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횡성여성 문화의날, ‘횡성시네마 무료관람의 날’ 운영
[국회의정저널] 횡성문화원은 오는 6월 30일 2021 횡성시네마 횡성여성 무료관람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횡성여성 문화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횡성문화원에서 추진하는 ‘2021 횡성시네마 횡성여성 무료관람 지원사업’은 그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농촌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시작된 횡성여성 무료관람은 6월로 5회를 맞았으며 이달에는‘발신제한’, ‘여고괴담 : 모교’ 등 다양한 최신 개봉 영화가 관객을 찾아간다.
관내 여성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전화 예약 및 온라인 예약이 불가해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횡성시네마를 방문해야 한다.
회차별 상영시간 1시간 전, 손 소독 및 발열 체크, 신분증 확인, 명단 작성 후 발권이 이뤄진다.
횡성시네마에서는 매회 상영이 끝난 후 방역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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