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청
[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다음달 5일로 예정되어있던‘제99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및‘제19회 경산어린이날 큰잔치’행사를 취소했다.
경산시는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으나, 어린이날을 기념해 모범어린이 표창장은 별도의 대면 수여식은 하지 않고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경산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속적인 확산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어린이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풍성한 행사로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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