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리”…이주여성, 한표로 평등사회 꿈꾼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광주에 거주하는 3900여명의 이주여성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 참여 실천 활동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2일 광산구가족센터에서 ‘광주 이주여성, 투표 참여로 소중한 권리 찾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가 힘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정치의 주체로서 당당히 나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여성 참정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주여성 유권자들의 정치적 존재감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주여성 50여명, 노효경 북구가족센터장, 장은미 광산구가족센터장,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투표의 의미와 민주주의 가치, 유권자 역할, 다문화정책 등에 대해 이주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투표 경험이 있는 이주여성 고목금 씨와 이미선 씨 등이 처음 선거에 참여하거나 투표 과정이 낯선 이주여성들을 위해 투표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베트남 출신으로 한국 이주 14년 만에 투표권을 얻어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A씨는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작은 목소리를 낼 수 있음에 너무 행복하다. 제 아이들이 다문화가정의 자녀라는 인식보다 대한민국 국민 자녀로서 앞으로 당당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대선 투표를 꼭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출신으로 자녀 둘을 키우고 있는 B씨는 “중국에서도 투표를 해본 적 없는데 태어나서 하는 첫 투표가 6월3일 대통령선거라 매우 설렌다. 중국 친정 식구들에게도 자랑하겠다”며 “훌륭한 대통령을 뽑아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투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힘이다”며 “투표를 통해 다문화정책 등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우리가 꿈꾸는 포용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불가능의 꿈이지만, 무엇보다 값질 광주 투표율 92.5%를 향해 함께 손 맞잡아 달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헌법적 권리인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세대가 책임 있는 유권자로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참여 캠페인-투표가 힘이다’를 펼치고 있다. 18세 생애 첫 투표자 등 청년층 투표참여 유도, 노동자의 실질적 투표권 보장, 편리한 투표소 접근성 확보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농업기술센터, 우리밀 품종비교 현장 평가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센터 내 스마트농업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국내 육성 우리밀 품종비교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우리밀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증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사례와 현장 활용 가능성을 농업인과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회는 우리밀 재배 농업인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평가회는 방주석 농촌지도사의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현황 및 현장실증 추진상황’ 발표에 이어 강천식 농업연구관의 ‘국산밀 안정생산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 요령교육’ 이 진행됐다. 우리밀 6개 품종의 생육 특성 및 수량성 비교, 현장 품종 비교 평가, 참가자 종합토론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 실증 재배된 ‘백경’ 품종은 성숙기가 5월 말로 비교적 빨라 남부지역 이모작에 유리한 특성을 보여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이날 평가회를 통해 확보한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적응형 우리밀 품종 추천 가이드를 마련하고 향후 재배기술 보급, 맞춤형 품종 선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노지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디지털농업 실증과 기술 확산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안보 확보 차원에서 우리밀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이 중요하다”며 “농업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과 품종을 지속 발굴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혈압·혈당 알아야 건강 지킨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16일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혈압·혈당 측정하기’ 동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혈압·혈당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측정 접근성 확대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장소는 동구의 경우 동구보건소~푸른길 일대, 서구는 서구문화센터, 남구는 푸른길공원, 북구는 북구청~보건소~인근공원, 광산구는 하나로마트광주점이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해 혈압·혈당을 측정한 시민에게는 본인의 혈압·혈당을 적은 종이손목띠를 채워주며 수치를 기억하도록 안내하고 정기적인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대체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관리가 없는 상태로 10년 정도 지나면 약 10% 정도에서 심근경색·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정기적인 측정이 중요하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이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며 “정기적인 검사·측정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 습관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5월 한 달 간 시정 전광판, 라디오 등의 홍보매체를 활용해 ‘고혈압 대시민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의 혈압·혈당 측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업장, 학교, 시장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광주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운영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 실시하는 이 사업은 고령자나 1인 가구의 정서적 교감과 공동체 소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식물관리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10개 영구임대단지를 순회하며 단지 내 공동공간에서 △식물 건강 진단 △병해충 예방법 △분갈이 실습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가정에서 식물영양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배양실에서 생산한 유기농업자재인 클로렐라를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일정은 단지별로 조율해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 생활 활력 회복, 단지 내 공동체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긍적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하반기에 센터 내에 ‘상설 반려식물병원’을 개원,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식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은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존재”며 “찾아가는 상담과 상설 운영을 통해 반려식물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운영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 실시하는 이 사업은 고령자나 1인 가구의 정서적 교감과 공동체 소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식물관리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10개 영구임대단지를 순회하며 단지 내 공동공간에서 △식물 건강 진단 △병해충 예방법 △분갈이 실습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가정에서 식물영양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배양실에서 생산한 유기농업자재인 클로렐라를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일정은 단지별로 조율해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 생활 활력 회복, 단지 내 공동체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긍적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하반기에 센터 내에 ‘상설 반려식물병원’을 개원,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식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은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존재”며 “찾아가는 상담과 상설 운영을 통해 반려식물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운영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 실시하는 이 사업은 고령자나 1인 가구의 정서적 교감과 공동체 소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식물관리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10개 영구임대단지를 순회하며 단지 내 공동공간에서 △식물 건강 진단 △병해충 예방법 △분갈이 실습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가정에서 식물영양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배양실에서 생산한 유기농업자재인 클로렐라를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일정은 단지별로 조율해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 생활 활력 회복, 단지 내 공동체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긍적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하반기에 센터 내에 ‘상설 반려식물병원’을 개원,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식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은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존재”며 “찾아가는 상담과 상설 운영을 통해 반려식물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운영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 실시하는 이 사업은 고령자나 1인 가구의 정서적 교감과 공동체 소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식물관리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10개 영구임대단지를 순회하며 단지 내 공동공간에서 △식물 건강 진단 △병해충 예방법 △분갈이 실습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가정에서 식물영양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배양실에서 생산한 유기농업자재인 클로렐라를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일정은 단지별로 조율해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 생활 활력 회복, 단지 내 공동체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긍적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하반기에 센터 내에 ‘상설 반려식물병원’을 개원,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식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은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존재”며 “찾아가는 상담과 상설 운영을 통해 반려식물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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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국인천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학대예방·인권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내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인천시가 지원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와 군·구가 협력해 추진된다. 인천시의 예산지원을 바탕으로 각 군·구에서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강사를 파견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노인학대예방교육과 노인인권교육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노인학대예방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10개 군·구에서 군·구별 1~4회씩 총 16회에 걸쳐 실시되며 1,200여명의 종사자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 중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등 3개 군·구에서 151명을 대상으로 이미 교육을 마쳤다. 노인인권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군·구별 1~2회씩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900여명이 교육 대상이다. 현재까지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에서 157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는 방임,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시설학대 피해노인의 87.9%가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로 확인되어 더욱 세심한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시설학대는 1년 이상 반복되는 경우가 30.4%에 달해 생활시설 내 학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교육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구별 순회교육뿐 아니라,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이 직접 노인보호전문기관에 교육을 신청하면, 강사가 해당 시설로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의무, 예방 및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익히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인권이 존중받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노인학대예방 교육교재 및 인권수첩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노인복지시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노인 인구와 복지시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노인시설 내 학대와 인권침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이 더욱 강화되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노인보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인천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학대예방·인권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내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인천시가 지원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와 군·구가 협력해 추진된다. 인천시의 예산지원을 바탕으로 각 군·구에서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강사를 파견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노인학대예방교육과 노인인권교육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노인학대예방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10개 군·구에서 군·구별 1~4회씩 총 16회에 걸쳐 실시되며 1,200여명의 종사자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 중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등 3개 군·구에서 151명을 대상으로 이미 교육을 마쳤다. 노인인권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군·구별 1~2회씩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900여명이 교육 대상이다. 현재까지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에서 157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는 방임,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시설학대 피해노인의 87.9%가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로 확인되어 더욱 세심한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시설학대는 1년 이상 반복되는 경우가 30.4%에 달해 생활시설 내 학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교육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구별 순회교육뿐 아니라,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이 직접 노인보호전문기관에 교육을 신청하면, 강사가 해당 시설로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의무, 예방 및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익히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인권이 존중받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노인학대예방 교육교재 및 인권수첩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노인복지시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노인 인구와 복지시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노인시설 내 학대와 인권침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이 더욱 강화되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노인보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인천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학대예방·인권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내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인천시가 지원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와 군·구가 협력해 추진된다. 인천시의 예산지원을 바탕으로 각 군·구에서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강사를 파견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노인학대예방교육과 노인인권교육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노인학대예방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10개 군·구에서 군·구별 1~4회씩 총 16회에 걸쳐 실시되며 1,200여명의 종사자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 중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등 3개 군·구에서 151명을 대상으로 이미 교육을 마쳤다. 노인인권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군·구별 1~2회씩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900여명이 교육 대상이다. 현재까지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에서 157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는 방임,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시설학대 피해노인의 87.9%가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로 확인되어 더욱 세심한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시설학대는 1년 이상 반복되는 경우가 30.4%에 달해 생활시설 내 학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교육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구별 순회교육뿐 아니라,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이 직접 노인보호전문기관에 교육을 신청하면, 강사가 해당 시설로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의무, 예방 및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익히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인권이 존중받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노인학대예방 교육교재 및 인권수첩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노인복지시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노인 인구와 복지시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노인시설 내 학대와 인권침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이 더욱 강화되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노인보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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