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올해 처음 운영한 마을공동체 사업 활동가 교육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원주시와 강원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27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마을의 변화 지방보조금의 이해와 위반사례 정산보고서 작성 및 기록집 발간 등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각 마을공동체 대표자 등 약 50명만 참여한 가운데,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보조금 정산 등 실무 교육이 함께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2021년도 슬로건인 ‘새로운 일상을 따뜻하게 연결해줄 공동체’ 취지에 맞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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