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개정안에 대한 규제심사가 3월 종료됨에 따라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개정안을 4.7일 고시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산업부는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으며 이후 의견수렴과 규제심사 절차를 거쳐왔다.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개정안은 변화된 소비환경을 반영해 △단위가격 표시품목을 기존 84개 품목에서 114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된 단위가격 표시제를 온라인쇼핑몰까지 적용한다. 새롭게 추가된 단위가격 표시품목은 즉석밥, 즉석죽, 이유식, 포기김치 등 가공식품과, 손세정제, 마스크, 물티슈, 반려동물 사료 등 일용잡화 품목이다. 또한 단위가격 품목의 표시단위는 별표2를 따르는 것이 원칙이지만, 상품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별표2의 표시단위로 표기가 어려운 경우 상품 포장지에 표기된 중량·부피 단위로 표기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두었다. 이에 따라 호일은 m당 가격 표시가 원칙이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많이 사용하는 접시형 종이호일은 매당 가격을 표시하는 것이 허용된다. 표시품목 확대는 개정안 고시 이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한편 현재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쇼핑몰의 단위가격 표시도 의무화한다. 의무화 대상은 연간 거래금액이 10조원 이상인 대규모 온라인쇼핑몰이다. 다만, 온라인쇼핑몰 내 입점상인에 대한 계도기간 및 시스템 정비기간을 고려해 1년의 유예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산업부는 유예기간 중 오프라인 점포와 다른 온라인쇼핑몰의 특성을 고려해 단위가격 표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위기대응네트워크’ 의장국으로서 대외 불확실성 고조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시화에 대비하고자 역내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산학연의 전문가들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자 4.2 ‘공급망 전문가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14개 IPEF 회원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위기대응네트워크는 ‘24년 7월 공식 출범한 IPEF 공급망 협정 이행기구로서 세계 최초의 다자간 공급망 위기 대응 협력체이다. 지난해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된 우리나라는 금년에 두 차례 정례회의를 개최해 △공급망 교란 대비 모의훈련 실시, △공급망 정책 및 경험 공유 등을 통해 공조 체계를 정비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2025년도 상세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모의훈련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헬스케어, 광물 분야 등에서 훈련이 필요한 공급망 위기 취약 품목을 선별하고 훈련 방식 및 시나리오 개발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금일 회의를 주재한 이재근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자국 우선주의 강화, 공급망 블록화 등으로 공급망 교란 위기가 높아진 이 때, 위기 상황에서 IPEF 회원국간에 상호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 인태 지역 공급망 회복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워킹그룹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해가며 위기대응 네트워크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나라 및 인태 지역의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항공제조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제3차 항공산업발전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LIG 넥스원을 방문해 항공산업 업체대표들과 항공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스마트캐빈 등 항공·우주분야 신사업을 확대중인 LIG 넥스원의 항공전자부품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KFX 모형, KFX HUD, 복합재수소탱크, 시프트드론 등 항공산업의 기술개발 성과물 관련 전시품을 참관했다.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은‘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제3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간의 항공산업 발전정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원방향과 정책과제를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에 대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기존 완제기 관련 핵심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6대 분야 25개 부문 100대 핵심기술을 선정, 세부기술개발 계획 및 투자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2020년대 중반부터 UAM 시장이 성장하고 2040년 관련 서비스 시장이 약 1.5조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됨에 따라, 미래 항공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UAM 관련 친환경·고효율 핵심부품 개발을 조기에 착수한다. 산업부는 기본계획 전략 추진을 위해 올해 항공산업 관련 예산으로 스마트캐빈, 수소연료전지기반 카고드론 기술개발 등 총 22개 사업 1,153억원을 편성·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세계 6번째로 초음속항공기 수출, 중소형 헬기의 개발·양산 등의 성과를 거두었던 항공업계의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코로나를 버텨냄과 동시에 미래 항공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개발과 기존 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는 시기로 삼아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항공시장은 UAM, 친환경비행체를 비롯해 AI, 각종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등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의 시장이 열리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항공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국내 항공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항공업계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조를 당부”하고 산업부도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항공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한국, 11년만에 국제특허출원 세계 4위 탈환 [국회의정저널] 특허청은 2020년 한국이 독일을 제치고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지식재산기구 국제특허출원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PCT 출원건수도 사상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해 2011년 처음 1만 건을 돌파한 후 9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PCT 출원은 전년 대비 5.2% 증가해 PCT 출원 상위 10개국 중 중국, 스위스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술분야 별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및 언택트 분야를 중심으로 PCT 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 별로는 대학, 중소기업, 대기업의 PCT 출원이 각각 17.6%, 5.6%, 2.2% 증가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 지재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0년 전세계 PCT 출원은 275,900건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중국은 68,720건을 출원해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PCT 출원은 전년 대비 16.1% 증가해 세계 2위인 미국과의 격차는 1,694건에서 9,490건으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고 일본과 독일의 PCT 출원은 전년 대비 각각 4.1%,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PCT 출원 상위 10대 기업에 중국은 화웨이 등 3개사, 일본은 미쓰비시 등 3개사,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2개사, 미국은 퀄컴 1개사가 포함됐다. LG전자는 PCT 출원이 전년 대비 67.6% 증가해 전세계 상위 10대 기업 중 가장 높은 출원증가율을 기록했고 삼성전자는 ’18년 6위, ’19년 3위, ’20년 2위로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 LG화학의 경우 PCT 출원감소로 순위가 3계단 하락했다. 화웨이는 세계 2위 삼성전자와 4위 LG전자 양사의 PCT 출원건수 합계와 비슷한 5,400여 건을 작년에 출원해 2017년부터 4년 연속 PCT 출원 세계 1위를 차지했다. PCT 출원 상위 20대 대학에 미국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등 6개, 중국은 선전대 등 9개, 일본은 도쿄대 등 2개, 우리나라는 서울대, 한양대, 고려대 등 3개 대학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와 한양대는 출원증가에도 불구하고 각각 3계단 하락했으며 고려대는 27%의 출원증가에 힘입어 3계단 상승했다. 이외에도 연세대는 125%의 출원증가로 순위가 22위까지 급상승했고 카이스트는 출원감소로 인해 14계단 하락한 33위에 그쳤다. 그간 특허청은 국제출원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스타트업 지식재산 바우처, 모태펀드, 지식재산공제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향후 특허청은 중소기업, 대학·공공 등을 대상으로 WIPO와 공동 설명회를 개최해 PCT 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WIPO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 등이 보다 편리하게 PCT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허청 다자기구팀 정대순 과장은 “이번 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지재권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우리기업들이 해외현지에서 핵심기술을 지재권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지능형농장 정보통신기술 기자재 국가표준 적용 확대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3월 3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표준확산사업은 지능형농장 정보통신기술 기자재 기업별로 전기적·기계적 규격이 상이해 상호 호환이 안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이 보장되는 규격표준을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 기자재 국가표준이 제정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국가표준을 스마트팜 기자재 기업이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표준확산사업에 참여하는 기자재 기업은 표준 적용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개선, 검정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기업이 자사 제품에 국가표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국가표준이 적용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국가표준이 적용된 제품의 표준적용 적합 여부를 검정받을 수 있도록 `국가표준 검정 바우처’도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모집 공고와 표준확산사업 안내 누리집을 참고 후,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문의처를 활용하면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 기자재 산업은 발전 초기 단계이므로 표준확산사업을 통해 국가표준에 기반한 스마트팜 기자재의 제조를 지원함으로써 국산 스마트팜 기자재가 농업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국가표준의 적용을 통해 기자재의 품질이 향상되고 호환성 및 교체 편의성 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농림축산식품부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제31차 비상 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상정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의 성과를 달성한 만큼,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유통·소비 트렌드 변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식품 유통·소비는 가속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성식품과 가정간편식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K-POP·드라마·영화 등 한류 확산과 이에 따른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는 우리 농식품 수출에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기회요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위험요인은 선제적으로 대응·관리해, 올해 수출액 81억불 달성을 목표로 농식품 수출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비대면 방식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강화한다. 온·오프라인 결합매장, SNS 1인매장, 식품배달·구독 플랫폼 등 새로운 유통채널 진출을 확대하고 중국·신남방 등 대형 온라인몰에 ’한국식품관‘을 개설한다. 수출업체-바이어 간 상시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거래알선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정례화한다. 또한 해외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교육· 컨설팅 제공 및 전문인력 고용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의 온라인 수출역량을 강화한다. 시장 다변화를 통해 우리 농식품의 수출기회를 확대한다. 최근 성장세가 높은 신남방 시장에서는 과일·간편식, 영유아 식품 등의 홍보를 강화하고 한류 인기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한류스타·행사 등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호주·유럽은 청년 해외개척단 등 현지 파견인력을 활용해 시장개척을 확대하고 건강식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김치·장류 등 발효식품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주요 수출국인 미국은 교민 중심에서 현지인까지 소비기반을 넓히고 중국은 온라인 판매채널 진출을 확대하는 등 판로를 다양화한다. 신선농산물은 생산부터 판매까지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다. 스타품목인 딸기와 포도는 우량원묘 공급 및 재배기술 보급, 저온유통체계 구축, 선도유지기술 적용 확대 등 단계별 집중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 올해부터 중국에 본격 진출하는 파프리카는 프리미엄 매장 공략, 생식 문화 홍보 등을 통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선농산물의 물류애로에 대응해, 선도 유지 기술을 적용한 선박 운송을 활성화하고 수출전용 항공기를 운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치, 인삼, 간편식품 등 포스트코로나 유망품목을 육성한다. 김치는 기능성 홍보를 강화하고 한식문화와 연계한 레시피를 보급하는 한편 현지수요에 적합한 상품개발 등을 통해 수출국을 다변화한다. 인삼은 일본에서 기능성식품 등록을 완료하고 중화권의 주요 쇼핑시즌에 온·오프라인 판촉을 집중 추진한다. 냉동만두·면류 등 가정간편식품은 현지 트렌드에 맞는 상품 개발·개선을 지원하고 함께 홍보가 가능한 식품조합을 발굴해 공동 판촉·마케팅을 추진한다.
by 편집국신재생에너지 홍보관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서 ‘지역 주도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부, 민주당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제주도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전, 한난, 전력거래소, 에너지 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란 중소규모의 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자가발전, ESS, 수요자원 등으로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되어 해당 지역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로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 관련 사회적 갈등 증가로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분산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됐다. 이에 정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2050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통해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고 산업부는 ‘분산에너지 포럼’ 개최, 정책연구 수행, 지자체·업계 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당정협의를 통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중에 있다. ‘지역 주도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대책’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 분산에너지 시스템이 긴요한 제주도의 상황을 고려,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의 내용 중 단기 추진이 가능한 대책을 담았으며 추후 시장제도 개선 방안, 인센티브 제도 구축 등 중장기 제도개선 방향을 종합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지역이 주도하는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이라는 목표 하에,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대책으로 지역 주도의 에너지 시스템 실현, 분산형 에너지 인프라 구축,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출력 최소화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마을內 다양한 분산전원을 보급·연결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의 에너지 이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에너지 센터를 설립하고 산업부, 지자체, 전문기관과 협업해 지역에너지 계획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분산에너지 비중이 높아 분산자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해, 통합발전소·배전망운영자제도 실증, 생산자·소비자간 직접 거래 등 전력거래 특례 등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생에너지 변동성 완화를 위해 150MW 재생에너지 추가 수용이 가능한 계통안정화 ESS 23MWh를 ‘21년에 제주도부터 우선 구축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해소할 신규 유연성 자원으로 잉여전력을 수소로 전환하는 P2G 기술, 열로 전환하는 P2H 기술, 전기차를 ESS로 활용하는 V2G 기술 등을 제주도에서 실증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잉여전력을 소비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플러스 DR제도를 제주도에서 이번달부터 도입해, 시장메커니즘을 통해 잉여전력 문제를 해소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부터 재생에너지 발전기에 정보제공장치를 설치하고 이를 토대로 재생에너지 예측·제어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재생에너지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제주도內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수요를 초과하는 전력공급이 발생함에 따라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도 불가피하게 증가하는 바,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제주-육지간 #1, #2 HVDC는 육지에서 제주도로만 전력을 보냈으나, 역송성능을 확보해 제주도내 잉여전력을 육지로 전송할 예정이며 ‘21년 제주도내 재생에너지 수용능력이 최대 342MW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나아가 제주-육지간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실시간 양방향 전송이 가능한 #3 HVDC를 ‘22년말에 준공하면, 제주도내 재생에너지 수용량은 400MW가 추가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금번 ‘지역 주도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제주 에너지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시장제도 개선 방안, 인센티브 제도 마련 등 중장기 제도개선 방향을 포함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을 상반기내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추후 분산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법적 근거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산업통상자원부 [국회의정저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계남고가 인근 스마트 주차장 개소식 현장을 방문했다. 마로로봇테크는 ’20.10.19일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QR코드 활용 스마트 주차로봇’ 실증을 위한 스마트 주차장을 개소했다. 스마트 주차로봇은 AI와 로봇기술을 접목해, 로봇 스스로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차로봇을 활용하면, 동일한 주차면적에서 주차가능 대수가 30% 이상 증가해 도심 주차공간 부족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의 대표사례라 할 수 있다. 마로로봇테크는 주차로봇의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부천 원미경찰서 직원차량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일반에 스마트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며 향후 부평 먹거리 타운 인근으로 실증구역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스마트 주차로봇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 샌드박스가 만나 혁신을 창출한 결실”이며 “향후 결성될 디지털 전환 연대를 통해 발굴되는 과제의 관련 규제도 규제 샌드박스와 연계해 신속히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국회와 함께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조속히 제정해 민간의 디지털 전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산업데이터에 대한 권리규범을 제시해 기업의 산업데이터 활용 불확실성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산업부는 ”규제 샌드박스 승인과제의 조속한 사업개시를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산업융합 촉진법’ 개정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실증특례는 법령 정비 시까지 연장이 가능한 임시허가로 전환토록 해, 실증특례 기업의 사업 중단 불안감을 덜어줄 것”이며 “산업부 차원에서도 규제 샌드박스 인증기술개발 R&D를 통해 규제특례 승인제품의 정식허가를 위한 기술기준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을 위한 펀드를 마련하고 실증특례 승인기업도 우대금리·우대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는 작년 63건의 규제특례를 승인했으며 사업을 개시한 41개 社는 작년 한해에만 매출액 197억원, 투자금액 588억원을 달성했다”고 하며 ”올해 100건의 규제특례 승인을 목표로 해 규제혁신의 선봉에 설 것임”을 다짐했다.
by 편집국산업통상자원부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계획’에 따라 겨울철에 이어 봄철인 3월에도 석탄발전 일부 가동정지 및 상한제약 시행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을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대폭 줄이기 위해 안정적 전력수급을 전제로 적극적인 석탄발전 감축정책을 추진해, 정부 출범전과 비교해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을 약 65% 저감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12~3월 기간동안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감축 시행을 위해 ‘20.12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중에 있다. 우선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동안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한 결과, 작년 12월부터 1월까지 석탄발전 부문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19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으며 계절관리제 시행前과 비교해서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약 2,054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 1월 이상한파와 폭설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였지만 피크시 예비율 9.5%을 기록해 석탄발전 감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과 안정적 전력수급 상황 유지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3월중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 등을 전제로 최대한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인다는 기본원칙 하에, 전체 석탄발전기 58기 중 19∼28기를 가동정지하고 그외 나머지 석탄발전기에 대해서는 최대 37기 상한제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가동정지보다 최대 11기 확대 시행하는 것이며 특히 전력수요가 낮은 주말에는 평일에 비해 석탄발전기를 추가로 가동정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전력수급 및 계통상황, 정비일정, 설비여건, LNG 수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석탄발전 감축방안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3월 한달간을 봄철 석탄발전 감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력거래소·발전사·한전 등 전력유관기관과 함께 전력수급 상황 모니터링 및 협조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해빙기 취약지역 및 산불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배전설비 점검·보강 등 봄철 전력설비 안전강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국민들께서 올 봄을 미세먼지 걱정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철저한 전력수급관리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가동정지 및 상한제약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대·중견·중소기업 협력 기반의 해외진출 지원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사업을 2월 26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D, N, A와 다양한 산업간 융합을 통해 개발된 혁신 서비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융합 기술·서비스를 보유하고도 해외시장 진출을 어려워하는 국내 디지털 기업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단기간 내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한 디지털 융합 서비스의 시범 적용 및 현지화 등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서비스 확산까지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에는 대·중견·중소기업 등의 협력체형태로 진행하고 자유공모 방식으로 2개 과제를 공모하고 평가·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2개 과제에 대해서는 과제당 최대 10억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업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은 매년 2~3개 이상의 디지털혁신 분야를 공모해 국내 디지털 기업의 해외진출 프로젝트를 계속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혁신적인 디지털 융합서비스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는 핵심 산업이며 적극적·선제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이 성공을 좌우한다”며 “정부지원으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산업간 협업체계가 강화되고 해외지역별 맞춤형 공동 프로젝트가 발굴되어 수출성장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산업통상자원부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2021년 범부처 해외전시회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대표적인 수출 마케팅의 장이 되는 해외전시회는 작년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 중단되었으나, 금년에는 온라인, 온-오프라인 융합 등 다양한 형태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관계부처, 지자체 등은 금번 해외전시회 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온라인·비대면 전시회 확산에 대응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2021년 범부처 해외전시회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각 부처와 지자체는 약 682억원을 투입해 전년대비 크게 늘어난 6,800여개社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는 온라인 중심, 하반기는 온-오프라인연계 중심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소비재 등 온라인 마케팅이 용이한 품목 및 온라인 전시회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소부장 등 전략 품목의 GVC 진출 및 코로나 상황 호전시 오프라인 전시회 참여 지원 확대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온-오프라인 융합 등 O2O에 대응해, 산업부는 전시회 개최 前 사전 홍보에서 개최 後 후속 상담 및 샘플 발송 지원 등 수출 마케팅을 전주기적으로 밀착 지원 할 예정이며 관계부처에서도 온·오프라인 전용관 참여, 온라인 콘텐츠 부스 운영, 전시회 현장 실시간 화상상담 지원 등 비대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기간중 여러 기관이 여러 곳에 설치하는 한국관을 통합 구축하는 “통합 한국관”을 46개 전시회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술력은 보유했으나 인지도가 낮은 우리 기업이 “대한민국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대규모 마케팅 등 지원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통합 한국관” 확대가 필요하며 온라인 등으로 다각화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24개 전시회에서 그 외 22개 전시회에서는 해당 지원부처 주관으로 “통합 한국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축중인 주요 업종별 온라인 상설전시관이 해외전시회 바이어 유치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기업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홍보하고 코트라 buyKOREA와 연계해 ‘프리미엄 온라인 상설 전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 위원장인 산업통상자원부 나승식 무역투자실장은 “금년은 우리 수출과 경제 반등을 위한 중요한 한 해”며 “우리 기업들에게 최적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전시회를 통해 수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오프라인 등 전시회 참가를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 달성과 무역 1조불 회복을 위해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관계부처와 지차체의 수출지원 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2021년 정보통신기술 글로벌 미래 거대신생기업 육성 사업 추진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유망 기업이 고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자금·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2021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의 공고를 2월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기업에게는 신속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이행보증보험 지원 등을 종합 패키지로 제공하며 지원 기간 동안 기업의 투자유치 연계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최근 3개년 매출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으로 과기정통부의 창업·벤처 지원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의 핵심기술 보유 여부 및 시장성, 성장 잠재력, 글로벌 역량, 환원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지원 여부를 적격심사해 지원기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용보증기금은 심사를 거쳐 선발기업 당 최대 100억원의 성장자금을 보증 지원한다. 보증조건은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5%이다. 또한 선발기업 중 투자 대상기업을 선별해 최대 30억원의 보증연계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발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사전 집중성장캠프와 해외거점을 활용해 현지 고객사 발굴, 투자 유치, 현지화 지원 등을 포함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본투글로벌센터는 현지시장 수요기반 제품검증컨설팅, 해외경영 컨설팅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한국IT펀드를 활용해 고성장 ICT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선발기업에 대해 투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보증보험은 이행보증보험의 보증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 무상 제공 등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내 창업정책은 고용 창출과 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해 스케일업 지원정책에 대한 비중을 늘리는 중”이라 말하고 “우리부의 대표적인 스케일업 지원정책인 ICT GROWTH사업을 통해 유망 ICT 기업이 향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종합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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