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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부는 우리 기업의 활력을 회복하고 성장 사다리를 재건하기 위해 2월 6일 산·학·연 전문가들과 「기업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성장 사다리 복원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노동생산성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크게 밑도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성장을 주저하는 ‘피터팬 증후군’과 맞물려 우리 경제 전반의 역동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전문가들은 ① 현행 ‘다수 기업에 대한 평균적 지원’ 방식에서 ‘성장성 있는 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 방식으로 전환하고, ② 기업의 투자와 혁신활동에 재원을 더 배분하여 우리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진해야 하며, ③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는 낡은 제도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성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더 주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간담회를 주재한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은 “기업이 커질수록 혜택이 감소하거나 규제가 증가하는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성장하는 기업 또는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기업에게 정부과 민간의 자원이 더 투입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산업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이 산업 생태계 강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 주요 결과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외식 브랜드들이 한류 열풍을 타고 전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진출을 넘어 현지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매장 확대를 이뤄내며 K-푸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2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외식기업들은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 세계 56개국에 진출하여 4,644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적 성공사례를 써 내려가고 있다.조사 결과,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은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거두며 전반적으로 완만한 흐름 속에서 내실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1년간 해외매장 매출액 변화를 조사한 결과,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들의 성장세가 뚜렷했다.대한민국 외식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도가 지난 5년 사이 극적으로 재편됐다. 해외 진출 기업 수는 134개에서 122개로, 브랜드 수는 147개에서 139개로 감소했지만, 진출 국가는 48개에서 56개로 글로벌 영토를 확장했다. 국내 외식기업들의 해외매장 수는 2020년 3,722개에서 2025년 4,644개로 약 24.8% 증가했다.해외 진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은 치킨전문점, 제과점업, 한식 음식점업 순으로 유지되고 있었다.그 중 치킨과 제과점이 전체 해외매장의 약 64%를 차지하며 K-외식 성장의 양대 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식 음식점업은 매장 수는 완만한 증가를 보였으나,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과거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의존하던 ‘양적 팽창’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미국 등 외식 선진국에서 치킨과 제과제빵 등을 앞세워 실질적인 수익을 거두는 ‘질적 성장기’에 진입했다.가장 많은 매장이 진출해 있는 나라는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순으로, 전통적인 강세 지역이었던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지역으로의 진출이 활발해지며 새로운 기회의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주력 시장의 교체다. 2020년 당시 매장 수 1,368개로 독보적 1위였던 중국은 현지 경쟁 심화 여파로 2025년 830개로 크게 감소한 반면, 미국 시장은 1,106개 매장을 확보하며 K-외식의 새로운 요충지로 우뚝 섰다.미국 내 성공은 ‘메가 브랜드’들이 주도했다. ‘BBQ’와 ‘본촌치킨’은 K-치킨 열풍을 주도했고,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미국 전역에 ‘K-베이커리 벨트’를 구축했다.일본의 경우 과거 교민 위주의 시장에 머물렀던 K-외식이 이제는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4차 한류’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10위로 진입하게 된 성장의 주역은 치킨과 음료 업종이다.업계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입맛이 까다롭고 진입장벽이 높기로 유명하지만, 일단 안착하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최근 드라마나 SNS를 통해 한국 음식을 접한 일본 젊은 층의 수요가 폭발하면서,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일상적인 외식 문화로 정착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베트남 시장 역시 2020년 대비 매장 수가 37.2% 성장하며 견고한 지위를 유지했다. 특히 ‘롯데리아’와 ‘두끼 떡볶이’는 K-버거, K-분식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안착시키며 업종 다변화의 성공사례로 꼽혔다.글로벌 확장이 가속화되는 만큼 현지 운영의 어려움도 존재한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해외 매장 운영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식재료 수급 문제’와 ‘현지 법·제도의 장벽’을 꼽았고, 해외 진출 의향이 있는 기업은 ‘현지 법률·세무·위생 규제 관련 전문 자문’에 대한 지원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식품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 해외 진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 △ 외식기업–식자재 수출을 연계한 패키지 지원, △국가·권역별 외식시장 정보제공 확대 등을 통해 K-외식의 안정적인 글로벌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은 단순한 매장 확대가 아니라 한식문화와 식품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K-외식이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2.21. 오후 2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서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 주재로 중형조선 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영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형조선사는 약 1만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우리 조선산업의 허리이다. 올해 우리 중형조선 4사는 전사가 흑자로 전환되는 등 업계 전반의 경영실적이 개선되는 중이다. 수주실적도 ’ 22년 19.2억불에서 ’ 24년 총 23.3억불로 20% 이상 증가했으며 경쟁국에 비해 신속한 납기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척당 평균 수주단가도 지속 상승하는 등 고부가가치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참석기업들은 수주 기회 확보를 위해 선수금환급보증의 적기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산은의 RG 한도 확대와 시중은행에 대한 무보의 특례보증을 보다 강화해 원활한 RG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해 이루어진 외국인력 고용규제 완화 등을 통해 현장인력 부족은 크게 완화됐다는 점에서 정부의 지원을 평가했다. 아울러 철강 등 원자재 가격에 대해 안정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등 K-조선업 협력수요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데에 참여를 희망했다. 산업부는 “금년도 글로벌 조선 협력, 조선 소부장 육성 등 주요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하고 “美 함정 MRO 등 미국과의 협력수요로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열고 오늘 업계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중형조선사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꼼꼼하게 검토하고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y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국회의정저널] 정부와 지자체, 발전5사가 ‘석탄발전 전환 로드맵’ 수립의 기본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부방안 마련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1일 오후 2시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산업부 최남호 제2차관 주재로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체 출범 이후 경과와 석탄발전 전환 로드맵 수립 기본방향 등을 논의했다.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는 지난 해 12.10일 출범해 산업부 제2차관 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했고 이후 산업부 전력정책관 주재 실무협의체를 통해 석탄발전 전환과 관련한 세부 이슈들에 대해 검토해왔다. 이 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석탄발전 전환 로드맵의 기본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석탄발전의 ‘질서있는 전환’을 위해 석탄발전 폐지절차를 마련하고 석탄발전 폐지로 인한 지역경제, 고용, 산업, 전력계통 등 각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석탄발전소 부지, 설비 등 전력인프라에 대한 적정한 재활용 방안과 발전사의 과감한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최남호 차관은 “국회에서 석탄발전폐지 관련법이 10개 이상 발의된 상황에서 이해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의견을 청취하고 범부처 지원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데 협의체의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고 “금일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로드맵 세부내용을 마련하고 이를 추후 석탄발전폐지지역지원법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협의체 참석기관들의 건설적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by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성택 1차관 주재로 2.20. 오후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리스크를 점검했다. ‘25.1월에는 조업일수가 전년 대비 △4.0일 감소한 영향으로 수출이 전년 대비 △10.2% 감소한 491억불을 기록했으며 대부분 품목에서도 수출이 감소했다. 특히 석유제품의 경우 국제제품가격도 전년 대비 하락하면서 15대 품목 중 가장 높은 수출 감소율을 기록했다. 박성택 1차관은 “2월에도 글로벌 수요 둔화와 반도체·석유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의 단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수출을 둘러싼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하면서 “특히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를 중심으로 새로운 무역·통상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는 가운데, 주요국들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그간 우려했던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가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2.18일에 발표한 ‘범정부 비상수출대책’은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 노출된 우리 수출기업이 사각지대 없는 전방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 부처가 함께 마련했다”고 강조하면서 “△관세피해 최소화, △무역금융확대, △대체시장진출, △수출기업 애로 해소 등을 통해 수출 비상시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속도감 있게 대책을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관세 조치에 따른 업종별 영향이 가시화되면, 거기에 맞추어 필요한 업종별 추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by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무조정실 및 주한외국상의, 대한상의, 민간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외국인투자 규제혁신 추진계획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에 따라 한국 경제의 대외신인도 제고가 긴요한 상황에서 외국인투자 기업에 차별적인 규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한국의 글로벌 투자 매력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 25년 외국인투자 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외국인투자 기업 간담회, ECCK·SJC 규제백서 안건, 심층 설문조사 등을 거쳐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폭넓게 발굴하고 국조실을 비롯한 관계부처와 적극 소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규제개선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규제개혁위원회-산업부-옴부즈만 간 규제혁신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외국인투자 확대의 모멘텀 유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국인투자 분야 규제혁신이 중요하며 외국인투자에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합리화해 외국인투자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외투분야 규제를 발굴해 국무조정실,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실과 협조해 이행점검 체계 마련,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by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월20일 “‘25년 제1차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지난 2월18일 발표한 ‘범부처 비상수출 대책’의 후속조치로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인증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출기업이 국내 시험으로 해외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중동, 동남아 등 신시장 중심으로 해외 시험인증기관과의 상호협약을 연말까지 210건으로 확대하는 한편 ‘해외인증119’를 운영해 시험연구원의 해외인증 전문가가 상주하며 수출 과정에 해외인증의 어려움이 발생한 기업에 대해 긴급 상담·자문 등을 통해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기업을 직접 찾아가서 기업이 해외인증으로 어려움이 없도록 인증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고 기업의 해외인증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부터 인증획득, 수출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전응길 국표원 적합성정책국장은 “올 한해도 국표원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의 신속한 해외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의정저널] 국립중앙과학관은 일반 성인들이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을 통해 자연 현상의 규칙과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2025년 성인 자연탐사’ 프로그램을 3월부터 연 1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인 자연탐사 프로그램은 자연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그 구성 물질에 대한 전문적인 체험 및 탐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년 성인 자연탐사 프로그램은 3월 조류 탐사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야생화, 갯벌, 곤충, 어류, 동굴 등에 대한 자연체험활동을 총10회 운영한다. 특히 7월과 9월에는 인간이 만든 인공 환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의 상호작용으로 형성된 독특한 생태계인 도시 속 자연생태계를 탐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각 1회씩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성인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교감으로 자연에 대한 소양을 함양하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국내 정보보안제품 및 물리보안제품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를 고도화하고 올해부터 기업에 새로운 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달 19일 새롭게 개소하는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는 영세 정보보호기업 및 연구기관이 기술과 제품 실험시 발생하는 고가의 비용을 절감하고자 고성능 시험 장비와 전용 시험 환경,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해 왔다. 동 센터는 매년 국내 정보보호기업의 약 10%인 약 150여 개사가 이용할 정도로 선호가 높았으나, 한정된 시험 공간과 고가 장비 예약 집중으로 인한 대기시간 증가, 시설 노후화로 이용기업들의 애로가 컸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시험 연구실 확대 및 시험 장비와 서버 가상화, 고가 시험장비 확대 도입, 노후 환경 개선 등을 골자로 ’ 24년 하반기에 시설 고도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정보보안의 경우 시험 연구실을 6실에서 12실로 증설하고 시·공간 제약 없이 많은 기업이 시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험 환경을 가상화하는 한편 가상화 기반의 제품 성능 측정 장비를 추가 도입해 자원의 최적화 및 가용성을 확보했다. 물리보안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지능형 페쇄회로 텔레비전, 생체인식 산업 분야의 실험 수요에 대응하고자 전용 연구실을 증설 했고 건설현장―횡단보도―무인점포―승강기 등 지능형 도시를 재현한 연동실증연구실 연구개발 지원시설)을 구축해 물리보안 체계 간 연동 기술 시험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기업의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보호 점검 서비스도 확대된다. 소프트웨어 개발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안 취약점 진단도구, 소프트웨어 공급망 대응 도구 등을 구비해 제품의 전주기 보안강화 체계가 마련된다. 특히 동 점검 서비스는 국내 정보보호기업 뿐 아니라 타 분야 기업도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므로 과기정통부는 관련 협·단체와 협력을 통해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해당 시설을 이용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험 연구실 기반시설 및 서비스 확대, 시험환경 고도화 작업으로 영세한 정보보호기업의 개발·시험 비용과 소요 기간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용기업 수도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은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는 우리 기업들이 애용하는 시설로 그간 다양한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기업의 애로사항이 컸다”며 “새롭게 단장한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제고해 정보보호 거대 신생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2.18. 제경희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주재로 산업·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첨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 전면 개정을 위한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산업발전법 제5조에 근거해 우리 산업을 첨단산업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 산업계 수요와 기술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집중 지원할 기술과 제품 범위를 2~3년 주기로 선정해 고시하고 있다. 기업들이 개발하거나 보유한 기술이 첨단기술에 해당하는지 확인을 신청하면, 산업부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를 검토한 후 확인서를 발급한다. 확인서를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함께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른 산업기술로 보호, △연구개발특구 입주시 법인세 감면, △외국인투자에 대한 현금지원, △첨단기술 분야 종사 예정 외국인력에 대한 E7 비자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5개 분야 총 3,091개 첨단기술·제품이 지정되어 있으며 최근 기술 보호, 세제, 자금 지원 등의 수요 중가로 인해 첨단기술 확인 신청건수가 2020년 168건에서 2024년 309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산업계와 전문가들은 일부 첨단기술 목록에 첨단성이 부족한 기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신 기술 변화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해 왔다. 또한, 기술 명칭과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 신청기업의 예측 가능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도 제기됐다. 이에 산업부는 지난해 9~10월 산업별 협·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한 233건의 기술을 면밀히 검토해 신규 기술을 추가 반영하고 기존 기술목록도 재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가능한 기술에 대해서는 명칭과 사양을 구체화하는 등 전면적인 기술범위 개정도 추진한다.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먼저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관계부처 의견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에 개정된 기술 범위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제경희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첨단기술 제도는 우리 기업들에게 기술개발 및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해 산업 고도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고 강조하고 “최근 첨단기술 제도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술 최신화뿐만 아니라 연계 지원제도를 현장 수요에 맞게 내실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by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국회의정저널] 한-체코 양국은 무탄소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기술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2.18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체코기술청의 공동 주관으로 ‘한-체코 에너지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루카쉬 블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페트르 콘발린카, 체코기술청장 등 150여명의 양국 산학연,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간 에너지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원자력, 청정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기술 분야와 전력망, ESS 등 에너지망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발표 세션을 구성해 양국 산학연 전문가들이 분야별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기술협력 방향을 발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과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포럼 참석자들에게 기술 분야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 방안을 진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남호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체코는 중부유럽의 제조 강국으로 양국 기업의 역량을 잘 결합한다면 탄소중립이라는 도전 속에서도 오히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에너지 분야에서도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지속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포럼에서 논의된 협력 방안에 대해 향후 체코측과 협의를 통해 구체화해 한-체코 국제공동연구 신규 과제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by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8일 ‘양자 한국 2025’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양자 한국 2025’는 6월 24일에서 6월 26일 기간 중 사흘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자 한국은 수년간 연구자 교류 및 학술 성과 중심으로 개최해오던 “양자정보주간” 행사를 2023년부터 해외 석학, 국내외 각계 대표,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양자생태계 전반을 조망하는 국제 행사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금년 세 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를 맞아 경제협력개발기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기념 연찬회 등 다채로운 국제 행사와 함께 대한민국 양자 산업화를 주요 주제로 해 학술 회의, 연구-산업 전시, 대중 강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금번 ‘양자 한국 2025’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는 지난해 조직위원회 위원이자 서울대 양자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는 김태현 서울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관련 협·단체 및 출연연 대표 인사, 양자 관련 기업 임원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양자 한국 2025 행사 추진 방향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분야별 운영위원회 운영을 통해 행사를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조직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3월 첫주에는 ‘양자 한국 2025’ 누리집이 열리며 3월 둘째 주부터 해당 누리집을 통해 연구-산업 전시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권현준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2025년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어느 때보다 양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금년 행사도 성황리에 개최해 양자 한국이 명실상부한 국제 양자과학기술 연구·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작년‘양자 한국 2024’행사에는 하버드 교수 겸 큐에라 공동창업자인 미하일 루킨을 비롯해 양자 분야 국내외 기업과 대학, 출연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학술회의와 전시 외에도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경진대회, 양자 이야기 마당, 대중강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총 5천여명이 동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양자과학기술과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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