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윤석열 후보와 함께

    ‘결집 된 경기도의 힘으로 3대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어야’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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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14:30:50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윤석열 후보와 함께



    [국회의정저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은 본투표 이틀 전인 7일 윤석열 후보와 함께 경기도 8개 도시를 도는 강행군을 소화하며 3월 9일 경기도민의 결집 된 힘을 보여줄 것을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 전 마지막 주말에 이어 7일에도 윤석열 후보와 함께 경기도 총력유세에 나선 배경에 경기도 승리가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이어진다는 확신과 함께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근거지에서 압승해 경기도가 대선 승리의 초석이 되자는 결의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는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문 월요일 아침부터 진행되었는데,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유세가 진행되는 곳마다 구름 같은 인파가 광장을 가득 메우며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 여실히 알 수 있었다.

    이날 진행된 유세에서 윤석열 후보는 “이 추운 날씨, 그리고 월요일 아침부터 이렇게 많이 나와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이렇게 여러분께서 많이 나와주신 것은, 민주당 정권 5년을 겪으시며 보낸 인고의 시간을 끝내고 새로운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열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3월 9일 부패 무능한 정권을 교체하고 나라를 정상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모두 나오셔서 투표해주신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오로지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고 국민의 심판을 겸허하게 받는 정부, 무엇보다 국민 앞에 정직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3월 9일 경기도민 여러분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경기도 31개 시군을 총괄하는 김성원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윤석열 후보와 함께 3일 동안 경기 18개 시군의 유세를 다니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많은 시민들이 나와주시고 성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는 말과 함께 “대선 공약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윤석열 후보의 경기도 발전에 대한 지극한 관심이 지금 3일간의 경기도 총력 유세로 이어진 것”이라며 “3월 9일 우리가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국민의힘으로 부패 무능한 세력을 심판하고 우리 경기도를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기도,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경기도로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와 3일간 함께한 18차례에 달하는 유세를 포함, 선거운동 기간 시작 이후 총 78차례에 걸쳐 경기도 전역을 도는 일정을 소화하는 등 대선 필승을 위한 종횡무진 강행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적극 쇄신, 젊은 경기도당, 능력 있는 경기도당으로 탈바꿈시키며 새롭고 젊은 김성원 체제의 경기도당이 경기도 전역의 윤석열 지지율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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