 배워요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가족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을 9월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은 개항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에서 처음 태어난 음식 중에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짜장면의 스토리텔링 영상과 활동지 학습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클레이를 활용한 나만의 짜장면 만들기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9월 교육 신청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 고학년 각각 20명씩 신청 받는다. 신청한 어린이에게는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스토리텔링 영상 및 활동지 그리고 만들기 꾸러미가 제공되며 교육 당일 스토리텔링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URL주소를 문자로 발송한다.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방문 및 교육 체험활동의 기회가 축소된 상황에서 이번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 흥미로운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온라인 교육 진행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시, 식품제조·가공 업체 해외 판로개척 지원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관내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중국과 미국 해외바이어와 관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참여하는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를 지난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수출상담회는 인천시 소재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 10개소와 중국 상하이 및 미국 뉴욕의 해외 바이어 1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3자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지난 7월 수출상담회 참여 업체 모집과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남도애꽃 등 10개 업체를 선정한 이후, 수출 계약 성과 극대화를 위해 상담회 개최 전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품목 샘플을 미리 발송해 비대면 상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또 샘플 운송비 지원을 비롯해 제품 홍보 카탈로그 제작, 전문 상담 통역원 배치 등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형섭 건강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업체들의 수출 길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온라인 상담 기회 확대는 물론 업체들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최근 김밥으로 인한 식중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인천시가 김밥취급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조치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김밥 취급 배달음식점 264개소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생법 위반업소 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재료의 조리·판매 목적 보관 1건 위생모 미착용 등 위생상태 불량 3건 소독 살균기 작동 불량과 폐기물용기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3건 종사자 등 건강진단 미실시 1건 식품 보관기준 위반 1건이다. 인천시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재료를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을, 위생상태 불량과 건강진단 미실시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를 그 밖의 위반 사항에는 시정명령과 시설개수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가 이번 점검과 함께 업소에서 조리·판매하는 김밥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중독균 표본검사 결과 모두가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덥고 습도가 높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상당히 큰 요즘은 식품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부서질 때까지 춤추는 무용수들, 그 질주에 담아낸 삶을 향한 헌사 [국회의정저널] 온 몸이 부서질 때까지 혼신을 다해 춤추는 무용수들이 춤사위가 우리를 찾아온다.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2시, 인천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 [인사이드 아웃 Inside-Ou]”이 온라인 중계로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한 온라인 중계공연 ‘문화백신’의 일환인 이번 공연 영상은 9월 10일 오후 2시에 최초 공개된다. 인천시립무용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유튜브, 네이버TV 채널 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인천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 [인사이드 아웃 Inside-Out]은 안무가로서 능력을 갖춘 단원들의 기량을 펼쳐 보이는 기획이다. 신선한 시각과 새로운 춤 언어의 개발을 통해 단체의 새로운 레퍼토리 공연으로 지속할 만한 작품을 키워내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인천시립무용단은 2017년부터 ‘산-64번지’, ‘월정명-달빛나나니’등의 작품을 배출했고 올해 신작 ‘꼰대’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올해는 관록의 주역무용수이자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안무자로 손꼽히는 박성식 단원이[인사이드 아웃 Inside-Out]에 선정됐다. 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작 ‘만찬-진, 오귀’에서 박수무당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춤꾼’으로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낸 박성식 단원은 2008년부터 4년 연속 인천의 연말을 빛냈던 ‘호두까기 인형’에서 호두까기 역을, 한국적 댄스컬로 주목 받았던 ‘풍속화첩-춘향’에서 변학도 역을 맡아 차별화된 춤 연기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인천시립무용단의 주역무용수로 활약해왔다. 2009 PAF 춤연기상 수상 등으로 무용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박성식 단원은 이에 멈추지 않고 창작 활동에 도전, 2014 인천무용제 대상, 전국무용제 은상, 2015 인천무용제 대상 수상 및 2019 서울무용제 개막공연 안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안무가로서의 입지를 쌓아왔다. 이제 그간의 노력을 하나로 모아 작품 ‘꼰대 ’으로 단단히 다져진 안무가로서의 작품 세계를 펼쳐내고자 한다. 박성식 안무 ‘꼰대 ’은 코로나 시대를 걷고 있는 공연예술인이자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생의 여정에서 겪게 되는 수많은 역경,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우리의 삶에 대한 안무자의 시선을 담은 작품이다. 안무자는 평생 춤을 추는 무용수들의 삶에 빗대어 각자의 어려움을 딛고 버티고 버텨 만들어진 지금의 모습을 꼰대라는 자조가 섞인 표현으로 그러나 한 편으로는 클래식이라는 자부심 가득한 이름으로 그려낸다. ‘꼰대’라는 타이틀에서 연상되는 B급 정서 혹은 세상을 향한 반어법적 시니컬함과는 달리 작품은 생경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의상, 손끝까지 계산된 움직임과 무대 구성을 통해 자아내는 정제된 이미지로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아름다운 ‘무용가’의 이미지를 무대 위에 구현한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눈앞에 펼쳐내기 위해 무용수들이 감내하는 신체적, 정서적 고통과 인내를 작품의 서브 구조로 동시에 풀어가며 두 개의 층위가 하나로 만나는 순간을 향해 나아간다. 사람, 혹은 작품이 ‘클래식’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수많은 시련과 그에 따른 상처 그리고 그것을 이겨냈을 때 비로소 생겨나는 생의 가치를 그린 이번 작품은 인천시립무용단 단원들로 대표된 무용인들에게 바치는 헌사로 보인다. 하지만 그 헌사의 대상은 비단 무용인 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로 소급된다. 온라인 상연을 넘어 댄스필름으로 연초부터 준비해온 공연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작품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무용수에서 안무자로서의 변신과 더불어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긴 춤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 것이다. 2021년의 [인사이드 아웃 Inside-Out]은 안무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이자 코로나 판데믹을 겪는 공연예술가로서 새로운 길을 향한 도전이 됐다. 무용수들이 무대에서 뿜어내는 에너지와 무대 위의 감정이 객석에 동화되는 그 순간의 전율은 오직 공연장에서 무용수와 관객이 함께 ‘겪어야’만 취득되는 것이다. 현장성을 잃어버린 온라인에서 관객이 조금 더 작품과 동화되어 그 순간을 ‘겪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영화적 기법을 도입하고 온라인에 부합하는 공연 장면을 안무하되 무대 예술의 본질을 놓치지 않기 위해 탐구와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단순한 온라인 상연을 넘어 춤이 무대와 화면을 오갈 수 있도록 구성한 댄스필름으로써, 영상 역시 영화 화면비율로 제작하고 화면 연출과 색감 등 영상의 요소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그대 꼰대여, 삶의 꽃을 피워라 클래식이 되는 그 순간을 위해.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공연장이 문을 닫은 이후에도 핸드폰으로 모니터로 TV로 크고 작은 화면 속에서 무대 위 무용수들의 삶은 또 다시 이어진다. 공연을 하는 무용가 뿐 아니라 가게를 꾸려나가는 자영업자도, 방역 최전선의 의료진도, 학교를 다니는 학생도, 모두의 삶에는 자신만의 시련이 있다. 코로나가 증폭시킨 이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결국 이 삶을 이어나가는 카타르시스의 한 순간을 이번 공연과 함께 경험해보시기 바란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내년 정부 예산안 국고보조금 반영액은 목표액 대비 1,929억원이 늘어난 4조 3,929억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모사업과 10월 발표 예정인 보통교부세 8,000억원을 포함하면 총 5조원 이상 확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전세계 탄소중립 선언이후 미 바이든 정부의 GCF 재참여로 기후 중요성 인식해 마중물 역할을 할 GCF 콤플렉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비 6억원 병원선 대체 건조비 4억원 바다환경 정화를 위한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19억원, 향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구축비 23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수도권의 생활권 광역화에 따른 통행수요 대처사업으로 광역급행철도 B노선 설계비 등 803억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사업비 724억원이 반영됐으며 국가산업단지의 기반시설확충과 정비를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남동국가산업 재생사업 33억원 반영으로 노후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중심의 고도화를 통한 신성장 혁신성장과 일자리 문제의 해결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의 정부 기조와 병행한 1석2조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지역균형발전사업과 관련해 주민생활환경에 밀접한 공영주차장 16개소의 건립비 327억원 체육시설 신규 건립 및 개보수 비용 95억원이 반영됐고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문화시설 및 도서관 등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보편적 복지 생활에 필요한 국비 111억원 반영 등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길 시 재정관리담당관은 “앞으로 주요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국비예산 중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과정에서 미 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국비확보 상황실을 운영해 국회심의과정에서 국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 청년 5인이 펼치는 아름다운 영상 속으로. [국회의정저널] 인천의 청년정신을 담은 도시브랜드 TV광고 ‘올웨이즈 인천 청년’ 편이 공개된다. 인천광역시는 과거와 미래, 전통과 첨단,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인천시를 청년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올웨이즈 인천 청년’ 편을 2일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TV·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원하는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5명의 인천 청년을 통해 ‘모든 길이 통하는 도시 인천’을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청년들의 도시라는 가치를 담고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천출신 래퍼 비와이는 영상에서 ‘이곳에선 모든 것이 길이 돼’라고 말한다. 누구의 도움없이 자신만의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정상 래퍼로 자리매김한 그의 열정이 잘 드러난다. 이어 등장하는 인물은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이다. 이창길 대표는 개발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던 개항로를 문화 공간으로 부활시킨 주인공이다. ‘오래된 거리도 힙하게 만들다’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하는 그는 과거와 미래가 한 데 어우러진 공존의 도시 인천을 형상화한다. 여성 최초 최우수기관사 ‘탑콘’의 영예를 거둔 인천교통공사 배윤정 기관사가 세 번째 인물이다. ‘내가 가는 대로 길이 된다’는 슬로건과 함께 최초로 길을 개척해나가는 인천의 도전정신을 담았다. ‘CD마술’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마술사 한설희는 바다를 도시로 만든 마법 같은 도시 인천의 역동성을 CD마술로 표현했으며 청각장애를 극복한 트라이애슬론 오상미 선수의 불굴의 도전정신도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 등장하는 슬로건 ‘그게 돼? 그게 돼 그래도 돼? 그래도 돼’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인천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며 비와이의 새 앨범 ‘032 FUNK’의 타이틀곡 ‘셀러브레이션’이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백상현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인천 청년들을 통해 우리 시와 시민들이 가진 열정과 도전정신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영상에 표현된 되로 인천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도시라는 점이 알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도시브랜드 영상을 2017년부터 제작해왔으며 지난해 11월 지자체 최초로 ‘2020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공익광고 부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사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30일 인천 바이오산업의 자원공유 기반을 구축으로 대기업, 중소·스타트업, 대학, 연구소, 병원, 공공기관 등이 공존·협력하는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바이오 자원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정부의‘한국판 뉴딜’에 우리시의 강점 바이오 뉴딜을 추가한‘인천 바이오 뉴딜 추진계획’마련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바이오 자원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전략을 위한 추진과제로 반영되어 올해 4월, 사업추진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바이오 스타트업과 대학 등 현장방문과 관련기관 업무협의 등을 거쳐 완성됐다. 기술적 측면에서 막대한 연구개발에서 상업화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고 수익 창출까지 무수한 위험의 존재로 창업과 중소기업의 사업화가 어려운 바이오산업은 개별·분산형 연구방식에서 다양한 주체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 혁신을 위한 기술과 아이디어 개발에 외부자원을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인천시는 인천 내 바이오산업 주체인 산·학·연·병·관이 보유한 기관정보, 인력, 기술, 시설·장비 등 다양한 자원을 총망라하는 인천만의 바이오산업 자원공유 플랫폼‘인천 바이오 맵’구축과 기관별 자원공유 서비스와 네트워크 형성 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전담조직‘바이오 코디네이터’구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바이오 자원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총 사업비는 약 36억원으로 2021년 기획과 구축 준비를 시작으로 2022년 구축 개시, 2023년 시범운영, 2024년 시스템 정식운영을 목표로 단계별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2년도 예산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인천 바이오산업에 특화된 기관간 자원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난해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지정과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에 이어 이번 해 K-바이오 랩허브 구축 후보지 선정 등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 내 기관 집적을 가속화하고 바이오산업의 가치사슬 구조를 강화해 대기업과 중소·스타트업이 공존하는 인천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새로운 지식·기술의 개발과 확보가 중요한 바이오산업은 개별 기업들의 독자적 운영보다 기업의 사회적 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연구개발 운영과 기술 확보가 기업 발전의 주요 전략인 만큼, 바이오산업의 창업·개발 촉진과 개방형 혁신 유도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을 밝혔다.
by 편집국365일 24시간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상담서비스 개시 [국회의정저널] 이제는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상담도 가능해 졌다. 인천광역시는 비대면 인공지능 기반 인천시 지방세 쳇봇상담서비스인“아이미”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방세 챗봇상담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온택트 트랜드에 맞는 모바일 등을 이용해 지방세 세목별 안내 편리한 납부제도 부과된 세금·환급금 조회 구제제도 마을세무사 및 세외수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채팅창에 키워드 및 간단한 문장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대화형 문자 상담이 가능해 한층 향상된 세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세에 대한 일반적 내용, 도움이 필요한 복지서비스 요청 방법, 코로나19 및 날씨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 및 긴급공지 사항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PC,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을 검색해 접속 후 “챗봇상담”을 클릭하면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세법개정 사항 등 정보를 현행화했다. 앞으로 민원응대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해 쳇봇상담 정확도를 높이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인천시 최초 AI 챗봇서비스 운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상담 받을 수 있어 지방세 궁금증 해소 및 납세편의 제공에 따른 선진화된 세정운영을 기대하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디지털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서부소방서 오인출동 소방력 낭비 개선대책 추진 [국회의정저널] 대전서부소방서는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정상 작동과 비화재보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재 속보설비 비화재보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서부소방서 관내 자동화재 속보설비 발생 건수는 1천 152건으로 화재감지기 오작동 794건, 시설점검 279건, 소방훈련 37건, 연막소독·공사 등 기타 42건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감지기 오작동에 의한 비화재보는 소방시설 신뢰성을 저하시켜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으로 이어져 대형화재시 심각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주요 대책은 비화재보 관련 안전컨설팅 비화재보 출동 시 원인조사·이력관리 소방시설 실태조사 전통시장 비화재보 개선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등이다. 대전서부소방서 이선문 서장은“잦은 오작동은 소방시설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려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즉시 대피하지 않거나 초동대응에 실패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소방시설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방력 손실을 막기 위해 비화재보 저감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대전시,‘2021 세계자살예방의 날’기념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2021년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나와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한 영화 속 가족 이야기‘마음 톡 영화 talk’을 9월 3일과 9월 10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유튜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2003년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영화 속 가족의 모습을 통해 나의 가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국제정신분석가인 최명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김설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9월 3일 10시에 열리는 1부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우리는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20여 분간 진행된다. 9월 10일 10시에 열리는 2부는 영화배우 윤여정이 주연한 ‘고령화 가족’을 통해‘가족은 숙명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라는 주제로 20분 동안 진행된다. 9월 3일 영상 공개 이후부터 9월 30일까지 약 한 달 간 시청 소감 댓글작성 이벤트와 영화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마음 톡 영화 talk’을 검색하면 누구나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불안, 우울 증상이 늘어나고 있다”며 내 가족, 이웃, 나의 소중한 삶을 되돌아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이번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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