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2025년 그릴마스터 대회’ 참석, 육류요식업 종사자 전문성 향상과 축산업 발전 응원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8월 8일 용인시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순우리한우에서 열린 ‘2025년도 그릴마스터 대회’에 참석해 육류요식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축산업 발전을 응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그릴마스터 대회는 전국의 한우·한돈 그릴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고의 고기 굽기 기술을 겨루는 행사로 요식업 종사자들의 직업적 자긍심을 높이고 K-푸드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 24년도 그릴마스터, 가보정 김외순 대표 등 요식업 관계자, 축산업 관계자, 소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선 경연에는 한우 8팀, 한돈 4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그릴마스터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고기 굽기라는 기술에 직업적 전문성과 문화적 가치를 부여한 의미 있는 자리”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참가자가 바로 축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문화 대사”고 강조했다. 또한 정 부의장은 “외식 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그릴마스터’라는 전문 직업군이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상식과 함께 그릴마스터와 함께하는 토론회, 고급육 평가대회 소개, 한우·한돈 우수 홍보관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축산업 전반의 가치 제고와 대중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논의 위한 정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은 2025년 8월 7일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문촌7·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복지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에는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 김희섭 의원도 참석해 지역 내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복지서비스 종사자들의 처우 향상과 안정적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완규 의원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민의 삶을 보듬고 힘든 순간마다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복지 실현의 최전선에 있는 주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여전히 낮은 처우와 과중한 업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장기근속이 어려운 구조 속에서 전문성을 축적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며 “오늘 이 자리는 이러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의 미비점은 무엇인지, 또 개선해야 할 정책은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사회복지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인력에 대한 투자와 배려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와 의회가 협력해 인건비 현실화, 휴식권 보장, 장기근속 유인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마련 등 실효성 있는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예산 뒷받침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문인력 확보 방안과 더불어, 시설 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간소화 및 현장중심의 정책 전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가 추진 중인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김완규 의원은 “이동수단이 부족한 현실은 곧 서비스 사각지대를 만든다”며 “복지시설이 노후 차량을 교체하거나 필요한 차량을 확보하지 못해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가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차량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예산 확보 및 배분 방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완규 의원은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듣고 그에 걸맞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모두에서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며 “경기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실질적인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승희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올 한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위원에게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전승희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꿈의학교와 꿈의대학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자들과 학생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제도 운영상 미비한 부분 개선 등을 제시하면서 학습자 중심의 특색 있는 경기교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도교육청 안전체험시설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안전체험시설들에 대한 관리·운영 등 사항을 규정해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 모두가 재난·재해 등 사고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경기도 안전체험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승희 의원은 “경기도민께서 위임해주신 도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 결실로 이번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도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박옥분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은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옥분 의원은 그동안 여성, 청소년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조례제정, 정책발굴, 예산확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공교육에서 보호받지 못한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쉼터 지원 등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령기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주도해 왔다. 또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 등의 우수조례 등을 제정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에 대해 박옥분 의원은 “교육복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지난 날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하며 이 상을 감사히 받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현장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통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육공동체의 작은 목소리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도시개발에 따른 안정적인 학교 설립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은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시개발에 따른 안정적인 학교 설립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대전교육연구소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조승식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과장, 윤병천 도마·변동8구역 입주예정자, 장종식 용산지구 입주예정자 학부모, 허용임 성남초 운영위원장이 토론자로 자리했다. 성광진 소장은 대전이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광범위한 도시 개발 과정에서 시와 자치구의 행정 미숙과 교육청의 수요예측 실패로 인해 발생하는 학교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육복지, 과밀학급 해소,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학교 또는 분교 신설, 통합학교 설립, 이전재배치, 증축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대규모 지역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학교 설립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요구와 함께 학교 이전재배치, 인근 학교와의 통폐합, 선호학교의 부재 문제, 학교 신설을 위한 관련 계획의 조기 수립 등이 제시됐다. 이에 교육청 행정과장은 대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개발사업 추진에 맞추어 최우선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 확보에 교육청의 역량을 쏟겠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학교 신설 등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현재의 문제에 대해서도 대전시와 구청, 학부모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정기현 의원은 “도시개발 지역에서 발생하는 학교 설립 문제는 교육청의 학생 수요 예측 실패와 경제 논리에 밀린 대전시의 도시계획으로 발생한 문제”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시개발에 따른 학교 설립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학교 설립을 위해 도시계획 수립 시 학교 설립의 우선순위를 확보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학생들의 통학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과 대전시, 교육당국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오명근 도의원,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 관련 관계자 정담회 실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청북어연한산 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 주민들과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 환경영향평가 재검증, 환경보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오 의원은 “청북소각장 관련 현안은 평택시 주민들의 건강, 환경 등 삶의 질과 직결되어있는 만큼, 오늘 관계자들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유의미한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담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환경보전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산업단지 조성 후 26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고 주변은 주택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교육받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다”며 “주변 환경 변화에 따른 환경영형평가 재검증 및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각장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 인허가와 적합성 통보를 받은 후 건축하도록 되어있다” 적합성 통보 전에 건축허가에 대해 지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환경보전방안의 경우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평택시와 협의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오늘 다양한 의견과 자료들이 제시되었으나, 해당 사항의 경우 경기주택도시공사 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평택시 관계자들과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제시괸 의견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시간을 가진 후 관계기관에 요청해 재논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정담회를 마쳤다.
by박성훈 의원, 재정분권 역량 강화 위해 예산정책위원회 심의대상 확대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인 박성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의장 또는 의원이 요청하는 예산안의 검토·심의가 필요한 사항, 주요시책 사업의 분석·평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의 대안 제시 등 정책연구 사항 등에 대한 심의”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본 개정안은 기존 위원회의 기능에 “지방재정운용 및 경제동향의 분석에 관한 사항, 중·장기 재정소요 추계 분석에 관한 사항, 국내외 지방재정운용 및 지역경제 동향 분석에 관한 사항, 국내외 재정제도에 대한 조사 및 분석에 관한 사항” 등 예산정책담당관실 업무를 더하도록 하고 있다. 박성훈 의원은 예산정책위원회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예·결산안 및 기금 등에 대한 분석, 지방재정 및 경제동향에 대한 분석, 지방재정 관련 정책의 조사·분석 등을 심의 대상으로 삼아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 대안 제시 능력 향상과 예산·재정 정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by정승현 위원장, 도민의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조례청구권자 수 350분의 1’로 완화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소관 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주민의 직접 참여 보장 및 지방자치행정의 민주성·책임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조례에 위임한 사무와 각종 서식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본 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조례청구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책무를 규정하고 주민조례청구권자의 수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5조제3항에 따라 공표된 청구권자 총수의 350분의 1이상으로 정했으며 청구인명부 서명에 이의가 있는 경우 경기도 입법정책위원회 심의에 따라 의장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 정 의원은 “주민조례발안 제도는 1999년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근거가 마련되고 2000년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나, 제도가 도입된 지 약 21년이 지난 지금 경기도에 제안된 안건은 단 3건뿐이다”며 “청구요건의 엄격성, 절차의 복잡성, 홍보 부족 등의 문제로 그간 외면받았던 주민조례발안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한 결과를 담아, 이번 제정안에서는 청구권자 수를 법의 상한선보다 완화했으며 서명부의 보정기간 역시 30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조례발안은 도민들이 주도적으로 정책과 입법 과정에 참여하는 참정권 보장의 시발점이자,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는 정책이다”며 “더 이상 주민조례발안이 유명무실한 제도로 머무르는 것이 아닌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의회와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by경기도의회 유영호 의원, ‘경기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3관왕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영호 의원은 16일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주관하는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가 함께 주최하고 우수조례 평가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도민 민생에 기여한 우수한 조례를 선정했다. 유영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는 올해 4월 제정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10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스토킹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스토킹범죄를 예방하고 스토킹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조례이다. 본 조례는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등에 관한 계획을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에 포함해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했고 스토킹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고체계를 마련했으며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대한 사업, 스토킹범죄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 의원은 “스토킹범죄를 처벌하는 법률이 만들어져도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해도 끔찍한 스토킹범죄 피해 소식이 언론보도를 통해 계속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주변에 스토킹범죄로 인한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스토킹범죄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끊어 달라”는 당부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오늘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영호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는 지난 11월 16일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및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에 선정됐고 12월 10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총 3차례의 상을 받았다.
by경기도의회 더민주당,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시상식을 개최했다.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시상식은 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우수조례를 선정하고 정책 중심, 일하는 경기도의회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년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251건 조례 중 내부공모 및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우수 조례 5건, 우수조례 5건 등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조례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우수조례 평가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의 7개 지표를 적용해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도민들의 복리와 민생을 위한 조례들의 제정이 많았다”며 “의원들의 입법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심사평을 이어나갔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도민의 복리와 민생을 위한 조례제정을 독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조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며 “의원님들께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정책화하는 데 더욱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by김경근 의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우수조례 페스티벌’ 최우수 의원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은 12월 16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진행된 ‘2021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2021년 한 해 동안 제정된 조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심사위원회의 정밀심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도민 민생에 기여한 조례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김경근 의원은 학교상담법이 부재한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학교 상담실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규정한 ‘경기도교육청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교상담실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최우수 조례로 선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교상담실 지원 조례’는 학생의 심리적 문제를 예방·해결하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블루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현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조례로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성세대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경기교육 발전과 더불어 경기도민의 삶 개선과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by황진희 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은 12월 16일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도민 민생에 기여한 우수한 조례를 선정한 것으로 황진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가 선정됐다. ‘경기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는 사이버학교폭력과 관련해 전국 최초 제정된 조례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확대되면서 ‘와이파이 셔틀’, ‘기프티콘 셔틀’, ‘이모티콘 셔틀’ 등 정신적 피해와 금전적 피해를 수반하는 신종 사이버학교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등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조례이다. 특히 사이버폭력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없어 그 피해 확장이 크고 청소년들의 사회적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등 심각하고 반영구적인 피해를 초래하므로 사전 예방 및 사후 대처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잘 반영한 조례로 평가받고 있다. 황진희 의원은 “도민 민생에 기여한 우수한 조례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본 조례로 사이버학교폭력에 경종을 울리고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이루어져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