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놀면 뭐하니?’에서 펼쳐진 ‘제1회 장학 퀴즈’에 공부왕 홍진경이 합세해 웃음 핵폭탄을 터트린다.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 홍진경이 전화 연결을 통해 퀴즈를 맞히는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을 펼친다. 최근 공부에 대한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퀴즈의 정답을 맞히기 위해 아드레날린을 뿜어낸 홍진경은 BTS와 폭탄이라는 설명에 ‘밤밤밤’이라는 뜻밖의 대답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건 ‘제1회 장학 퀴즈’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MC 유재석과 각자의 모교를 대표로 ‘장학 퀴즈’에 도전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가 펼쳐졌다. 제한 시간 60초 안에 정답을 맞힌 만큼 장학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역전의 기회가 주어진 것.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는 스페셜 게스트인 ‘공부왕’ 홍진경과 전화 연결을 해, 각자가 ‘장학 퀴즈’ 현장에서 단어를 설명하고 홍진경이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어를 설명하는 사람과 정답을 맞히는 홍진경의 호흡과 집중력이 관건인 퀴즈다. 연이어 4번의 퀴즈를 풀게 된 홍진경은 정답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여줘 모두를 깜작 놀라게 만들었다. 정답을 맞히기 위해 가글을 하듯 쉼 없이 단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뜻밖의 오답으로 핵폭탄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예능돌 미주와의 퀴즈에서 ‘BTS의 타이틀곡’과 ‘폭탄’이라는 설명을 듣고 ‘밤밤밤’이라는 예상 밖의 단어를 이야기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탄이 여기 터졌다”며 바닥에 쓰러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홍진경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목소리만으로 ‘장학 퀴즈’ 현장을 초토화시킨 홍진경의 활약은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박군이 상대방의 호감 여부를 묻는 한 사연자의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내놓는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박군이 한 사연을 읽고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즉석 콩트까지 펼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고민 타파 코너 ‘Y so serious'에서 한 남자 알바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식사 자리에서 항상 사연자를 잘 챙겨주는 여자 동료가 있는데, 사연자가 못 먹는 음식을 기억해 뒀다가 주문할 때 빼 달라고 말해 주는가 하면, 심지어 사연자가 남긴 음식까지 먹는다는 것. 사연 속 여자 동료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건지, 아니면 혼자만의 착각인지 헷갈리는 사연자를 위해 4MC와 박군은 각자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 사연을 듣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던 박군이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그는 “싫어하는 음식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빼 달라고 하는 건 무조건 그린라이트”며 ‘호감’에 한 표를 던졌다. 진행자인 이용진이 호감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지 묻자, 박군은 “다른 동료와 세 명이 함께 먹어 본다. 다른 사람에게도 잘해주는지 보면 안다”고 명쾌한 해결책을 내놓아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장난기가 발동한 신동엽과 성시경은 즉석 콩트를 시작했다. 성시경이 먼저 “이 친구는 오이 빼 주시고 저 친구는 고수 빼 주시고요”며 오지랖 넘치는 ‘오지라퍼’ 캐릭터를 흉내 냈다. 신동엽은 더 나아가 사연자의 음식은 물론 옆 테이블의 음식까지 점령하는 ‘식탐 끝판왕’을 연기해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이어 성시경은 실제로 자신이 그런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시경은 “옆 테이블에서 치킨을 두 조각만 먹고 갔다”며 “사장님께 양념치킨 시킬 테니까 옆 테이블에서 남긴 치킨을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진은 “그게 꿩 먹고 알 먹고죠”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연자의 찐 고민을 향한 4MC와 박군의 유쾌하고 명쾌한 해결책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키스와 함께 우정 끝, 사랑 시작 → ‘익송’ 러브라인 이뤄졌다. [국회의정저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의 러브라인에 맑은 무지개가 떴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화에서 익준은 뒤통수를 돌로 가격 당한 ‘퍽치기’ 사고로 율제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익준의 피투성이로 상처 입은 얼굴에서 긴장감이 더해졌지만 연락을 받고 달려온 송화를 향해 웃어 보였고 중환자실로 모인 ‘99즈’ 사이에서 안정을 찾았다. 송화는 입원한 익준의 곁을 지켰고 병실에 마주 앉아 장난스럽게 게임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지켜보던 익순이 두 사람의 마음을 확신하며 미묘한 관계성을 가중시켰다. 이날 익준과 송화 사이의 애틋한 감정은 점점 짙어졌다. 퇴원 후 창원으로 내려가려던 익준은 어려운 수술을 앞두고 근심하는 송화를 묵묵히 바라봤다. 이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송화는 들뜬 마음으로 익준에게 전화했고 송화의 교수실 문이 열린 순간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는 하늘로 치솟았다. 창원으로 향했던 익준이 교수실에서 송화를 기다리고 있던 것. 놀란 표정으로 “안 갔어?”고 묻는 송화에게 익준은 “너 너무 걱정하길래. 얼굴 보고 가려고 기차 시간 바꿨어”고 태연하게 대답했고 가만히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극 말미,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쏟아지는 비를 구경하기 위해 멈춰 섰고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지만 평소와 다른 어색한 공기가 흐르며 작은 긴장감을 더했다. 잠깐에 침묵이 흐른 후 송화는 먼저 입을 뗐고 익준이 사고 났던 순간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음을 알리며 “아직 너 마음 그대로면 우리 사귈까?”고 고백했다. 익준은 송화를 바라보다“대답하려고”라는 말과 함께 입을 맞췄고 두 번의 엇나간 사랑은 결국 서로가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존재임을 확인하며 설렘 가득한 키스로 시작됐다. 특히 송화의 고백을 들으며 애써 침착한 듯 보였지만 그동안 숨겨왔던 감정을 끌어올리며 키스로 직진 대답을 한 조정석의 멜로 만렙 연기는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 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조정석의 섬세한 멜로 연기는 차근차근 쌓아 올린 ‘익송’ 서사에 과몰입을 이끌었다. 송화의 고백 거절 이후 친구로서 선을 지키지만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 스킨십에 멈칫하는 몸짓 등 찰나의 순간 스쳐 보이는 사랑의 감정으로 미묘한 떨림을 유발했고 힘든 순간 곁을 지키는 섬세하고 든든한 남사친의 면모로 간질거리는 설렘을 더했다. 조정석이 켜켜이 쌓아 올린 ‘우정과 사랑사이’ 로맨스가 송화의 고백을 듣는 순간 변하는 표정과 대답으로 건넨 입맞춤에서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뒤흔든 가운데, 단 1회만을 남겨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신은정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출연 확정 새로운 연기변신 예고”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은정이 올 하반기 기대작 ‘내과 박원장’에 출연을 확정, 새로운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21년 하반기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의사 생활을 그린 현실 밀착형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짠내 가득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극 중 신은정은 30대라고 해도 믿을 초동안 외모에 부드러운 성격에 말투까지 겸비한 인기만점 대항외과 원장 ‘선우 수지’ 역으로 분해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신은정은 최근 영화 ‘소녀’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신은정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시킬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국회의정저널]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과 김준현이 똑같은 ‘결정적 한 방’을 선택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주 최고의 밀키트로 뽑힌 ‘갈릭 스테이크’에 더해질 이들의 ‘신의 한 수’는 무엇일지, 또 얼마나 색다른 밀키트 요리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똑같은 밀키트에 똑같은 ‘결정적 한 방’으로 진정한 요리 승부를 펼친 모습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강호동과 김준현이 대결을 펼치는 ‘결정적 한 방’ 코너에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주에는 히밥과 ‘황장군’ 황충원이 직접 뽑은 ‘갈릭 스테이크’가 결정적 밀키트의 주인공인 가운데,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의 승부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3차 대결은 앞선 두 번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김준현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질 예정. 김준현은 스테이크 전문가의 포크 스킬을 발휘하며 승리를 향한 열정을 뿜어냈다. 강호동 또한 승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번 대결에 필사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두 사람이 똑같은 ‘결정적 한 방’ 재료를 선택하자 이특, 히밥, 황충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로 다른 ‘결정적 한 방’으로 같은 밀키트에 새로움을 더했던 기존 대결과는 차원이 다른 찐 승부가 예상되는 포인트다. 두 사람의 진정한 요리 실력으로 유럽과 아메리칸의 180도 다른 ‘갈릭 스테이크’가 탄생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특은 “대기업이 두 분께 손 내밀 것”이라며 이들의 밀키트 출시를 예감해 그 맛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연구원들을 충격에 빠뜨린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레시피는 무엇일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우수무당 가두심’ 문성근-윤석화-배해선-백수장, 이것이 연기의 神들 클래스 [국회의정저널]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백수장이 ‘연기의 神’ 클래스를 자랑하며 고퀄리티 퇴마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힘을 더하고 있다. 20분 미드폼 장르에서 노련한 완급 조절은 물론 몰입도를 높여주는 씬 스틸러 면모를 자랑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뽐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소녀 무당과 귀신을 보게 되는 전교 1등 소년, 꼴찌만 노리는 악령의 존재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매회 20분에 걸맞은 빠른 전개,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퇴마 판타지라는 초현실적인 장르와 학교, 학생들의 성적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절묘하게 엮어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을 ‘우수무당 가두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무장한 연기의 神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백수장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이다. 이들은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아이들을 위협하는 어른,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어른의 모습으로 분해 극에 현실감을 입힌다. 동시에 주요 장면 장면에서는 강렬한 연기로 신 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몰입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극의 완급을 조절하면서 동시에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연기의 신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는 것. 먼저 문성근은 송영고등학교 교장 경필 역을 맡아 악령과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며 최종 빌런으로 극의 긴장감을 주고 있다. 두심과 우수가 위기 상황에 놓일 때마다 멀리서 이들을 지켜보며 특유의 음흉한 눈빛을 빛내며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악령이 송영고 전교 꼴찌의 목숨을 뺏기 위해 혈안이 된 상황, 악령과 깊게 연계된 경필이 어떤 사건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수장은 두심과 우수의 담임 선생님인 사선생으로 활약하며 소름 끼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그는 7회에서 두심과 우수의 활약에 희생양을 놓쳐 화가 난 악령에 빙의 되어 경필의 목숨을 위협하는 장면을 실제 귀신에 씐 것처럼 강렬하게 표현해 짧은 순간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문성근과 백수장이 학생들을 위협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윤석화와 배해선은 두심과 주변 학생들을 보호하는 따뜻한 어른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윤석화는 두심의 할머니인 묘심으로 분해, 두심의 수호천사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등장할 때마다 깊은 연기 내공을 발휘해 쉴 틈 없이 쪼여오는 퇴마물 ‘우수무당 가두심’을 시청하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 두심의 엄마이자 미녀 보살인 효심은 웃음과 감동, 때로는 위기감을 조성하는 진지한 연기로 완급조절에 앞장서고 있다. 효심은 두심을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진심으로 딸을 걱정하고 아버지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일남을 꼭 안아주며 뭉클함을 선사하고 있다. 배해선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매력을 제대로 살려 극에 활력과 인간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베테랑 배우들의 묵직한 활약은 빠른 호흡의 미드폼 장르 ‘우수무당 가두심’과 기막힌 조화를 이루며 고퀄리티 퇴마 장르물을 완성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들의 노력과 미드폼 콘텐츠라는 새 장르의 컬래버는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윈윈’ 크로스를 완성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무대 위 특급 필살기인 하트 폭격을 날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의 게스트 박군의 깜찍한 무대 매너가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군은 “저의 매력 포인트는 애교가 아닐까요?”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하트 애교’를 퍼부었다. 마치 ‘애교 자판기’처럼 거침없이 쏟아지는 박군의 하트 폭격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군은 팬들이 “혹시 하트 학과 전공하셨어요?”고 하면서 ‘하트 장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일화를 소개했다. 박군의 하트 폭격을 눈 앞에서 감상한 이용진은 “군생활을 오래하신 게 티가 난다 하트에 절도가 있다”고 박군만이 할 수 있는 애교에 감탄했다. 박군은 “무사들이 칼을 뽑을 때처럼 촥~”이라며 특급 필살기인 ‘절도 애교’를 아낌없이 발사해 시선을 강탈했다. 성시경은 “무대 위 매너는 창민이한테 배울 게 많을 거다”고 아이돌 경력 18년 차인 최강창민에게도 애교를 부탁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제가 활동할 때는 애교 콘셉트보다는 땀을 흘려도 안 힘든 척하는 게 유행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훗 이까짓 것”이라고 시크하게 땀을 털어내는 제스처를 선보이며 아이돌 끝판왕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박군의 깜찍한 애교와 최강창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는 오는 1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달리와 감자탕’ 김민재-황보라, 무식한 상사X똑부러지는 비서 오누이 같은 케미 [국회의정저널]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황보라, 안길강, 서정연, 이제연 등 ‘돈돈F&B’ 패밀리가 뜬다. 아무리 봐도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 오너가의 럭셔리한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는 개성 만점 캐릭터 총출동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9일 '돈돈F&B 패밀리’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돈돈F&B'는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이다. 진무학, 여미리, 진백원, 소금자, 진기철은 감자탕집 시절부터 지금의 글로벌 외식기업 '돈돈F&B'의 역사를 이룬 패밀리다. 타고난 부자가 아니라 개천 시절을 너무나도 잘 아는 이른바 '개천용' 가족이다. 먼저 미리는 과거 무학이네 감자탕 알바생으로 무학의 비서로 스카우트 됐다. 미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호들갑스럽지 않고 덤덤하며 솔직해, 무지-무식-무학한 무학에게 거침없이 일침을 가하는 인물. 공개된 스틸에는 상사와 부하 직원이면서 오누이 같은 무학과 미리의 케미가 담겨 기대감을 유발한다. 특히 수트와 2대 8 가르마의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고수한 황보라의 비주얼은 똑부러진 비서로 감초 캐릭터 미리가 펼칠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동네 자린고비 할아버지 포스를 좔좔 뽐내는 무학의 아버지 백원, 화려하고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어깨를 한껏 세운 '뽕 드레스'를 입고 졸부 느낌을 물씬 풍기는 무학의 새어머니 금자, 큰 기업의 장남이지만 동생 무학 앞에만 서면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드는 '샌님' 스타일의 기철까지. 프렌차이즈 외식 기업을 거느린 패밀리이지만, 우아함과 엄숙함 보다는 유쾌하고 개성 만점 특징을 자랑해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김민재와 서정연의 색다른 케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전작에서 누나와 동생, 이모와 조카 같던 이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두 배우가 이번 작품에서는 '돈돈F&B'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으르렁거리는 구도에 놓인 계모와 의붓아들로 호흡을 맞추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빵빵 터트릴 '돈돈F&B 패밀리'의 활약과 가족 사이의 남모를 사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by 편집국"짜릿함이 잊혀지지가 않아"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이뤄냈던 한일전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김연경은 ‘국대즈 공식 잔소리꾼’으로 스스로 악역을 자처한 속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국대즈'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과 처음으로 캠핑을 즐기며 도쿄올림픽 뒷이야기를 나누는 '배구 황제' 김연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캠핑에서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은 점심 식사를 즐기며 도쿄올림픽 개막식부터 4강 세르비아와 마지막 경기까지 지금껏 못다 한 이야기를 꺼낸다. 경직된 모습을 보여줬던 브라질과의 첫 예선 경기부터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이뤄냈던 8강 한일전 등 경기 하나하나를 따라 짚어가며 숨어있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막내 김희진은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한 세 언니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에게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한일전을 치른 기분을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한일전에서 지면 다 진 것 같다”며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한일전에 임했던 각오를 밝혀 공감을 자아낸다. 한일전 마지막 세트에서 일본에게 승기를 빼앗겼던 상황을 떠올린 그는 “질 거라는 느낌은 안 왔다”며 결연했던 자신감의 이유를 밝힌다고. 도쿄올림픽 8강, 한일전 승리를 향한 간절함에 무릎까지 꿇었던 선수들은 듀스 끝에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김연경은 “짜릿함이 잊히지가 않는다”며도 한일전 역전승 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던 대표팀 주장이 짊어진 무게를 언급해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김연경은 한일전 승리에 기뻐하는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뱉으며 악역을 자처했던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국가대표팀의 ‘공식 잔소리꾼’으로 불렸던 그의 속마음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원한 주장' 김연경이 속마음과 '국대즈'의 도쿄올림픽 뒷이야기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국회의정저널]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이 ‘전주 물갈비’에 제대로 홀릭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선공개됐다. ‘전주 밀키트’ 맛에 “대박”을 외친 강호동을 향해 이특이 밀키트 동업을 제안한 모습도 포착돼 과연 강호동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전주 물갈비’에 홀릭한 강호동에게 동업을 제안한 이특의 모습이 담긴 3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맛집 밀키트가 공개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는 첫 번째 밀키트 후보인 ‘전주 물갈비’ 먹타임 현장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39년 전통의 전주 한옥마을 맛집 요리인 ‘전주 물갈비’는 기분 좋은 매콤한 향과 맛이 일품인 돼지갈비와 전주 콩나물이 어우러져 후각과 미각을 사로잡는다. 국물이 자작한 전골인 ‘전주 물갈비’에 빼놓을 수 없는 라면사리까지 더해 보는 이들까지 배부르게 만든다. 돼지갈비와 콩나물, 라면을 한 젓가락에 든 강호동의 한 입 먹방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이특은 “미치겠다”를 연발하는가 하면 강호동은 ‘쌍따봉’을 들며 “진짜 대박이야 너무 맛있어”를 외쳐 그 맛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먹신’ 김준현과 ‘황장군’ 황충원의 파워 더블 면치기가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강호동은 ‘전주 물갈비’에 흠뻑 빠져 “이게 가짜 밀키트였으면 좋겠어. 이특이 매일 해주잖아”고 찐 바람을 전하기도. 이때 이특은 “저랑 같이 사업을?”이라며 틈새 멘트로 그를 당황케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호동을 빠져들게 만든 ‘전주 물갈비’는 과연 가짜 밀키트가 맞을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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