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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육발전특구, 인재 선순환 교육 모델 구축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교육발전특구 및 교육통합지원체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및 교육통합 지원체계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교육 혁신을 도모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보고회는 35개 협약기관 및 특구 사업 담당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2025년 주요 추진 성과 공유, 유공자 표창 수여,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광주시는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35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광주가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다시 광주를 키우는, 선순환 교육 혁신 모델 구축’을 목표로 △공교육 혁신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 △지역 특화사업 연계 취업·창업 지원 △인공지능·디지털 인재양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을 추진해 왔다.그 결과 지난 3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0월 ‘2024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아 추가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 △광주형 마이스터고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고교 연계형 지역대학 특성화 사업 등 4가지 우수사례가 소개됐다.우수사례 중에서도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제’사업은 여러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모범사례가 됐다.특히 2026년부터는 정부 정책으로 확대,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광주 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모든 아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시가 추진해 온 정책들이 그 혁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정책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다. 앞으로도 광주시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미래차 AID 혁신 협의체 출범식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6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과 함께 ‘미래차 AIDX 혁신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출범식에는 광주시,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국방기술진흥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양정밀공업㈜, 코비코㈜, DH오토웨어㈜, 한국알프스㈜, ㈔인공지능산학연협회 등에서 협의체 위원과 업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의체는 자동차 산업이 급속하게 인공지능 기반으로 전환함에 따라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미래차 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협의체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공장·국방자동차 등 3개 분과로 구성, 각 분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이날 1차 회의에서 협의체 구성원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자동차 제조공정에 적용하기 위한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공장 실증 지원’을 2027년 신규 국비 과제로 제안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정구민 국민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산업 동향’ 기조발표에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이 자동차의 주행뿐 아니라 편의·안전·감성 분야까지 사용되고 있음을 제시했다.이어 이승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은 ‘광주 AIDX 산업 방향’에 대한 기조발표에서 단순공정 위주의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구조를 분석하며 제조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참여자들은 광주시가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기술 확장에 발맞춰 기존 자동차 산업 기반시설을 활용하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지원·인증 체계를 마련하는 등 대응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이동현 미래차산업과장은 “미래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단지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하면서 협의체를 출범했다”며 “협의체에서 제안한 2027년 신규 국비 사업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2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920원으로 결정하고 7일 고시했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520원보다 3.8% 인상된 수준이다. 광주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지역 내 가계지출, 물가수준을 고려한 ‘광주형 표준모델’을 적용해 산정했으며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소속 노동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기존 시비 100%로 지원하는 민간위탁기관 노동자에서 국·시비 매칭으로 지원하는 민간위탁사업 수행 모든 노동자로 생활임금 적용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노동자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보근 시 노동협력관은 “생활임금은 광주시 공공부문 저임금 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임금정책이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소득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13일부터 22일까지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오염 관리가 취약한 추석 연휴 전후에 불법행위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먼저 13일부터 17일까지 연휴 전에는 관내 8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자 스스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홍보·계도활동을 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악성 폐수 배출업체와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오염사고가 우려될 경우 특별단속을 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2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부, 자치구 등과 연계한 사고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박재우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사업장에서는 자율점검을 강화하는 등 환경관리에 더욱 힘쓰고 시민들도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환경오염 신고전화 국번없이 128로 즉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찾아오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지원 활동을 펼친다. 서부도매시장은 농수산물을 유통하는 물류센터로 하루 평균 1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지만 주차장 규모는 1130면으로 농산물 출하 물류차량과 방문고객이 증가하는 명절 전에는 진출입 차량이 주정차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서부도매시장은 도매법인과 합동으로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정리 안내직원 8명을 배치한다. 아울러 8일부터 20일까지 대형화물차량에 대해 집중 주차단속을 실시하고 불량 농수산물 유통근절,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등급표시 검사강화, 원산지 허위표시 등 유통거래질서 지도단속반 2개조 6명을 편성·운영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수산물 취급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남택송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수산물 수급 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매일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첫날인 6일 24시 기준으로 전체 지급대상자 125만명의 12.2%인 15만3000명에게 381억65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행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돼 끝자리가 1·6인 지급대상자들이 월요일 하루 만에 신청한 결과다. 지난해 재난지원금은 신청 이틀 뒤에 포인트가 충전됐지만 올해 상생 국민지원금은 신청 다음날 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고 온라인 요일제와 같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광주상생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신용·체크카드로 받으려면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요일제는 온·오프라인 시행 첫 주에만 적용되며 출생 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할 수 있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문 신청에 따른 혼잡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실내체육 시설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제14차 민생안정대책 중 하나로 시행되는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체육시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사업등록이 돼 있고 공고일 현재 영업 중인 실내 체육시설로 신고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자유업종을 포함해 지원하며 시설당 5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2021년도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위반 행정처분이나 행정명령 위반 시설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28일까지며 2차에 걸쳐 지급한다. 6일부터 14일까지 신청분은 추석전에 1차 지급하고 15일부터 28일까지 신청분과 누락자, 오류건에 대해서는 30일 이내로 2차 지급을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코로나19 제14차 민생안정대책’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관할 자치구 방문이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김선자 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생활안정자금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체육시설의 위기 극복과 경영난 해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공지능 기업, 광주밸리로 진출 가속도 [국회의정저널] 인공지능 전문기업과의 업무협약 100개를 돌파한 광주광역시가 더욱 탄탄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걸음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 전문기업인 ㈜감성텍,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에이치엠이스퀘어, 인공지능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인 ㈜에니트, 인공지능 데이터 분야 전문기업인 ㈜코어다트랩, 인공지능 기반 응용 분야 전문기업인 ㈜비티비엘, ㈜씨노우, ㈜와이어즈, ㈜트리티움, ㈜퍼플오션 등 10개 기업과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102~111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별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김민규 감성텍 대표이사, 이승진 비티비엘 대표이사, 박철구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대표이사, 임종화 씨노우 대표이사, 기송도 에니트 대표이사, 강윤호 에이치엠이스퀘어 대표이사, 조석현 와이어즈 대표이사, 김종호 코어다트랩 CEO, 박현정 트리티움 대표이사, 이동만 퍼플오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업은 인공지능 관련 전문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각 기업은 광주 인공지능 관련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과 기술·정책 자문 등 수행 인공지능 전문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추진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기업 대표들은 “이번 협약을 위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인공지능 분야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글로벌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인공지능 전문 인력양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상상력과 창의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창업과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100번째 업무협약 이후 첫 업무협약인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광주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감성텍은 웹 카메라, 노트북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 등의 범용 카메라를 통해 비접촉식으로 심장 반응을 측정하는 AI 심장카메라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심장 정보를 측정하는 HeartFit 앱 스마트 미러에 AI 심장카메라 탑재해 심장 정보와 컨디션 모니터링 등이 있으며 앱과 스마트 미러를 통해 원격진료 시스템과 진단 보조 도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비티비엘은 초음파 지문센서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보안 응용 제품을 개발하는 AI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리콘밸리 기반으로 기술에 강점이 있는 초기기업을 주로 투자하는 투자기업이다.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는 초음파 지문센서 및 AI 지문인식 알고리즘 지문인식 USB 솔루션 Folder Locker 지문인식 카드 솔루션 Secure Card 등이 있다.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는 인공지능, 빅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비접촉식 심탄도 센서로부터 사용자의 심박수, 호흡수, 심박출량, 심박변이도를 측정해 만성질환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는 AI 기반 스마트 환자관리 서비스 AI 기반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AI 기반 독거노인 안심케어 서비스 등이 있다. ㈜씨노우는 플랫폼, 웹서버 호스팅, 모바일서비스 / 온라인마케팅, HOME빌더, 쇼핑몰 솔루션, 인공지능 응용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는 금융 플랫폼 솔루션 비즈니스 플랫폼 및 솔루션 리싸이클 자전거 인공지능 거래 플랫폼 등이 있다. ㈜에니트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관리 솔루션과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AI기반 벤처기업이다. 비즈니스 모델로는 AI기반 재난안전관리 솔루션 AI기반 에너지관리 솔루션 등이 있다. ㈜에이치엠이스퀘어는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비침습 혈당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는 웨어러블 비침습 연속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광음향 기반 혈당 측정 센서 광음향 기반 혈당 측정 기술 등이 있다. ㈜와이어즈는 기존 에이전시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보다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는 가치 소비 공유 플랫폼 ‘엔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브랜드 디자인 서비스 자사 PB브랜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가치 소비 브랜드 생태계 구축을 하고 있다. ㈜코어다트랩은 블록체인 또는 인공지능 요소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는 블록체인 주요 솔루션 용역, NFT 발행 및 거래시스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용역: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EV, 탄소배출권 분야)인공지능 모델링 및 분석 용역 등이 있다. ㈜트리티움은 온라인게임, 체감형 및 VR 콘텐츠 등의 다양한 기술축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AI 기술개발 및 상용화 콘텐츠 개발 기업으로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는 6축 모션플랫폼을 이용한 어트랙션 및 VR 활용 콘텐츠 온라인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 AI를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및 관련 콘텐츠 등이 있다. ㈜퍼플오션은 게임콘텐츠 및 비대면 AI 관광 실감형 컨텐츠 개발 기업으로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는 몰입형AI로 AI를 통해 이용자가 가상현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HX.Human Experience 솔루션 개발을 통해 실감 콘텐츠와 시선추적기술의 결합 비대면 실감 콘텐츠 360 관광 멀티 플랫폼 서비스 등이 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주복지, Hi-five 우리의 안부를 묻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매년 9월7일은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40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설치에 기여한 소화아람일터 김행란 시설장이, 34년 동안 독신으로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며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귀일민들레집 이덕심 원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엠마우스산업 김영환 팀장 등 민간인 8명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전수받았다. 또 사회복지 종사자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광주복지, 골든벨’, 실시간 이벤트 ‘사회복지의 날 퀴즈‘,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들과 종사자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스마트도시의 중심에서 ‘스마트 인천’을 외치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참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스마트도시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도시를 그려나가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도시 행사이다. 인천시와 IFEZ는 ‘행복한 시민, 살기 좋은 도시, 스마트 인천’을 홍보하기 위해 사회참여형 I-멀티모달 서비스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시민참여 인천 스마트도시 리빙랩 인천 스타트업파크 혁신기업 솔루션 국가 AI 융합 연구개발 등 인천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들을 소개한다. 인천시 홍보관에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실증 중인 ‘사회참여형 I-멀티모달 서비스’의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 I-MOD 호출 앱을 시연하고 지자체 최초 GIS분야에 메타버스를 도입한 ‘XR메타버스 이음 프로젝트’에 활용되는 XR글라스를 체험할 수 있는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 민관협력 스타트업 육성공간인‘인천 스타트업파크’혁신기업들의 솔루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전력공유 전기차 충전 솔루션, 항공 모빌리티 관제플랫폼, 빌트인 재배기, 스마트 밸런스 운동기구, AI기반 재활용 분류 로봇, 디지털트윈 솔루션 등 6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김지영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엑스포 참가는 인천시의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좋은 기회”며 “동시에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인천시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고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사 [국회의정저널] 박남춘 인천시장이 도심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주문했다.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9월 7일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과 함께 부평구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와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면서 “주차 공간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주차 공간 확충을 통해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트리공원 주변은 굴포천역 및 먹거리타운 등이 위치해 있어 주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굴포천 생태복원사업에 따른 대체 주차 공간 확보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124억원을 들여 신트리공원 지하에 16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신트리공원을 비롯해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5개년 주차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공영주차장 155개소를 비롯해 저비용 주차공간 확충, 주차공유 플랫폼 도입과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 등 선진 주차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 현장 방역 행보’도 이어갔다.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의장은 신트리공원 방문에 앞서 부평구 예방접종센터로 운영 중인 삼산월드체육관을 찾아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추석 연휴 전까지 인천시민 1차 접종률 70%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접종 인원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박 시장 등은 부평구청역을 찾아 지하철 내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안전 관리와 방역·소독, 거리두기 안내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7호선과 연계되는 환승역인 부평구청역은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등 관공서와 대단위 아파트가 밀접해 있어 1일 평균 8,6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인천시의 대표 역사 중 하나다. 신트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자리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연일 많은 검사자 수로 인해 의료진과 공무원 등 관계자의 노고가 많다”고 격려하면서 “선별검사소 내 비치된 공공우산에 새겨진 메시지처럼 언젠가는 우리가 마주보고 웃는 날이 다시 올 거라는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인천색으로 도색된 공공우산 400개를 임시선별검사소 10곳에 비치해 폭염과 소나기 속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은호 시의회 의장도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희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관계자들의 땀방울들이 모여 코로나19 극복이라는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탄소중립의 새로운 문명을 향해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중대한 총회를 우리 부산으로 유치하려고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부산유치 추진단 발족식에 참여해 부산이 COP28 개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총회는 다섯 대륙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지만, 2012년 카타르 도하 총회 이후 아시아에서는 개최된 바가 없다”며 부산 유치의 당위성과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가사업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에 이미 기후위기를 포함하고 있고 2030세계박람회 개최도시가 최종 확정되는 2023년에 부산에서 기후변화당사국 총회가 열린다면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박형준 시장이 취임한 이후 ‘그린스마트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비전을 세우고 2050년을 목표로 부산형 탄소중립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시민 삶의 양식과 도시 구성, 도시환경 등 전반에서 이루어진 변화도 COP28 부산 개최의 당위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부산은 2010년 대한민국 최초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총회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2005년 APEC정상회의를 비롯해 2014년, 2019년 두 차례의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등을 개최한 아시아 5위, 세계 13위의 글로벌 마이스 도시인 점도 대규모 국제 컨벤션을 치르기에 최적화된 도시임을 입증한다. 이날 발족식에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를 비롯해 기업, 유관기관,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COP28 부산유치 추진단 25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8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함께 유치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의 COP28 부산유치 지지선언문 낭독 16개 구청장·군수 유치지지 선언 COP28 부산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COP28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모집한 82인의 시민 서포터즈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해 COP28 부산유치를 지지했다. 부산시는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중앙부처, 국제기구 등을 대상으로 포럼 개최와 홍보, 유치캠페인 추진 등 본격적인 대내외 유치 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지난 1월, COP28 유치 실무TF를 구성한 데 이어 9월 중 COP28 부산유치 전략발굴 및 제안서 제작용역에 착수해 체계적인 유치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제2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개최할 최적지는 바로 부산”이라며 “당사국총회를 반드시 부산에 유치해 인류 진전의 역사에 부산의 이름을 깊이 각인시키고 우리 부산 스스로 세계 최고의 기후위기 해결 능력을 가진 도시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에서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콘퍼런스로 전 세계 197개국에서 2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지난 1995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기후변화협약 이행상황 논의 및 주요 협상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개최지는 5개 대륙 순환 개최가 원칙이며 2023년은 아태지역 국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총회에서 COP28 개최국이 결정되며 이때 한국이 개최국으로 확정되면 환경부가 개최도시를 공모·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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