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리”…이주여성, 한표로 평등사회 꿈꾼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광주에 거주하는 3900여명의 이주여성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 참여 실천 활동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2일 광산구가족센터에서 ‘광주 이주여성, 투표 참여로 소중한 권리 찾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가 힘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정치의 주체로서 당당히 나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여성 참정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주여성 유권자들의 정치적 존재감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주여성 50여명, 노효경 북구가족센터장, 장은미 광산구가족센터장,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투표의 의미와 민주주의 가치, 유권자 역할, 다문화정책 등에 대해 이주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투표 경험이 있는 이주여성 고목금 씨와 이미선 씨 등이 처음 선거에 참여하거나 투표 과정이 낯선 이주여성들을 위해 투표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베트남 출신으로 한국 이주 14년 만에 투표권을 얻어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A씨는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작은 목소리를 낼 수 있음에 너무 행복하다. 제 아이들이 다문화가정의 자녀라는 인식보다 대한민국 국민 자녀로서 앞으로 당당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대선 투표를 꼭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출신으로 자녀 둘을 키우고 있는 B씨는 “중국에서도 투표를 해본 적 없는데 태어나서 하는 첫 투표가 6월3일 대통령선거라 매우 설렌다. 중국 친정 식구들에게도 자랑하겠다”며 “훌륭한 대통령을 뽑아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투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힘이다”며 “투표를 통해 다문화정책 등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우리가 꿈꾸는 포용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불가능의 꿈이지만, 무엇보다 값질 광주 투표율 92.5%를 향해 함께 손 맞잡아 달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헌법적 권리인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세대가 책임 있는 유권자로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참여 캠페인-투표가 힘이다’를 펼치고 있다. 18세 생애 첫 투표자 등 청년층 투표참여 유도, 노동자의 실질적 투표권 보장, 편리한 투표소 접근성 확보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농업기술센터, 우리밀 품종비교 현장 평가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센터 내 스마트농업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국내 육성 우리밀 품종비교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우리밀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증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사례와 현장 활용 가능성을 농업인과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회는 우리밀 재배 농업인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평가회는 방주석 농촌지도사의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현황 및 현장실증 추진상황’ 발표에 이어 강천식 농업연구관의 ‘국산밀 안정생산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 요령교육’ 이 진행됐다. 우리밀 6개 품종의 생육 특성 및 수량성 비교, 현장 품종 비교 평가, 참가자 종합토론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 실증 재배된 ‘백경’ 품종은 성숙기가 5월 말로 비교적 빨라 남부지역 이모작에 유리한 특성을 보여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이날 평가회를 통해 확보한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적응형 우리밀 품종 추천 가이드를 마련하고 향후 재배기술 보급, 맞춤형 품종 선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노지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디지털농업 실증과 기술 확산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안보 확보 차원에서 우리밀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이 중요하다”며 “농업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과 품종을 지속 발굴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 실증으로 기업은 키우고 공공서비스는 혁신한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기업 성장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에 전격 나선다. 시는 16일 ㈜퀀텀캣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공공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실증지원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공공 실증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실증과제에 최종 선정된 4개 기업과 실증 지원기관 담당자, 한국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관계자, 사업 운영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실증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지역 공공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실증을 통해 사업화로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앞서 시는 지난 1월 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증수요를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혁신성과 공공성이 높은 과제를 선정한 뒤, 공모를 통해 과제를 해결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들은 올해 12월까지 △1억 5천만원의 실증비용 △공공기관을 활용한 시제품 실증 △공공조달 전문 컨설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실증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3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실증에 참여한 기업이 조달청 ‘혁신 시제품’지정에 도전할 경우, 국가 실증플랫폼인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성능확인서를 발급해 실증부터 조달시장 진입까지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실증을 진행하는 과제는 △에너지저장장치 활용한 전력 사용량 저감 기술 △틸트로터 방식 산악 구조 및 소방용 드론 개발 △탈취설비 내 활성탄 수명 예측·연장할 수 있는 기술 검증 △대형폐기물 자동 수수료 부과 및 처리 시스템 현장 적용 등이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 시설 등을 활용해 기업의 시제품을 실증하고 나아가 공공조달시장 진입까지 연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공공분야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 AWS와 함께 양자 산업화 시대 연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가 아마존웹서비스와 '양자산업 활성화 및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아비나브 세티 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공부문 기술 총괄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양자기술 실증 △산업화 지원 △인재양성 △글로벌 연계 등 전 주기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아마존 브라켓은 연구원, 과학자 및 개발자가 양자 컴퓨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WS의 클라우드 기반 양자컴퓨팅 플랫폼 '아마존 브라켓'을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에 본격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해당 기관들은 조직들은 실제 양자 알고리즘 실험과 산업적 기술검증을 수행할 수 있으며 AI·IT 기반 비양자기업의 기술전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AWS의 양자 컴퓨팅 기업지원 프로그램 ‘퀀텀 엠바크'와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과 클라우드 기반 실증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공동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AWS 전문가 주도의 교육과 함께 활용사례 발굴, 기술 역량 강화, 심층 분석의 세 가지 표준 모듈을 통해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 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주요 비즈니스 사례를 기준으로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양자 기술을 적용해 장기적인 로드맵 수립에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인력, 출연기관, 연구산업단지 기업을 포함한 기존 양자 인프라에 AWS의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해 양자기술 실증, 전환, 확산에 이르는 전 주기 생태계를 구현해 양자 산업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라는 상징적인 시기에 글로벌 선도기업 AWS와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대전이 양자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대전시와 협력해 한국의 양자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마존 브라켓을 통해 대전의 연구자와 기업들이 글로벌 양자 하드웨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한국 양자 생태계 강화와 대전의 글로벌 허브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회 임원 선출, 주민참여예산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위촉된 90명의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일반행정, 경제산업, 도시환경, 복지소방, 문화관광, 건설교통 등 6개 분과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또한 위원회는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심의 △울산시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제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반영된 사업과 시정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사후관리와 개선방안 건의 등 시정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우리 울산의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실 분들”이라며 “시민을 대표해 울산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집중 공모 중이다. 지난해 울산시는 주민제안사업 총 491건을 접수했고 시 소관 136건을 심의해 26건을 채택, 약 249억원을 본예산에 편성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회 임원 선출, 주민참여예산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위촉된 90명의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일반행정, 경제산업, 도시환경, 복지소방, 문화관광, 건설교통 등 6개 분과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또한 위원회는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심의 △울산시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제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반영된 사업과 시정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사후관리와 개선방안 건의 등 시정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우리 울산의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실 분들”이라며 “시민을 대표해 울산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집중 공모 중이다. 지난해 울산시는 주민제안사업 총 491건을 접수했고 시 소관 136건을 심의해 26건을 채택, 약 249억원을 본예산에 편성했다.
by 편집국광주시, “혈압·혈당 알아야 건강 지킨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16일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혈압·혈당 측정하기’ 동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혈압·혈당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측정 접근성 확대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장소는 동구의 경우 동구보건소~푸른길 일대, 서구는 서구문화센터, 남구는 푸른길공원, 북구는 북구청~보건소~인근공원, 광산구는 하나로마트광주점이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해 혈압·혈당을 측정한 시민에게는 본인의 혈압·혈당을 적은 종이손목띠를 채워주며 수치를 기억하도록 안내하고 정기적인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대체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관리가 없는 상태로 10년 정도 지나면 약 10% 정도에서 심근경색·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정기적인 측정이 중요하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이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며 “정기적인 검사·측정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 습관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5월 한 달 간 시정 전광판, 라디오 등의 홍보매체를 활용해 ‘고혈압 대시민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의 혈압·혈당 측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업장, 학교, 시장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광주시, “혈압·혈당 알아야 건강 지킨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16일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혈압·혈당 측정하기’ 동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혈압·혈당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측정 접근성 확대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장소는 동구의 경우 동구보건소~푸른길 일대, 서구는 서구문화센터, 남구는 푸른길공원, 북구는 북구청~보건소~인근공원, 광산구는 하나로마트광주점이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해 혈압·혈당을 측정한 시민에게는 본인의 혈압·혈당을 적은 종이손목띠를 채워주며 수치를 기억하도록 안내하고 정기적인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대체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관리가 없는 상태로 10년 정도 지나면 약 10% 정도에서 심근경색·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정기적인 측정이 중요하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이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며 “정기적인 검사·측정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 습관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5월 한 달 간 시정 전광판, 라디오 등의 홍보매체를 활용해 ‘고혈압 대시민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의 혈압·혈당 측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업장, 학교, 시장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광주시, “혈압·혈당 알아야 건강 지킨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16일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혈압·혈당 측정하기’ 동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혈압·혈당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측정 접근성 확대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장소는 동구의 경우 동구보건소~푸른길 일대, 서구는 서구문화센터, 남구는 푸른길공원, 북구는 북구청~보건소~인근공원, 광산구는 하나로마트광주점이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해 혈압·혈당을 측정한 시민에게는 본인의 혈압·혈당을 적은 종이손목띠를 채워주며 수치를 기억하도록 안내하고 정기적인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대체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관리가 없는 상태로 10년 정도 지나면 약 10% 정도에서 심근경색·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정기적인 측정이 중요하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이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며 “정기적인 검사·측정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 습관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5월 한 달 간 시정 전광판, 라디오 등의 홍보매체를 활용해 ‘고혈압 대시민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의 혈압·혈당 측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업장, 학교, 시장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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