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의원, 의정연수원 2030년 개원 목표 재확인. “북부 균형발전 거점으로 완성”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은 최근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 추진 경과를 점검하며 2030년 7월 개원 목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의원 수 156명의 전국 최대 규모 광역의회로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정책 역량 제고를 위한 체계적 연수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도의회는 연천군을 최종 부지로 확정하고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심사, 공공건축 심의 등 절차를 차례로 밟고 있다. 향후 기본·실시설계와 건축 공사를 거쳐 2030년 7월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종영 의원은 의정연수원 설립과 연천군 유치를 위해 경기도의회 의장, 부의장, 사무처장, 부지선정위원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왔으며 건립 TF와 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주력해 왔다. 윤 의원은 “의정연수원이 2030년 개원 목표에 맞춰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의원 전문성은 물론 입법·정책 품질까지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오는 9월 1일 연천군 신서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기도 공직자 연수체계 개편과 지역균형발전 전략’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의정연수원 추진 과제와 북부 균형발전 전략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윤 의원은 끝으로 “연천군에 들어서는 의정연수원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며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가시적 성과를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을지연습 현장 실태 점검 및 참여 소방대원 격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지난 8월 20일 동두천소방서를 찾아 을지연습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의 실제 수행 과정을 확인하고 참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지역 소방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재난 대응의 성패는 평소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계적인 훈련과 점검에 달려 있다”고 말한 뒤 “실전처럼 연습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과정이야말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투입돼 묵묵히 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야말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망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임상오 위원장을 비롯해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과 을지연습에 참여한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행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정책 강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을 지속하고 소방 인력의 사기 진작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의회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5일 11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제9기 교육위원회 분과 의정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정활동 지원과 정책 자문 등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들과 교육위원들이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대전시교육청의 주요 정책방향과 교육위원회 일정 및 활동내용에 대해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교육현장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5일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판암사회복지관’과‘생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서 이상래 의장은“명절이 되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과 고통이 더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불어“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특별히 힘을 쓰겠다”며 이날 위문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복지시설 운영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판암사회복지관 안영선 관장’과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배영길 관장’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따뜻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온정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각 상임위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상병헌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장실에서 송미정 지사장으로부터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후 지사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 의장은 일일 명예지사장으로서 사무실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소통에 나섰다. 상 의장은 일정 종료 후 “현행 세종시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조례에서 규정하는 주민 지원 기준이 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인상된 최저 보험료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의를 받았다”며 “향후 집행부와 논의해서 주민 지원 범위를 축소하지 않는 방향으로 해당 조례 개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황세주 · 이혜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파업 철회 적극 중재 [국회의정저널] “도민의 심부름꾼이자 대변자로서 도민 건강권 보호와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해 해야할 일을 계속한다”자칫 1,390만 경기도민의 공공의료 마비 사태를 부를 수 있었던 경기도의료원 총파업 사태 해결에 황세주 경기도의원과 이혜원 경기도의원이 도민대표이자 중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노조는 인력확충, 수익성 위주 경영평가 폐지, 공공의료 확대 강화 위한 실질적 대화기구 구성 등을 요구해왔다. 노조는 지난 9월 1일을 총파업일로 예고하고 도 집행부와 교섭을 벌여왔다. 황세주, 이혜원 의원은 지난 8월 초부터 노조와 함께 경영평가 개선안과 정원 개선 방안 등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참여해, 경기도의료원 현안과 파업사태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황세주 의원은 “의료인력의 확충과 공공의료기관의 확대는 공적 예산의 아낌없는 지원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보장될 때 경기도민들이 어디에 살던 의료 불균형을 느끼지 않고 비슷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며 “공공의료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가장 기초적 사회 안전망이다. 경기도의료원의 인력 확충과 정원 개선 등 운영상의 문제점들은 지속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경기도의료원이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도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이혜원 의원은 “공공의료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능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는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은 감염병 전담 병원 운영 등을 통해 최일선에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 며 “경기도의료원이 당면한 문제점들은 다양한 주체들이 서로 지혜와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한다 저도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이애형 의원,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한국엄마 손맛 배우기” 강좌 참석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한국엄마 손맛 배우기” 강좌에 참석해 김옥자 수원시 새마을부녀회장, 이해자 세류1동 새마을 부녀회장 등 부녀회 회원들과 수원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들에게 송편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송편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의 “한국엄마 손맛 배우기” 강좌는 가족, 친구를 떠나 남편의 나라에 온 이주여성들이 강좌를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며 우리 전통음식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부녀회장들이 이주여성들의 멘토로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도 해주고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상담해주는 등 정서적으로 지원해 주는 새마을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이애형 의원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열린 “한국엄마 손맛 배우기” 강좌에 참여한 이주여성 30여명과 송편을 만들고 출신 국가의 문화와 결혼생활의 애환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이주여성들이 언어, 취업 등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엄마 손맛 배우기” 사업은 2022년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10월에는 “명인에게 배우는 우리 김치 만들기”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정승현, 김철진, 김태희, 장윤정 의원, 안산·시흥지역 학교 행정실장 정담회 [국회의정저널] 정승현 도의원, 김철진 도의원, 김태희 도의원, 장윤정 도의원은 31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안산·시흥지역 학교 행정실장 14명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학교 행정실 운영에 관한 법령이 없어 실무를 하는데 발생하는 애로점과 학교 업무 증가로 인해 행정실이 겪는 고충에 대해 토론하고 각 학교 행정실장들이 학교 행정실 운영에 따른 크고 작은 고충들을 이야기하며 제도를 개선하는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정승현 도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며 “오늘 논의한 사항들이 현장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는 평일 10:00~오후 6시 운영된다.
by 편집국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다산신도시 경기리츠1호 사업 현장점검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도 도시주택실 관계자와 함께 경기리츠1호 사업인 다산신도시 진건 B-1BL 지금 A-2BL의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08월30일와 09월01일 이틀 진행된 현장점검은 GH 오준호 주거사업본부 본부장과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이 함께했으며 GH로부터는 해당 두 단지의 사업시행방식에 대한 설명을 시공사인 태영건설 측으로부터는 시공에 관련된 설명을 들었다. GH에서 출자한 경기리츠1호에서 공급하는 이 사업은 GH에서 리츠방식으로 시행한 첫 주택공급사업으로 해당 사업의 성공 여부에 경기도와 GH 그리고 경기도의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에 있어서도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서울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마감재를 그대로 사용했고 조경과 놀이터 등 외부 공동시설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점검 및 현장방문에서 “GH에서 리츠 출자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택공급에 나섰는데, 좋은 성과가 생긴 것 같아서 바람직하다”며 리츠 출자 방식의 사업시행에 관심을 나타냈고 주민들이 입주한 뒤에도 정기적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서 하자 점검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 지역교육격차 해소 위해 초등 운영위원장들과 현장 공감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학교 교육 협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운영위원장들에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래 의장과 박철용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정민기 대전자양초등학교운영위원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 편성 관련 지역 초등학교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래 의장은 “원도심 지역의 교육 불균형 상황과 경제적 격차가 학력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 예산정책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간담회에서 정민기 대전자양초등학교운영위원장 등은 “지역 간 불균형 된 교육격차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관심과 개선 방안 모색”에 학부모도 머리를 맞대어 지역의 현안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 교육청과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해 기관협력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상래 의장은 “미래의 교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꼼꼼히 따져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이 없도록 의정활동에서 예산과 정책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박옥분 경기도의원,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위한 정담회 가져 [국회의정저널] “돌봄 종사자들의 헌신에 부합하는 처우개선 정책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박옥분 경기도의원은 2일 경기도의회에서 민노총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 한지희 부지부장, 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박현준 소장, 노인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경기도 노인복지과 관계자와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를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저 출생 · 고령 사회 진입 등으로 인해 돌봄 노동은 우리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노동임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에 대한 인정과 합당한 처우에는 인색한 것이 사실이다” 며 “특히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노인생활지원사 등 돌봄 종사자들은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헌신적으로 보살펴왔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 노동은 아동 · 노인 · 장애인 등의 성장과 건강, 일상생활을 돕고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노동이다. 돌봄 노동자가 합당한 처우를 받고 행복하게 일할 때 돌봄 대상자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 며 “1,390만명이 살고 있는 전국 최대 지자체 경기도가 돌봄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돌봄 노동자들의 처우와 근로 환경개선을 위한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과 역할을 찾아서 돌봄 인력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정담회에서는 노인생활지원사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종사자 수당’ 지원과 시군 차원의 교통비 및 통신비 지원, 장애인활동지원사에 대한 건강검진비 지원 및 처우개선비 지원, 요양보호사에 처우개선비 지원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 또한, 돌봄 노동 인력에 대한 열악한 노동환경과 낮은 처우,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인권침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의 필요성도 논의됐다.
by 편집국경기도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공개 모집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의회,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제4기 의정모니터 4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이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제4기 의정모니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고 도의회 및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조례 등 자치입법의 제·개정 및 폐지 건의 제도 개선사항 또는 도민 불편사항 건의 불합리한 예산집행 개선 건의 의회방청 및 의회활동 모니터 의정활동 및 모니터 활동사항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경기도의회는 모니터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모니터 위촉장 수여와 신분증을 발급하고 우수 제안 및 건의 사항 등은 심사를 거쳐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우수 활동 모니터는 표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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